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영화 '데시벨'(가제, 황인호 감독, 이스트드림시노펙스 제작)이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 등의 다채로운 캐스팅을 알리며, 지난 20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데시벨'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다. 김래원은 도심에 설치된 소리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해군 중령 역을 맡아 범인의 협박 속에서도 끝까지 폭탄을 쫓는, 김래
실시간 핫이슈 | 이유진 기자 | 2021-04-28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