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치경찰제’가 서울시, 세종시 등 5개 시도에서 시범실시 된다. 이후 2021년에는 전국으로 확대된다.업무는 생활안전, 여성, 청소년, 교통 등 민생치안 업무에 한정되며 중립성 확보를 위해 지자체장이 아닌 ‘시도경찰위원회’가 관리토록 했다.더불어민주당과 행정안전부, 청와대는 14일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방안을 도출했다.이날 당정청 회의는 홍영표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인재근 행안위원장, 강훈식 전략기획위원장,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이철희 원내수석부대표대행, 김민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19-02-14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