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美 자폐증 딸 머리핀에 녹음기 단 부모.. 얼굴 때리고 폭언한 교사 덜미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자폐증을 앓고 있는 딸이 학교에서 학대를 당하는 것으로 의심한 미국의 한 부모가 딸 아이의 머리핀에 녹음기를 달아 학대를 저지른 교사를 잡아냈다.1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웨스트버지니아주 법무부는 아동학대 혐의로 지난 16일 버클리 하이츠 초등학교 전 교사 크리스티나 레스터와 전직 보조교사 2명을 체포했다.자폐증을 앓고 있는 6살 딸을 둔 앰버 팩은 학교에서 돌아온 딸의 몸에 멍과 학교에 가기 싫다고 우는 딸을 보고 아동학대를 의심했다.이에 어머니 팩은 녹음기를 사서 딸 아이의 머리띠에 넣어뒀다. 미국 | 김미향 기자 | 2019-08-21 16:54 美 버지니아주 플라즈마 센터서 흉기난동.. 3명 부상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미 동부 버지니아주에서 흉기 난동으로 다수의 사람이 부상을 입었다.CNN의 자회사 WTVR 방송이 4일 (현지시간) 버지니아주의 피터스버그에 있는 한 플라즈마 기부센터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이 사건으로 다친 3명의 피해자는 사우스사이드 리저널 메디컬 센터로 옮겨져 상처를 치료 받았고, 그 중 한 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보도에 따르면 사건 발생당시 센터에서 일하던 간호사들과 손님들은 흉기 난동을 피해 모두 화장실 한 곳에 숨어있었다.한편 미국에 본사를 둔 미국 | 김미향 기자 | 2019-07-05 11:00 美 버지니아 총기참극 20대 남성 체포.. 부모·여자친구 등 5명 살해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지난 26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총기를 난사한 20대 남성이 버지니아주에서 체포됐다.2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 사건 용의자 다코타 테리엇(21)이 이날 오전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카운티의 가족 거주지에서 체포됐다.당시 보안관보들은 집을 확인해달라는 테리엇 가족 구성원들의 요청에 따라 해당 주택을 수색 중이었다. 테리엇은 보안관보들과 마주쳤을 당시 자동차에 탑승해 차창 밖으로 총을 겨누고 있었지만, 명령에 따라 총을 버리고 체포됐다.당국은 테리엇이 사망한 여자친구와의 갈등을 빚은 뒤 사건을 저질렀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9-01-28 10:58 트럼프, 최다 리트윗·최다 좋아요 트윗 상위 10개에 이름 못올려 [한강타임즈]트위터에 뻔질나게 글을 올리며 자신의 대통령직 수행의 상당 부분을 트위터에 할애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5일 트위터가 발표한 올해의 가장 많은 리트윗을 받은 트윗과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트윗 상위 10개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반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가장 많이 리트윗된 트윗 10개 가운데 3개를 차지했으며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3개 트윗 가운데 2개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트윗이었다. 버지니아주에서 백인 민족주의자들의 폭력적인 시위가 일어난 지난 8월12일 오바마가 다양한 인종의 아이들이 가득 찬 방안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은 트윗이 2번째로 많은 리트윗을 받았다. 오바마는 이 사진과 함께 "누구도 피부색이나 배경, 종교 때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7-12-06 09:24 ‘자식 잃은 부모의 복수’ 웜비어 부모 北 제재 강화 위해 로비스트 고용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북한에 억류됐다 미국으로 송환되지 6일 만에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부모가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를 강화하기 위해 로비스트를 고용했다고 미 의회전문지 더힐의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프레드와 신디 웜비어는 지난 11월10일 로펌 맥과이어우즈의 로비회사인 맥과이어우즈컨설팅에 의뢰해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를 추가하고,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도록 로비를 벌였다. 트럼프 행정부는 같은 달 21일 북한의 핵무기 개발 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북한의 해운회사와 중국의 무역회사 등에 대한 추가 제재안을 발표했다. 전날인 20일에는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9년만에 재지정했다. 미 재무부와 백악관, 미 국무부, 그리고 맥과이어우즈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7-12-05 16:59 트럼프 “백인우월주의 집회 반대한 사람들도 잘못 있다” 논란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인우월주의자들과 증오단체(hate group)들을 비난하는 결의안에 서명했지만 이에 앞서 지난달 버지니아주 샬럿츠빌에서 열린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집회에 반대한 사람들도 잘못이 있다는 입장을 고수, 양측 모두가 잘못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해 논란이 일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의 수해 현장을 방문한 뒤 돌아가는 길에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알다시피 다른 편(백인우월주의자들에 반대한 편)에도 나쁜 놈들이 있다"고 말해 과거 증오연설을 제대로 비난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게됐다. 금주 초 미 의회를 통과한 백인우월주의자 비난 결의안은 백인우월주의자들과 신나치주의자, 기타 증오단체들뿐만 아니라 샬럿츠빌에 사건/사고 | 김진아 기자 | 2017-09-15 13:30 “아시아계 안경사 싫다” 시력 검사 거부한 백인 남성 기소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영국에서 맨체스터 자살 폭탄 테러를 이유로 아시아계 안경사의 검사를 거부한 백인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22일(현지시간)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에릭 그린(58)은 스코틀랜드 래나크의 안경 전문점을 방문했다가 인도·파키스탄계 여성 안경사로부터 시력 검사 받기를 거부했다.그린은 이 안경사에게 "비인간적으로 말하려는 건 아니지만 백인한테 검사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그린은 5월 22일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일어난 테러를 언급했다. 당시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리비아계 살만 아베디가 자폭 테러를 저질러 22명이 사망했다.그린은 추후 인종차별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고 유죄를 인정했다. 형은 다음 달 결정된다. 니콜라 스튜어트 판사는 "이런 일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7-08-23 17:11 트위터, 美 백인 우월주의 웹사이트 강제 폐쇄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트위터가 16일(현지시간) 미국의 네오나치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뉴스와 논평을 다루는 웹사이트 '더 데일리 스토머'(The Daily Stormer)를 강제 폐쇄했다.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지난 12일 발생한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집회에 대한 보도에서 '더 데일리 스토머'는 파시즘의 극치를 보였다는 평을 받았다.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트위터는 회사 규정을 이유로 이에 대한 논평을 거부하고 있지만 16일 오후부터 더 데일리 스토머의 트위터 계정은 접속이 차단됐다.더 데일리 스토머는 러시아와 연관돼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이 사이트는 샬러츠빌에서 신나치주의에 빠진 20살 백인 남성의 차에 치어 숨진 헤더 헤이어를 비방하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7-08-17 14:01 美 백인 우월주의자 폭력사태에 트럼프 대통령 비난 쏟아져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폭력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맹비난이 받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폭력사태가 발생한 후 한참이 지나서야 비판 성명을 내놓았다. 더욱이 성명에서 이번 사태의 책임을 백인 우월주의자들에게 있다고 밝히지 않고 여러 당사자들(on many sides)에게 있다고 발언한 부분도 논란이 됐다.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CNN,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집회가 시작되고 36시간 이상 지난 후에 이메일로 성명을 냈다. 성명을 낸 사람의 명의조차도 없었다. 이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난은 워싱턴 안팎에서 거세지고 있다. 미 의회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에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7-08-14 13:18 미군 레일건 공개 시연, ‘스타워즈’ 현실에 중-러 ‘긴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미국이 개발한 레일건 공개 시연에서 탄환의 속도가 소총의 총알보다 2배이상 빨랐다. 이번 미국 레일건 공개 시연에서 속도가 마하 7이상의 속도로 탄환을 발사하는 영상이 장면이 공개돼면서 탄환의 속도에 관심이 집중됐다. 우리나라 군용 소총 총알이 마하 3정도(초속 900m)정도인데 비하면 미해군 레일건 속도는 두배가 넘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미 해군연구처(ONR)가 최근 버지니아주 델그린의 지상화력 시험장에서 실행한 레일건의 첫 발사 시험 장면을 공개했다. 속도는 힘이고 파괴력이라는 정설대로, 미해군 레일건의 가장 큰 특징은 탄환이 날아가는 속도다. 소형발전소와 대용량 콘덴서 시스템(capacitor bank)을 통해 만들어지는 25㎿(메가와 외교/국방 | 박귀성 기자 | 2016-05-31 05:52 힐러리 "진보주의자들 표 일부 확보 성공"..대세론 회복 분위기!! [한강타임즈]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판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네바다주 코커스(당원 대회)를 계기로 대세론을 회복하는 분위기다.아웃사이더 돌풍을 이끈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은 기대치보다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기는 하지만 승부의 세계에서는 결국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은 샌더스 바람에 휘청이던 클린턴 전 장관이 전날 네바다주 경선 승리로 그토록 갈구하던 안정을 조금이나마 확보했다고 강조했다.클린턴 전 장관은 이번 경선에서 전통적 민주당원들은 물론 샌더스 의원에게만 쏠릴 것으로 예상된 진보주의자들의 표를 일부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NBC뉴스는 분석했다.정치전문매체 더 힐은 샌더스 지지자들이 오랜시간 선두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2-22 13:22 美 생방송 중 기자 총격 피살..용의자 자살 “조승희에 영향 받았다” [한강타임즈]미국 방송기자 2명이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 사건의 용의자는 경찰의 추격을 피해 차량을 타고 도주하던 중 총격 자살을 시도해 병원에 옮겨으나 결국 사망했다.2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버지니아주 프랭클린카운티의 지역방송인 WDBJ7-TV 기자인 앨리슨 파커(24)와 카메라맨 애덤 워드(27)가 놀이공원 개발 문제를 놓고 관계자를 인터뷰를 하는 도중 총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파커와 워드가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6~7발의 총성이 들렸고 파커가 쓰러지는 모습이 그대로 방영됐다. 이후 카메라도 바닥에 떨어졌고, 파커와 워드는 현장에서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인터뷰에 응하던 지역 상공회의소 대표인 비키 가드너와 역시 총상을 입고 병원으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27 17:38 김혜경 미국서 강제추방, 이민법 위반 혐의 '유병언 금고지기' [한강타임즈]김혜경 미국서 강제추방 소식이 전해졌다.유병언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가 미국에서 강제추방돼 7일 국내로 송환된다.유병언 측근 김혜경은 이민법 위반 혐의로 미국 당국에 체포됐다. 김혜경은 유병언 회장의 비서 출신으로 유대균-유혁기에 이어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 3대 주주에 올라있다.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이날 오전 2시 35분(한국시각)께 미국 버지니아주 댈라스 국제공항에서 한국행 대한항공 KE094편에 탑승한 김혜경 씨가 오후 5시 1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검찰은 김혜경이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즉시 신병을 인도해 200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김혜경 미국서 강제추방에 네티즌들은 "김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4-10-07 13:19 유병언 측근 김혜경, 미국서 이민법 위반 혐의로 체포 유병언 측근 김혜경이 미국에서 체포됐다.5일 법무부는 미국 사법당국과 공조해 불법 체류 중이었던 유병언 측근 김혜경이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유병언 측근 김혜경은 이민법 위반 혐의로 미국 당국에 체포됐으며, 국내 송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법무부 관계자는 "향후 미국 국토안보부 수사국 등 관계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유병언 측근 김혜경을 신속하게 국내로 송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유병언 측근 김혜경에 네티즌들은 "유병언 측근 김혜경 소환이 빠르지는 않을 듯", "유병언 측근 김혜경 한국에 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유병언 측근 김혜경은 유병언 회장의 비서 출신으로 유대균-유혁기에 이어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 3대 주주에 올라있다.[한강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4-09-05 18:56 한인,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개선 서명운동 진행 [한강타임즈]선천적 복수국적 제도개선 위한 서명운동이 진행됐다.3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한인회의 홍일송 회장과 이민법 전문과 정종준 변호사는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개선을 위한 서명을 받아 헌법재판소와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미국에서 출생한 사람의 부모 중 한 명이 한국인이면 현행 국적법상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된다.이에 남성을 18세에 제1국민역으로 편입된 이후 3개월간은 자유롭게 국적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병역기피 방지를 위한 것이다.한인들은 “법에 따른 국적 이탈 시기를 한국 정부가 통보하지 않고, 해외에서 태어나 자란 2세들이 이 법의 존재 자체를 모르다가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생겨서야 아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법 때문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6-04 15:40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부부 화제, 이게 가능해? [한강타임즈]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부부가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란 제목으로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 버지니아주에 살고 있는 캘빈과 자테라 스펜서 부부는 한 달에 3번이나 복권에 당첨됐다.스펜서 부부는 지난 달 12일 우리나라의 로또와 같은 파워볼 복권에 당첨돼 한화 약 10억 6000만원에 해당하는 100만 달러를 받았다.2주 후 이들은 버지니아주에서 발행하는 또 다른 복권에 당첨되며 한화 약 5300만원에 해당하는 5만 달러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동네 편의점에서 산 즉석복권이 100만 달러에 당첨되며,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을 기록했다.한 달에 3번 복권 당첨에 네티즌들은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충격적이다', "한 달에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02 21:05 美 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 개교 '총 34명 학생 선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미국 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의 개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앙겔 카브레라 조지메이슨대 총장, 권평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레슬리 바셋 주한미국부대사 등 국내외 인사와 관계자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는 지난 8월 14일 교육부로부터 외국교육기관 승인을 받은 이후 경영학과 및 경제학과 학부 봄 학기 모집에 나서 3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총 34명(경영학 26명, 경제학 8명)의 학생을 선발하였다. 또한 조지메이슨대 본교에서 온 6명의 학생들이 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에서 수학을 하게 되며, 향후 본교학생들을 점차적으로 늘려 학생 상호간 교류도 활성화할 계획이다.조지메이슨대 송 경제일반 | 최진근 기자 | 2014-03-10 17:53 동해병기 법안 통과, 주지사 서명만 남아 [한강타임즈]동해병기 법안이 의회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미국 버지니아주 하원은 6일 전체회의를 열고 동해병기법안인 SB2을 찬성 82, 반대 16으로 가결 처리했다.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은 주내 공립학교가 사용하는 교과서에 '동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이다.앞으로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가 승인한 모든 교과서에 '일본해(Sea of Japan)'가 언급될 경우, '동해(East Sea)'도 함께 소개해야 한다.테리 매콜리프 주지사가 다음달 초까지 법안에 서명하면 오는 7월부터 법안이 발효될 예정이다.매콜리프 주지사는 앞서 해당 법안에 대해 의회를 통과하기만 하면 서명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3-06 13:29 동해병기 법안 하원 통과 '찬성 81표-반대 15표'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동해병기 법안 하원 통과 소식이 전해졌다.6일(현지시간) 티머시 휴고 의원이 발의한 '동해 병기' 법안이 주 하원 전체회의에서 찬성 81표, 반대 15표로 가결 처리했다.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은 주내 공립학교가 사용하는 교과서에 '동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이다.앞으로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가 승인한 모든 교과서에 '일본해(Sea of Japan)'가 언급될 경우, '동해(East Sea)'도 함께 소개해야 한다.동해병기 법안 하원 통과는 미국 50개주 가운데 버지니아가 처음으로 테리 매콜리프 버지니아 주지사가 최종 서명하면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주미일본대사가 동해병기법안이 추진되는 미국 버지니아주의 주지사에게 협박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2-07 10:15 일본대사 동해병기법안 압력 '미국 주지사 협박'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일본대사 동해병기법안 협박성 편지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30일 워싱턴 중앙일보에 따르면 주미일본대사가 동해병기법안이 추진되는 미국 버지니아주의 주지사에게 협박성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지난 12월 26이 사사에 겐이치로(佐佐江賢一郞) 주미 일본 대사는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에게 동해병기법안이 통과될 경우 주에 투자한 일본 기업들이 철수할 수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은 편지를 발송했다.해당 편지에서 겐이치로 대사는 '일본해(Sea of Japan)' 정당성에 대해 주장했고, 학교 학생들에게 정치를 개입시키고 있다고 했다.이어 일본과 버지니아간의 긍정적인 협조와 강한 경제적 유대 관계가 손상될까 두렵다고 덧붙였다. 일본 | 이춘근 기자 | 2014-01-31 13:49 동해 병기 법안 상원 통과 '7월 1일부터 공식 발효'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동해 병기 법안 상원 통과 소식이 전해졌다.23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상원은 동해와 일본해 병기 법안을 찬성 31표, 반대 4표로 통과시켰다.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은 주내 공립학교가 사용하는 교과서에 '동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이다.앞으로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가 승인한 모든 교과서에 '일본해(Sea of Japan)'가 언급될 경우, '동해(East Sea)'도 함께 소개해야 한다.법안이 하원까지 통과하면 주지사 서명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공식 발효될 예정이다. 미국 | 이춘근 기자 | 2014-01-24 13:09 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 통과 '7월 1일부터 발효'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 통과 소식이 전해졌다.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이 13일(현지시간) 상원 교육보건위원회 산하 공립교육소위원회에서 통과됐다고 한다.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은 주내 공립학교가 사용하는 교과서에 '동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이다.이날 소위 소속 6명은 찬반 표결을 통해 만장일치로 동해 병기를 의무화하는데 합의했다. 이에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가 승인한 모든 교과서에 '일본해(Sea of Japan)'가 언급될 경우, '동해(East Sea)'도 함께 소개해야 한다.동해 병기 법안은 7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1-14 13:02 구로 청소년 프랑스로, 중국 청소년 구로로! 구로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국외 자매도시들과 활발한 청소년 교류 사업을 펼치고 있다.지난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구로 청소년 15명이 8박10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를 방문하고 있다.구로구 청소년들은 이 기간 동안 에펠탑, 노트르담 성당,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베르사유 궁전 등을 방문해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배운다.양 도시간 청소년 교류도 진행된다. 특히 서로의 노래를 바꿔 녹음한다. 구로구 청소년들은 ‘오 샹제리제’를, 이씨레물리노시는 한류 아이돌 그룹의 노래를 부른다. 1박2일간의 홈스테이를 통해 프랑스 일반 가정도 경험한다. 보트-카누타기, 프랑스 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펼친다.구로구와 이씨레물리노시는 지난 2005년 자 구로구 | 김재태 기자 | 2012-07-30 17:13 양동이 퇴출위기, 2010년 UFC 진출해 1승 3패 기록 양동이(28.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가 판정패를 당하면서 퇴출위기에 놓였다.16일(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열린 열린 'UFC on FUEL 3' 미들급 매치에서 양동이는 브래드 타바레스(24ㆍ미국)에게 판정패를 당했다.이날 경기에서 양동이는 상대선수 타바레스에게 이렇다 할 공격을 선보이지 못해 판정패를 당했다.2010년에 UFC에 진출한 양동이는 1승 3패를 기록하며 퇴출위기에 처했다.양동이 경기와 퇴출위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양동이와 타바레즈의 경기결과는 조금 석연찮은 구석이 있네요", "아쉽게 진 양동이 선수 화이팅!", "아쉽네요 2연패면 퇴출이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슈퍼액션 격투기 | 이아람 기자 | 2012-05-16 16:20 미국 허리케인 상륙..뉴욕시장 "지금 당장 대피해 달라" 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오늘 새벽 아이린이 노스캐롤라이나주 잭슨빌 인근에 상륙했다.현지 언론은 강풍과 폭우로 인해 노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주 등에서 약 50만명의 주민에 대한 전력공급이 중단됐으며, 산사태와 주택파손 등의 피해도 잇따르는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현재 미국 북동부 일대에는 허리케인 경보와 함께 200여만 명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으며, 뉴욕의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은 주민들에게 "지금 당장 대피해 달라"고 호소했다. 미국 | 안병욱기자 | 2011-08-28 08:17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
美 자폐증 딸 머리핀에 녹음기 단 부모.. 얼굴 때리고 폭언한 교사 덜미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자폐증을 앓고 있는 딸이 학교에서 학대를 당하는 것으로 의심한 미국의 한 부모가 딸 아이의 머리핀에 녹음기를 달아 학대를 저지른 교사를 잡아냈다.1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웨스트버지니아주 법무부는 아동학대 혐의로 지난 16일 버클리 하이츠 초등학교 전 교사 크리스티나 레스터와 전직 보조교사 2명을 체포했다.자폐증을 앓고 있는 6살 딸을 둔 앰버 팩은 학교에서 돌아온 딸의 몸에 멍과 학교에 가기 싫다고 우는 딸을 보고 아동학대를 의심했다.이에 어머니 팩은 녹음기를 사서 딸 아이의 머리띠에 넣어뒀다. 미국 | 김미향 기자 | 2019-08-21 16:54 美 버지니아주 플라즈마 센터서 흉기난동.. 3명 부상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미 동부 버지니아주에서 흉기 난동으로 다수의 사람이 부상을 입었다.CNN의 자회사 WTVR 방송이 4일 (현지시간) 버지니아주의 피터스버그에 있는 한 플라즈마 기부센터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이 사건으로 다친 3명의 피해자는 사우스사이드 리저널 메디컬 센터로 옮겨져 상처를 치료 받았고, 그 중 한 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보도에 따르면 사건 발생당시 센터에서 일하던 간호사들과 손님들은 흉기 난동을 피해 모두 화장실 한 곳에 숨어있었다.한편 미국에 본사를 둔 미국 | 김미향 기자 | 2019-07-05 11:00 美 버지니아 총기참극 20대 남성 체포.. 부모·여자친구 등 5명 살해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지난 26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총기를 난사한 20대 남성이 버지니아주에서 체포됐다.2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 사건 용의자 다코타 테리엇(21)이 이날 오전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카운티의 가족 거주지에서 체포됐다.당시 보안관보들은 집을 확인해달라는 테리엇 가족 구성원들의 요청에 따라 해당 주택을 수색 중이었다. 테리엇은 보안관보들과 마주쳤을 당시 자동차에 탑승해 차창 밖으로 총을 겨누고 있었지만, 명령에 따라 총을 버리고 체포됐다.당국은 테리엇이 사망한 여자친구와의 갈등을 빚은 뒤 사건을 저질렀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9-01-28 10:58 트럼프, 최다 리트윗·최다 좋아요 트윗 상위 10개에 이름 못올려 [한강타임즈]트위터에 뻔질나게 글을 올리며 자신의 대통령직 수행의 상당 부분을 트위터에 할애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5일 트위터가 발표한 올해의 가장 많은 리트윗을 받은 트윗과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트윗 상위 10개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반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가장 많이 리트윗된 트윗 10개 가운데 3개를 차지했으며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3개 트윗 가운데 2개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트윗이었다. 버지니아주에서 백인 민족주의자들의 폭력적인 시위가 일어난 지난 8월12일 오바마가 다양한 인종의 아이들이 가득 찬 방안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은 트윗이 2번째로 많은 리트윗을 받았다. 오바마는 이 사진과 함께 "누구도 피부색이나 배경, 종교 때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7-12-06 09:24 ‘자식 잃은 부모의 복수’ 웜비어 부모 北 제재 강화 위해 로비스트 고용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북한에 억류됐다 미국으로 송환되지 6일 만에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부모가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를 강화하기 위해 로비스트를 고용했다고 미 의회전문지 더힐의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프레드와 신디 웜비어는 지난 11월10일 로펌 맥과이어우즈의 로비회사인 맥과이어우즈컨설팅에 의뢰해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를 추가하고,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도록 로비를 벌였다. 트럼프 행정부는 같은 달 21일 북한의 핵무기 개발 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북한의 해운회사와 중국의 무역회사 등에 대한 추가 제재안을 발표했다. 전날인 20일에는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9년만에 재지정했다. 미 재무부와 백악관, 미 국무부, 그리고 맥과이어우즈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7-12-05 16:59 트럼프 “백인우월주의 집회 반대한 사람들도 잘못 있다” 논란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인우월주의자들과 증오단체(hate group)들을 비난하는 결의안에 서명했지만 이에 앞서 지난달 버지니아주 샬럿츠빌에서 열린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집회에 반대한 사람들도 잘못이 있다는 입장을 고수, 양측 모두가 잘못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해 논란이 일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의 수해 현장을 방문한 뒤 돌아가는 길에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알다시피 다른 편(백인우월주의자들에 반대한 편)에도 나쁜 놈들이 있다"고 말해 과거 증오연설을 제대로 비난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게됐다. 금주 초 미 의회를 통과한 백인우월주의자 비난 결의안은 백인우월주의자들과 신나치주의자, 기타 증오단체들뿐만 아니라 샬럿츠빌에 사건/사고 | 김진아 기자 | 2017-09-15 13:30 “아시아계 안경사 싫다” 시력 검사 거부한 백인 남성 기소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영국에서 맨체스터 자살 폭탄 테러를 이유로 아시아계 안경사의 검사를 거부한 백인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22일(현지시간)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에릭 그린(58)은 스코틀랜드 래나크의 안경 전문점을 방문했다가 인도·파키스탄계 여성 안경사로부터 시력 검사 받기를 거부했다.그린은 이 안경사에게 "비인간적으로 말하려는 건 아니지만 백인한테 검사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그린은 5월 22일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일어난 테러를 언급했다. 당시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리비아계 살만 아베디가 자폭 테러를 저질러 22명이 사망했다.그린은 추후 인종차별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고 유죄를 인정했다. 형은 다음 달 결정된다. 니콜라 스튜어트 판사는 "이런 일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7-08-23 17:11 트위터, 美 백인 우월주의 웹사이트 강제 폐쇄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트위터가 16일(현지시간) 미국의 네오나치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뉴스와 논평을 다루는 웹사이트 '더 데일리 스토머'(The Daily Stormer)를 강제 폐쇄했다.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지난 12일 발생한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집회에 대한 보도에서 '더 데일리 스토머'는 파시즘의 극치를 보였다는 평을 받았다.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트위터는 회사 규정을 이유로 이에 대한 논평을 거부하고 있지만 16일 오후부터 더 데일리 스토머의 트위터 계정은 접속이 차단됐다.더 데일리 스토머는 러시아와 연관돼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이 사이트는 샬러츠빌에서 신나치주의에 빠진 20살 백인 남성의 차에 치어 숨진 헤더 헤이어를 비방하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7-08-17 14:01 美 백인 우월주의자 폭력사태에 트럼프 대통령 비난 쏟아져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폭력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맹비난이 받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폭력사태가 발생한 후 한참이 지나서야 비판 성명을 내놓았다. 더욱이 성명에서 이번 사태의 책임을 백인 우월주의자들에게 있다고 밝히지 않고 여러 당사자들(on many sides)에게 있다고 발언한 부분도 논란이 됐다.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CNN,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집회가 시작되고 36시간 이상 지난 후에 이메일로 성명을 냈다. 성명을 낸 사람의 명의조차도 없었다. 이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난은 워싱턴 안팎에서 거세지고 있다. 미 의회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에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7-08-14 13:18 미군 레일건 공개 시연, ‘스타워즈’ 현실에 중-러 ‘긴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미국이 개발한 레일건 공개 시연에서 탄환의 속도가 소총의 총알보다 2배이상 빨랐다. 이번 미국 레일건 공개 시연에서 속도가 마하 7이상의 속도로 탄환을 발사하는 영상이 장면이 공개돼면서 탄환의 속도에 관심이 집중됐다. 우리나라 군용 소총 총알이 마하 3정도(초속 900m)정도인데 비하면 미해군 레일건 속도는 두배가 넘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미 해군연구처(ONR)가 최근 버지니아주 델그린의 지상화력 시험장에서 실행한 레일건의 첫 발사 시험 장면을 공개했다. 속도는 힘이고 파괴력이라는 정설대로, 미해군 레일건의 가장 큰 특징은 탄환이 날아가는 속도다. 소형발전소와 대용량 콘덴서 시스템(capacitor bank)을 통해 만들어지는 25㎿(메가와 외교/국방 | 박귀성 기자 | 2016-05-31 05:52 힐러리 "진보주의자들 표 일부 확보 성공"..대세론 회복 분위기!! [한강타임즈]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판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네바다주 코커스(당원 대회)를 계기로 대세론을 회복하는 분위기다.아웃사이더 돌풍을 이끈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은 기대치보다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기는 하지만 승부의 세계에서는 결국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은 샌더스 바람에 휘청이던 클린턴 전 장관이 전날 네바다주 경선 승리로 그토록 갈구하던 안정을 조금이나마 확보했다고 강조했다.클린턴 전 장관은 이번 경선에서 전통적 민주당원들은 물론 샌더스 의원에게만 쏠릴 것으로 예상된 진보주의자들의 표를 일부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NBC뉴스는 분석했다.정치전문매체 더 힐은 샌더스 지지자들이 오랜시간 선두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2-22 13:22 美 생방송 중 기자 총격 피살..용의자 자살 “조승희에 영향 받았다” [한강타임즈]미국 방송기자 2명이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 사건의 용의자는 경찰의 추격을 피해 차량을 타고 도주하던 중 총격 자살을 시도해 병원에 옮겨으나 결국 사망했다.2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버지니아주 프랭클린카운티의 지역방송인 WDBJ7-TV 기자인 앨리슨 파커(24)와 카메라맨 애덤 워드(27)가 놀이공원 개발 문제를 놓고 관계자를 인터뷰를 하는 도중 총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파커와 워드가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6~7발의 총성이 들렸고 파커가 쓰러지는 모습이 그대로 방영됐다. 이후 카메라도 바닥에 떨어졌고, 파커와 워드는 현장에서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인터뷰에 응하던 지역 상공회의소 대표인 비키 가드너와 역시 총상을 입고 병원으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27 17:38 김혜경 미국서 강제추방, 이민법 위반 혐의 '유병언 금고지기' [한강타임즈]김혜경 미국서 강제추방 소식이 전해졌다.유병언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가 미국에서 강제추방돼 7일 국내로 송환된다.유병언 측근 김혜경은 이민법 위반 혐의로 미국 당국에 체포됐다. 김혜경은 유병언 회장의 비서 출신으로 유대균-유혁기에 이어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 3대 주주에 올라있다.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이날 오전 2시 35분(한국시각)께 미국 버지니아주 댈라스 국제공항에서 한국행 대한항공 KE094편에 탑승한 김혜경 씨가 오후 5시 1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검찰은 김혜경이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즉시 신병을 인도해 200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김혜경 미국서 강제추방에 네티즌들은 "김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4-10-07 13:19 유병언 측근 김혜경, 미국서 이민법 위반 혐의로 체포 유병언 측근 김혜경이 미국에서 체포됐다.5일 법무부는 미국 사법당국과 공조해 불법 체류 중이었던 유병언 측근 김혜경이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유병언 측근 김혜경은 이민법 위반 혐의로 미국 당국에 체포됐으며, 국내 송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법무부 관계자는 "향후 미국 국토안보부 수사국 등 관계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유병언 측근 김혜경을 신속하게 국내로 송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유병언 측근 김혜경에 네티즌들은 "유병언 측근 김혜경 소환이 빠르지는 않을 듯", "유병언 측근 김혜경 한국에 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유병언 측근 김혜경은 유병언 회장의 비서 출신으로 유대균-유혁기에 이어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 3대 주주에 올라있다.[한강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4-09-05 18:56 한인,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개선 서명운동 진행 [한강타임즈]선천적 복수국적 제도개선 위한 서명운동이 진행됐다.3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한인회의 홍일송 회장과 이민법 전문과 정종준 변호사는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개선을 위한 서명을 받아 헌법재판소와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미국에서 출생한 사람의 부모 중 한 명이 한국인이면 현행 국적법상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된다.이에 남성을 18세에 제1국민역으로 편입된 이후 3개월간은 자유롭게 국적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병역기피 방지를 위한 것이다.한인들은 “법에 따른 국적 이탈 시기를 한국 정부가 통보하지 않고, 해외에서 태어나 자란 2세들이 이 법의 존재 자체를 모르다가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생겨서야 아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법 때문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6-04 15:40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부부 화제, 이게 가능해? [한강타임즈]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부부가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란 제목으로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 버지니아주에 살고 있는 캘빈과 자테라 스펜서 부부는 한 달에 3번이나 복권에 당첨됐다.스펜서 부부는 지난 달 12일 우리나라의 로또와 같은 파워볼 복권에 당첨돼 한화 약 10억 6000만원에 해당하는 100만 달러를 받았다.2주 후 이들은 버지니아주에서 발행하는 또 다른 복권에 당첨되며 한화 약 5300만원에 해당하는 5만 달러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동네 편의점에서 산 즉석복권이 100만 달러에 당첨되며,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을 기록했다.한 달에 3번 복권 당첨에 네티즌들은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충격적이다', "한 달에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02 21:05 美 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 개교 '총 34명 학생 선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미국 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의 개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앙겔 카브레라 조지메이슨대 총장, 권평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레슬리 바셋 주한미국부대사 등 국내외 인사와 관계자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는 지난 8월 14일 교육부로부터 외국교육기관 승인을 받은 이후 경영학과 및 경제학과 학부 봄 학기 모집에 나서 3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총 34명(경영학 26명, 경제학 8명)의 학생을 선발하였다. 또한 조지메이슨대 본교에서 온 6명의 학생들이 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에서 수학을 하게 되며, 향후 본교학생들을 점차적으로 늘려 학생 상호간 교류도 활성화할 계획이다.조지메이슨대 송 경제일반 | 최진근 기자 | 2014-03-10 17:53 동해병기 법안 통과, 주지사 서명만 남아 [한강타임즈]동해병기 법안이 의회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미국 버지니아주 하원은 6일 전체회의를 열고 동해병기법안인 SB2을 찬성 82, 반대 16으로 가결 처리했다.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은 주내 공립학교가 사용하는 교과서에 '동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이다.앞으로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가 승인한 모든 교과서에 '일본해(Sea of Japan)'가 언급될 경우, '동해(East Sea)'도 함께 소개해야 한다.테리 매콜리프 주지사가 다음달 초까지 법안에 서명하면 오는 7월부터 법안이 발효될 예정이다.매콜리프 주지사는 앞서 해당 법안에 대해 의회를 통과하기만 하면 서명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3-06 13:29 동해병기 법안 하원 통과 '찬성 81표-반대 15표'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동해병기 법안 하원 통과 소식이 전해졌다.6일(현지시간) 티머시 휴고 의원이 발의한 '동해 병기' 법안이 주 하원 전체회의에서 찬성 81표, 반대 15표로 가결 처리했다.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은 주내 공립학교가 사용하는 교과서에 '동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이다.앞으로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가 승인한 모든 교과서에 '일본해(Sea of Japan)'가 언급될 경우, '동해(East Sea)'도 함께 소개해야 한다.동해병기 법안 하원 통과는 미국 50개주 가운데 버지니아가 처음으로 테리 매콜리프 버지니아 주지사가 최종 서명하면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주미일본대사가 동해병기법안이 추진되는 미국 버지니아주의 주지사에게 협박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2-07 10:15 일본대사 동해병기법안 압력 '미국 주지사 협박'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일본대사 동해병기법안 협박성 편지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30일 워싱턴 중앙일보에 따르면 주미일본대사가 동해병기법안이 추진되는 미국 버지니아주의 주지사에게 협박성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지난 12월 26이 사사에 겐이치로(佐佐江賢一郞) 주미 일본 대사는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에게 동해병기법안이 통과될 경우 주에 투자한 일본 기업들이 철수할 수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은 편지를 발송했다.해당 편지에서 겐이치로 대사는 '일본해(Sea of Japan)' 정당성에 대해 주장했고, 학교 학생들에게 정치를 개입시키고 있다고 했다.이어 일본과 버지니아간의 긍정적인 협조와 강한 경제적 유대 관계가 손상될까 두렵다고 덧붙였다. 일본 | 이춘근 기자 | 2014-01-31 13:49 동해 병기 법안 상원 통과 '7월 1일부터 공식 발효'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동해 병기 법안 상원 통과 소식이 전해졌다.23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상원은 동해와 일본해 병기 법안을 찬성 31표, 반대 4표로 통과시켰다.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은 주내 공립학교가 사용하는 교과서에 '동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이다.앞으로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가 승인한 모든 교과서에 '일본해(Sea of Japan)'가 언급될 경우, '동해(East Sea)'도 함께 소개해야 한다.법안이 하원까지 통과하면 주지사 서명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공식 발효될 예정이다. 미국 | 이춘근 기자 | 2014-01-24 13:09 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 통과 '7월 1일부터 발효'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 통과 소식이 전해졌다.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이 13일(현지시간) 상원 교육보건위원회 산하 공립교육소위원회에서 통과됐다고 한다.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은 주내 공립학교가 사용하는 교과서에 '동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이다.이날 소위 소속 6명은 찬반 표결을 통해 만장일치로 동해 병기를 의무화하는데 합의했다. 이에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가 승인한 모든 교과서에 '일본해(Sea of Japan)'가 언급될 경우, '동해(East Sea)'도 함께 소개해야 한다.동해 병기 법안은 7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1-14 13:02 구로 청소년 프랑스로, 중국 청소년 구로로! 구로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국외 자매도시들과 활발한 청소년 교류 사업을 펼치고 있다.지난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구로 청소년 15명이 8박10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를 방문하고 있다.구로구 청소년들은 이 기간 동안 에펠탑, 노트르담 성당,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베르사유 궁전 등을 방문해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배운다.양 도시간 청소년 교류도 진행된다. 특히 서로의 노래를 바꿔 녹음한다. 구로구 청소년들은 ‘오 샹제리제’를, 이씨레물리노시는 한류 아이돌 그룹의 노래를 부른다. 1박2일간의 홈스테이를 통해 프랑스 일반 가정도 경험한다. 보트-카누타기, 프랑스 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펼친다.구로구와 이씨레물리노시는 지난 2005년 자 구로구 | 김재태 기자 | 2012-07-30 17:13 양동이 퇴출위기, 2010년 UFC 진출해 1승 3패 기록 양동이(28.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가 판정패를 당하면서 퇴출위기에 놓였다.16일(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열린 열린 'UFC on FUEL 3' 미들급 매치에서 양동이는 브래드 타바레스(24ㆍ미국)에게 판정패를 당했다.이날 경기에서 양동이는 상대선수 타바레스에게 이렇다 할 공격을 선보이지 못해 판정패를 당했다.2010년에 UFC에 진출한 양동이는 1승 3패를 기록하며 퇴출위기에 처했다.양동이 경기와 퇴출위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양동이와 타바레즈의 경기결과는 조금 석연찮은 구석이 있네요", "아쉽게 진 양동이 선수 화이팅!", "아쉽네요 2연패면 퇴출이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슈퍼액션 격투기 | 이아람 기자 | 2012-05-16 16:20 미국 허리케인 상륙..뉴욕시장 "지금 당장 대피해 달라" 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오늘 새벽 아이린이 노스캐롤라이나주 잭슨빌 인근에 상륙했다.현지 언론은 강풍과 폭우로 인해 노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주 등에서 약 50만명의 주민에 대한 전력공급이 중단됐으며, 산사태와 주택파손 등의 피해도 잇따르는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현재 미국 북동부 일대에는 허리케인 경보와 함께 200여만 명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으며, 뉴욕의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은 주민들에게 "지금 당장 대피해 달라"고 호소했다. 미국 | 안병욱기자 | 2011-08-28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