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5일 오전 10시 주민 100여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지난해 구는 서울시 지역사회혁신계획 시범자치구로 선정됨에 따라 민관 협치 실무준비 T/F를 구성하고 민관 협치 기반 조성 계획 수립을 준비해 왔다.그 영역도 교육, 마을공동체, 복지, 보건, 청년, 일자리, 공동주택, 도시재생, 주민자치 등 다양하게 마련해 나가고 있다.이번 100인 원탁토론회는 이같은 구의 협치를 기반으로 주민과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혁신계획에 반영할 협치 의제를 구체화하고 실천방안을 논의하겠다는 취지다.한편 토론회는 1부, 2부로 나눠서 1부는 마을, 복지, 돌봄,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공동주책,
성동구 | 윤종철 기자 | 2017-07-04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