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이정미號 정의당 출항...'당 전면 쇄신' 이정표는 어떻게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정의당이 새 대표로 이정미 전 대표를 선출했다. 당명 개정, 재창당 등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간 노동계 대표 정당을 어떻게 이끌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의당은 28일 국회에서 제7기 신임 당 대표 선출보고대회를 갖고, 결선투표 결과 63.05%를 얻은 이 전 대표가 36.95%를 얻은 김윤기 전 부대표를 제치고 당 대표에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이 신임 대표는 2017년 이후 두 번째로 정의당을 이끌게 됐다.이 대표는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지난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을 계기로 정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정당 | 이현 기자 | 2022-10-28 19:55 진보당 김재연, 대선 출마 선언 "정치혁명 시작하자"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정부의 수장만 바꾸지 말고 이 나라를 통째로 바꾸는 정치혁명을 시작하자"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18일 김 대표는 이날 진보당 경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인물교체, 정권교체가 아닌 체제 교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대표는 "소수의 기득권세력이 부와 권력을 독점하는 불평등한 사회체제를 청산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주인답게 살아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일하는 사람의 노동이 중시되는 지방정부를 만들어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농어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1-08-18 13:20 ‘사법행정권 남용’ 임종헌, 울먹이며 호소했지만 결국 구속 연장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법원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임종헌(60·사법연수원 16기)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구속 기간이 6개월 연장됐다. 임 전 차장은 계속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윤종섭)는 13일 오전 10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임 전 차장의 19차 공판을 진행했다. 법원은 증거 인멸 우려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구속기간은 2개월씩 총 2차례 연장할 수 있으며, 상고심에서 추가 심리가 필요할 경우 3차까지 갱신할 수 있다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5-13 17:47 민중당 이상규, “황교안 ‘강제징용 소송 개입’ 혐의로 고발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민중당 이상규 대표가 “황교안 ‘강제징용 소송 개입’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꾸준히 제지돼 왔던 황교안 사법농단에 개입 여부가 밝혀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검찰에 고발당했다. 민중당 경기도당은 이미 예고한대로 3일 오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사법 농단과 재판거래에 연루된 의혹이 있다며 황교한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 민중당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교한 대표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민중당에 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3 13:02 ‘한국당 해산’ 청원, 119만명 역대 기록 깨나?... ‘민주당 해산’ 맞불 청원 10만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 게시판에 올라온 ‘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 8일 만인 30일 100만명을 돌파했다.특히 29일 하루 사이에만 70만명 이상이 동의하면서 11시20분 현재 107만4280명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현재 역대 최대 동의 청원은 119만2000여명이 동의한 ‘PC방 살인사건 처벌 감경 반대 청원’으로 단 13만여명만 남겨 둔 셈이다.반면에 ‘한국당 해산’ 청원에 맞불 청원으로 올라온 ‘민주당 해산’ 청원도 하루만에 10만명을 돌파한 상태긴 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30 11:33 “한국당 해산시켜라” 뿔난 민심에 국민청원 30만명 돌파.. 청와대 홈페이지 폭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 지정을 놓고 여야가 극한 대치를 벌이고 있는 와중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자유한국당을 해산시키자는 청원글이 올라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2일 올라온 해당 게시글은 일주일 만인 29일 동의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청원인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에 간곡히 청원한다"며 "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됐음에도 걸핏하면 장외투쟁과 정부의 입법을 발목잡기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소방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4-29 09:24 김미희 “법원과 재판거래한 헌재 재판관이 누군지 밝혀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이 양승태 사법농단의 피해이기에 국가 폭력이라는 주장이 재기됐다. 국가폭력은 당연히 정부가 나서서 사과해야 한다. 옛통합진보당 전 국회의원들은 “법원과 재판거래한 헌재 재판관이 누군지 밝혀라!”라면서 명예회복을 주장하고 나섰다.통합진보당 김재연, 김미희, 오병윤 전 의원이 모처럼 한곳에 모였다. 이들 옛 통합진보당 전직 의원들은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다수의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된 ‘통진당 해산과 재판거래’ 관련 현안에 대해 정부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9 16:00 [한강TV - 국회] 김재연 “법원과 재판거래한 헌재 재판관이 누군지 밝혀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장의 재판에서 연이어 새로운 사실이 대두되면서 과거 정당해산이라는 유래없는 참사를 겪었던 통합진보당 전직 의원들이 분기탱천해서 국회 정론관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을 국가폭력이라고 규정하고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통합진보당 김재연, 김미희, 오병윤 전 의원이 모처럼 한곳에 모였다. 이들 옛 통합진보당 전직 의원들은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다수의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된 ‘통진당 해산과 재판거래’ 관련 현안에 대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5 17:27 ‘사법농단’ 임종헌 정식 재판.. 첫 법정 출석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으로 가장 먼저 재판에 넘겨진 임종헌(60·사법연수원 16기)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첫 정식 재판이 오늘 시작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윤종섭)는 11일 오전 10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임 전 차장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진행 중이다. 정식 재판인 1차 공판부터는 피고인도 출석해야 할 의무가 있다.임 전 차장은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과 차장으로 근무하면서 각종 사법농단 의혹을 실행에 옮기고 지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3-11 11:26 ‘사법농단’ 전·현직 법관 10명 추가 기소.. 총 14명으로 늘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에 연루된 전·현직 법관 10명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5일 양 전 대법원장 시절 각종 사법 농단 범행에 가담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전·현직 법관 10명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이번 검찰에 기소 대상에 오른 인물은 총 10명이다.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이규진 전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임성근·신광렬 전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조의연·성창호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3-05 15:32 ‘사법농단’ 양승태, 오늘 구속기소.. 檢 수사 결과 발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사법농단’의 중심에 서 있는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이 오늘 재판에 넘겨진다. 전직 대법원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지는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1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양 전 대법원장을 구속기소하고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양 전 대법원장은 재임 시절 법원행정처의 재판 개입 및 법관 인사 불이익 등 사법부의 최고 책임자로서 각종 사법농단 의혹에 개입 및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주요 혐의는 ▲일제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2-11 09:38 ‘사법농단’ 양승태, 독방 수감.. 이르면 오늘 첫 조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사법농단' 의혹이 불거지며 헌정 사상 최초로 구속된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이 이르면 오늘 첫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2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양 전 대법원장을 이르면 이날 소환해 구속 후 첫 조사를 진행할 전망이다. 다만 조사는 비공개로 진행될 방침이다.양 전 대법원장은 전날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이 새벽에 구속된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1-25 10:03 ‘사법농단’ 양승태, 사법부 71년 역사상 첫 구속 불명예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사법 농단' 의혹의 정점인물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이 사법부 71년 역사상 처음 구속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24일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양 전 대법원장의 구속영장을 발부 사유와 관련해 “범죄사실 중 상당부분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히며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번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양 전 대법원장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 재판 개입 ▲법관 부당 사찰 및 인사 불이익 ▲헌법재판소 비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1-24 09:15 ‘사법농단’ 양승태 2차 조사 후 귀가.. 혐의 부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사법농단' 의혹의 정점인물인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이 14일 검찰에 출석해 11시간여 비공개 조사가 마무리됐다.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양 전 대법원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2차 조사를 받은 양 전 대법원장은 오후 9시께 귀가했다.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을 상대로 옛 통합진보당 의원 지위 확인 소송 관련 재판개입 및 헌법재판소 내부 정보 불법 수집 경위 등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1-15 09:18 ‘사법농단’ 양승태 추가 소환.. 검찰, 구속영장 청구 여부 결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사법농단' 의혹 사건의 정점인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을 14일 사흘 만에 소환해 조사 중이다. 지난 11일 첫 공개 소환에 이어 두 번째 피의자 조사다.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양 전 대법원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 중이다. 검찰은 한두 차례 추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을 상대로 옛 통합진보당 재판개입 및 헌법재판소 내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1-14 11:27 ‘사법농단’ 양승태 전 대법원장, 11일 검찰 출석 뜻 밝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사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양승태(71) 전 대법원장 소환조사를 사흘 앞두고 조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8일 검찰에 따르면 양 전 대법원장은 오는 11일 오전 9시30분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전직 대법원장이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양 전 대법원장 조사에는 실무를 담당하는 부부장검사들이 직접 나선다. 부장검사들은 조사진행 상황을 살피며 수사를 지휘한다.양 전 대법원장의 혐의가 방대해 조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1-08 17:25 ‘사법농단’ 의혹 중심 양승태 검찰소환.. 헌정 사상 처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 사건의 정점이었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사법부 수장의 첫 소환이다.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오는 11일 오전 9시30분에 양 전 대법원장을 직권남용권리 행사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양 전 대법원장은 재임 시절 법원행정처의 재판 개입 및 법관인사 불이익 등 각종 사법농단 의혹과 관련해 최고 책임자로서 지시하고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1-04 14:28 ‘사법농단’ 현직 판사 징계 처분.. 13명 중 정직 3명·감봉 4명·견책 1명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에 연루된 현직 판사들의 징계가 결정됐다.18일 대법원에 따르면 법관징계위원회는 전날 사법농단 의혹에 연루돼 징계청구가 이뤄진 13명의 법관들에 대한 4차 심의기일을 열고 이중 8명의 징계 여부를 결론지었다. 징계위는 이규진·이민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에게 정직 6개월, 방창현 대전지법 부장판사에게는 정직 3개월의 징계를 의결했다.이들의 징계사유는 품위손상과 직무상의무 위반 등으로 ▲정직 3명 ▲감봉 4명 ▲견책 1명 ▲불문(不問) 경고 2명 등 10명에 대한 조치 내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8-12-18 15:47 [한강TV-단독] 민주노총 건설노조 ‘갑질’ 이제는 정치권으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건설현장에서 벌이고 있는 고질적인 ‘갑질’에 대해 이제는 정치권이 나서는 모양새가 됐다. 특히 건설현장에선 '민주노총 = 통합진보당 = 민중당'이라는 변천사가 제기되면서 정치권 논란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민주노총 건설노조를 해부하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구성이 문제다? 민주노총 ‘갑질’ 도를 넘었다! 건설공사현장 노동자들의 원성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민주노총 건설노조 구성과 관련해서 이제는 정치권에서조차 성토가 나오고 있다.지난 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자유한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8-12-10 09:01 ‘사법농단’ 박병대·고영한 영장기각.. 검찰 수사 차질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박병대(61·사법연수원 12기) 전 대법관과 고영한(63·11기) 전 대법관이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박 전 대법관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검찰은 법원의 영장기각 결정에 "상식에 어긋난다"며 반발했다. 두 전직 대법관을 구속한 뒤 이번 수사의 정점인 양 전 대법원장을 정조준하려던 검찰의 수사에도 차질이 예상된다.임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 중 상당 사회 | 한동규 기자 | 2018-12-07 09:13 ‘사법농단’ 박병대·고영한 구속심사 마무리.. 사상초유 전직대법관 구속 나올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박병대(61·사법연수원 12기) 전 대법관과 고영한(63·11기) 전 대법관에 대한 구속 심사가 마무리됐다. 이들의 구속여부는 이날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박 전 대법관은 6일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오후 3시20분께 서울구치소로 이동했다.그는 '어떤 점을 소명했는가'라는 취재진의 침묵한 채 구치소로 향하는 차량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12-06 16:59 ‘사법농단’ 박병대·고영한 구속 기로.. 영장심사 6일 진행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사법부 역사상 처음 구속 기로에 놓인 박병대(61·사법연수원 12기) 전 대법관과 고영한(63·11기) 전 대법관의 영장심사가 오는 6일 열린다.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6일 오전 10시30분 박 전 대법관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고 전 대법관에 대해서는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같은 날 같은 시간 옆 법정에서 구속 여부를 심리한다. 영장심사 등 사건 배당은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진다.임민성·명재권 부장판사는 각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8-12-04 13:16 ‘사법농단’ 박병대·고영한 구속영장 청구.. 사법부 70년 역사상 처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박병대(61) 전 대법관과 고영한(63) 전 대법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사법부 70년 역사상 전직 대법관을 상대로 한 구속 영장 청구는 이번이 처음이다.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청구된 두 전직 대법관의 구속여부는 5일께 결정될 전망이다.양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을 지휘한 두 전직 대법관은 재판 개입 등 각종 사법농단 의혹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 전 대법관은 지난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8-12-03 14:22 ‘사법농단 의혹’ 박병대, 전 대법관 소환.. 양승태로 향하는 검찰의 칼끝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과 관련해 박병대(61·사법연수원 12기) 전 대법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1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9시30분 박 전 대법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박 전 대법관은 2014년 2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양승태 사법부 법원행정처장으로 근무했다. 대법관으로는 2011년 6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일했다. 양 전 대법원장과 함께 중요 의사결정을 내리고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8-11-19 09:27 임종헌 ‘범죄소명’ 첫 구속... 檢, 양승태ㆍ박병대 등 ‘윗선’ 구속 조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임종헌(59·사법연수원 16기)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27일 새벽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사법 농단' 의혹 수사가 시작된 이후 4개월만에 핵심 피의자에 대한 신병이 처음으로 확보된 셈이다.이에 검찰은 앞으로 사법농단 관련 수사를 본격화 할 전망이다.특히 검찰은 구속영장 청수 사유서에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 전 대법관, 고영한 전 대법관 등도 공범으로 적시한 상태로 사실상 ‘윗선’에 대산 구속를 정조준 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임민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임 전 차장에 대한 직권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10-27 11:12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이정미號 정의당 출항...'당 전면 쇄신' 이정표는 어떻게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정의당이 새 대표로 이정미 전 대표를 선출했다. 당명 개정, 재창당 등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간 노동계 대표 정당을 어떻게 이끌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의당은 28일 국회에서 제7기 신임 당 대표 선출보고대회를 갖고, 결선투표 결과 63.05%를 얻은 이 전 대표가 36.95%를 얻은 김윤기 전 부대표를 제치고 당 대표에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이 신임 대표는 2017년 이후 두 번째로 정의당을 이끌게 됐다.이 대표는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지난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을 계기로 정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정당 | 이현 기자 | 2022-10-28 19:55 진보당 김재연, 대선 출마 선언 "정치혁명 시작하자"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정부의 수장만 바꾸지 말고 이 나라를 통째로 바꾸는 정치혁명을 시작하자"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18일 김 대표는 이날 진보당 경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인물교체, 정권교체가 아닌 체제 교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대표는 "소수의 기득권세력이 부와 권력을 독점하는 불평등한 사회체제를 청산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주인답게 살아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일하는 사람의 노동이 중시되는 지방정부를 만들어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농어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1-08-18 13:20 ‘사법행정권 남용’ 임종헌, 울먹이며 호소했지만 결국 구속 연장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법원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임종헌(60·사법연수원 16기)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구속 기간이 6개월 연장됐다. 임 전 차장은 계속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윤종섭)는 13일 오전 10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임 전 차장의 19차 공판을 진행했다. 법원은 증거 인멸 우려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구속기간은 2개월씩 총 2차례 연장할 수 있으며, 상고심에서 추가 심리가 필요할 경우 3차까지 갱신할 수 있다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5-13 17:47 민중당 이상규, “황교안 ‘강제징용 소송 개입’ 혐의로 고발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민중당 이상규 대표가 “황교안 ‘강제징용 소송 개입’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꾸준히 제지돼 왔던 황교안 사법농단에 개입 여부가 밝혀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검찰에 고발당했다. 민중당 경기도당은 이미 예고한대로 3일 오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사법 농단과 재판거래에 연루된 의혹이 있다며 황교한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 민중당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교한 대표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민중당에 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3 13:02 ‘한국당 해산’ 청원, 119만명 역대 기록 깨나?... ‘민주당 해산’ 맞불 청원 10만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 게시판에 올라온 ‘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 8일 만인 30일 100만명을 돌파했다.특히 29일 하루 사이에만 70만명 이상이 동의하면서 11시20분 현재 107만4280명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현재 역대 최대 동의 청원은 119만2000여명이 동의한 ‘PC방 살인사건 처벌 감경 반대 청원’으로 단 13만여명만 남겨 둔 셈이다.반면에 ‘한국당 해산’ 청원에 맞불 청원으로 올라온 ‘민주당 해산’ 청원도 하루만에 10만명을 돌파한 상태긴 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30 11:33 “한국당 해산시켜라” 뿔난 민심에 국민청원 30만명 돌파.. 청와대 홈페이지 폭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 지정을 놓고 여야가 극한 대치를 벌이고 있는 와중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자유한국당을 해산시키자는 청원글이 올라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2일 올라온 해당 게시글은 일주일 만인 29일 동의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청원인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에 간곡히 청원한다"며 "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됐음에도 걸핏하면 장외투쟁과 정부의 입법을 발목잡기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소방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4-29 09:24 김미희 “법원과 재판거래한 헌재 재판관이 누군지 밝혀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이 양승태 사법농단의 피해이기에 국가 폭력이라는 주장이 재기됐다. 국가폭력은 당연히 정부가 나서서 사과해야 한다. 옛통합진보당 전 국회의원들은 “법원과 재판거래한 헌재 재판관이 누군지 밝혀라!”라면서 명예회복을 주장하고 나섰다.통합진보당 김재연, 김미희, 오병윤 전 의원이 모처럼 한곳에 모였다. 이들 옛 통합진보당 전직 의원들은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다수의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된 ‘통진당 해산과 재판거래’ 관련 현안에 대해 정부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9 16:00 [한강TV - 국회] 김재연 “법원과 재판거래한 헌재 재판관이 누군지 밝혀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장의 재판에서 연이어 새로운 사실이 대두되면서 과거 정당해산이라는 유래없는 참사를 겪었던 통합진보당 전직 의원들이 분기탱천해서 국회 정론관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을 국가폭력이라고 규정하고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통합진보당 김재연, 김미희, 오병윤 전 의원이 모처럼 한곳에 모였다. 이들 옛 통합진보당 전직 의원들은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다수의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된 ‘통진당 해산과 재판거래’ 관련 현안에 대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5 17:27 ‘사법농단’ 임종헌 정식 재판.. 첫 법정 출석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으로 가장 먼저 재판에 넘겨진 임종헌(60·사법연수원 16기)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첫 정식 재판이 오늘 시작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윤종섭)는 11일 오전 10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임 전 차장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진행 중이다. 정식 재판인 1차 공판부터는 피고인도 출석해야 할 의무가 있다.임 전 차장은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과 차장으로 근무하면서 각종 사법농단 의혹을 실행에 옮기고 지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3-11 11:26 ‘사법농단’ 전·현직 법관 10명 추가 기소.. 총 14명으로 늘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에 연루된 전·현직 법관 10명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5일 양 전 대법원장 시절 각종 사법 농단 범행에 가담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전·현직 법관 10명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이번 검찰에 기소 대상에 오른 인물은 총 10명이다.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이규진 전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임성근·신광렬 전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조의연·성창호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3-05 15:32 ‘사법농단’ 양승태, 오늘 구속기소.. 檢 수사 결과 발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사법농단’의 중심에 서 있는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이 오늘 재판에 넘겨진다. 전직 대법원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지는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1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양 전 대법원장을 구속기소하고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양 전 대법원장은 재임 시절 법원행정처의 재판 개입 및 법관 인사 불이익 등 사법부의 최고 책임자로서 각종 사법농단 의혹에 개입 및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주요 혐의는 ▲일제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2-11 09:38 ‘사법농단’ 양승태, 독방 수감.. 이르면 오늘 첫 조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사법농단' 의혹이 불거지며 헌정 사상 최초로 구속된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이 이르면 오늘 첫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2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양 전 대법원장을 이르면 이날 소환해 구속 후 첫 조사를 진행할 전망이다. 다만 조사는 비공개로 진행될 방침이다.양 전 대법원장은 전날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이 새벽에 구속된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1-25 10:03 ‘사법농단’ 양승태, 사법부 71년 역사상 첫 구속 불명예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사법 농단' 의혹의 정점인물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이 사법부 71년 역사상 처음 구속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24일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양 전 대법원장의 구속영장을 발부 사유와 관련해 “범죄사실 중 상당부분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히며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번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양 전 대법원장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 재판 개입 ▲법관 부당 사찰 및 인사 불이익 ▲헌법재판소 비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1-24 09:15 ‘사법농단’ 양승태 2차 조사 후 귀가.. 혐의 부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사법농단' 의혹의 정점인물인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이 14일 검찰에 출석해 11시간여 비공개 조사가 마무리됐다.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양 전 대법원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2차 조사를 받은 양 전 대법원장은 오후 9시께 귀가했다.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을 상대로 옛 통합진보당 의원 지위 확인 소송 관련 재판개입 및 헌법재판소 내부 정보 불법 수집 경위 등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1-15 09:18 ‘사법농단’ 양승태 추가 소환.. 검찰, 구속영장 청구 여부 결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사법농단' 의혹 사건의 정점인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을 14일 사흘 만에 소환해 조사 중이다. 지난 11일 첫 공개 소환에 이어 두 번째 피의자 조사다.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양 전 대법원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 중이다. 검찰은 한두 차례 추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을 상대로 옛 통합진보당 재판개입 및 헌법재판소 내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1-14 11:27 ‘사법농단’ 양승태 전 대법원장, 11일 검찰 출석 뜻 밝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사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양승태(71) 전 대법원장 소환조사를 사흘 앞두고 조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8일 검찰에 따르면 양 전 대법원장은 오는 11일 오전 9시30분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전직 대법원장이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양 전 대법원장 조사에는 실무를 담당하는 부부장검사들이 직접 나선다. 부장검사들은 조사진행 상황을 살피며 수사를 지휘한다.양 전 대법원장의 혐의가 방대해 조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1-08 17:25 ‘사법농단’ 의혹 중심 양승태 검찰소환.. 헌정 사상 처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 사건의 정점이었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사법부 수장의 첫 소환이다.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오는 11일 오전 9시30분에 양 전 대법원장을 직권남용권리 행사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양 전 대법원장은 재임 시절 법원행정처의 재판 개입 및 법관인사 불이익 등 각종 사법농단 의혹과 관련해 최고 책임자로서 지시하고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1-04 14:28 ‘사법농단’ 현직 판사 징계 처분.. 13명 중 정직 3명·감봉 4명·견책 1명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에 연루된 현직 판사들의 징계가 결정됐다.18일 대법원에 따르면 법관징계위원회는 전날 사법농단 의혹에 연루돼 징계청구가 이뤄진 13명의 법관들에 대한 4차 심의기일을 열고 이중 8명의 징계 여부를 결론지었다. 징계위는 이규진·이민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에게 정직 6개월, 방창현 대전지법 부장판사에게는 정직 3개월의 징계를 의결했다.이들의 징계사유는 품위손상과 직무상의무 위반 등으로 ▲정직 3명 ▲감봉 4명 ▲견책 1명 ▲불문(不問) 경고 2명 등 10명에 대한 조치 내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8-12-18 15:47 [한강TV-단독] 민주노총 건설노조 ‘갑질’ 이제는 정치권으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건설현장에서 벌이고 있는 고질적인 ‘갑질’에 대해 이제는 정치권이 나서는 모양새가 됐다. 특히 건설현장에선 '민주노총 = 통합진보당 = 민중당'이라는 변천사가 제기되면서 정치권 논란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민주노총 건설노조를 해부하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구성이 문제다? 민주노총 ‘갑질’ 도를 넘었다! 건설공사현장 노동자들의 원성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민주노총 건설노조 구성과 관련해서 이제는 정치권에서조차 성토가 나오고 있다.지난 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자유한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8-12-10 09:01 ‘사법농단’ 박병대·고영한 영장기각.. 검찰 수사 차질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박병대(61·사법연수원 12기) 전 대법관과 고영한(63·11기) 전 대법관이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박 전 대법관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검찰은 법원의 영장기각 결정에 "상식에 어긋난다"며 반발했다. 두 전직 대법관을 구속한 뒤 이번 수사의 정점인 양 전 대법원장을 정조준하려던 검찰의 수사에도 차질이 예상된다.임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 중 상당 사회 | 한동규 기자 | 2018-12-07 09:13 ‘사법농단’ 박병대·고영한 구속심사 마무리.. 사상초유 전직대법관 구속 나올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박병대(61·사법연수원 12기) 전 대법관과 고영한(63·11기) 전 대법관에 대한 구속 심사가 마무리됐다. 이들의 구속여부는 이날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박 전 대법관은 6일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오후 3시20분께 서울구치소로 이동했다.그는 '어떤 점을 소명했는가'라는 취재진의 침묵한 채 구치소로 향하는 차량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12-06 16:59 ‘사법농단’ 박병대·고영한 구속 기로.. 영장심사 6일 진행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사법부 역사상 처음 구속 기로에 놓인 박병대(61·사법연수원 12기) 전 대법관과 고영한(63·11기) 전 대법관의 영장심사가 오는 6일 열린다.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6일 오전 10시30분 박 전 대법관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고 전 대법관에 대해서는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같은 날 같은 시간 옆 법정에서 구속 여부를 심리한다. 영장심사 등 사건 배당은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진다.임민성·명재권 부장판사는 각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8-12-04 13:16 ‘사법농단’ 박병대·고영한 구속영장 청구.. 사법부 70년 역사상 처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박병대(61) 전 대법관과 고영한(63) 전 대법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사법부 70년 역사상 전직 대법관을 상대로 한 구속 영장 청구는 이번이 처음이다.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청구된 두 전직 대법관의 구속여부는 5일께 결정될 전망이다.양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을 지휘한 두 전직 대법관은 재판 개입 등 각종 사법농단 의혹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 전 대법관은 지난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8-12-03 14:22 ‘사법농단 의혹’ 박병대, 전 대법관 소환.. 양승태로 향하는 검찰의 칼끝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과 관련해 박병대(61·사법연수원 12기) 전 대법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1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9시30분 박 전 대법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박 전 대법관은 2014년 2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양승태 사법부 법원행정처장으로 근무했다. 대법관으로는 2011년 6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일했다. 양 전 대법원장과 함께 중요 의사결정을 내리고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8-11-19 09:27 임종헌 ‘범죄소명’ 첫 구속... 檢, 양승태ㆍ박병대 등 ‘윗선’ 구속 조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임종헌(59·사법연수원 16기)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27일 새벽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사법 농단' 의혹 수사가 시작된 이후 4개월만에 핵심 피의자에 대한 신병이 처음으로 확보된 셈이다.이에 검찰은 앞으로 사법농단 관련 수사를 본격화 할 전망이다.특히 검찰은 구속영장 청수 사유서에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 전 대법관, 고영한 전 대법관 등도 공범으로 적시한 상태로 사실상 ‘윗선’에 대산 구속를 정조준 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임민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임 전 차장에 대한 직권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10-27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