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알레르기 비염 주의 '봄보다 가을에 주의해야'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나 감기와 달리 발열증상이 없고 지속기간이 길다.알레르기 비염은 여러 원인으로 인해 코 점막이 자극을 받아 생기는 질환으로 지속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또 눈의 충혈, 눈․코 주위의 가려움, 후각 감퇴, 두통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중이염, 부비동염, 인후두염, 결막염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알레르기성 비염’은 주로 환절기에 진료인원이 많이 발생하며, 크게 통연성 비염(집먼지 진드기 등)과 계절성 비염(봄․가을 꽃가루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알레르기성 비염’의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요법, 면역요법, 수술요법 등이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11-17 20:12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수인성 감염병 주의보가 내려졌다.질병관리본부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철을 앞두고 각종 수인성 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여름철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모기매개감염병, 호흡기 감염병 등이 늘어날 수 있어 철저한 손씻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로 예방해야한다.올 여름철(6~8월)은 6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7~8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에 따라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수족구병, 말라리아, 일본뇌염, 비브리오패혈증, 눈병 및 피부병, 급성호흡기 감염증 등이 자주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급증하는 수족구병 발생 억제를 위해 영유아가 많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예방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또 손소독제 등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6-10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