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광화문 집회' 참석, 차명진 전 의원 코로나19 확진 "양성이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19일 차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발적으로 청평면 보건소 임시진료소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며 "코로나 양성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전날 17일 재난본부 명의로 8·15 광화문집회 참석자는 보건소와 진료소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부천에서 재판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변호사라 상의했다"며 "변호사와 상의 후 다음날 18일 보건소에서 감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차 전 의원은 지난 정당 | 오지연 기자 | 2020-08-19 14:02 "기회 줬지만"... 통합당, 차명진 '만장일치' 제명 의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미래통합당 경기 부천시병 차명진 후보에 대해 통합당 지도부가 ‘만장일치’로 제명을 결정했다.앞서 지난 10일 차 후보에게는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원색적 막말로 ‘탈당 권유’ 징계가 내려졌지만 최고위가 13일 다시 회의를 열고 제명을 의결한 셈이다.최고위는 차 후보에게 기회를 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국민에게 아픔을 줘 어쩔 수 없었다는 설명이다.차 후보는 ‘세월호 막말’ 이후에도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수막 xxx'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려 또 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4-13 13:10 차명진 "세월호텐트 xxx 발언 후 후원금 쇄도"... 통합당 "오늘 제명 신속 결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세월호 유가족'을 향한 원색적 막말에도 '탈당 권고'만 내려진 차명진 후보에 대해 결국 제명을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13일 전해졌다.총선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날 통합당 지도부는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해 신속하게 차 후보의 제명을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앞서 지난 12일에도 차 후보는 상대 후보인 민주당 김상희 후보를 향한 막말이 알려지면서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차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현수막 위아래로 김 후보의 현수막 2개가 걸린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4-13 10:00 통합당 김종인 위원장 “막말 사과... 한 번만 더 기회 달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막말’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이 신속히 고개를 숙였다.6일 밖에 남지 않은 선거에 악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급히 수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김 위원장은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며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9일 김 위원장은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대호ㆍ차명진 후보 막말 논란에 대해 머리를 숙였다.김 위원장은 “참으로 국민께 송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통합당의 국회의원 후보자 두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해 실망하고 화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4-09 09:48 통합당 또 막말 '왜이러나'... 차명진 "세월호 텐트서 문란 행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4.15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이 긴장감이 최고조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통합당에서 또 다시 '막말'이라는 악재가 터져 나왔다.김대호 후보가 '세대 비하' 발언으로 30, 40대의 분노를 불러일으킨 데 이어 "나이가 들면 장애인이 된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즉시 제명까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터져나온 것으로 4.15총선에 큰 상처를 남길 전망이다.8일 경기 부천병 지역구에 출마한 차명진 후보는 OBS 주최 토론회에서 본인의 세월호 관련 페이스북 막말 논란과 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4-08 16:46 통합당, 강원 춘천시 김진태 ‘공천’... 성북구갑ㆍ동작구갑 ‘경선’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강원 춘천시에 김진태 의원을 단수 공천했다.서울에서는 양천구갑에 의사 출신 검사 송한섭 전 서울서부지검 검사를 전략공천 했다.반면에 성북구갑과 동작구갑 등은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서울, 인천, 경기, 충청 지역에 대한 공천을 발표했다.공천을 확정 받은 곳은 ▲서울 양천구갑 송한섭 전 검사 ▲인천 계양구갑 이중재 전 부장검사 ▲인천 서구을 박종진 전 채널A 앵커 ▲대전 중구 이은권 의원 ▲대전 유성구갑 장동혁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3-04 16:58 한국당, 이주영ㆍ심재철ㆍ차명진도 삭발... 지방의회로 삭발투쟁 확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은 18일에도 청와대 앞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파면을 촉구하는 삭발 투쟁 운동을 계속 이어갔다.지난 16일 황교안 대표에 이어 17일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강효상 의원이 삭발에 동참했다.이어 이날에는 당 중진의원인 이주영 의원과 심재철 의원, 원외에서는 차명진 전 의원도 삭발투쟁을 벌였다.또한 박춘덕, 손태화, 조영명, 정길상 등 창원시의원 4명도 이날 삭발식을 가졌으며 오는 19일에도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예고하고 나서면서 삭발투쟁은 이제 지자체로도 확산되는 모양새다.한국당은 이날 황 대표의 주재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9-18 13:08 차명진 전 의원 또 막말.. “일본 불매운동 저급한 반일감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차명진 전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이 28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한 일본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대해 “국민의 저급한 반일감정에 의지하는 문재인의 얄팍한 상술”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차 의원은 앞서 세월호 막말로 자유한국당으로부터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차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제품 불매운동 플래카드 게첩(揭帖, 내붙임) 사건은 완전 패착"이라며 "아베의 수출금지조치가 주요공격 대상이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차 전 의원은 "문재인에게 징용문제를 제3국 조정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7-29 10:16 한국당 정미경, 또 세월호 막말... 민주당 "비열하고 악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의 발언이 아직 아물지 않은 세월호의 상처를 또 다시 터뜨렸다.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을 비난하고자 한 발언에 난데 없이 세월호를 앞세우면서 막말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도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막말 흉기를 휘둘러 징계를 받은 제2의 차명진"이라며 "그 방법이 악랄하고 비열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이경 상근부대변인은 15일 정미경 최고위원을 향해 "난데 없이 연관성도 없는 세월호를 들먹여 희생자들과 유가족의 아픔을 희화했다"며 이같이 논평했다.앞서 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7-15 17:03 한국당 차명진 왜이러나?... 이번에는 문 대통령에 “지진아” 막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총선 공천에서 불이익을 주겠다며 경고할 정도로 ‘막말’에 대한 경계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서도 막말 잔치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세월호 막말’로 당원권 정지 3개월이라는 곤혹을 치른 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이 이번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지진아’, ‘빨갱이’ 등의 발언을 서슴치 않으며 막말을 쏟아냈다.계속된 막말에도 당사자에게 그리 큰 타격을 주지 못하는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라는 지적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다.17일 차 전 의원은 막말은 문 대통령의 스웨덴 연설문을 문제 삼았다.이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6-17 17:20 차명진, 세월호 막말 이어 ‘문재인 빨갱이’... 한국당 또 ‘막말’ 논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세월호 유가족이 자식의 죽음을 징하게 해 처먹는다는 등의 막말로 징계를 받고 유족으로부 소송을 당한 자유한국당 전 차명진 의원이 이번에는 ‘문재인 빨갱이’라는 막말 논란에 또 다시 휩싸였다.앞서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의원들의 막말 재발에 대해 응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경고하고 나섰지만 불과 3일 만에 또 다시 막말 논란이 불거진 셈이다.차 전 의원은 7일 자신의 SNS에 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을 언급한 것을 놓고 이같이 비판했다.차 전 의원은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을 언급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6-07 12:09 한국당, ‘세월호 막말’ 차명진 징계... 당원권 정지 3개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29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징하게 해쳐 먹는다”는 등의 막말로 공분을 산 차명진 전 의원(부천소사 당협위원장)에 대해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같은 논란에 휩싸였던 정진석(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의원에 대해서는 ‘경고’ 했다.이날 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제7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당원 징계의 건을 의결했다.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차 전 의원은 지난 4월16일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29 18:12 세월호 유가족, 차명진 고소.. “세월호 망언, 명백한 범죄이며 결코 용인할 수 없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 등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모욕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던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 등을 22일 검찰에 고소했다.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 등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을 모욕죄로 중앙지검에 고소했다.유가족들은 "차 전 의원은 차마 사람으로서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패륜적이고 모욕적인 글을 게시했다"며 "5주기를 하루 앞둔 날 게시한 악의성과 모욕적 내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4-22 13:31 '5.18망언' 징계 한국당, 김진태 겨우 '경고'... 김순례 '당원권 정지' 3개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전현직 의원들의 망언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5.18망언'으로 윤리위에 회부된 김진태 의원에 대해서는 겨우 '경고' 조치했다.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은 이들 의원들의 제명까지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솜방망이 처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19일 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중앙당 당사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김진태 의원에게 내려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19 16:04 ‘흔들리는’ 황교안의 마음, 결심은?..., 오늘 ‘5.18ㆍ세월호’ 망언 징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19일 ‘5.18망언’ 논란의 중심에 있는 김진태, 김순례 의원과 최근 세월호 막말로 비난이 일고 있는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에 대해 윤리위를 열고 징계 논의에 들어간다.당 윤리위는 그간 미뤄 왔던 김진태, 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징계조치를, 차명진 의원과 정진석 의원에 대해서는 징계여부를 검토하는 수준에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다만 이들이 가지는 당내 존재감 뿐만 아니라 당 내외에서 이들 전ㆍ현직 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반발하는 목소리도 잇따라 나오면서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19 10:00 김학노 "나쁜XX야 언제 정신차릴래" 차명진, 서울대 동기들 카톡방서 뭇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세월호 유가족을 향한 막말로 논란을 빚은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울대 정치학과 79학번 동기 단체 채팅방에서 뭇매를 맞은 상황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판이 이어지자 차 의원은 해당 채팅방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차 의원의 대학 동창인 김학노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차 의원을 향해 “언제 정신을 차릴 거냐”고 꾸짖는 사진이 캡쳐 돼 올라왔다. 이후 차 전 의원은 서울대 동기 단체 카톡방에서 퇴장했다.이에 김 교수가 “어딜 도망가냐”며 차 전 의원을 다시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4-17 11:12 홍영표 “‘세월호 막말’ 차명진 징계?... 시간 끌며 적당히 넘어갈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세월호 가족을 향해 “징하게 해 처먹는다”는 막말로 당 윤리위에 회부된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도 결국 적당히 넘어갈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난 ‘5.18망언’에 대해서도 제명 등 강한 징계에 대한 비난 여론이 있었지만 적당히 시간을 끌다가 흐지부지 넘어가는 것을 볼 때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는 예상이다.특히 한국당은 이같은 ‘막말’이 지지 세력 결집에 상당한 성과를 보고 있는 만큼 실제 중징계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KBS1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17 09:55 한국당,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전 의원 징계위 회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가족들에게 막말로 깊은 상처를 준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해 중앙윤리위에 회부하고 징계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이를 인용해 "이제 징글징글"하다며 SNS에 글을 올린 정진석 의원도 같이 윤리위에 회부키로 했다.한국당 관계자는 "앞서 황교안 대표도 사과한 사안으로 당에서도 잘못됐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들 의원들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징계 절차를 논의키로 했다"고 전했다.앞서 차 전 의원은 지난 15일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16 15:55 [한강TV - 국회] 김태우 “박근혜는 오늘만큼은 기무사 ‘눈물즙’ 아닌 사죄 눈물 흘려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세월호 5주기,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침몰 참사 5주기를 맞아 망언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그 유가족들을 향해 망언을 쏟아내면서 국민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16일 그날의 참사에 대해 의미를 훼손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더불어민주당이 세월호 아픔을 지긋지긋하게 이용해 ‘쳐’먹는다고 논평을 내놓았다.김형남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세월의 아픔을 지긋지긋하게 이용해 쳐먹는 것이 문제입니다”라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6 15:48 차명진 세월호 망언.. 유족들 “오늘 자식들 돌아오지 못한 날인데.. 못났고 못됐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차명진 자유한국당 전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며 망원을 쏟아내 논란을 빚고 있다.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그들이 개인당 10억의 보상금 받아 이걸로 이 나라 학생들 안전사고 대비용 기부를 했다는 얘기 못들었다"며 "귀하디 귀한 사회적 눈물비용을 개인용으로 다 쌈 싸먹었다. 나같으면 죽은 자식 아파할까 겁나서라도 그 돈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4-16 09:51 ‘세월호 5주기’ 역시나 한국당 또 막말... “자식 죽음 징하게 해쳐먹는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5년 전 세월호 참사의 아픔이 다시 온 국민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또 다시 막말로 분노를 사고 있다.최근 세월호 유가족들과 시민단체가 아직 세월호 의혹은 끝나지 않았다며 참사의 진실과 책임자 조사를 요구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황교안 한국당 대표를 거론한 데 대한 반감에서 나온 발언으로 보인다.특히 해당 발언 당자사는 내년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황 대표나 당에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세월호 가족들의 아픔을 아무렇지도 않게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지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16 09:50 박능후 복지부 장관 “박근혜 전 대통령 ‘길라임 주사’ 법적 조치 강구할 것”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길라임 주사'로 불리는 차명진료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가명으로 진료를 받았던 소위 '길라임 주사'는 우리나라 의료전달체계의 후진국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국가 최고지도자가 잘못된 관행을 활용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정 의원이 공개한 '최근 5년간 건강보험 증대여·도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차명진료를 받은 건수가 6076건이며, 고지금액도 6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의료법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13 16:13 배철수 진행 MBN 정치토크쇼 ‘판도라’, ‘썰전’에 도전장.. 동시간대 격돌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정치토크쇼 ‘판도라’가 첫 상자를 연다.16일 첫 방송되는 MBN ‘판도라’는 한국정치의 ‘민낯’을 낱낱이 공개하고 그 속에 숨겨진 정치 비밀을 소개한다.음악전문가로 대중들에게 친근한 배철수가 방송경력 40년 만에 처음으로 정치토크쇼 진행을 맡았고 현역 의원 출신 정청래‧차명진 전 의원이 양 날개를 맡는다. 여기에 ‘정치계 원로’ 박찬종 변호사가 심도 있는 분석을 더하고, 미국 ABC뉴스 서울지국장 조주희 기자가 외신의 객관적 시각으로 힘을 보탠다. 무엇보다 토론의 양 축을 담당하는 정청래‧차명진 전 의원의 팽팽한 신경전이 기대감을 모은다. 먼저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 ‘판도라’ 패널로 내가 제격"이라고 당당한 포부를 밝히며, 대 연예일반 | 김슬아 기자 | 2017-02-16 15:54 배철수, 정치토크쇼 ‘판도라’ MC 낙점.. 정청래-박찬종과 호흡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방송인 배철수가 심야 정치토크쇼의 MC를 맡는다.MBN 측은 1일 “그룹 송골매 출신 방송인 배철수 씨가 MBN이 대선을 앞두고 기획한 본격 정치토크쇼 ‘판도라’의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판도라’는 정계 원로와 각 분야의 정치 고수들이 한데 모여 한국 정치의 민낯을 해부하고 정치판의 숨겨진 비밀인 판도라의 상자를 연다는 의도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상처 받은 한국정치의 현실을 진단하고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대선 구도 등을 집중적으로 짚을 예정이다. 방송 경력 40년의 MC 배철수는 “정치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는 부분들이 많지만 알아가도록 노력하겠다. 공정과 신뢰 연예일반 | 김슬아 기자 | 2017-02-01 17:38 [4.13총선]새누리당 공천현황(3월20일 오후 현재) [한강타임즈]3월20일 현재 새누리당 공천현황.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순.[공천 확정](여론조사 후 확정)▲서울 종로 오세훈(55·전 서울시장) ▲광진갑 정송학(62·정당인) ▲동대문을 박준선(49·전 의원) ▲중랑을 강동호(72·정당인) ▲ 광진을 정준길(49·변호사) ▲성북갑 정태근(52·시민을위한정책연구원 이사장) ▲성북을 김효재(63·정당인) ▲도봉갑 이재범(60·변호사) ▲노원을 홍범식(51·변호사) ▲금천 한인수(69·액트솔루션 고문) ▲강동갑 신동우(62·현 의원) ▲강동을 이재영(40·현 의원) ▲구로을 강요식(54·정당인) ▲중랑구갑 김진수(57·건국대교수) ▲마포구을 김성동(61·전 의원) ▲강서갑 선거 | 양승오 기자 | 2016-03-20 20:54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
'광화문 집회' 참석, 차명진 전 의원 코로나19 확진 "양성이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19일 차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발적으로 청평면 보건소 임시진료소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며 "코로나 양성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전날 17일 재난본부 명의로 8·15 광화문집회 참석자는 보건소와 진료소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부천에서 재판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변호사라 상의했다"며 "변호사와 상의 후 다음날 18일 보건소에서 감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차 전 의원은 지난 정당 | 오지연 기자 | 2020-08-19 14:02 "기회 줬지만"... 통합당, 차명진 '만장일치' 제명 의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미래통합당 경기 부천시병 차명진 후보에 대해 통합당 지도부가 ‘만장일치’로 제명을 결정했다.앞서 지난 10일 차 후보에게는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원색적 막말로 ‘탈당 권유’ 징계가 내려졌지만 최고위가 13일 다시 회의를 열고 제명을 의결한 셈이다.최고위는 차 후보에게 기회를 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국민에게 아픔을 줘 어쩔 수 없었다는 설명이다.차 후보는 ‘세월호 막말’ 이후에도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수막 xxx'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려 또 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4-13 13:10 차명진 "세월호텐트 xxx 발언 후 후원금 쇄도"... 통합당 "오늘 제명 신속 결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세월호 유가족'을 향한 원색적 막말에도 '탈당 권고'만 내려진 차명진 후보에 대해 결국 제명을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13일 전해졌다.총선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날 통합당 지도부는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해 신속하게 차 후보의 제명을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앞서 지난 12일에도 차 후보는 상대 후보인 민주당 김상희 후보를 향한 막말이 알려지면서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차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현수막 위아래로 김 후보의 현수막 2개가 걸린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4-13 10:00 통합당 김종인 위원장 “막말 사과... 한 번만 더 기회 달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막말’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이 신속히 고개를 숙였다.6일 밖에 남지 않은 선거에 악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급히 수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김 위원장은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며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9일 김 위원장은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대호ㆍ차명진 후보 막말 논란에 대해 머리를 숙였다.김 위원장은 “참으로 국민께 송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통합당의 국회의원 후보자 두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해 실망하고 화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4-09 09:48 통합당 또 막말 '왜이러나'... 차명진 "세월호 텐트서 문란 행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4.15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이 긴장감이 최고조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통합당에서 또 다시 '막말'이라는 악재가 터져 나왔다.김대호 후보가 '세대 비하' 발언으로 30, 40대의 분노를 불러일으킨 데 이어 "나이가 들면 장애인이 된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즉시 제명까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터져나온 것으로 4.15총선에 큰 상처를 남길 전망이다.8일 경기 부천병 지역구에 출마한 차명진 후보는 OBS 주최 토론회에서 본인의 세월호 관련 페이스북 막말 논란과 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4-08 16:46 통합당, 강원 춘천시 김진태 ‘공천’... 성북구갑ㆍ동작구갑 ‘경선’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강원 춘천시에 김진태 의원을 단수 공천했다.서울에서는 양천구갑에 의사 출신 검사 송한섭 전 서울서부지검 검사를 전략공천 했다.반면에 성북구갑과 동작구갑 등은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서울, 인천, 경기, 충청 지역에 대한 공천을 발표했다.공천을 확정 받은 곳은 ▲서울 양천구갑 송한섭 전 검사 ▲인천 계양구갑 이중재 전 부장검사 ▲인천 서구을 박종진 전 채널A 앵커 ▲대전 중구 이은권 의원 ▲대전 유성구갑 장동혁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3-04 16:58 한국당, 이주영ㆍ심재철ㆍ차명진도 삭발... 지방의회로 삭발투쟁 확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은 18일에도 청와대 앞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파면을 촉구하는 삭발 투쟁 운동을 계속 이어갔다.지난 16일 황교안 대표에 이어 17일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강효상 의원이 삭발에 동참했다.이어 이날에는 당 중진의원인 이주영 의원과 심재철 의원, 원외에서는 차명진 전 의원도 삭발투쟁을 벌였다.또한 박춘덕, 손태화, 조영명, 정길상 등 창원시의원 4명도 이날 삭발식을 가졌으며 오는 19일에도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예고하고 나서면서 삭발투쟁은 이제 지자체로도 확산되는 모양새다.한국당은 이날 황 대표의 주재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9-18 13:08 차명진 전 의원 또 막말.. “일본 불매운동 저급한 반일감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차명진 전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이 28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한 일본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대해 “국민의 저급한 반일감정에 의지하는 문재인의 얄팍한 상술”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차 의원은 앞서 세월호 막말로 자유한국당으로부터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차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제품 불매운동 플래카드 게첩(揭帖, 내붙임) 사건은 완전 패착"이라며 "아베의 수출금지조치가 주요공격 대상이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차 전 의원은 "문재인에게 징용문제를 제3국 조정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7-29 10:16 한국당 정미경, 또 세월호 막말... 민주당 "비열하고 악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의 발언이 아직 아물지 않은 세월호의 상처를 또 다시 터뜨렸다.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을 비난하고자 한 발언에 난데 없이 세월호를 앞세우면서 막말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도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막말 흉기를 휘둘러 징계를 받은 제2의 차명진"이라며 "그 방법이 악랄하고 비열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이경 상근부대변인은 15일 정미경 최고위원을 향해 "난데 없이 연관성도 없는 세월호를 들먹여 희생자들과 유가족의 아픔을 희화했다"며 이같이 논평했다.앞서 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7-15 17:03 한국당 차명진 왜이러나?... 이번에는 문 대통령에 “지진아” 막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총선 공천에서 불이익을 주겠다며 경고할 정도로 ‘막말’에 대한 경계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서도 막말 잔치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세월호 막말’로 당원권 정지 3개월이라는 곤혹을 치른 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이 이번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지진아’, ‘빨갱이’ 등의 발언을 서슴치 않으며 막말을 쏟아냈다.계속된 막말에도 당사자에게 그리 큰 타격을 주지 못하는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라는 지적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다.17일 차 전 의원은 막말은 문 대통령의 스웨덴 연설문을 문제 삼았다.이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6-17 17:20 차명진, 세월호 막말 이어 ‘문재인 빨갱이’... 한국당 또 ‘막말’ 논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세월호 유가족이 자식의 죽음을 징하게 해 처먹는다는 등의 막말로 징계를 받고 유족으로부 소송을 당한 자유한국당 전 차명진 의원이 이번에는 ‘문재인 빨갱이’라는 막말 논란에 또 다시 휩싸였다.앞서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의원들의 막말 재발에 대해 응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경고하고 나섰지만 불과 3일 만에 또 다시 막말 논란이 불거진 셈이다.차 전 의원은 7일 자신의 SNS에 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을 언급한 것을 놓고 이같이 비판했다.차 전 의원은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을 언급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6-07 12:09 한국당, ‘세월호 막말’ 차명진 징계... 당원권 정지 3개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29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징하게 해쳐 먹는다”는 등의 막말로 공분을 산 차명진 전 의원(부천소사 당협위원장)에 대해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같은 논란에 휩싸였던 정진석(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의원에 대해서는 ‘경고’ 했다.이날 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제7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당원 징계의 건을 의결했다.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차 전 의원은 지난 4월16일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29 18:12 세월호 유가족, 차명진 고소.. “세월호 망언, 명백한 범죄이며 결코 용인할 수 없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 등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모욕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던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 등을 22일 검찰에 고소했다.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 등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을 모욕죄로 중앙지검에 고소했다.유가족들은 "차 전 의원은 차마 사람으로서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패륜적이고 모욕적인 글을 게시했다"며 "5주기를 하루 앞둔 날 게시한 악의성과 모욕적 내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4-22 13:31 '5.18망언' 징계 한국당, 김진태 겨우 '경고'... 김순례 '당원권 정지' 3개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전현직 의원들의 망언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5.18망언'으로 윤리위에 회부된 김진태 의원에 대해서는 겨우 '경고' 조치했다.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은 이들 의원들의 제명까지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솜방망이 처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19일 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중앙당 당사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김진태 의원에게 내려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19 16:04 ‘흔들리는’ 황교안의 마음, 결심은?..., 오늘 ‘5.18ㆍ세월호’ 망언 징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19일 ‘5.18망언’ 논란의 중심에 있는 김진태, 김순례 의원과 최근 세월호 막말로 비난이 일고 있는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에 대해 윤리위를 열고 징계 논의에 들어간다.당 윤리위는 그간 미뤄 왔던 김진태, 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징계조치를, 차명진 의원과 정진석 의원에 대해서는 징계여부를 검토하는 수준에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다만 이들이 가지는 당내 존재감 뿐만 아니라 당 내외에서 이들 전ㆍ현직 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반발하는 목소리도 잇따라 나오면서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19 10:00 김학노 "나쁜XX야 언제 정신차릴래" 차명진, 서울대 동기들 카톡방서 뭇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세월호 유가족을 향한 막말로 논란을 빚은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울대 정치학과 79학번 동기 단체 채팅방에서 뭇매를 맞은 상황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판이 이어지자 차 의원은 해당 채팅방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차 의원의 대학 동창인 김학노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차 의원을 향해 “언제 정신을 차릴 거냐”고 꾸짖는 사진이 캡쳐 돼 올라왔다. 이후 차 전 의원은 서울대 동기 단체 카톡방에서 퇴장했다.이에 김 교수가 “어딜 도망가냐”며 차 전 의원을 다시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4-17 11:12 홍영표 “‘세월호 막말’ 차명진 징계?... 시간 끌며 적당히 넘어갈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세월호 가족을 향해 “징하게 해 처먹는다”는 막말로 당 윤리위에 회부된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도 결국 적당히 넘어갈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난 ‘5.18망언’에 대해서도 제명 등 강한 징계에 대한 비난 여론이 있었지만 적당히 시간을 끌다가 흐지부지 넘어가는 것을 볼 때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는 예상이다.특히 한국당은 이같은 ‘막말’이 지지 세력 결집에 상당한 성과를 보고 있는 만큼 실제 중징계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KBS1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17 09:55 한국당,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전 의원 징계위 회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가족들에게 막말로 깊은 상처를 준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해 중앙윤리위에 회부하고 징계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이를 인용해 "이제 징글징글"하다며 SNS에 글을 올린 정진석 의원도 같이 윤리위에 회부키로 했다.한국당 관계자는 "앞서 황교안 대표도 사과한 사안으로 당에서도 잘못됐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들 의원들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징계 절차를 논의키로 했다"고 전했다.앞서 차 전 의원은 지난 15일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16 15:55 [한강TV - 국회] 김태우 “박근혜는 오늘만큼은 기무사 ‘눈물즙’ 아닌 사죄 눈물 흘려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세월호 5주기,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침몰 참사 5주기를 맞아 망언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그 유가족들을 향해 망언을 쏟아내면서 국민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16일 그날의 참사에 대해 의미를 훼손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더불어민주당이 세월호 아픔을 지긋지긋하게 이용해 ‘쳐’먹는다고 논평을 내놓았다.김형남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세월의 아픔을 지긋지긋하게 이용해 쳐먹는 것이 문제입니다”라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6 15:48 차명진 세월호 망언.. 유족들 “오늘 자식들 돌아오지 못한 날인데.. 못났고 못됐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차명진 자유한국당 전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며 망원을 쏟아내 논란을 빚고 있다.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그들이 개인당 10억의 보상금 받아 이걸로 이 나라 학생들 안전사고 대비용 기부를 했다는 얘기 못들었다"며 "귀하디 귀한 사회적 눈물비용을 개인용으로 다 쌈 싸먹었다. 나같으면 죽은 자식 아파할까 겁나서라도 그 돈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4-16 09:51 ‘세월호 5주기’ 역시나 한국당 또 막말... “자식 죽음 징하게 해쳐먹는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5년 전 세월호 참사의 아픔이 다시 온 국민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또 다시 막말로 분노를 사고 있다.최근 세월호 유가족들과 시민단체가 아직 세월호 의혹은 끝나지 않았다며 참사의 진실과 책임자 조사를 요구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황교안 한국당 대표를 거론한 데 대한 반감에서 나온 발언으로 보인다.특히 해당 발언 당자사는 내년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황 대표나 당에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세월호 가족들의 아픔을 아무렇지도 않게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지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16 09:50 박능후 복지부 장관 “박근혜 전 대통령 ‘길라임 주사’ 법적 조치 강구할 것”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길라임 주사'로 불리는 차명진료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가명으로 진료를 받았던 소위 '길라임 주사'는 우리나라 의료전달체계의 후진국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국가 최고지도자가 잘못된 관행을 활용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정 의원이 공개한 '최근 5년간 건강보험 증대여·도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차명진료를 받은 건수가 6076건이며, 고지금액도 6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의료법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13 16:13 배철수 진행 MBN 정치토크쇼 ‘판도라’, ‘썰전’에 도전장.. 동시간대 격돌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정치토크쇼 ‘판도라’가 첫 상자를 연다.16일 첫 방송되는 MBN ‘판도라’는 한국정치의 ‘민낯’을 낱낱이 공개하고 그 속에 숨겨진 정치 비밀을 소개한다.음악전문가로 대중들에게 친근한 배철수가 방송경력 40년 만에 처음으로 정치토크쇼 진행을 맡았고 현역 의원 출신 정청래‧차명진 전 의원이 양 날개를 맡는다. 여기에 ‘정치계 원로’ 박찬종 변호사가 심도 있는 분석을 더하고, 미국 ABC뉴스 서울지국장 조주희 기자가 외신의 객관적 시각으로 힘을 보탠다. 무엇보다 토론의 양 축을 담당하는 정청래‧차명진 전 의원의 팽팽한 신경전이 기대감을 모은다. 먼저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 ‘판도라’ 패널로 내가 제격"이라고 당당한 포부를 밝히며, 대 연예일반 | 김슬아 기자 | 2017-02-16 15:54 배철수, 정치토크쇼 ‘판도라’ MC 낙점.. 정청래-박찬종과 호흡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방송인 배철수가 심야 정치토크쇼의 MC를 맡는다.MBN 측은 1일 “그룹 송골매 출신 방송인 배철수 씨가 MBN이 대선을 앞두고 기획한 본격 정치토크쇼 ‘판도라’의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판도라’는 정계 원로와 각 분야의 정치 고수들이 한데 모여 한국 정치의 민낯을 해부하고 정치판의 숨겨진 비밀인 판도라의 상자를 연다는 의도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상처 받은 한국정치의 현실을 진단하고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대선 구도 등을 집중적으로 짚을 예정이다. 방송 경력 40년의 MC 배철수는 “정치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는 부분들이 많지만 알아가도록 노력하겠다. 공정과 신뢰 연예일반 | 김슬아 기자 | 2017-02-01 17:38 [4.13총선]새누리당 공천현황(3월20일 오후 현재) [한강타임즈]3월20일 현재 새누리당 공천현황.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순.[공천 확정](여론조사 후 확정)▲서울 종로 오세훈(55·전 서울시장) ▲광진갑 정송학(62·정당인) ▲동대문을 박준선(49·전 의원) ▲중랑을 강동호(72·정당인) ▲ 광진을 정준길(49·변호사) ▲성북갑 정태근(52·시민을위한정책연구원 이사장) ▲성북을 김효재(63·정당인) ▲도봉갑 이재범(60·변호사) ▲노원을 홍범식(51·변호사) ▲금천 한인수(69·액트솔루션 고문) ▲강동갑 신동우(62·현 의원) ▲강동을 이재영(40·현 의원) ▲구로을 강요식(54·정당인) ▲중랑구갑 김진수(57·건국대교수) ▲마포구을 김성동(61·전 의원) ▲강서갑 선거 | 양승오 기자 | 2016-03-20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