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연모’ 배수빈, 이필모, 백현주, 고규필, 이일화, 손여은이 궁에 입성, 든든한 명품 배우 군단을 완성했다.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박은빈, 로운, 남윤수, 최병찬, 배윤경, 정채연 등 싱그러운 청춘 라인업이 앞에서 끈다면, 베테랑 배우들이 뒤에서 밀며 극을 풍성한 서사로 꽉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11년
실시간 핫이슈 | 이유진 기자 | 2021-09-28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