[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과 5선 이상 여야 중진의원들이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정례적으로 오찬 회동을 갖기로 했다. 이름은 ‘이금회’로 정했다.국회 품격과 국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국회 중진의원들이 목소리를 내고 적극적인 역할을 이끌어 내겠다는 취지다.국회의장실에 따르면 문 의장은 9일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5선 이상 중진의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이날 오찬에는 이주영, 정세균, 박병석, 이석현, 원혜영, 정갑윤, 원유철, 심재철, 천정배 의원 등이 참석했다.반면에 이해찬, 추미애, 이종걸, 김무성, 정병국, 서청원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8-11-09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