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라디오스타' 이호철, 송중기와 동갑...노안 외모로 '모범택시' 캐스팅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이호철이 남다른 외모 때문에 ‘모범택시’ 빌런 구비서 역에 캐스팅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한다.오늘(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연, 김응수, 차지연, 이호철이 출연하는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노안 외모 이호철은 “송중기랑 동갑”이라고 소개해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들더니, 토크가 진행될수록 드러나는 반전 볼매 귀요미 매력을 자랑한다고 해 그의 활약을 궁금하게 한다.다수의 작품에서 씬 쓰틸러로 활약한 배우 이호철은 ‘라이징 실시간 핫이슈 | 이유진 기자 | 2021-06-09 14:25 [기자수첩] 아동학대 언제까지 솜방망이? '친권'보다 '인권'이 먼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칠곡 계모 사건, 계모와 친부에게 맞아 숨진 고준희 양 사건, 시신까지 훼손당한 부천 초등학생 사건, 평택과 청주에서 계모와 친모에게 맞아 숨지고 야산에 암매장된 아이들. 이후에도 천인공노할 아동학대 사건들은 끊임없이 발생해왔다.최근 계부가 5살 의붓아들의 손발을 묶은 상태에서 25시간 가량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계부는 2년 전에도 의붓아들을 때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그럼에도 우리사회는 끝내 폭력으로부터 아이를 지켜주지 못했다.계부에게 학대당한 아이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설 | 이지연 기자 | 2019-10-01 17:50 고준희, "사실이 아닌 추측글 멈춰달라" 호소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루머 등 사실이 아닌 추측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고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몇 개월간 많은 소속사에서 영입 제의를 주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고준희는 "저 역시 배우 고준희로서 좋은 모습으로 빨리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많은 상처로 인해 어떠한 결정도 쉽게 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여러 추측성 기사와 입에 담기도 싫은 비방 댓글들 때문에 저희 엄마, 아빠가 너무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이러한 상황이 확산되지 않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처받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7-09 19:19 고준희, 씨제스 계약 불발 "논의 끝에 하지 않기로"...무엇 때문에?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고준희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새 소속사를 찾기 위해 여러 기획사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달 25일 씨제스 측은 "고준희와 (전속계약 관련) 미팅을 진행했으며, 최종 합의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계약은 불발됐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5월 클럽 버닝썬 사건 루머로 곤욕을 치룬 바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7-08 22:34 ‘서글펐던 5살 인생’ 고준희양 친부 징역 20년·동거녀 징역 10년 확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고준희양 암매장 사건'으로 전 국민의 공분을 샀던 친아버지와 동거녀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던 준희양은 사망 당시 5세로 상습적 폭행에 시달리다 방치된 채 사망했다.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아동학대치사 및 사체유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위반 혐의로 기소된 준희양 친부 고모(38)씨와 동거녀 이모(37)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20년과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아울러 이들에게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160시간을 명령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5-09 14:59 고준희, 승리 루머...법적대응 예고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이른바 '승리 단톡방' 성접대 여배우로 거론된 것과 관련해 법적대응에 나섰다. 고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성접대 여배우로 자신이 지목된 것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하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고준희는 "최근 저로 인한 터무니없는 소문들로 인해 제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팬 분들이 상처 받는 것을 더는 침묵할 수 없어 조심스럽게 글을 쓴다"며 "연관검색어에 제 이름이 오른 것을 본 지인들로부터 많은 연락이 왔지만, 저랑 전혀 무관한 일이었기에 여러 억측에도 일일이 대응을 하지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4-02 10:09 고준희, 승리 여파...드라마 하차? 확인 중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드라마 하차 논란에 휩싸이면서 또 다시 승리와의 연관성이 언급되고 있다.1일 KBS 2TV 새 드라마 '퍼퓸' 제작사 측은 뉴스엔과의 인터뷰를 통해 "고준희 하차와 관련 현재 확인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고준희는 가수 승리가 해외투자자 접대 당시 초대하려고 했던 여배우로 언급되면서 SNS에 수많은 관련 댓글이 달렸고, 직접 "아니에요"라며 일일이 댓글을 달아 의혹을 해명했다. 한편 드라마 '퍼퓸'은 젊음을 되찾는 기적의 향수를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4-01 20:06 고준희, 접대부 여자? "버닝썬과 관련 없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승리 게이트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27일 고준희의 SNS에는 몇몇 누리꾼들이 "승리가 투자자들에게 접대할 때 부르려고 한 여자 접대부가 언니라는데 아니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고준희는 누리꾼들의 질문에 일일히 댓글을 달며 "아니에요"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지난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승리가 지난 2015년 일본 사업가를 접대하는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최종훈, 정준영 등 동료 남성 연예인들이 포함된 단톡방에서의 대화내용을 공 연예일반 | 이유진 기자 | 2019-03-28 13:30 ‘준희양 암매장 사건’ 친부·동거녀 1심서 각각 징역 20년 징역 10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법원이 사회적으로 전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킨 '고준희(5)양 암매장 사건'과 관련해 준희양 친부(37)와 동거녀 이모(36)씨에게 중형을 선고했다.전주지법 제1형사부(박정제 부장판사)는 29일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유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씨와 이씨에게 각각 징역 20년과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암매장을 도운 동거녀의 어머니 김모(62)씨는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앞서 검찰은 고씨와 이씨에게는 무기징역을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06-29 15:04 달서경찰서, 아동학대 방지 사진전 개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대구달서경찰서는 지난 12일 달서구 상인역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학대로 인해 사망한 고준희 양 사건·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등 아동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행사에는 달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여성청소년계장, APO(학대예방경찰관),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참석했다.경찰은 상인역 내 대합실에 홍보부스를 마련 아동학대 피해사진 전시로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지역주민의 경각심 고취 및 피해신고 독려, ‘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13 13:46 ‘고준희양 암매장 사건’ 첫 재판.. 아동단체·시민 몰려 ‘한숨과 흐느낌’ 가득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전 국민이 분노했던 '고준희(5)양 암매장 사건'의 첫 재판이 7일 전주지법 2호법정에서 열렸다.이날 법정에는 취재진 외에도 아동관련 단체 회원, 시민 등 수십 여명이 몰려와 재판에 큰 관심을 보였다. 준희양 친부인 고모(37)씨와 동거녀 이모(36)씨, 이씨 모친 김모(62)씨 등 3명은 이날 오전 전주지법 제1형사부(장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각각 수의를 입고 안경과 마스크를 쓴 채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검찰이 이들에게 적용한 혐의는 아동학대치사와 시체유기, 위계에 의한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2-07 13:52 김영아, 절친 고준희와 단팥죽집에서 아주 사적인 만남 눈길..."누가 더 예뻐?" [한강타임즈] 배우 김영아가 화제가 되면서 그의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배우 고준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에서 두 번째로 잘하는 단팥죽집 #이쁜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영아는 절친 고준희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두사람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완벽한 인형미모는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누리꾼들은 "김영아 진짜 이뻤는데 (rfn**)", "갑자기 일본으로 시집가면서 사라졌지(ngn**)", "논스톱때 좋아했는데(34gb**)","한국에서 활동하면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8-01-26 15:41 ‘고준희양 학대사망’ 검찰 “가족들 살인 혐의 적용 가능”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고준희양(당시 5세)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가족들에게 살인 혐의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했다.준희양을 폭행했다는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학대 혐의는 부인하는 고씨 등에 대한 살인 혐의 적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전주지검은 25일 '고준희양 학대치사' 사건에 대해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준희양의 아버지 고모(36)씨와 동거녀 이모(35)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한수 차장검사는 "아동학대치사로 기소했지만 재판 과정에서 새로운 사실이 확인되면 살인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01-25 13:20 언터처블 고준희 역시 섹시함의 아이콘..'이 사진 실화?' [김민수 기자]고준희는 역시 섹시하다.언터처블의 고준희가 종영을 앞두고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준희의 한 화보컷이 눈길을 끈다.사진 속 고준희는 레드컬러 네일과 립을 바르고 눈을 감고 있다.특히 손가락을 입 속에 넣은 모습이 야릇한 느낌을 불러 일으켜 시선을 모은다.한편 '언터처블’은 오늘(20일) 오후 11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연예가화제 | 김민수 기자 | 2018-01-20 13:28 “준희양 친부·내연녀 지속적 학대로 기어다니다가 사망했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고준희(5)양 암매장 사건'과 관련, 준희양은 친부와 내연녀의 지속적인 학대로 제대로 걷지도 못한 채 기어다니다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19일 전주지검에 따르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던 준희양은 저하증 악화에 따른 2차 감염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됐다.친부 고모(37)씨와 내연녀 이모(36)씨의 진술에 따라 사망 직전 준희양은 수포가 얼굴에서부터 몸 밑으로 퍼졌고, 발목부터는 부기가 종아리 위까지 올라간 심각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앞선 경찰 조사에서 고씨와 이씨는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01-19 16:39 '사자'박해진,침대위에서 고준희와 19금 美친 섹시미 뽐내는 사진 눈길..."야릇하다" [한강타임즈]사자에 출연하는 박해진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해진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공개된 사진은 한 브랜드의 의류광고 사진 중 한 장면으로 박해진과 배우 고준희의 모습이다.특히 고준희의 아찔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넘사벽 몸매는 남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한편, ‘사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로 박해진은 극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8-01-16 14:11 준희양 폭행으로 쇼크사 가능성, 대중 반응 '눈길'…'이건 악마다' [김민수 기자] 고준희 양이 폭행으로 숨졌다는 의견이 제기 되면서 대중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측에 따르면 고준희 양은 외부 충격으로 인해 2차 쇼크사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경찰 측에 따르면 부검 결과 흉부 안쪽에 장기 손상으로 인해 출혈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방치하면 혈압이 떨어져 사망에 이르다고 전했다.대중들은 "fo****** 그냥 사형으로 안된다" "ph****** 이건 악마다" "jo***** 얼굴 공개하라" "tu***** 너무 가슴 아프다" "ro***** 짐승만도 못하 사건/사고 | 김민수 기자 | 2018-01-05 16:06 '준희 양 유기' 친부, 등 밟아 딸 갈비뼈 부러져도 멀쩡히 출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전북 군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준희(당시 5세)양이 사망 직전 아버지와 내연녀에게 폭행당한 것으로 드러났다.전주덕진경찰서는 오는 6일 준희양의 아버지 고모(37·구속)씨와 고씨의 내연녀 이모(36·구속)씨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사체유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이어 이씨의 어머니 김모(62·구속)씨도 같은 날 사체유기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고씨와 이씨는 지난해 4월25일 완주군 봉동읍의 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1-05 10:40 ‘고준희 양’ 친부 현장검증.. 주민들 분노 “사람이냐” 호통·욕설 퍼부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고준희(5)양 유기 사건'으로 구속된 친부 고모(37)씨와 내연녀 이모(36)씨, 이씨의 어머니 김모(62)씨에 대한 현장검증이 4일 오전 진행됐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고씨와 이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경찰 승합차를 타고 완주군의 한 아파트에 도착했다. 하지만 이씨는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현장검증을 거부, 차에서 내리지 않았다.이에 검거 당시 모습과 같이 패딩 점퍼 모자를 뒤집어쓰고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고씨만 호송 차량에서 내렸다. 고씨 자택 앞은 취재진과 시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1-04 13:20 ‘고준희 양 유기’ 경찰, 사망원인 학대로 판단.. 친부 내연녀 아동학대치사 혐의 적용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전북 군산 야산에 유기된 고준희(당시 5세)양 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경찰이 친부와 내연녀에게 아동학대치사 혐의가 적용해 검찰에 송치한다.전주덕진경찰서는 3일 준희양의 사망 원인을 학대로 판단하고 친부 고모(37)씨와 내연녀 이모(36)씨에게 아동학대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와 사체유기 혐의도 적용한다. 이씨의 모친 김모(62)씨에게도 사체유기 혐의를 적용한다.경찰은 준희양 시신 1차 부검결과 발견된 부러진 갈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1-03 15:24 ‘인면수심’ 고준희 양 친부·내연녀 감정 동요 전혀 없어.. “밥도 남김없이 잘 먹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전북 군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준희(당시 5세)양의 친부와 내연녀가 강도 높은 조사에도 감정의 동요 없이 별다를 것 없는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친부 고모(37)씨와 내연녀 이모(36)씨는 혐의가 상당 부분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엇갈린 진술을 하고 있다.경찰은 이들이 준희양의 사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학대치사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하지만 이들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어 혐의를 확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1-03 14:02 ‘고준희 양 유기’ 친부 내연녀 ‘유기사실 알고 있었다’ 진술 번복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전북 군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고준희(5)양의 가족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친부의 내연녀 이모(35)씨가 준희양 유기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2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준희양의 친부인 고모(36)씨와 자신의 모친 김모(61)씨가 준희양의 시신을 유기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이씨는 "준희가 유기된 사실을 (유기 이틀 뒤) 가족여행을 가서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이씨는 준희양이 사망해 유기된 것을 뒤늦게 알았다고 진술해 왔다.이 같은 주장을 경찰 조사에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1-02 16:43 ‘고준희 양 유기’ 친부 내연녀 “나는 때린 적 없다.. 준희 아빠가 때렸다” 학대 혐의 부인 떠넘기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숨진 고준희(5)양을 전북 군산에 유기하는 데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친아버지 내연녀인 이모(35)씨가 "(나는) 준희를 때린 적이 없다"며 학대혐의를 부인했다.2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나는) 준희를 때린 적이 없고, 친부 고모(36)씨가 준희를 심하게 때린 적이 있다"며 친부에게 학대 혐의를 떠넘겼다.그는 또 "놀러 가서 준희양이 없는 것을 알았고, 시신을 유기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며 여전히 시신 유기 개입은 물론 아동학대까지 혐의를 모두 부인하는 상태다.그러나 앞서 전날 진행된 면담 조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1-02 11:15 '뻔뻔함의 극치' 고준희 양 친부, 실종신고 당시 경찰 앞에서 오열 연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전북 군산에 유기돼 시신으로 발견된 고준희(5)양의 사건을 조사 중인 가운데 친부가 유기 8개월 뒤 실종신고를 한 이유가 드러났다.2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준희양 친부 고모(36)씨의 내연녀 이모(35)씨가 실종신고를 한 이유는 신고 당일 이들이 이별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씨와 이씨는 지난해 4월27일 준희양을 유기한 뒤에도 잦은 싸움을 벌였고, 지난해 12월8일 결국 이씨가 짐을 싸들고 어머니 김모(61)씨의 집으로 갔다.이들은 이별한 뒤 준희양이 사라진 것을 감춰야 했기 때문에 유기 8개월이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1-02 11:09 "아이 때린 적 있다", “이영학이랑 동급” 고준희 양 친부 대중 반응 이어져 [김민수 기자] “아이 때린 적 있다”라고 전한 고준희 양의 친부 고씨에 대해서 대중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1일 전북경찰청 측은 한 매체에 따르면 고씨가 “아이를 때린 적 있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경찰은 이 진술을 토대로 고씨가 고준희 양에게 얼만큼의 폭행을 했는지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대중들은 "uj***** 어떻게 아버지인가" "co**** 미안하다는 말부터 해야 되지 않나" "luc****** 사람이 아니다" "ch**** 나쁜놈" "stu1**** 이영학이랑 동급이네" "se**** 사회일반 | 김민수 기자 | 2018-01-01 18:48 처음처음123456다음다음끝끝
'라디오스타' 이호철, 송중기와 동갑...노안 외모로 '모범택시' 캐스팅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이호철이 남다른 외모 때문에 ‘모범택시’ 빌런 구비서 역에 캐스팅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한다.오늘(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연, 김응수, 차지연, 이호철이 출연하는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노안 외모 이호철은 “송중기랑 동갑”이라고 소개해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들더니, 토크가 진행될수록 드러나는 반전 볼매 귀요미 매력을 자랑한다고 해 그의 활약을 궁금하게 한다.다수의 작품에서 씬 쓰틸러로 활약한 배우 이호철은 ‘라이징 실시간 핫이슈 | 이유진 기자 | 2021-06-09 14:25 [기자수첩] 아동학대 언제까지 솜방망이? '친권'보다 '인권'이 먼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칠곡 계모 사건, 계모와 친부에게 맞아 숨진 고준희 양 사건, 시신까지 훼손당한 부천 초등학생 사건, 평택과 청주에서 계모와 친모에게 맞아 숨지고 야산에 암매장된 아이들. 이후에도 천인공노할 아동학대 사건들은 끊임없이 발생해왔다.최근 계부가 5살 의붓아들의 손발을 묶은 상태에서 25시간 가량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계부는 2년 전에도 의붓아들을 때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그럼에도 우리사회는 끝내 폭력으로부터 아이를 지켜주지 못했다.계부에게 학대당한 아이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설 | 이지연 기자 | 2019-10-01 17:50 고준희, "사실이 아닌 추측글 멈춰달라" 호소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루머 등 사실이 아닌 추측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고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몇 개월간 많은 소속사에서 영입 제의를 주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고준희는 "저 역시 배우 고준희로서 좋은 모습으로 빨리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많은 상처로 인해 어떠한 결정도 쉽게 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여러 추측성 기사와 입에 담기도 싫은 비방 댓글들 때문에 저희 엄마, 아빠가 너무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이러한 상황이 확산되지 않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처받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7-09 19:19 고준희, 씨제스 계약 불발 "논의 끝에 하지 않기로"...무엇 때문에?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고준희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새 소속사를 찾기 위해 여러 기획사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달 25일 씨제스 측은 "고준희와 (전속계약 관련) 미팅을 진행했으며, 최종 합의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계약은 불발됐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5월 클럽 버닝썬 사건 루머로 곤욕을 치룬 바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7-08 22:34 ‘서글펐던 5살 인생’ 고준희양 친부 징역 20년·동거녀 징역 10년 확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고준희양 암매장 사건'으로 전 국민의 공분을 샀던 친아버지와 동거녀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던 준희양은 사망 당시 5세로 상습적 폭행에 시달리다 방치된 채 사망했다.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아동학대치사 및 사체유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위반 혐의로 기소된 준희양 친부 고모(38)씨와 동거녀 이모(37)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20년과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아울러 이들에게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160시간을 명령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5-09 14:59 고준희, 승리 루머...법적대응 예고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이른바 '승리 단톡방' 성접대 여배우로 거론된 것과 관련해 법적대응에 나섰다. 고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성접대 여배우로 자신이 지목된 것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하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고준희는 "최근 저로 인한 터무니없는 소문들로 인해 제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팬 분들이 상처 받는 것을 더는 침묵할 수 없어 조심스럽게 글을 쓴다"며 "연관검색어에 제 이름이 오른 것을 본 지인들로부터 많은 연락이 왔지만, 저랑 전혀 무관한 일이었기에 여러 억측에도 일일이 대응을 하지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4-02 10:09 고준희, 승리 여파...드라마 하차? 확인 중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드라마 하차 논란에 휩싸이면서 또 다시 승리와의 연관성이 언급되고 있다.1일 KBS 2TV 새 드라마 '퍼퓸' 제작사 측은 뉴스엔과의 인터뷰를 통해 "고준희 하차와 관련 현재 확인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고준희는 가수 승리가 해외투자자 접대 당시 초대하려고 했던 여배우로 언급되면서 SNS에 수많은 관련 댓글이 달렸고, 직접 "아니에요"라며 일일이 댓글을 달아 의혹을 해명했다. 한편 드라마 '퍼퓸'은 젊음을 되찾는 기적의 향수를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4-01 20:06 고준희, 접대부 여자? "버닝썬과 관련 없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승리 게이트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27일 고준희의 SNS에는 몇몇 누리꾼들이 "승리가 투자자들에게 접대할 때 부르려고 한 여자 접대부가 언니라는데 아니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고준희는 누리꾼들의 질문에 일일히 댓글을 달며 "아니에요"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지난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승리가 지난 2015년 일본 사업가를 접대하는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최종훈, 정준영 등 동료 남성 연예인들이 포함된 단톡방에서의 대화내용을 공 연예일반 | 이유진 기자 | 2019-03-28 13:30 ‘준희양 암매장 사건’ 친부·동거녀 1심서 각각 징역 20년 징역 10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법원이 사회적으로 전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킨 '고준희(5)양 암매장 사건'과 관련해 준희양 친부(37)와 동거녀 이모(36)씨에게 중형을 선고했다.전주지법 제1형사부(박정제 부장판사)는 29일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유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씨와 이씨에게 각각 징역 20년과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암매장을 도운 동거녀의 어머니 김모(62)씨는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앞서 검찰은 고씨와 이씨에게는 무기징역을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06-29 15:04 달서경찰서, 아동학대 방지 사진전 개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대구달서경찰서는 지난 12일 달서구 상인역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학대로 인해 사망한 고준희 양 사건·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등 아동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행사에는 달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여성청소년계장, APO(학대예방경찰관),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참석했다.경찰은 상인역 내 대합실에 홍보부스를 마련 아동학대 피해사진 전시로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지역주민의 경각심 고취 및 피해신고 독려, ‘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2-13 13:46 ‘고준희양 암매장 사건’ 첫 재판.. 아동단체·시민 몰려 ‘한숨과 흐느낌’ 가득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전 국민이 분노했던 '고준희(5)양 암매장 사건'의 첫 재판이 7일 전주지법 2호법정에서 열렸다.이날 법정에는 취재진 외에도 아동관련 단체 회원, 시민 등 수십 여명이 몰려와 재판에 큰 관심을 보였다. 준희양 친부인 고모(37)씨와 동거녀 이모(36)씨, 이씨 모친 김모(62)씨 등 3명은 이날 오전 전주지법 제1형사부(장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각각 수의를 입고 안경과 마스크를 쓴 채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검찰이 이들에게 적용한 혐의는 아동학대치사와 시체유기, 위계에 의한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2-07 13:52 김영아, 절친 고준희와 단팥죽집에서 아주 사적인 만남 눈길..."누가 더 예뻐?" [한강타임즈] 배우 김영아가 화제가 되면서 그의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배우 고준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에서 두 번째로 잘하는 단팥죽집 #이쁜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영아는 절친 고준희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두사람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완벽한 인형미모는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누리꾼들은 "김영아 진짜 이뻤는데 (rfn**)", "갑자기 일본으로 시집가면서 사라졌지(ngn**)", "논스톱때 좋아했는데(34gb**)","한국에서 활동하면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8-01-26 15:41 ‘고준희양 학대사망’ 검찰 “가족들 살인 혐의 적용 가능”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고준희양(당시 5세)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가족들에게 살인 혐의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했다.준희양을 폭행했다는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학대 혐의는 부인하는 고씨 등에 대한 살인 혐의 적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전주지검은 25일 '고준희양 학대치사' 사건에 대해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준희양의 아버지 고모(36)씨와 동거녀 이모(35)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한수 차장검사는 "아동학대치사로 기소했지만 재판 과정에서 새로운 사실이 확인되면 살인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01-25 13:20 언터처블 고준희 역시 섹시함의 아이콘..'이 사진 실화?' [김민수 기자]고준희는 역시 섹시하다.언터처블의 고준희가 종영을 앞두고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준희의 한 화보컷이 눈길을 끈다.사진 속 고준희는 레드컬러 네일과 립을 바르고 눈을 감고 있다.특히 손가락을 입 속에 넣은 모습이 야릇한 느낌을 불러 일으켜 시선을 모은다.한편 '언터처블’은 오늘(20일) 오후 11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연예가화제 | 김민수 기자 | 2018-01-20 13:28 “준희양 친부·내연녀 지속적 학대로 기어다니다가 사망했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고준희(5)양 암매장 사건'과 관련, 준희양은 친부와 내연녀의 지속적인 학대로 제대로 걷지도 못한 채 기어다니다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19일 전주지검에 따르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던 준희양은 저하증 악화에 따른 2차 감염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됐다.친부 고모(37)씨와 내연녀 이모(36)씨의 진술에 따라 사망 직전 준희양은 수포가 얼굴에서부터 몸 밑으로 퍼졌고, 발목부터는 부기가 종아리 위까지 올라간 심각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앞선 경찰 조사에서 고씨와 이씨는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01-19 16:39 '사자'박해진,침대위에서 고준희와 19금 美친 섹시미 뽐내는 사진 눈길..."야릇하다" [한강타임즈]사자에 출연하는 박해진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해진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공개된 사진은 한 브랜드의 의류광고 사진 중 한 장면으로 박해진과 배우 고준희의 모습이다.특히 고준희의 아찔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넘사벽 몸매는 남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한편, ‘사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로 박해진은 극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8-01-16 14:11 준희양 폭행으로 쇼크사 가능성, 대중 반응 '눈길'…'이건 악마다' [김민수 기자] 고준희 양이 폭행으로 숨졌다는 의견이 제기 되면서 대중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측에 따르면 고준희 양은 외부 충격으로 인해 2차 쇼크사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경찰 측에 따르면 부검 결과 흉부 안쪽에 장기 손상으로 인해 출혈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방치하면 혈압이 떨어져 사망에 이르다고 전했다.대중들은 "fo****** 그냥 사형으로 안된다" "ph****** 이건 악마다" "jo***** 얼굴 공개하라" "tu***** 너무 가슴 아프다" "ro***** 짐승만도 못하 사건/사고 | 김민수 기자 | 2018-01-05 16:06 '준희 양 유기' 친부, 등 밟아 딸 갈비뼈 부러져도 멀쩡히 출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전북 군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준희(당시 5세)양이 사망 직전 아버지와 내연녀에게 폭행당한 것으로 드러났다.전주덕진경찰서는 오는 6일 준희양의 아버지 고모(37·구속)씨와 고씨의 내연녀 이모(36·구속)씨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사체유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이어 이씨의 어머니 김모(62·구속)씨도 같은 날 사체유기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고씨와 이씨는 지난해 4월25일 완주군 봉동읍의 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1-05 10:40 ‘고준희 양’ 친부 현장검증.. 주민들 분노 “사람이냐” 호통·욕설 퍼부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고준희(5)양 유기 사건'으로 구속된 친부 고모(37)씨와 내연녀 이모(36)씨, 이씨의 어머니 김모(62)씨에 대한 현장검증이 4일 오전 진행됐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고씨와 이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경찰 승합차를 타고 완주군의 한 아파트에 도착했다. 하지만 이씨는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현장검증을 거부, 차에서 내리지 않았다.이에 검거 당시 모습과 같이 패딩 점퍼 모자를 뒤집어쓰고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고씨만 호송 차량에서 내렸다. 고씨 자택 앞은 취재진과 시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1-04 13:20 ‘고준희 양 유기’ 경찰, 사망원인 학대로 판단.. 친부 내연녀 아동학대치사 혐의 적용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전북 군산 야산에 유기된 고준희(당시 5세)양 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경찰이 친부와 내연녀에게 아동학대치사 혐의가 적용해 검찰에 송치한다.전주덕진경찰서는 3일 준희양의 사망 원인을 학대로 판단하고 친부 고모(37)씨와 내연녀 이모(36)씨에게 아동학대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와 사체유기 혐의도 적용한다. 이씨의 모친 김모(62)씨에게도 사체유기 혐의를 적용한다.경찰은 준희양 시신 1차 부검결과 발견된 부러진 갈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1-03 15:24 ‘인면수심’ 고준희 양 친부·내연녀 감정 동요 전혀 없어.. “밥도 남김없이 잘 먹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전북 군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준희(당시 5세)양의 친부와 내연녀가 강도 높은 조사에도 감정의 동요 없이 별다를 것 없는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친부 고모(37)씨와 내연녀 이모(36)씨는 혐의가 상당 부분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엇갈린 진술을 하고 있다.경찰은 이들이 준희양의 사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학대치사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하지만 이들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어 혐의를 확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1-03 14:02 ‘고준희 양 유기’ 친부 내연녀 ‘유기사실 알고 있었다’ 진술 번복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전북 군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고준희(5)양의 가족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친부의 내연녀 이모(35)씨가 준희양 유기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2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준희양의 친부인 고모(36)씨와 자신의 모친 김모(61)씨가 준희양의 시신을 유기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이씨는 "준희가 유기된 사실을 (유기 이틀 뒤) 가족여행을 가서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이씨는 준희양이 사망해 유기된 것을 뒤늦게 알았다고 진술해 왔다.이 같은 주장을 경찰 조사에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1-02 16:43 ‘고준희 양 유기’ 친부 내연녀 “나는 때린 적 없다.. 준희 아빠가 때렸다” 학대 혐의 부인 떠넘기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숨진 고준희(5)양을 전북 군산에 유기하는 데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친아버지 내연녀인 이모(35)씨가 "(나는) 준희를 때린 적이 없다"며 학대혐의를 부인했다.2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나는) 준희를 때린 적이 없고, 친부 고모(36)씨가 준희를 심하게 때린 적이 있다"며 친부에게 학대 혐의를 떠넘겼다.그는 또 "놀러 가서 준희양이 없는 것을 알았고, 시신을 유기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며 여전히 시신 유기 개입은 물론 아동학대까지 혐의를 모두 부인하는 상태다.그러나 앞서 전날 진행된 면담 조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1-02 11:15 '뻔뻔함의 극치' 고준희 양 친부, 실종신고 당시 경찰 앞에서 오열 연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전북 군산에 유기돼 시신으로 발견된 고준희(5)양의 사건을 조사 중인 가운데 친부가 유기 8개월 뒤 실종신고를 한 이유가 드러났다.2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준희양 친부 고모(36)씨의 내연녀 이모(35)씨가 실종신고를 한 이유는 신고 당일 이들이 이별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씨와 이씨는 지난해 4월27일 준희양을 유기한 뒤에도 잦은 싸움을 벌였고, 지난해 12월8일 결국 이씨가 짐을 싸들고 어머니 김모(61)씨의 집으로 갔다.이들은 이별한 뒤 준희양이 사라진 것을 감춰야 했기 때문에 유기 8개월이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1-02 11:09 "아이 때린 적 있다", “이영학이랑 동급” 고준희 양 친부 대중 반응 이어져 [김민수 기자] “아이 때린 적 있다”라고 전한 고준희 양의 친부 고씨에 대해서 대중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1일 전북경찰청 측은 한 매체에 따르면 고씨가 “아이를 때린 적 있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경찰은 이 진술을 토대로 고씨가 고준희 양에게 얼만큼의 폭행을 했는지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대중들은 "uj***** 어떻게 아버지인가" "co**** 미안하다는 말부터 해야 되지 않나" "luc****** 사람이 아니다" "ch**** 나쁜놈" "stu1**** 이영학이랑 동급이네" "se**** 사회일반 | 김민수 기자 | 2018-01-01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