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가 신스틸러 군단으로 이뤄진 특별출연자들을 예고했다.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가 14일 공개한 예고영상에는은지원, 정유미, 김영옥, 김혜옥, 우현, 조재룡, 이병진, 김선화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 측은 “앞으로도 특별출연이 더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번 예고편은은 구(舊) 결혼 예찬론자에서 신(新) 바람부정러가 된 도현우(이선균), 만능 슈퍼맘이자 바람난 아내 정수연(송지효),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지네 다리급 바람의 신 최윤기(김희원), 조강지처지만 왠지 살벌한(?) 아내 은아라(예지원), 프리한 유부남 안준영(이상엽), 돌싱 워커홀릭 안보영(보아) 등 여섯 주인공들을 짧고 임팩트 있게 소개하며
TV/드라마 | 박지은 기자 | 2016-10-14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