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손흥민 옛 동료’ 에릭센, 심장마비 딛고 덴마크 대표팀 복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경기 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은퇴 가능성까지 제기됐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덴마크 축구대표팀에 복귀하는 기적을 보여줬다.에릭센은 덴마크축구협회가 지난 15일 발표한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덴마크는 오는 27일 네달란드, 30일 세르비아와 각각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이로써 에릭센은 지난해 6월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핀란드와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후 심장 수술을 받은 지 9개월 만에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한편, 에릭센은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3년 넘게 함께 호흡을 맞추며 2018-19시즌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03-16 14:03 토트넘, 4부 리그 콜체스터에 ‘충격패’..손흥민 교체 출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이 4부 리그팀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2019~2020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 조기에 짐을 쌌다.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콜체스터에서 벌어진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32강전에서 90분 내내 단 한골도 넣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했다.해리 케인이 결장한 가운데, 손흥민은 후반 20분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토트넘은 승부차기에서 에릭센과 모우라가 실축하며 3-4로 패했다. 손흥민은 4번째 키커로 나서 가볍게 골을 넣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9-25 09:42 토트넘 팬 98.3% “손흥민은 반드시 지켜야할 1순위 선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팬들이 팀내에서 가장 지켜야 할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2일(한국시간) 토트넘 팬들을 대상으로 19명의 이름이 나열된 '이들을 지켜야 하느냐'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지켜야할 선수와 팔아야할 선수들을 팬들에게 물어본 것으로, 손흥민은 무려 98.3%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받은 선수는 헤리 케인(98.1%)이었고 이어 루카스 모우라(98.0%), 시소코(97.9%), 델레 알리(97.9%), 베르통헨(97.9%) 순이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5-22 15:13 [UCL] ‘손흥민·케인’ 차포 빠진 토트넘, 안방서 아약스에 석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빠진 토트넘이 결국 안방에서 치러진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아약스(네덜란드)에 0-1로 패했다.토트넘은 경고 누적으로 인해 이날 관중석에서 유니폼이 아닌 사복을 입은채 경기를 관전해야만 했던 손흥민과 부상 중인 케인을 대신해 페르난도 요렌테를 중심으로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루카스 모우라로 공격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5-01 10:56 [토트넘 맨시티] 손흥민, 또 새역사 썼다..새 구장 ‘UCL 첫 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의 발 끝에서 또 다시 새 역사가 쓰여졌다.토트넘의 새 구장 개장 축포를 터뜨린데 이어, 이번엔 새 구장 최초의 챔피언스리그 골을 선사한 것.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넣었다.80분 간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33분 손흥민은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절묘한 개인기로 이날 경기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렸다.이로써 손흥민은 새 스타디움 개장 1호 골에 이어, 새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4-10 09:03 [토트넘 크리스탈팰리스] 손흥민, 시즌 17호골로 '새 홈구장 개장 축포' 작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토트넘의 새 홈구장 개장 축포를 쏘아올렸다.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1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지난 2월 14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이후 49일 만에 터진 시즌 17호골이자, 리그 12호 골이다.특히, 이 골은 새 홈구장의 개장 경기에서 나온 첫 골로 손흥민은 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4-04 09:57 [EPL] 손흥민, ‘새해 축포’ 1골 1도움..득점·어시스트 리그 ‘톱10’ 진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2019년 첫 경기에서 새해 축포를 쏘아올렸다.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프 시티와의 2018~2019 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전반 12분 역습 상황에서 에릭센의 골을 도운 손흥민은 26분 득점포를 가동하며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했다.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낸 손흥민은 리그 8호 골과 5호 도움으로 올 시즌 득점 공동 8위, 도움 공동 10위에 동시 진입했다.손흥민은 후반 31분 올리버 스킵과 교체됐고,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1-02 09:15 손흥민, 교체 출전..토트넘 인테르 제압 ‘조2위’ 도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리는 데 힘을 보탰다.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5차전 인터밀란(이탈리아)과의 홈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28분간 그라운드 누볐다.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고 2승(1무2패 승점 7)째를 신고했으며, 조 2위로 도약하면서 16강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프로 데뷔 후 100호골 달성을 노리던 손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8-11-29 09:26 손흥민, 훈훈하게 핸리케인-델레알리-에릭센과 '승리 기쁨 셀카' [김민수 기자]토트넘 소속 축구선수 손흥민이 동료 선수들과 승리 인증샷을 게재했다.한국 시간으로 14일 오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토트넘이 에버튼을 4대 0으로 이겼으며 손흥민은 시즌 11번째 골을 터뜨리는 위엄을 발휘했다.이날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 Points, unbelievable Performance Thank you for your amazing suppor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은 핸리케인, 델레알리, 크리스티안 에렉 연예일반 | 김민수 기자 | 2018-01-14 08:41 손흥민,귀여움 뿜뿜 안근영과 다정한 사진 포착! "우리 잘어울리나요?"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 대표 안근영과 손흥민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되어있다.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은 훈훈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토트넘이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활약했다.선발 출전한 손흥민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0-1인 전반 25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크로스를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2-03 08:54 월드컵 조추첨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이 2일 자정부터 시작된다. 이번 조추첨에서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어떻게 구성될까? 물론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해야 한다.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이 임박하면서 월드컵 조추첨에 전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쏟아진다. 2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한국 축구는 물론 본선 티켓을 획득한 32개국 명운이 결정된다. 조추첨에 월드컵 참가국들은 물론 세계 각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에 참가국 중 피파랭킹이 최하위에 속하는 우리나라는 조추첨에 대한 관심이 각별하다.최상, 최악 시나리오를 예상해보는 게 이번 월드컵 조추첨을 앞둔 시점의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62위로 본선 진출국 중 뒤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7-12-01 04:50 [UCL] 손흥민 빠진 토트넘, 디펜딩 챔피언 레알에 3-1 완승..16강행 확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이 결장한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가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에 승리를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H조 1위로 올라섰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레알 마드리는 승점 7점으로 2위가 됐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델레 알리였다. 알리는 전반 27분, 후반 11분 연속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에릭센이 후반 20분 쐐기골을 넣었고, 레알은 후반 35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로 겨우 영패를 면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11-02 09:15 토트넘 리버풀 손흥민 골, 에릭센과 다정샷…‘시선 강탈’ [이병우 기자] 토트넘 리버풀 손흥민의 첫 골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그가 에릭센과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지난 17일 토트넘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손흥민과 에릭센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또한 손흥민의 풋풋한 외모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흥민은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리그 1호골을 터뜨렸다.이날 손흥민은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전반 12분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0-23 00:45 손흥민, '아쉬운 해트트릭'…EPL 시즌 최초 두자릿 수 득점 [한강타임즈]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최초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됐다.손흥민은 8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래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EPL 왓퍼드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전반 44분과 후반 10분 멀티골을 터뜨리며 4-0 대승을 이끌었다.리그 10호·11호골이자 시즌 18호골이다. 이는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기록했던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득점(17골)을 넘어선 기록이다.또한 과거 차범근이 1985~1986시즌 레버쿠젠에서 기록했던 한국 선수 유럽 무대 시즌 최다골(19골) 기록에도 한 골차로 다가섰다.이날 토트넘은 왓포드를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4-09 07:45 [EPL] 손흥민, 리그 9호골 폭발..아시아 선수 최다골 신기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을 갈아치웠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EPL 31라운드 스완지시티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지난 2일 번리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시즌 16호골이자, 리그 9호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프리미어리그 최다골을 세웠던 기성용(스완지시티·8골) 앞에서 새역사를 썼다. 기성용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7분 교체 투입되면서 손흥민과 맞대결을 펼쳤다. 역전골을 넣은 토트넘은 곧바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추가골을 넣으면서 3-1 승리를 거뒀다.한편, 기성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4-06 14:04 [EPL] ‘손흥민 74분’ 토트넘, 사우샘프턴 2-1 제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이 사우샘프턴을 제압하고 승점 3점을 챙기면서 선두 첼시와의 격차를 10점 차로 좁혔다.손흥민(토트넘)은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7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7승 8무 3패(승점 59)를 기록, 선두 첼시(승점 69)를 10점 차로 쫓았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74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토트넘은 전반 14분 에릭센의 선취골과 전반 33분 알리의 페널티킥으로 2-0으로 앞서나갔고, 후반 7분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에게 골을 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3-20 10:37 손흥민 선발 명단 제외 '토트넘 홋스퍼 FC 교체명단에 이름 올려'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토트넘 홋스퍼 FC는 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토트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리는 에버턴과의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포체티노 감독은 에버트 전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에버튼 전은 아주 중요한 경기다. 계속 승점 3점을 쌓아가면서 첼시와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토트넘은 경기를 앞두고 11명의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케인을 필두로 에릭센, 알리를 공격진에 배치했고, 뎀벨레와 완야마, 데이비스와 워커,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요리스가 출전한다.에버튼 전을 앞두고 훈련중인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 손흥민 선수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7-03-05 22:38 [유로파리그] 토트넘, 32강전 조기 탈락..‘손흥민 35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 핫스퍼(잉글랜드)가 유로파리그 32강전에서 조기 탈락했다.손흥민은 교체 출전해 35분간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팀의 패배를 구하지 못했다.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홈인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KAA헨트(벨기에)와 2-2로 비겼다.앞서 1차전에서 0-1로 패한 토트넘은 1,2차전 합계 2-3으로 뒤져 16강행 티켓을 놓쳤다. 출발은 좋았다.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으로 공격진을 꾸린 토트넘은 전반 10분 만에 에릭센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다.하지만 전반 20분 케인이 통한의 자책골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2-24 09:35 [EPL] 토트넘, FA컵 8강 진출..손흥민 풀타임 소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 핫스퍼가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커티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풀럼을 3-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해리 케인이였다.첫 골은 전반 16분 터졌다. 케인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선제골로 넣었고, 후반 6분에는 오른발 슛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후반 28분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섰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블랙번 로버스에 2-1 역전승을 챙기며 8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2-20 10:00 [EPL] 손흥민, 시즌 7호골 작렬..부활 신호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핫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시즌 7호골을 터뜨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햄프셔주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EPL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골을 기록했다.최근 잇달아 벤치멤버로 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이날 경기 역시 벤치에서 경기를 맞았다.기회가 찾아온 것은 후반 29분. 팀이 2-1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손흥민은 무사 시소코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리고 10분후 손흥민은 역습 과정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잡은 뒤 왼발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토트넘은 2분 뒤 델레 알리의 추가골을 묶어 4-1 대승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29 10:09 [EPL] 토트넘, 헐시티에 3-0 대승..손흥민 16분 교체 출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가 헐시티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었다.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헐시티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토트넘은 승점 30(8승6무2패)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전반 1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토트넘은 후반 18분 다시 한 번 에릭센의 추가골로 달아났다. 후반 28분에는 빅토르 완야마가 상대 골망을 흔들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손흥민은 후반 29분 해리 케인과 교체돼 출전했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한편, 첼시는 선덜랜드 원정에서 10연승을 달리며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5 09:54 손흥민, 첫 리그 선발 출전경기서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 '2골 1도움' [한강타임즈] 축구 선수 손흥민의 2골 1도움 소식이 전해졌다.토트넘 홋스퍼 FC (FW 공격수) 손흥민이 10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스토크 브리타니아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스토크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이번 시즌 첫 리그 선발 출전경기를 가졌다.이날 2·3라운드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손흥민은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손흥민은 전반 41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이후 손흥민은 후반 11분 에릭센이 역습 상황에서 드리블 돌파 후 오른발 슈팅, 또다시 득점했다. 후반 25분에는 해리 케인의 득점까지 도왔다.손흥민은 경기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6-09-11 10:09 [EPL] 손흥민, 4개월만 ‘골맛’..시즌 7호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개월여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얻은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7호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리그 3호골이자 시즌 7호골을 기록했다.앞서 웨스트 브로미치전에서 주먹을 휘둘러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델리 알리를 대신해 선발 기회를 잡은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4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스루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추가 골을 넣었다. 지난해 12월 29일 왓퍼드전 이후 4개월여 만에 맛보는 골맛이었다.이후 손흥민은 후반 20분 라이언 메이슨과 교체됐으며, 토트넘은 후반전에 2골을 허용하면서 2-2로 비겼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5-03 09:12 손흥민, 시즌 6호골 도전..맨시티전 선발 출전 기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근 4경기 동안 골 침묵을 지키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시즌 6호골을 터뜨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토트넘은 오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2016 EPL 26라운드에서 맨시티와 승부를 펼친다.이번 맨시티전은 토트넘의 리그 2위 수성에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때문에 손흥민의 선발 출전 여부와 골 소식에 국내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런 가운데, 영국 축구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이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리 케인이 원톱으로 서고 라멜라와 알리, 에릭센이 2선에 배치될 것으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2-12 10:00 손흥민 EPL 데뷔골 "잘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운이 좋았다" 겸손한 반응 [한강타임즈] 손흥민 현지반응은?손흥민 현지반응 “새로운 영웅”20일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5-2016 EPL 6라운드 홈경기에서 손흥민은 EPL 데뷔골을 기록했다. 특히 손흥민의 결승골로 팀은 1-0 승리를 기록했다.손흥민은 후반 22분 0-0이던 상황에서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EPL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어 손흥민은 후반 33분 클린톤과 교체됐고, 3만6000여 명의 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손흥민은 믹스트존에서 "잘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운이 좋았다"며 "좋은 경기력으로 팀 전체가 멋있는 승리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아직 한참 부족하지만 컨디션이 좋아 멋있는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9-21 21:57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
‘손흥민 옛 동료’ 에릭센, 심장마비 딛고 덴마크 대표팀 복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경기 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은퇴 가능성까지 제기됐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덴마크 축구대표팀에 복귀하는 기적을 보여줬다.에릭센은 덴마크축구협회가 지난 15일 발표한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덴마크는 오는 27일 네달란드, 30일 세르비아와 각각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이로써 에릭센은 지난해 6월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핀란드와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후 심장 수술을 받은 지 9개월 만에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한편, 에릭센은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3년 넘게 함께 호흡을 맞추며 2018-19시즌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22-03-16 14:03 토트넘, 4부 리그 콜체스터에 ‘충격패’..손흥민 교체 출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이 4부 리그팀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2019~2020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 조기에 짐을 쌌다.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콜체스터에서 벌어진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32강전에서 90분 내내 단 한골도 넣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했다.해리 케인이 결장한 가운데, 손흥민은 후반 20분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토트넘은 승부차기에서 에릭센과 모우라가 실축하며 3-4로 패했다. 손흥민은 4번째 키커로 나서 가볍게 골을 넣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9-25 09:42 토트넘 팬 98.3% “손흥민은 반드시 지켜야할 1순위 선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팬들이 팀내에서 가장 지켜야 할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2일(한국시간) 토트넘 팬들을 대상으로 19명의 이름이 나열된 '이들을 지켜야 하느냐'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지켜야할 선수와 팔아야할 선수들을 팬들에게 물어본 것으로, 손흥민은 무려 98.3%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받은 선수는 헤리 케인(98.1%)이었고 이어 루카스 모우라(98.0%), 시소코(97.9%), 델레 알리(97.9%), 베르통헨(97.9%) 순이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5-22 15:13 [UCL] ‘손흥민·케인’ 차포 빠진 토트넘, 안방서 아약스에 석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빠진 토트넘이 결국 안방에서 치러진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아약스(네덜란드)에 0-1로 패했다.토트넘은 경고 누적으로 인해 이날 관중석에서 유니폼이 아닌 사복을 입은채 경기를 관전해야만 했던 손흥민과 부상 중인 케인을 대신해 페르난도 요렌테를 중심으로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루카스 모우라로 공격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5-01 10:56 [토트넘 맨시티] 손흥민, 또 새역사 썼다..새 구장 ‘UCL 첫 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의 발 끝에서 또 다시 새 역사가 쓰여졌다.토트넘의 새 구장 개장 축포를 터뜨린데 이어, 이번엔 새 구장 최초의 챔피언스리그 골을 선사한 것.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넣었다.80분 간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33분 손흥민은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절묘한 개인기로 이날 경기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렸다.이로써 손흥민은 새 스타디움 개장 1호 골에 이어, 새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4-10 09:03 [토트넘 크리스탈팰리스] 손흥민, 시즌 17호골로 '새 홈구장 개장 축포' 작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토트넘의 새 홈구장 개장 축포를 쏘아올렸다.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1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지난 2월 14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이후 49일 만에 터진 시즌 17호골이자, 리그 12호 골이다.특히, 이 골은 새 홈구장의 개장 경기에서 나온 첫 골로 손흥민은 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4-04 09:57 [EPL] 손흥민, ‘새해 축포’ 1골 1도움..득점·어시스트 리그 ‘톱10’ 진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2019년 첫 경기에서 새해 축포를 쏘아올렸다.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프 시티와의 2018~2019 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전반 12분 역습 상황에서 에릭센의 골을 도운 손흥민은 26분 득점포를 가동하며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했다.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낸 손흥민은 리그 8호 골과 5호 도움으로 올 시즌 득점 공동 8위, 도움 공동 10위에 동시 진입했다.손흥민은 후반 31분 올리버 스킵과 교체됐고,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9-01-02 09:15 손흥민, 교체 출전..토트넘 인테르 제압 ‘조2위’ 도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리는 데 힘을 보탰다.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5차전 인터밀란(이탈리아)과의 홈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28분간 그라운드 누볐다.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고 2승(1무2패 승점 7)째를 신고했으며, 조 2위로 도약하면서 16강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프로 데뷔 후 100호골 달성을 노리던 손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8-11-29 09:26 손흥민, 훈훈하게 핸리케인-델레알리-에릭센과 '승리 기쁨 셀카' [김민수 기자]토트넘 소속 축구선수 손흥민이 동료 선수들과 승리 인증샷을 게재했다.한국 시간으로 14일 오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토트넘이 에버튼을 4대 0으로 이겼으며 손흥민은 시즌 11번째 골을 터뜨리는 위엄을 발휘했다.이날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 Points, unbelievable Performance Thank you for your amazing suppor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은 핸리케인, 델레알리, 크리스티안 에렉 연예일반 | 김민수 기자 | 2018-01-14 08:41 손흥민,귀여움 뿜뿜 안근영과 다정한 사진 포착! "우리 잘어울리나요?"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 대표 안근영과 손흥민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되어있다.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은 훈훈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토트넘이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활약했다.선발 출전한 손흥민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0-1인 전반 25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크로스를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2-03 08:54 월드컵 조추첨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이 2일 자정부터 시작된다. 이번 조추첨에서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어떻게 구성될까? 물론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해야 한다.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이 임박하면서 월드컵 조추첨에 전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쏟아진다. 2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한국 축구는 물론 본선 티켓을 획득한 32개국 명운이 결정된다. 조추첨에 월드컵 참가국들은 물론 세계 각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에 참가국 중 피파랭킹이 최하위에 속하는 우리나라는 조추첨에 대한 관심이 각별하다.최상, 최악 시나리오를 예상해보는 게 이번 월드컵 조추첨을 앞둔 시점의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62위로 본선 진출국 중 뒤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7-12-01 04:50 [UCL] 손흥민 빠진 토트넘, 디펜딩 챔피언 레알에 3-1 완승..16강행 확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이 결장한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가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에 승리를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H조 1위로 올라섰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레알 마드리는 승점 7점으로 2위가 됐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델레 알리였다. 알리는 전반 27분, 후반 11분 연속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에릭센이 후반 20분 쐐기골을 넣었고, 레알은 후반 35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로 겨우 영패를 면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11-02 09:15 토트넘 리버풀 손흥민 골, 에릭센과 다정샷…‘시선 강탈’ [이병우 기자] 토트넘 리버풀 손흥민의 첫 골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그가 에릭센과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지난 17일 토트넘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손흥민과 에릭센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또한 손흥민의 풋풋한 외모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흥민은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리그 1호골을 터뜨렸다.이날 손흥민은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전반 12분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0-23 00:45 손흥민, '아쉬운 해트트릭'…EPL 시즌 최초 두자릿 수 득점 [한강타임즈]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최초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됐다.손흥민은 8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래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EPL 왓퍼드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전반 44분과 후반 10분 멀티골을 터뜨리며 4-0 대승을 이끌었다.리그 10호·11호골이자 시즌 18호골이다. 이는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기록했던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득점(17골)을 넘어선 기록이다.또한 과거 차범근이 1985~1986시즌 레버쿠젠에서 기록했던 한국 선수 유럽 무대 시즌 최다골(19골) 기록에도 한 골차로 다가섰다.이날 토트넘은 왓포드를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4-09 07:45 [EPL] 손흥민, 리그 9호골 폭발..아시아 선수 최다골 신기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을 갈아치웠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EPL 31라운드 스완지시티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지난 2일 번리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시즌 16호골이자, 리그 9호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프리미어리그 최다골을 세웠던 기성용(스완지시티·8골) 앞에서 새역사를 썼다. 기성용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7분 교체 투입되면서 손흥민과 맞대결을 펼쳤다. 역전골을 넣은 토트넘은 곧바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추가골을 넣으면서 3-1 승리를 거뒀다.한편, 기성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4-06 14:04 [EPL] ‘손흥민 74분’ 토트넘, 사우샘프턴 2-1 제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이 사우샘프턴을 제압하고 승점 3점을 챙기면서 선두 첼시와의 격차를 10점 차로 좁혔다.손흥민(토트넘)은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7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7승 8무 3패(승점 59)를 기록, 선두 첼시(승점 69)를 10점 차로 쫓았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74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토트넘은 전반 14분 에릭센의 선취골과 전반 33분 알리의 페널티킥으로 2-0으로 앞서나갔고, 후반 7분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에게 골을 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3-20 10:37 손흥민 선발 명단 제외 '토트넘 홋스퍼 FC 교체명단에 이름 올려'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토트넘 홋스퍼 FC는 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토트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리는 에버턴과의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포체티노 감독은 에버트 전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에버튼 전은 아주 중요한 경기다. 계속 승점 3점을 쌓아가면서 첼시와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토트넘은 경기를 앞두고 11명의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케인을 필두로 에릭센, 알리를 공격진에 배치했고, 뎀벨레와 완야마, 데이비스와 워커,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요리스가 출전한다.에버튼 전을 앞두고 훈련중인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 손흥민 선수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7-03-05 22:38 [유로파리그] 토트넘, 32강전 조기 탈락..‘손흥민 35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 핫스퍼(잉글랜드)가 유로파리그 32강전에서 조기 탈락했다.손흥민은 교체 출전해 35분간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팀의 패배를 구하지 못했다.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홈인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KAA헨트(벨기에)와 2-2로 비겼다.앞서 1차전에서 0-1로 패한 토트넘은 1,2차전 합계 2-3으로 뒤져 16강행 티켓을 놓쳤다. 출발은 좋았다.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으로 공격진을 꾸린 토트넘은 전반 10분 만에 에릭센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다.하지만 전반 20분 케인이 통한의 자책골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2-24 09:35 [EPL] 토트넘, FA컵 8강 진출..손흥민 풀타임 소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 핫스퍼가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커티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풀럼을 3-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해리 케인이였다.첫 골은 전반 16분 터졌다. 케인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선제골로 넣었고, 후반 6분에는 오른발 슛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후반 28분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섰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블랙번 로버스에 2-1 역전승을 챙기며 8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2-20 10:00 [EPL] 손흥민, 시즌 7호골 작렬..부활 신호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핫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시즌 7호골을 터뜨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햄프셔주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EPL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골을 기록했다.최근 잇달아 벤치멤버로 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이날 경기 역시 벤치에서 경기를 맞았다.기회가 찾아온 것은 후반 29분. 팀이 2-1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손흥민은 무사 시소코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리고 10분후 손흥민은 역습 과정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잡은 뒤 왼발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토트넘은 2분 뒤 델레 알리의 추가골을 묶어 4-1 대승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29 10:09 [EPL] 토트넘, 헐시티에 3-0 대승..손흥민 16분 교체 출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가 헐시티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었다.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헐시티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토트넘은 승점 30(8승6무2패)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전반 1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토트넘은 후반 18분 다시 한 번 에릭센의 추가골로 달아났다. 후반 28분에는 빅토르 완야마가 상대 골망을 흔들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손흥민은 후반 29분 해리 케인과 교체돼 출전했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한편, 첼시는 선덜랜드 원정에서 10연승을 달리며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12-15 09:54 손흥민, 첫 리그 선발 출전경기서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 '2골 1도움' [한강타임즈] 축구 선수 손흥민의 2골 1도움 소식이 전해졌다.토트넘 홋스퍼 FC (FW 공격수) 손흥민이 10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스토크 브리타니아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스토크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이번 시즌 첫 리그 선발 출전경기를 가졌다.이날 2·3라운드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손흥민은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손흥민은 전반 41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이후 손흥민은 후반 11분 에릭센이 역습 상황에서 드리블 돌파 후 오른발 슈팅, 또다시 득점했다. 후반 25분에는 해리 케인의 득점까지 도왔다.손흥민은 경기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6-09-11 10:09 [EPL] 손흥민, 4개월만 ‘골맛’..시즌 7호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개월여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얻은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7호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리그 3호골이자 시즌 7호골을 기록했다.앞서 웨스트 브로미치전에서 주먹을 휘둘러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델리 알리를 대신해 선발 기회를 잡은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4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스루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추가 골을 넣었다. 지난해 12월 29일 왓퍼드전 이후 4개월여 만에 맛보는 골맛이었다.이후 손흥민은 후반 20분 라이언 메이슨과 교체됐으며, 토트넘은 후반전에 2골을 허용하면서 2-2로 비겼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5-03 09:12 손흥민, 시즌 6호골 도전..맨시티전 선발 출전 기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근 4경기 동안 골 침묵을 지키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시즌 6호골을 터뜨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토트넘은 오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2016 EPL 26라운드에서 맨시티와 승부를 펼친다.이번 맨시티전은 토트넘의 리그 2위 수성에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때문에 손흥민의 선발 출전 여부와 골 소식에 국내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런 가운데, 영국 축구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이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리 케인이 원톱으로 서고 라멜라와 알리, 에릭센이 2선에 배치될 것으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2-12 10:00 손흥민 EPL 데뷔골 "잘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운이 좋았다" 겸손한 반응 [한강타임즈] 손흥민 현지반응은?손흥민 현지반응 “새로운 영웅”20일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5-2016 EPL 6라운드 홈경기에서 손흥민은 EPL 데뷔골을 기록했다. 특히 손흥민의 결승골로 팀은 1-0 승리를 기록했다.손흥민은 후반 22분 0-0이던 상황에서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EPL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어 손흥민은 후반 33분 클린톤과 교체됐고, 3만6000여 명의 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손흥민은 믹스트존에서 "잘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운이 좋았다"며 "좋은 경기력으로 팀 전체가 멋있는 승리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아직 한참 부족하지만 컨디션이 좋아 멋있는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9-21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