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20일 낮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올 겨울 가장 큰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실제로 내일(21일) 아침 최저기온이 -19로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강원도, 충청도 일부 지역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한파경보가 예정된 지역은 서울을 비롯한 ▲인천(강화) ▲경기도(과천, 안산, 김포, 고양, 의정부, 수원, 성남, 안양, 구리, 남양주,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양평)
사회일반 | 윤종철 기자 | 2023-12-20 15:39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 6일 오후 6시를 기해 경기동부지역 13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선제 대응에 나선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의정부, 구리, 남양주, 하남, 이천, 여주, 광주, 양평 등 경기동부 13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된다고 밝혔다. 예상 적설량은 3~7㎝다.이에 도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비상 1단계 체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도로, 철도, 농업
사회일반 | 정수희 기자 | 2023-01-06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