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2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 베스트11 후보에 올랐다.FIFA는 11일(한국시간) 2020 FIFA-FIFPro(국제축구선수협회) 월드 베스트11 후보 55명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공격수 후보 15명 중 이름을 올렸다.공격수 후보 면면봐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아구에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카림 벤제마, 세르쥬 그나브리, 엘링 홀란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해리 케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사디오 마네, 킬리안 음바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0-12-11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