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권상우와 최강희의 주연의 ’추리의 여왕’ 대본 리딩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추리의 여왕’ 측은 21일 주조연 가릴 것 없이 열정과 설렘으로 하나된 첫 대본리딩을 공개했다.지난 17일, KBS 별관에서 진행된 ‘추리의 여왕’ 대본리딩 현장에는 정성효 센터장, 배경수 책임프로듀서, 김진우 PD, 이성민 작가 등 제작진을 비롯해 권상우(하완승 역), 최강희(유설옥 역), 이원근(홍소장 역), 신현빈(정지원 역), 안길강(배팀장 역), 양익준(장도장 역), 박병은(우경감 역), 김민재(동기 역), 김현숙(경미 역), 전수진(김호순 역) 등 주요 배우들이 함께 모여 첫 호흡을 맞췄다. 주연을 맡은 권상우와 최강희는 등장부터 극중 캐릭터와 오버랩되는 의상으로
연예일반 | 김슬아 기자 | 2017-02-21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