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중구, 고교생 10명 선발...하버드대 등 미국 명소 탐방 후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성동고, 장충고, 환일고 등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10명으로 구성된 ‘도전! 글로벌 탐험대’가 미국 동부를 탐방하고 돌아왔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박장선, 이하 ‘장학재단’)은 지난해 연말 관내 고교 1~2학년 중 장학생 1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겨울방학 기간 중 하버드, 예일 등 미국 명문대를 견학하고 뉴욕, 워싱턴에 있는 명소를 방문했다. 이를 위해 장학재단은 학생 1인당 소요경비의 80%에 해당하는 500만 원을 중구 | 윤종철 기자 | 2024-02-26 13:35 [신간] 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의 비밀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해 정말 큰일로 느끼게 하는 뭔가를 하도록 할 때에는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도움이 된다.모든 여행은 작은 발걸음 하나로 시작하는데 어떻게 하면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첫걸음이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 마케팅에 관한 심리학 책은 어떤가? 그러나 판매나 마케팅에서 표준으로 사용되는 수법들은 일상생활에서 대체로 효과가 없다. 특히 상사나 동료나 직원이나 친구나 가족과의 관계에서는 더욱 더 그렇다.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려면 차를 팔 때나 쓸 법한 요령을 써서는 안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2-12 11:02 이재명, 제1호 영입인사 파격... ‘30대ㆍ육사출신ㆍ워킹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0일 파격적인 선대위 제1호 영입인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주인공은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겸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장이다.‘30대’, ‘육사 출신’, ‘워킹맘’ㆍ‘우주항공 전문가’ 등의 수식어가 붙는 조 교수는 앞으로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송영길 대표와 함께 민주당 선대위를 지휘하게 된다.이재명 후보는 “우리는 과거가 아닌 미래로 가야 한다”며 “젊은 미래로 갈 민주당 선대위를 앞장서서 지휘해 줄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조동연 교수를 환영한다”고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그러 선거 | 윤종철 기자 | 2021-11-30 13:37 세계 코로나19 확진 5000만명 넘어 "올 겨울, 상황 나빠질 것"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전 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000만 명을 넘어섰다.9일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이날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5070만5169명, 사망자는 126만1286명으로 누적 집계됐다.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에 중국 후베이선 우한에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보고된지 313일만의 일이다.특히 코로나19난 겨울철이 다가오자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레그 곤살베스 미국 예일대학교 공중보건대학원 교수는 "올겨울엔 한숨 돌릴 틈이 없다.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11-09 15:18 2020 노벨문학상, 미국 여성 시인 루이즈 글릭 수상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2020년 노벨문학상에 미국 여성 시인 루이즈 글릭이 선정됐다.8일 스웨덴 한림원은 "글릭은 꾸밈없는 아름다움을 갖춘 확고한 시적 표현으로 개인의 존재를 보편적으로 나타냈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어 "그의 시는 명징함으로 특징을 지을 수 있다"며 "어린 시절과 가족의 삶, 부모와 형제, 자매와의 밀접한 관계에 시의 초점을 맞추곤 했다"라고 말했다.글릭은 1943년 뉴욕 태생으로 예일대 영문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68년 '맏이'(Firstborn)를 통해 시인으로 데뷔했다.이후 미국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10-09 01:41 [신간] 금융지식으로 부자되기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유대인은 전 세계에서 교육성취도가 높기로 이름나 있다. 이는 단적으로 미국 아이비리그에서 차지하는 유대인 학생의 숫자만 봐도 알 수 있다. 특히 하버드 대학은 전체 학생의 30%, 예일대학에서는 25%가 유대인 학생이다. 그밖에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교도 비슷하다.역대 노벨상 수상자 수 역시 유대인이 무려 30%에 달한다.부의 축적도 유대인이 잡고 있다. 의 집계에 따르면 상위 400위 억만장자 가운데 60명이 유대인이다. 또한 세계 금융의 중심지 맨하탄에는 인구 150만 명 중 무려 20.5%에 도서/출판 | 송범석 기자 | 2020-03-05 13:05 시민단체, 나경원 아들 입시비리 의혹 예일대에 진상규명 조사 요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시민단체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에 대한 입시특혜 의혹에 대해 미국 교육당국과 대학에 조사를 요청했다.민생경제연구소 등은 19일 "시민 3만9871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주 미국 고등교육 당국과 예일대에 진상규명과 조치를 촉구하는 내용의 청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청원서에 나 원내대표 아들은 2016년 예일대 화학과에 입학한 것과 관련해 입학을 위해 준비했던 여러 대회 수상 및 학술대회 포스터 게재 과정에서 각종 의혹과 특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나 원내대표의 아들이 서울대 교육 | 한동규 기자 | 2019-11-19 16:35 검찰, ‘나경원 자녀 예일대·성신여대 입시비리’ 의혹 수사 본격화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자녀 부정입학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 한다.8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성상헌)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나 원내대표를 고발한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의 안진걸 소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앞서 9월 16일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나 원내대표의 아들과 딸이 각각 미국 예일대와 성신여대에 입학할 당시 특혜를 받았다며 나 원내대표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나 원내대표의 아들 김 모 씨는 2014년 미국 고교 재학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11-08 13:25 나경원 아들 논문 제4저자 등재 의혹 추가 고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23)씨가 과거 논문 1저자 등자 의혹 외에 고교시절 논문 제4저자로 등재된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추가 고발을 당했다.민생경제연구소, 국제법률전문가협회 등 시민단체는 나 원내대표를 미국 예일대 입학 업무를 방해한 혐의(위계에 의한 업무방해)로 서울중앙지검에 추가 고발한다고 30일 밝혔다.앞서 KBS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또 논란은 과거 1저자 등재 의혹에 휩싸였던 논문과는 다른 논문이다. 나 원내대표 아들 김씨는 2015년 국제의공학학회에서 발표된 포스터에 제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9-30 11:25 한국당 초ㆍ재선, “홍준표 이대로 나두면 안된다... 윤리위 소집 요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초ㆍ재선 의원들이 최근 당 지도부를 향해 쓴 소리를 내고 있는 홍준표 전 대표의 윤리위 소집 요구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홍 전 대표를 향해 전쟁 중인 장수를 바꾸라고 하며 분열을 획책하는 것은 자유 우파의 적(敵)으로 윤리위 소집 등 필요한 조치를 통해 엄중한 시기에 당 규율을 잡아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앞서 홍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나경원 원내대표를 향해 "핵심은 원정출산 여부다. 서울에서 출생했다고 말로만 하는 것보다 이에 대한 해법은 의외로 간단하다"며 "예일대 재학 중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9-23 11:45 APF 나경원 아들 교육 스캔들 보도.. “조국 딸 의혹과 유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프랑스 AFP통신사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 김모씨와 관련된 의혹을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AFP는 18일(현지시간) '한국 교육 스캔들에 야당 지도자와 예일대 아들이 줄지어 휘말리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내며 "새 법무부 장관 지명을 위협한 교육 특혜 스캔들이 아들이 예일대에 재학 중인 야당 원내대표에게까지 번졌다"고 보도했다.이어 AFP는 김씨가 고교시절 서울대 대학원 연구실에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의공학 포스터 제1저자에 등재한 경위 등을 다뤘다.그러면서 "(김씨가) 그걸 가지 미디어 | 한동규 기자 | 2019-09-20 10:05 [한강T-이슈] '대학원생도 돈 내고 쓴다' 나경원 아들 실험실 사용 특혜 의혹.. 사용료 지불·절차 여부 핵심 [한강타임즈] 검찰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아들의 서울대 실험실 연구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를 앞둔 가운데 국립대 실험실 출입 및 장비 사용 권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나 원내대표 아들의 서울대 실험실 연구 특혜와 딸의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에 대한 고소·고발건이 17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배당됐다.지난 16일 민생경제연구소는 외국 고교생이던 나 원내대표 아들이 국립대인 서울대 실험실에 출입하게 된 경위를 비롯해 포스터 제1저자로 등재된 것과 관련해 나 원내대표를 자녀 부정입학 의혹으로 고소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9-17 18:02 교육부, 나경원 아들 서울대 실험실 사용 특혜 논란 조사 착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교육부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아들이 국립대 자산인 서울대 의대 실험실 출입과 장비를 무상으로 사용해 특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16일 조사에 착수했다.나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씨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지난 2014년 7~8월 여름방학 당시 서울대 의대 윤모 교수의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실험에 참여했다. 김씨는 이듬해 미국 명문대인 예일대학교 화학과에 진학했다.교육부는 나 원내대표 아들이 규정이나 절차를 무시한 채 교수의 실험실을 자유롭게 출입하고 실험장비를 무상으로 이용한 것에 대해 국 교육 | 김영호 기자 | 2019-09-16 15:55 ‘딸 부정입학·아들 논문 제1저자 등재’ 의혹.. 나경원 검찰 고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딸 부정입학'과 아들 논문 제1저자 등재와 관련된 의혹을 받고 있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검찰에 고발됐다.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16일 오전 11시께 나 원내대표와 이모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이들 단체는 "나 원내대표는 지난 2011년 성신여대를 방문해 당시 대학 총장에게 장애인 전형이 없느냐고 물었으며, 이후 성신여대는 특별한 근거 없이 장애인 특별전형을 신설했다"면서 "성신여대가 장애인 전형을 처음 도입한 해에 나 원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16 14:17 김상조 국회 인사 청문회에도 등장한 “문자 폭탄!” 양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양념이라고 비유했던 공포의 문자폭탄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개최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에도 등장했다.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이 ‘문자폭탄’을 맞고 분기탱천하자. 김상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분위기가 김관영 의원의 ‘문자폭탄’ 푸념에 잠시 긴장했다.김상조 청문회가 2일 오전 오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관영 의원이 김상조 청문회 후보자 스폰서를 언급했다가 네티즌들의 “‘문자폭탄’을 맞았다”면서 분기탱천했다.김관영 의원은 국회에서는 드물게 행정·사법·회계 고시를 차례로 통과한 인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취위원단 위원으로 활약했다.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이 김상조 청문회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질의에 나서 순식간에 김상조 청문회장 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09:43 국회 김상조 청문회 놓고 “우리는 여당인가 야당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최대 공약 과제 가운데 하나인 경제민주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첫 단추가 재벌 대기업 위주의 구조 개혁이라고 한다면 그 첫단추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성 담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과거 공정거래위원회가 재벌과 대기업에 편승해서 불공정 행위를 일삼아 왔다는 지적을 개선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게 김상조 한성대학교 특임교수를 지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민주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해석된다.국회에서는 인사 검증을 위한 김상조 청문회가 열렸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이른다 김상조 청문회가 2일 국회에서 열렸다. 일산 김상조 청문회에서 김상조 후보자의 경륜에 압도적이다. 김상조 청문회에서 여야 공수가 뒤바뀐 상황이 아직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08:51 '야당 의혹 공세'...김상조 ,평정심 유지하며 '철통방어' [한강타임즈]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2일 자유한국당을 주축으로 한 야당의 위장전입 의혹 및 아내 채용특혜 의혹 공세에도 평정심을 유지하며 '철통방어'를 폈다.여야는 이날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초반부터 자료제출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펼쳤다. 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 검증 자료가 충분히 제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지만, 여당은 "자료는 충분히 제출됐다"며 질의응답에 집중할 것을 요구했다.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공정위는 경제검찰로 불릴 만큼 권한과 지위가 막강하다. 그만큼 공정위원장에게는 훨씬 높은 도덕성이 요구된다"며 "그런데 도덕성을 검증하기 위한 자료가 제출되지 않거나 허위로 제출된 자료가 있다"고 했다.같은 당 정태옥 의원은 "후보자의 소득에 비해 국회 | 이춘근 기자 | 2017-06-02 18:32 이래나 사망, 갑작스런 비보 'CJ家 며느리' '코리아나 이용규씨 딸' [한강타임즈] CJ그룹 며느리 이래나 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이래나 씨는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였던 이용규 씨의 딸이며 배우 클라라 씨와는 사촌지간이다. 지난 4월 이래나 씨는 이재현 회장의 아들 이선호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지난 8월 미국으로 건너갔다.보도에 따르면 이래나 씨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자택에서 숨졌고, 정확한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사망 소식에 CJ그룹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파악 중”이라며, “장례절차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예일 데일리뉴스는 “한국에서 온 예일대 학부생인 이래나가 뉴헤이븐에 있는 자택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6-11-06 23:13 '그것이 알고 싶다' 책임을 물으려는 자와, 잊고 살려는 자? [한강타임즈]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예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8년 전 미국 코네티컷에서 있었던 한인 유학생 학대, 성폭행 사건에 대해 조명한다.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사건의 피해자와, 목사가 돼 나타난 가해 용의자 사이 18년 만의 진실게임에 대해 이야기한다.김건우(가명, 당시 15세) 씨는 전도사 신기훈(가명)와 그의 동생 신장훈(가명), 그리고 대학생 배철민(가명)을 만났다.건우 씨는 방학 동안 공부를 가르쳐준다는 이들의 제안을 받았지만 회초리로 시작한 폭행 수단은 목검, 골프채로 커져갔다고 한다.당시 가족들이 미국 경찰에 신고했지만 신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05-28 19:56 국립현대미술관,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 ‘백년의 신화’전 개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올해 이중섭(1916-56)의 탄생 100년, 작고 60년을 기념해 국립미술관 역사상 최초로 이중섭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국립현대미술관에 따르면 이중섭은 명실상부한 ‘국민작가’로 1970년대 이후 가히 ‘붐’이라고 할 만큼 폭발적인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음에도 그의 작품들이 상당부분 흩어져 있어 일반이나 연구자들이 원작을 감상할 기회가 적었다.이에 그의 탄생 100주년을 계기로 이중섭의 원작을 최대한 한 자리에 모아 대중들이 감상하고 연구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중섭의 은지화 3점을 소장하고 있는 뉴욕현대미술관(MoMA)을 비롯해 총 60개 소장처로부터 200여점의 작품, 100여 공연/전시 | 이지연 기자 | 2016-05-26 17:11 이재현 CJ그룹 회장 장남 이선호 과장 내달 결혼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과장이 다음달 결혼한다.예비신부는 예일대 출신의 이래나 씨로, 이씨는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였던 이용규 씨의 딸이며 배우 클라라 씨와는 사촌지간이다.이 과장은 미국 컬럼비아대 유학 시절 이씨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은 다음달 9일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결혼식을 대신한 가벼운 식사자리를 가지며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건강악화로 현재 서울대학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이재현 회장은 불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 과장은 1989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 금융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현재 재무팀에서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6-03-25 15:04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30주년 특별전 ‘김태수’ 展 개최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오는 19일부터 6월 6일까지 과천관 30년 특별전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 ‘김태수’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과천관 이전 3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특별전이자 2014년부터 시작된 현대미술작가시리즈 건축분야의 두 번째 전시이다.2016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덕수궁에서 과천으로 이전한지 30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미술관의 역사와 의미를 되돌아보는 ‘과천관 30년 특별전’이 진행된다.전시는 과천관 전관과 야외를 포함하는 대규모 전시로 연중 추진될 예정이다. 그 첫 전시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을 설계한 건축가 김태수의 회고전이 개최된다.회고전은 건축가 김태수의 삶과 작품을 작가의 시기별로 공연/전시 | 이지연 기자 | 2016-02-18 10:09 성동구, 뇌과학 전문가 정재승 교수 초청 특강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30일 오후 4시 구청 대강당에서 최근 뇌과학 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는 정재승 KAIST 교수를 초청해 ‘뇌에서 삶의 성찰을 얻다’라는 주제로 제94회 성동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정재승 교수는 KAIST에서 복잡계 과학과 대뇌모델링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예일대 의대 정신과 연구원과 콜롬비아의대 정신과 조교수 등을 거쳐 현재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된 연구주제는 의사결정의 신경과학, 뇌-로봇 인터페이스, 정신질환의 대뇌모델링 등이다.‘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정재승+진중권 크로스’, ‘쿨하게 사과하라’ 등의 저서를 통해 자연과학, 인문사회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방대한 지식과 그것들을 성동구 | 김광호 기자 | 2015-10-26 12:47 세계 나무 수 "건강한 삼림을 복원하려면 노력해야" [한강타임즈] 세계 나무 수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2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토마스 크라우더 예일대학교 삼림환경연구원과 연구팀은 최신 인공위성과 슈퍼컴퓨터 기술을 접목해 세계 나무 수 연구를 진행했다.세계 나무 수 조사 결과는 영국 과학잡지 네이처지에 공개됐는데, 지구 상 존재하는 나무가 총 3조 그루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크라우더는 "(연구 초기에)내가 무엇을 추측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조 단위를 이야기하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연구진은 세계 나무 수 감소에 대해 산림벌채와 인간의 토지 이용의 변화가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며 "행성의 나무 수가 반이 줄었다”고 말했다. 매해 150억 그루의 나무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라우서 박사는 “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9-03 17:48 힐러리 대선 출마, 두 번째 도전! [한강타임즈] 힐러리 대선 출마 선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힐러리 대선 출마 선언 "미국인들의 챔피언 될 것"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대통령이 되기 위해 뛰기로 했다"며 출마를 선언했다.힐러리는 대선 출마에 대해 "미국인들은 매일 챔피언을 필요로 하고 내가 그 챔피언이 되고 싶다"면서 "표를 얻기 위해 길을 나선다. 여러분이 나의 이 여정에 동참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미국 정치권과 언론은 힐러리가 출마하면 일단 민주당에서는 적수가 없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클린턴 전 장관은 1947년 10월 26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태어나 미 동부 명문 여대인 웰슬리에 이어 예일대 로스쿨을 나왔다. 2008년 대선 때 첫 도전을 했으나 버락 오바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4-15 02:29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
중구, 고교생 10명 선발...하버드대 등 미국 명소 탐방 후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성동고, 장충고, 환일고 등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10명으로 구성된 ‘도전! 글로벌 탐험대’가 미국 동부를 탐방하고 돌아왔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박장선, 이하 ‘장학재단’)은 지난해 연말 관내 고교 1~2학년 중 장학생 1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겨울방학 기간 중 하버드, 예일 등 미국 명문대를 견학하고 뉴욕, 워싱턴에 있는 명소를 방문했다. 이를 위해 장학재단은 학생 1인당 소요경비의 80%에 해당하는 500만 원을 중구 | 윤종철 기자 | 2024-02-26 13:35 [신간] 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의 비밀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해 정말 큰일로 느끼게 하는 뭔가를 하도록 할 때에는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도움이 된다.모든 여행은 작은 발걸음 하나로 시작하는데 어떻게 하면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첫걸음이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 마케팅에 관한 심리학 책은 어떤가? 그러나 판매나 마케팅에서 표준으로 사용되는 수법들은 일상생활에서 대체로 효과가 없다. 특히 상사나 동료나 직원이나 친구나 가족과의 관계에서는 더욱 더 그렇다.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려면 차를 팔 때나 쓸 법한 요령을 써서는 안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2-12 11:02 이재명, 제1호 영입인사 파격... ‘30대ㆍ육사출신ㆍ워킹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0일 파격적인 선대위 제1호 영입인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주인공은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겸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장이다.‘30대’, ‘육사 출신’, ‘워킹맘’ㆍ‘우주항공 전문가’ 등의 수식어가 붙는 조 교수는 앞으로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송영길 대표와 함께 민주당 선대위를 지휘하게 된다.이재명 후보는 “우리는 과거가 아닌 미래로 가야 한다”며 “젊은 미래로 갈 민주당 선대위를 앞장서서 지휘해 줄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조동연 교수를 환영한다”고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그러 선거 | 윤종철 기자 | 2021-11-30 13:37 세계 코로나19 확진 5000만명 넘어 "올 겨울, 상황 나빠질 것"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전 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000만 명을 넘어섰다.9일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이날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5070만5169명, 사망자는 126만1286명으로 누적 집계됐다.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에 중국 후베이선 우한에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보고된지 313일만의 일이다.특히 코로나19난 겨울철이 다가오자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레그 곤살베스 미국 예일대학교 공중보건대학원 교수는 "올겨울엔 한숨 돌릴 틈이 없다.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11-09 15:18 2020 노벨문학상, 미국 여성 시인 루이즈 글릭 수상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2020년 노벨문학상에 미국 여성 시인 루이즈 글릭이 선정됐다.8일 스웨덴 한림원은 "글릭은 꾸밈없는 아름다움을 갖춘 확고한 시적 표현으로 개인의 존재를 보편적으로 나타냈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어 "그의 시는 명징함으로 특징을 지을 수 있다"며 "어린 시절과 가족의 삶, 부모와 형제, 자매와의 밀접한 관계에 시의 초점을 맞추곤 했다"라고 말했다.글릭은 1943년 뉴욕 태생으로 예일대 영문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68년 '맏이'(Firstborn)를 통해 시인으로 데뷔했다.이후 미국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10-09 01:41 [신간] 금융지식으로 부자되기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유대인은 전 세계에서 교육성취도가 높기로 이름나 있다. 이는 단적으로 미국 아이비리그에서 차지하는 유대인 학생의 숫자만 봐도 알 수 있다. 특히 하버드 대학은 전체 학생의 30%, 예일대학에서는 25%가 유대인 학생이다. 그밖에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교도 비슷하다.역대 노벨상 수상자 수 역시 유대인이 무려 30%에 달한다.부의 축적도 유대인이 잡고 있다. 의 집계에 따르면 상위 400위 억만장자 가운데 60명이 유대인이다. 또한 세계 금융의 중심지 맨하탄에는 인구 150만 명 중 무려 20.5%에 도서/출판 | 송범석 기자 | 2020-03-05 13:05 시민단체, 나경원 아들 입시비리 의혹 예일대에 진상규명 조사 요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시민단체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에 대한 입시특혜 의혹에 대해 미국 교육당국과 대학에 조사를 요청했다.민생경제연구소 등은 19일 "시민 3만9871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주 미국 고등교육 당국과 예일대에 진상규명과 조치를 촉구하는 내용의 청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청원서에 나 원내대표 아들은 2016년 예일대 화학과에 입학한 것과 관련해 입학을 위해 준비했던 여러 대회 수상 및 학술대회 포스터 게재 과정에서 각종 의혹과 특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나 원내대표의 아들이 서울대 교육 | 한동규 기자 | 2019-11-19 16:35 검찰, ‘나경원 자녀 예일대·성신여대 입시비리’ 의혹 수사 본격화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자녀 부정입학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 한다.8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성상헌)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나 원내대표를 고발한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의 안진걸 소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앞서 9월 16일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나 원내대표의 아들과 딸이 각각 미국 예일대와 성신여대에 입학할 당시 특혜를 받았다며 나 원내대표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나 원내대표의 아들 김 모 씨는 2014년 미국 고교 재학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11-08 13:25 나경원 아들 논문 제4저자 등재 의혹 추가 고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23)씨가 과거 논문 1저자 등자 의혹 외에 고교시절 논문 제4저자로 등재된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추가 고발을 당했다.민생경제연구소, 국제법률전문가협회 등 시민단체는 나 원내대표를 미국 예일대 입학 업무를 방해한 혐의(위계에 의한 업무방해)로 서울중앙지검에 추가 고발한다고 30일 밝혔다.앞서 KBS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또 논란은 과거 1저자 등재 의혹에 휩싸였던 논문과는 다른 논문이다. 나 원내대표 아들 김씨는 2015년 국제의공학학회에서 발표된 포스터에 제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9-30 11:25 한국당 초ㆍ재선, “홍준표 이대로 나두면 안된다... 윤리위 소집 요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초ㆍ재선 의원들이 최근 당 지도부를 향해 쓴 소리를 내고 있는 홍준표 전 대표의 윤리위 소집 요구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홍 전 대표를 향해 전쟁 중인 장수를 바꾸라고 하며 분열을 획책하는 것은 자유 우파의 적(敵)으로 윤리위 소집 등 필요한 조치를 통해 엄중한 시기에 당 규율을 잡아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앞서 홍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나경원 원내대표를 향해 "핵심은 원정출산 여부다. 서울에서 출생했다고 말로만 하는 것보다 이에 대한 해법은 의외로 간단하다"며 "예일대 재학 중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9-23 11:45 APF 나경원 아들 교육 스캔들 보도.. “조국 딸 의혹과 유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프랑스 AFP통신사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 김모씨와 관련된 의혹을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AFP는 18일(현지시간) '한국 교육 스캔들에 야당 지도자와 예일대 아들이 줄지어 휘말리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내며 "새 법무부 장관 지명을 위협한 교육 특혜 스캔들이 아들이 예일대에 재학 중인 야당 원내대표에게까지 번졌다"고 보도했다.이어 AFP는 김씨가 고교시절 서울대 대학원 연구실에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의공학 포스터 제1저자에 등재한 경위 등을 다뤘다.그러면서 "(김씨가) 그걸 가지 미디어 | 한동규 기자 | 2019-09-20 10:05 [한강T-이슈] '대학원생도 돈 내고 쓴다' 나경원 아들 실험실 사용 특혜 의혹.. 사용료 지불·절차 여부 핵심 [한강타임즈] 검찰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아들의 서울대 실험실 연구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를 앞둔 가운데 국립대 실험실 출입 및 장비 사용 권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나 원내대표 아들의 서울대 실험실 연구 특혜와 딸의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에 대한 고소·고발건이 17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배당됐다.지난 16일 민생경제연구소는 외국 고교생이던 나 원내대표 아들이 국립대인 서울대 실험실에 출입하게 된 경위를 비롯해 포스터 제1저자로 등재된 것과 관련해 나 원내대표를 자녀 부정입학 의혹으로 고소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9-17 18:02 교육부, 나경원 아들 서울대 실험실 사용 특혜 논란 조사 착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교육부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아들이 국립대 자산인 서울대 의대 실험실 출입과 장비를 무상으로 사용해 특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16일 조사에 착수했다.나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씨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지난 2014년 7~8월 여름방학 당시 서울대 의대 윤모 교수의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실험에 참여했다. 김씨는 이듬해 미국 명문대인 예일대학교 화학과에 진학했다.교육부는 나 원내대표 아들이 규정이나 절차를 무시한 채 교수의 실험실을 자유롭게 출입하고 실험장비를 무상으로 이용한 것에 대해 국 교육 | 김영호 기자 | 2019-09-16 15:55 ‘딸 부정입학·아들 논문 제1저자 등재’ 의혹.. 나경원 검찰 고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딸 부정입학'과 아들 논문 제1저자 등재와 관련된 의혹을 받고 있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검찰에 고발됐다.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16일 오전 11시께 나 원내대표와 이모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이들 단체는 "나 원내대표는 지난 2011년 성신여대를 방문해 당시 대학 총장에게 장애인 전형이 없느냐고 물었으며, 이후 성신여대는 특별한 근거 없이 장애인 특별전형을 신설했다"면서 "성신여대가 장애인 전형을 처음 도입한 해에 나 원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16 14:17 김상조 국회 인사 청문회에도 등장한 “문자 폭탄!” 양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양념이라고 비유했던 공포의 문자폭탄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개최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에도 등장했다.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이 ‘문자폭탄’을 맞고 분기탱천하자. 김상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분위기가 김관영 의원의 ‘문자폭탄’ 푸념에 잠시 긴장했다.김상조 청문회가 2일 오전 오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관영 의원이 김상조 청문회 후보자 스폰서를 언급했다가 네티즌들의 “‘문자폭탄’을 맞았다”면서 분기탱천했다.김관영 의원은 국회에서는 드물게 행정·사법·회계 고시를 차례로 통과한 인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취위원단 위원으로 활약했다.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이 김상조 청문회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질의에 나서 순식간에 김상조 청문회장 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09:43 국회 김상조 청문회 놓고 “우리는 여당인가 야당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최대 공약 과제 가운데 하나인 경제민주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첫 단추가 재벌 대기업 위주의 구조 개혁이라고 한다면 그 첫단추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성 담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과거 공정거래위원회가 재벌과 대기업에 편승해서 불공정 행위를 일삼아 왔다는 지적을 개선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게 김상조 한성대학교 특임교수를 지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민주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해석된다.국회에서는 인사 검증을 위한 김상조 청문회가 열렸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이른다 김상조 청문회가 2일 국회에서 열렸다. 일산 김상조 청문회에서 김상조 후보자의 경륜에 압도적이다. 김상조 청문회에서 여야 공수가 뒤바뀐 상황이 아직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08:51 '야당 의혹 공세'...김상조 ,평정심 유지하며 '철통방어' [한강타임즈]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2일 자유한국당을 주축으로 한 야당의 위장전입 의혹 및 아내 채용특혜 의혹 공세에도 평정심을 유지하며 '철통방어'를 폈다.여야는 이날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초반부터 자료제출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펼쳤다. 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 검증 자료가 충분히 제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지만, 여당은 "자료는 충분히 제출됐다"며 질의응답에 집중할 것을 요구했다.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공정위는 경제검찰로 불릴 만큼 권한과 지위가 막강하다. 그만큼 공정위원장에게는 훨씬 높은 도덕성이 요구된다"며 "그런데 도덕성을 검증하기 위한 자료가 제출되지 않거나 허위로 제출된 자료가 있다"고 했다.같은 당 정태옥 의원은 "후보자의 소득에 비해 국회 | 이춘근 기자 | 2017-06-02 18:32 이래나 사망, 갑작스런 비보 'CJ家 며느리' '코리아나 이용규씨 딸' [한강타임즈] CJ그룹 며느리 이래나 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이래나 씨는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였던 이용규 씨의 딸이며 배우 클라라 씨와는 사촌지간이다. 지난 4월 이래나 씨는 이재현 회장의 아들 이선호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지난 8월 미국으로 건너갔다.보도에 따르면 이래나 씨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자택에서 숨졌고, 정확한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사망 소식에 CJ그룹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파악 중”이라며, “장례절차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예일 데일리뉴스는 “한국에서 온 예일대 학부생인 이래나가 뉴헤이븐에 있는 자택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6-11-06 23:13 '그것이 알고 싶다' 책임을 물으려는 자와, 잊고 살려는 자? [한강타임즈]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예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8년 전 미국 코네티컷에서 있었던 한인 유학생 학대, 성폭행 사건에 대해 조명한다.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사건의 피해자와, 목사가 돼 나타난 가해 용의자 사이 18년 만의 진실게임에 대해 이야기한다.김건우(가명, 당시 15세) 씨는 전도사 신기훈(가명)와 그의 동생 신장훈(가명), 그리고 대학생 배철민(가명)을 만났다.건우 씨는 방학 동안 공부를 가르쳐준다는 이들의 제안을 받았지만 회초리로 시작한 폭행 수단은 목검, 골프채로 커져갔다고 한다.당시 가족들이 미국 경찰에 신고했지만 신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6-05-28 19:56 국립현대미술관,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 ‘백년의 신화’전 개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올해 이중섭(1916-56)의 탄생 100년, 작고 60년을 기념해 국립미술관 역사상 최초로 이중섭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국립현대미술관에 따르면 이중섭은 명실상부한 ‘국민작가’로 1970년대 이후 가히 ‘붐’이라고 할 만큼 폭발적인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음에도 그의 작품들이 상당부분 흩어져 있어 일반이나 연구자들이 원작을 감상할 기회가 적었다.이에 그의 탄생 100주년을 계기로 이중섭의 원작을 최대한 한 자리에 모아 대중들이 감상하고 연구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중섭의 은지화 3점을 소장하고 있는 뉴욕현대미술관(MoMA)을 비롯해 총 60개 소장처로부터 200여점의 작품, 100여 공연/전시 | 이지연 기자 | 2016-05-26 17:11 이재현 CJ그룹 회장 장남 이선호 과장 내달 결혼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과장이 다음달 결혼한다.예비신부는 예일대 출신의 이래나 씨로, 이씨는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였던 이용규 씨의 딸이며 배우 클라라 씨와는 사촌지간이다.이 과장은 미국 컬럼비아대 유학 시절 이씨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은 다음달 9일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결혼식을 대신한 가벼운 식사자리를 가지며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건강악화로 현재 서울대학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이재현 회장은 불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 과장은 1989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 금융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현재 재무팀에서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6-03-25 15:04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30주년 특별전 ‘김태수’ 展 개최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오는 19일부터 6월 6일까지 과천관 30년 특별전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 ‘김태수’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과천관 이전 3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특별전이자 2014년부터 시작된 현대미술작가시리즈 건축분야의 두 번째 전시이다.2016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덕수궁에서 과천으로 이전한지 30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미술관의 역사와 의미를 되돌아보는 ‘과천관 30년 특별전’이 진행된다.전시는 과천관 전관과 야외를 포함하는 대규모 전시로 연중 추진될 예정이다. 그 첫 전시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을 설계한 건축가 김태수의 회고전이 개최된다.회고전은 건축가 김태수의 삶과 작품을 작가의 시기별로 공연/전시 | 이지연 기자 | 2016-02-18 10:09 성동구, 뇌과학 전문가 정재승 교수 초청 특강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30일 오후 4시 구청 대강당에서 최근 뇌과학 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는 정재승 KAIST 교수를 초청해 ‘뇌에서 삶의 성찰을 얻다’라는 주제로 제94회 성동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정재승 교수는 KAIST에서 복잡계 과학과 대뇌모델링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예일대 의대 정신과 연구원과 콜롬비아의대 정신과 조교수 등을 거쳐 현재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된 연구주제는 의사결정의 신경과학, 뇌-로봇 인터페이스, 정신질환의 대뇌모델링 등이다.‘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정재승+진중권 크로스’, ‘쿨하게 사과하라’ 등의 저서를 통해 자연과학, 인문사회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방대한 지식과 그것들을 성동구 | 김광호 기자 | 2015-10-26 12:47 세계 나무 수 "건강한 삼림을 복원하려면 노력해야" [한강타임즈] 세계 나무 수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2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토마스 크라우더 예일대학교 삼림환경연구원과 연구팀은 최신 인공위성과 슈퍼컴퓨터 기술을 접목해 세계 나무 수 연구를 진행했다.세계 나무 수 조사 결과는 영국 과학잡지 네이처지에 공개됐는데, 지구 상 존재하는 나무가 총 3조 그루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크라우더는 "(연구 초기에)내가 무엇을 추측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조 단위를 이야기하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연구진은 세계 나무 수 감소에 대해 산림벌채와 인간의 토지 이용의 변화가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며 "행성의 나무 수가 반이 줄었다”고 말했다. 매해 150억 그루의 나무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라우서 박사는 “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9-03 17:48 힐러리 대선 출마, 두 번째 도전! [한강타임즈] 힐러리 대선 출마 선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힐러리 대선 출마 선언 "미국인들의 챔피언 될 것"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대통령이 되기 위해 뛰기로 했다"며 출마를 선언했다.힐러리는 대선 출마에 대해 "미국인들은 매일 챔피언을 필요로 하고 내가 그 챔피언이 되고 싶다"면서 "표를 얻기 위해 길을 나선다. 여러분이 나의 이 여정에 동참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미국 정치권과 언론은 힐러리가 출마하면 일단 민주당에서는 적수가 없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클린턴 전 장관은 1947년 10월 26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태어나 미 동부 명문 여대인 웰슬리에 이어 예일대 로스쿨을 나왔다. 2008년 대선 때 첫 도전을 했으나 버락 오바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4-15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