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 6일 오후 6시를 기해 경기동부지역 13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선제 대응에 나선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의정부, 구리, 남양주, 하남, 이천, 여주, 광주, 양평 등 경기동부 13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된다고 밝혔다. 예상 적설량은 3~7㎝다.이에 도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비상 1단계 체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도로, 철도, 농업
사회일반 | 정수희 기자 | 2023-01-06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