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박해진 기자] 광주 패밀리랜드, 중외공원, 호수생태원, 무등산 국립공원 등이 도심 속 명소로 각광받으면서 추석 연휴 기간(10일간) 30만여 명이 이곳을 찾아 ‘힐링’했다.먼저, 지역 대표 유희시설인 패밀리랜드는 연휴에만 5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 특히,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대거 몰려 청룡열차, 바이킹, 박치기왕 등 놀이기구를 즐겼으며, 무료로 관람 가능한 동물원도 연휴 기간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중외공원에서는 손자‧손녀 손을 잡고 찾은 할아버지‧할머니부터 젊은 연인까지 다양한 시민이 휴식했다.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이 기간 ‘2017 한가위 민속문화 한마당’을 개최해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등 6종의 민속놀이와 국악공연, 사물놀이, 탈춤 등 민속공연을 선보였다. 또 차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7-10-13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