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모식이 오는 22일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과 고인의 묘소에서 열린다.이날 추모식은 '사단법인 김영삼 민주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손명순 여사와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를 포함한 유가족과 정관계 인사·추모객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각 당 대표부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지사,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을 포함한 정부 측 인사 등도 참석한다.추모식은 인사말, 추모사, 추모예배, 추모영상 상영 및 공연, 헌화분향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11-20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