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전황배 “LH공사, 파주사업본부 비리 의혹, 강력 대응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결국 건설기계 관련 사업자들이 들고 일어났다. 건설기계업자들이 “양대 노조 건설현장 불법, 이대로는 못 살겠다!”라며 투쟁을 선언했다. 이런 현상은 두고 사회 일각에선 건설현장 거래질서가 파괴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아니 건설현장 거래질서는 완전히 파괴됐다. 건설현장에서 터져나오는 개탄이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소속 건설산업 관련 노조들의 불법 ‘일감빼앗기’ 백태가 전국 건설현장에서 만연된 가운데 끝내 건설현장에 건설기계를 임대나 납품하는 업자들이 들고 일어섰다.국토교통부에 등록된 노동 | 박귀성 기자 | 2019-07-04 17:14 나경원 자유한국당 연설에 “추악한 행태에 책임 물어야” - 민주노총 논평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민주노총이 발끈했다. 민주노총은 4일 오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행한 교섭단체대표연설에 ‘맹비난!’을 쏟아내며 “추악한 행태에 책임 물어야 마땅하다”는 입장을 내놨다.나경원 연설 논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대표 연설에 대해 민주노총이 논평을 내고 맹렬히 비난했다. 민주노총은 특히 나경원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행한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나경원 원내대표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국회 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7-04 17:14 윤소하 의원실 흉기 든 협박소포 배달, 국회는 “발칵”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극우보수단체 소행인가? 정의당 윤소하 의원실에 흉기 소포가 배달된 것에 대해 진보진영에선 “극우보수 세력이 그런 짓을 했다면, 스스로 멸망의 길을 자초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윤소하 의원실에 소포가 배달되고, 윤소하 의원실 흉기 소포 소식에 국회는 4일 오전 발칵 뒤집혔다.윤소하 의원실에 흉기와 함께 죽은 새가 소포로 배달됐다는 소식에 인터넷과 SNS에서는 난리가 났다. 윤소하 의원실에 보수 성향의 발신인으로 보이는 협박성 메모와 함께 흉기가 소포로 배달된 것을 두고 국회도 발칵 뒤집힌 모양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7-04 15:07 인지연 “대한민국이 죽느냐 사느냐 상황, 6일 총동원령을 내린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몽고텐트가 광화문광장에 등장한다. 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이 죽느냐 사느냐 상황, 6일 총동원령을 내린다!”라면서, 총동원령까지 발령했다. 뭔가 큰 일이 터질 모양새다. 결국 무시무시한 상황이 벌어질 조짐이다.대한민국이 죽느냐 사느냐 상황이라는 거다. 우리공화당 인지연 대변인이 이같은 내용을 주장하면서 구체적인 구성원이 누구인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은 채 총동원령을 내렸다. 인지연 대변인의 표정은 매우 비장했다.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 조원진 공동대표는 2일 “전 당원들의 뜻을 모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7-03 09:24 [한강TV - 국회] 홍익표 “북미 실무회담 조속한 속도를” vs. 자유한국당 “맹비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은 어느나라 정당인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지난달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 세기적으로 깜짝 회담한 것을 두고 “남북미 정상 세기의 만남, 강력한 한미동맹이 바탕이 됐다”고 평가하는 반면 자유한국당은 이른바 문재인 때리기에만 혈안이 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을 판문점에서 성사시킨 업적을 놓고 국회 여야가 극명한 평가를 내놨다. 무엇을 해도 “문재인 때리기”에 전념하는 자유한국당은 또 다시 북미 정상을 두고 비아냥을 내놓는가 하면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 성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7-02 09:29 [한강TV - 국회] 민중당 “민주노총 총파업 적극 지지하고, 민중총궐기 성사시킬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민중총궐기 다시 시작되려나? 민중당이 “민주노총 총파업 적극 지지하고, 민중총궐기 성사시킬 것!”이라고 선언했다. 민중당은 “민주노총 비정규직 총파업 당원들이 투쟁 선봉대가 되겠다!”고 말해, 사실상 오는 3일로 예정된 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에 앞장서기로 했다. 민중당이 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에 승리를 위해 적극 지지하고 이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 선봉에 설 것이라는 선언이다.민중당 김종훈 대표와 지도부는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등 지도부와 함께 1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7-02 09:29 [한강TV - 단독] 톨게이트 노동자들 차량 질주하는 고속도로에 뛰어 들어 “목숨 걸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국도로공사 수납원 노동자들 집단 반발 사태가 점차 극단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결국, 톨게이트 노동자들이 차량이 질주하는 고속도로에 뛰어 들어 “목숨 걸겠다!”는 결기를 다지는 형국이 연출됐다. 전국 톨게이트 수납원 노동자들은 끝까지 가겠다고 선언했다.수십명의 노동자들이 차량이 달리는 고속도로에 뛰어들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 이하 도로공사) 노동자들 수십 명이 차량이 고속으로 질주하는 고속도로로 뛰어든 거다. 도로공사이강래 사장의 ‘자회사 전환’ 강행에 맞서 크게 반발한 전국 고속도로 요금소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9-07-02 09:29 [한강TV - 북한]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트럼프 회담 “주연같은 조연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대한민국과 미국, 북한의 평화무드 조성에 여전히 찬물을 끼얹는 세력이 있다. 이른바 안보팔이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정부의 안보와 외교노력을 평가절하하는 세력과 정당이 여전히 우리사회에 버젖이 목소리를 내고 있는 거다.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을 판문점에서 만나 “적절한 때 백악관 와달라”라고 요청했고, 이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원하면 언제든 갈 것”이라고 화답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북한 관영매체도 이례적으로 이번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속보’로 신속하게 보도했다. 이런 역사적 사실 북한 | 박귀성 기자 | 2019-07-01 09:06 [한강TV - 경기도] 이재명 지사 “과도한 기업 사내유보금에 대해 과세해야 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명박 박근혜 정권 당시 정치권에서 누구도 언급하지 못했던 재벌과 대기업의 사내보유금에 대해 과세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의해 터져나왔다. 이재명 지사는 이에 대해 “국민은 바보 아니다. 법인세 정상화, 사내유보금 과세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과도한 기업 사내유보금에 대해 과세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재벌과 대기업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우리나라 경제의 해법을 내놨다. 재벌과 대기업이 들으면 ‘펄쩍’ ‘펄쩍’ 2회 이상 제자리 뛰기를 할 ‘정문일침’이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9-06-29 15:16 [한강TV - 국회] 민중당, “‘고성 GP 민간인 출입통제’하는 유엔사는 주권 침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제적으로 평화유지를 위해 창설된 유엔군사령부가 미군부대 소속이었나? 서민과 저소득층, 노동자 계급이 공들여 만든 민중당에서 “‘고성 GP 민간인 출입통제’하는 유엔사는 주권 침해다!”라는 주장과 “가짜 유엔사 주제넘는 주인행세 규탄한다!”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유엔군사령부가 대한민국의 주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유엔군사령부가 비무장지대(DMZ)안 보존시설인 고성 감시초소(GP)에 대해 민간인 출입 전면통제조치를 취해 물의를 빚고 있다. 즉, 아무런 근거도 없이 고성 감시초소에 민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29 15:16 [한강TV - 국회] 장정숙 “엉덩이춤, 황교안 반성은 없고, ‘언론 지적질’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여성 페스타에서 엉덩이춤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언론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발끈한 거다.황교안 대표는 좌파언론을 비판했다. 언론매체들은 어리둥절하다. “좌파언론은 대체 어느 매체를 말하는 거냐?”는 거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당 대외협력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언론이 좌파에 장악돼 좋은 메시지를 내놓으면 하나도 보도가 안 되고, 실수를 하면 크게 보도된다”면서 “우리당을 바라보는 시각도 천차만별이고, 당이 가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29 15:16 [한강TV - 국회] 자유한국당 ‘줄줄이’ 수사당국에 소환 시작, “기대와 우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결국 경찰이 자유한국당에 칼을 대나? 자유한국당 현역 의원들과 당국자들이 국회에서 난동을 야기한 것을 두고, 경찰이 현역의원 4명을 출석 통보를 했다. 정치권 일각에선 “당이 와르르 무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또 다른 일각에선 자유한국당이 ‘줄줄이’ 수사당국의 소환이 시작되면서, “엄정한 수사와 법대로의 처벌”을 주장하며 기대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패스트트랙 반대를 놓고 난동을 부렸던 자유한국당 현직 의원과 당직자들이 줄줄이 수사 당국에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다음 달 4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28 11:30 [한강TV - 국회] 정의당 이정미 대표, 태호유찬이법 발의로 어린이 통학 안전 확보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사각지대 난 사고 대책은 없는가?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태호유찬이법 발의"로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나섰다. 정의당 이정미(비례대표) 대표가 26일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로교통법 및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정미 대표의 이날 기자회견엔 안타깝게 통학차량 사고로 자녀를 잃은 젊은 부모가 함께했다.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이날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로교통법 및 체육시설의 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28 11:30 [한강TV - 단독] 이강래 칼 빼들고, 톨게이트 수납 노동자들 1500명 대량 해고 ‘초읽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달 말일이면 한국도로공사에서는 1500여명의 대량 실업자가 생겨날 전망이다. 즉, 전국 고속도로 요금소 톨게이트 수납 노동자들 1500여명이 대량 해고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대해 톨게이트노조는 대량해고를 앞두고 “해고는 살인이다. 이강래는 살인자다!”라는 구호로 투쟁의 결기를 다지고 있어, 향후 논란은 불가피해 보인다.이강래가 대량 학살자? 톨게이트노조에서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을 대량해고의 원흉으로 규정짓고 “해고는 살인이다, 이강래는 살인자다!”라는 원망을 쏟아냈다. 한국도로공사 이강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9-06-27 11:44 [한강TV - 국회] "김일성은 남침, 박원순은 철거!"... 우리공화당, '고발조치' 투쟁 예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행정대집행은 매우 기습적이었다. 이미 강제 철거 정보를 입수한 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새벽 1시부터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하면서 “박원순이 천막 때려부수었다! 다시 2배로 칠 것!”이라고 공언했다. 서울시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우리공화당 광화문천막 철거하면서 부상자가 속출했다.대한애국당이 우리공화당이 됐다. 우리공화당 인지연 대변인은 ‘서울시 행정대집행’으로 부숴진 천막에 대해 성토하기전 대한애국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우리공화당’으로 정식 등록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는 우리공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25 14:23 [한강TV - 북한] 김정은 리설주, 시진핑 주석 부부 영접부터 환송까지 전체 다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북한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한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황제급 의전의 환대를 받고 중국으로 돌아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그 부인 리설주 여사는 이번 시진핑 주석 부부의 평양 방문에 영접부터 환송까지 대부분의 공식일정을 함께했다. 시진핑(습근평, 習近平)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주석이 중국 최고지도자로서는 14년만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갔다. 시진핑 주석 부부를 영접한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과 리설수 여사는 두 번의 환영식과 정상회담 또 만찬과 공연 관람, 공연 등 밀착행보로 북한 | 박귀성 기자 | 2019-06-24 17:57 [한강TV - 단독] 고용노동부와 한국노총 성토하는 건설기계 사업자들.. “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고용노동부의 직무태만에 건설기계 사업자들이 뿔났다! 고용노동부의 방만한 행정을 틈타 전국 건설현장에 만연된 건설기계 관련 양대 노총 노조들의 횡포에 더 이상 사업하기 어렵게 된 건설기계 사업자들이 ‘사업 접는다!’는 거다.전황배 회장의 펌프가 사업자들이 뿔났다! 국토교통부에 건설기계로 분류된 28종의 건설현장 건설 장비 가운데 ‘펌프카(건설현장 레미콘 콘크리트 타설 건기)’ 사업자들이 들고 일어났다. 이들 사업자들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본부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9-06-24 17:57 [한강TV - 단독] 이강래 때 아닌 ‘정치권 배경 자랑’ “협박으로 들렸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요금소 수납 노동자들과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이강래 사장이 정치권 인맥을 내세우면서 “톨게이트노조가 아무리 투쟁해도 내겐 안돼!”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구설수를 야기했다. 이강래 사장의 이런 발언은 때 아닌 ‘정치권 배경 자랑’으로 듣는이들은 이를 “협박으로 들렸다!”고 반감을 토해냈다.전국 고속도로 요금소 수납업무를 맡고 있는 노동자들 자회사 전환 문제가 정치권으로 옮겨왔다.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노동조합(위원장 박선복) 지도부가 20일 국회 의원회관을 찾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24 17:57 [한강TV - 국회] 이준석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께 사과드린다!” 꾸벅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준석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이 고개를 숙였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자유한국당에서 먼저 탈당한 순서로 비례대표 공천 1번, 2번을 줄 것이라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개인적 추측일 뿐 조원진 대표 측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사과의 뜻으로 고개를 숙였다.이준석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칭 ‘신공화당’을 언급하는 과정에 대한애국당과 조원진 대표의 실제 의도나 방침을 제 개인적 시각으로 해석한 점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21 14:13 [한강TV - 국회] 유성엽 ‘타다’ “자유한국당이 정권 잡았더라도 이렇게는 안 했을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계속된 극단적인 선택으로 택시업계가 슬픔에 잠겼다. 정치권에선 마침내 민주평화당 유성엽 김경진 두 의원이 나섰다. 즉, “불법 택시, 타다 인허가를 중단하라!”는 거다. 유성엽 의원은 특히 ‘타다’ 문제를 두고 “자유한국당이 정권을 잡았더라도 이렇게는 안 했을 것”이라고 분기탱천했다. 불법 택시 타다를 없애라!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와 김경진 의원이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타다’를 즉각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경진 의원은 지난 14일에도 타다에 대해 강력히 성토하고 폐쇄를 주장한 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21 13:10 [한강TV - 국회] 장병완 “자유한국당 ‘경제청문회’ 주장, 꼴사납지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민주평화당 장병완 전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의 ‘경제청문회’ 주장은 꼴사납지만 열긴 열어야 한다”면서 “‘경제’ 관련 토론회는 국회가 아닌 학계가 주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장병완 의원은 자유한국당 경제청문회 주장이 꼴사납다고 했다. 민주평화당 장병완 의원은 20일 여야가 고민 중인 경제청문회나 경제원탁회의 대신 학계가 중심이 되는 '국민경제 대토론회'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장병완 의원은 2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문회든 원탁회의든 형식이 중요하지는 않지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21 11:28 [한강TV - 단독] 타워크레인 ‘짝퉁 노사민정 협의체’? “국토교통부 왜 이러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타워크레인 관련 국토교통부의 갈지(之)자 행보가 논란이다. 국토교통부가 산하기관에게 사주하여 타워크레인 관련 기술 자문회의를 개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타워크레인노조와 관련 업계가 “비밀로 할 회의가 있느냐?”며 발칵 뒤집힌 모양새다.타워크레인 관련 또 다른 노사민정 협의체가 있다? 타워크레인 기술 자문회의가 ‘비밀리(?)’에 열린다는 정보가 돌면서 타워크레인 노조와 업계가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3일 자동차안전연구원 인증검사처는 주최로 ‘타워크레인 관리제도 검토회의’를 18일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9-06-19 12:40 [한강TV - 국회] 윤석열 검찰총장 내정에 ‘환영’과 ‘반발’ 청문회까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검찰총장 내정에 크게 ‘반발’하면서도 정작 청문회에는 참석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때문에 윤석열 검찰총장 국회 청문회를 무사히 통과할 것인가? 여부가 관심인 가운데 정의당은 윤석열의 오늘은 촛불을 든 국민들이 만든 것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내놨다. 윤석열 검찰총장 내정 환영한다! 윤석열은 문재인 정권 하수인? 윤석열 검찰총장 내정을 두고 국회 여야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17일 북유럽 3개국 순방을 마치고 막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총장 후보자에 윤석열 중앙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19 12:40 [한강TV - 국회] 국회 여야 4당만으로 운영.. 자유한국당은 ‘왕따’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찬밥 신세가 됐다. 사사건건 여당과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때리기에만 몰두하며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국회 발목을 잡고 있다는 자유한국당이, 국민들의 원성이 높아만 가는데도 이런 저런 트집을 잡으며 ‘나홀로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가 결국 ‘왕따’ 신세에 직면했다. 인터넷과 SNS상에는 “자유한국당은 이제 국민의 심판을 받는 정당이다. 왕따는 차라리 속시원한 일”이라는 평가가 무게를 얻고 있다. 국회 여야 4당은 자유한국당을 배제하고 국회를 개원하기로 결정했다.여 정치 | 박귀성 기자 | 2019-06-19 12:40 [한강TV - 국회] 곽상도 문재인 대통령 딸 부부 특혜 의혹 “끈질기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의 집념이 끈질기다. 지난해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문제가 있다며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곽상도 의원이 다혜씨 부부의 해외 이주에 대해서 그동안 끈질기고 집요하게 의혹을 제기했다. 이런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곽상도 의원은 지난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질의했던 내용에 이어 또 다시 추가 폭로를 이어간 거다. 당시 곽상도 의원은 “이스타항공 설립자인 이상직 전 의원을 문 대통령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앉히면서 이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19 09:4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전황배 “LH공사, 파주사업본부 비리 의혹, 강력 대응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결국 건설기계 관련 사업자들이 들고 일어났다. 건설기계업자들이 “양대 노조 건설현장 불법, 이대로는 못 살겠다!”라며 투쟁을 선언했다. 이런 현상은 두고 사회 일각에선 건설현장 거래질서가 파괴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아니 건설현장 거래질서는 완전히 파괴됐다. 건설현장에서 터져나오는 개탄이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소속 건설산업 관련 노조들의 불법 ‘일감빼앗기’ 백태가 전국 건설현장에서 만연된 가운데 끝내 건설현장에 건설기계를 임대나 납품하는 업자들이 들고 일어섰다.국토교통부에 등록된 노동 | 박귀성 기자 | 2019-07-04 17:14 나경원 자유한국당 연설에 “추악한 행태에 책임 물어야” - 민주노총 논평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민주노총이 발끈했다. 민주노총은 4일 오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행한 교섭단체대표연설에 ‘맹비난!’을 쏟아내며 “추악한 행태에 책임 물어야 마땅하다”는 입장을 내놨다.나경원 연설 논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대표 연설에 대해 민주노총이 논평을 내고 맹렬히 비난했다. 민주노총은 특히 나경원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행한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나경원 원내대표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국회 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7-04 17:14 윤소하 의원실 흉기 든 협박소포 배달, 국회는 “발칵”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극우보수단체 소행인가? 정의당 윤소하 의원실에 흉기 소포가 배달된 것에 대해 진보진영에선 “극우보수 세력이 그런 짓을 했다면, 스스로 멸망의 길을 자초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윤소하 의원실에 소포가 배달되고, 윤소하 의원실 흉기 소포 소식에 국회는 4일 오전 발칵 뒤집혔다.윤소하 의원실에 흉기와 함께 죽은 새가 소포로 배달됐다는 소식에 인터넷과 SNS에서는 난리가 났다. 윤소하 의원실에 보수 성향의 발신인으로 보이는 협박성 메모와 함께 흉기가 소포로 배달된 것을 두고 국회도 발칵 뒤집힌 모양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7-04 15:07 인지연 “대한민국이 죽느냐 사느냐 상황, 6일 총동원령을 내린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몽고텐트가 광화문광장에 등장한다. 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이 죽느냐 사느냐 상황, 6일 총동원령을 내린다!”라면서, 총동원령까지 발령했다. 뭔가 큰 일이 터질 모양새다. 결국 무시무시한 상황이 벌어질 조짐이다.대한민국이 죽느냐 사느냐 상황이라는 거다. 우리공화당 인지연 대변인이 이같은 내용을 주장하면서 구체적인 구성원이 누구인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은 채 총동원령을 내렸다. 인지연 대변인의 표정은 매우 비장했다.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 조원진 공동대표는 2일 “전 당원들의 뜻을 모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7-03 09:24 [한강TV - 국회] 홍익표 “북미 실무회담 조속한 속도를” vs. 자유한국당 “맹비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은 어느나라 정당인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지난달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 세기적으로 깜짝 회담한 것을 두고 “남북미 정상 세기의 만남, 강력한 한미동맹이 바탕이 됐다”고 평가하는 반면 자유한국당은 이른바 문재인 때리기에만 혈안이 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을 판문점에서 성사시킨 업적을 놓고 국회 여야가 극명한 평가를 내놨다. 무엇을 해도 “문재인 때리기”에 전념하는 자유한국당은 또 다시 북미 정상을 두고 비아냥을 내놓는가 하면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 성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7-02 09:29 [한강TV - 국회] 민중당 “민주노총 총파업 적극 지지하고, 민중총궐기 성사시킬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민중총궐기 다시 시작되려나? 민중당이 “민주노총 총파업 적극 지지하고, 민중총궐기 성사시킬 것!”이라고 선언했다. 민중당은 “민주노총 비정규직 총파업 당원들이 투쟁 선봉대가 되겠다!”고 말해, 사실상 오는 3일로 예정된 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에 앞장서기로 했다. 민중당이 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에 승리를 위해 적극 지지하고 이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 선봉에 설 것이라는 선언이다.민중당 김종훈 대표와 지도부는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등 지도부와 함께 1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7-02 09:29 [한강TV - 단독] 톨게이트 노동자들 차량 질주하는 고속도로에 뛰어 들어 “목숨 걸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국도로공사 수납원 노동자들 집단 반발 사태가 점차 극단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결국, 톨게이트 노동자들이 차량이 질주하는 고속도로에 뛰어 들어 “목숨 걸겠다!”는 결기를 다지는 형국이 연출됐다. 전국 톨게이트 수납원 노동자들은 끝까지 가겠다고 선언했다.수십명의 노동자들이 차량이 달리는 고속도로에 뛰어들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 이하 도로공사) 노동자들 수십 명이 차량이 고속으로 질주하는 고속도로로 뛰어든 거다. 도로공사이강래 사장의 ‘자회사 전환’ 강행에 맞서 크게 반발한 전국 고속도로 요금소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9-07-02 09:29 [한강TV - 북한]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트럼프 회담 “주연같은 조연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대한민국과 미국, 북한의 평화무드 조성에 여전히 찬물을 끼얹는 세력이 있다. 이른바 안보팔이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정부의 안보와 외교노력을 평가절하하는 세력과 정당이 여전히 우리사회에 버젖이 목소리를 내고 있는 거다.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을 판문점에서 만나 “적절한 때 백악관 와달라”라고 요청했고, 이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원하면 언제든 갈 것”이라고 화답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북한 관영매체도 이례적으로 이번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속보’로 신속하게 보도했다. 이런 역사적 사실 북한 | 박귀성 기자 | 2019-07-01 09:06 [한강TV - 경기도] 이재명 지사 “과도한 기업 사내유보금에 대해 과세해야 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명박 박근혜 정권 당시 정치권에서 누구도 언급하지 못했던 재벌과 대기업의 사내보유금에 대해 과세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의해 터져나왔다. 이재명 지사는 이에 대해 “국민은 바보 아니다. 법인세 정상화, 사내유보금 과세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과도한 기업 사내유보금에 대해 과세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재벌과 대기업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우리나라 경제의 해법을 내놨다. 재벌과 대기업이 들으면 ‘펄쩍’ ‘펄쩍’ 2회 이상 제자리 뛰기를 할 ‘정문일침’이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9-06-29 15:16 [한강TV - 국회] 민중당, “‘고성 GP 민간인 출입통제’하는 유엔사는 주권 침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제적으로 평화유지를 위해 창설된 유엔군사령부가 미군부대 소속이었나? 서민과 저소득층, 노동자 계급이 공들여 만든 민중당에서 “‘고성 GP 민간인 출입통제’하는 유엔사는 주권 침해다!”라는 주장과 “가짜 유엔사 주제넘는 주인행세 규탄한다!”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유엔군사령부가 대한민국의 주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유엔군사령부가 비무장지대(DMZ)안 보존시설인 고성 감시초소(GP)에 대해 민간인 출입 전면통제조치를 취해 물의를 빚고 있다. 즉, 아무런 근거도 없이 고성 감시초소에 민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29 15:16 [한강TV - 국회] 장정숙 “엉덩이춤, 황교안 반성은 없고, ‘언론 지적질’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여성 페스타에서 엉덩이춤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언론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발끈한 거다.황교안 대표는 좌파언론을 비판했다. 언론매체들은 어리둥절하다. “좌파언론은 대체 어느 매체를 말하는 거냐?”는 거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당 대외협력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언론이 좌파에 장악돼 좋은 메시지를 내놓으면 하나도 보도가 안 되고, 실수를 하면 크게 보도된다”면서 “우리당을 바라보는 시각도 천차만별이고, 당이 가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29 15:16 [한강TV - 국회] 자유한국당 ‘줄줄이’ 수사당국에 소환 시작, “기대와 우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결국 경찰이 자유한국당에 칼을 대나? 자유한국당 현역 의원들과 당국자들이 국회에서 난동을 야기한 것을 두고, 경찰이 현역의원 4명을 출석 통보를 했다. 정치권 일각에선 “당이 와르르 무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또 다른 일각에선 자유한국당이 ‘줄줄이’ 수사당국의 소환이 시작되면서, “엄정한 수사와 법대로의 처벌”을 주장하며 기대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패스트트랙 반대를 놓고 난동을 부렸던 자유한국당 현직 의원과 당직자들이 줄줄이 수사 당국에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다음 달 4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28 11:30 [한강TV - 국회] 정의당 이정미 대표, 태호유찬이법 발의로 어린이 통학 안전 확보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사각지대 난 사고 대책은 없는가?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태호유찬이법 발의"로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나섰다. 정의당 이정미(비례대표) 대표가 26일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로교통법 및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정미 대표의 이날 기자회견엔 안타깝게 통학차량 사고로 자녀를 잃은 젊은 부모가 함께했다.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이날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로교통법 및 체육시설의 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28 11:30 [한강TV - 단독] 이강래 칼 빼들고, 톨게이트 수납 노동자들 1500명 대량 해고 ‘초읽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달 말일이면 한국도로공사에서는 1500여명의 대량 실업자가 생겨날 전망이다. 즉, 전국 고속도로 요금소 톨게이트 수납 노동자들 1500여명이 대량 해고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대해 톨게이트노조는 대량해고를 앞두고 “해고는 살인이다. 이강래는 살인자다!”라는 구호로 투쟁의 결기를 다지고 있어, 향후 논란은 불가피해 보인다.이강래가 대량 학살자? 톨게이트노조에서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을 대량해고의 원흉으로 규정짓고 “해고는 살인이다, 이강래는 살인자다!”라는 원망을 쏟아냈다. 한국도로공사 이강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9-06-27 11:44 [한강TV - 국회] "김일성은 남침, 박원순은 철거!"... 우리공화당, '고발조치' 투쟁 예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행정대집행은 매우 기습적이었다. 이미 강제 철거 정보를 입수한 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새벽 1시부터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하면서 “박원순이 천막 때려부수었다! 다시 2배로 칠 것!”이라고 공언했다. 서울시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우리공화당 광화문천막 철거하면서 부상자가 속출했다.대한애국당이 우리공화당이 됐다. 우리공화당 인지연 대변인은 ‘서울시 행정대집행’으로 부숴진 천막에 대해 성토하기전 대한애국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우리공화당’으로 정식 등록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는 우리공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25 14:23 [한강TV - 북한] 김정은 리설주, 시진핑 주석 부부 영접부터 환송까지 전체 다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북한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한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황제급 의전의 환대를 받고 중국으로 돌아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그 부인 리설주 여사는 이번 시진핑 주석 부부의 평양 방문에 영접부터 환송까지 대부분의 공식일정을 함께했다. 시진핑(습근평, 習近平)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주석이 중국 최고지도자로서는 14년만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갔다. 시진핑 주석 부부를 영접한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과 리설수 여사는 두 번의 환영식과 정상회담 또 만찬과 공연 관람, 공연 등 밀착행보로 북한 | 박귀성 기자 | 2019-06-24 17:57 [한강TV - 단독] 고용노동부와 한국노총 성토하는 건설기계 사업자들.. “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고용노동부의 직무태만에 건설기계 사업자들이 뿔났다! 고용노동부의 방만한 행정을 틈타 전국 건설현장에 만연된 건설기계 관련 양대 노총 노조들의 횡포에 더 이상 사업하기 어렵게 된 건설기계 사업자들이 ‘사업 접는다!’는 거다.전황배 회장의 펌프가 사업자들이 뿔났다! 국토교통부에 건설기계로 분류된 28종의 건설현장 건설 장비 가운데 ‘펌프카(건설현장 레미콘 콘크리트 타설 건기)’ 사업자들이 들고 일어났다. 이들 사업자들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본부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9-06-24 17:57 [한강TV - 단독] 이강래 때 아닌 ‘정치권 배경 자랑’ “협박으로 들렸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요금소 수납 노동자들과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이강래 사장이 정치권 인맥을 내세우면서 “톨게이트노조가 아무리 투쟁해도 내겐 안돼!”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구설수를 야기했다. 이강래 사장의 이런 발언은 때 아닌 ‘정치권 배경 자랑’으로 듣는이들은 이를 “협박으로 들렸다!”고 반감을 토해냈다.전국 고속도로 요금소 수납업무를 맡고 있는 노동자들 자회사 전환 문제가 정치권으로 옮겨왔다.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노동조합(위원장 박선복) 지도부가 20일 국회 의원회관을 찾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24 17:57 [한강TV - 국회] 이준석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께 사과드린다!” 꾸벅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준석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이 고개를 숙였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자유한국당에서 먼저 탈당한 순서로 비례대표 공천 1번, 2번을 줄 것이라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개인적 추측일 뿐 조원진 대표 측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사과의 뜻으로 고개를 숙였다.이준석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칭 ‘신공화당’을 언급하는 과정에 대한애국당과 조원진 대표의 실제 의도나 방침을 제 개인적 시각으로 해석한 점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21 14:13 [한강TV - 국회] 유성엽 ‘타다’ “자유한국당이 정권 잡았더라도 이렇게는 안 했을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계속된 극단적인 선택으로 택시업계가 슬픔에 잠겼다. 정치권에선 마침내 민주평화당 유성엽 김경진 두 의원이 나섰다. 즉, “불법 택시, 타다 인허가를 중단하라!”는 거다. 유성엽 의원은 특히 ‘타다’ 문제를 두고 “자유한국당이 정권을 잡았더라도 이렇게는 안 했을 것”이라고 분기탱천했다. 불법 택시 타다를 없애라!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와 김경진 의원이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타다’를 즉각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경진 의원은 지난 14일에도 타다에 대해 강력히 성토하고 폐쇄를 주장한 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21 13:10 [한강TV - 국회] 장병완 “자유한국당 ‘경제청문회’ 주장, 꼴사납지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민주평화당 장병완 전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의 ‘경제청문회’ 주장은 꼴사납지만 열긴 열어야 한다”면서 “‘경제’ 관련 토론회는 국회가 아닌 학계가 주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장병완 의원은 자유한국당 경제청문회 주장이 꼴사납다고 했다. 민주평화당 장병완 의원은 20일 여야가 고민 중인 경제청문회나 경제원탁회의 대신 학계가 중심이 되는 '국민경제 대토론회'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장병완 의원은 2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문회든 원탁회의든 형식이 중요하지는 않지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21 11:28 [한강TV - 단독] 타워크레인 ‘짝퉁 노사민정 협의체’? “국토교통부 왜 이러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타워크레인 관련 국토교통부의 갈지(之)자 행보가 논란이다. 국토교통부가 산하기관에게 사주하여 타워크레인 관련 기술 자문회의를 개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타워크레인노조와 관련 업계가 “비밀로 할 회의가 있느냐?”며 발칵 뒤집힌 모양새다.타워크레인 관련 또 다른 노사민정 협의체가 있다? 타워크레인 기술 자문회의가 ‘비밀리(?)’에 열린다는 정보가 돌면서 타워크레인 노조와 업계가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3일 자동차안전연구원 인증검사처는 주최로 ‘타워크레인 관리제도 검토회의’를 18일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9-06-19 12:40 [한강TV - 국회] 윤석열 검찰총장 내정에 ‘환영’과 ‘반발’ 청문회까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검찰총장 내정에 크게 ‘반발’하면서도 정작 청문회에는 참석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때문에 윤석열 검찰총장 국회 청문회를 무사히 통과할 것인가? 여부가 관심인 가운데 정의당은 윤석열의 오늘은 촛불을 든 국민들이 만든 것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내놨다. 윤석열 검찰총장 내정 환영한다! 윤석열은 문재인 정권 하수인? 윤석열 검찰총장 내정을 두고 국회 여야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17일 북유럽 3개국 순방을 마치고 막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총장 후보자에 윤석열 중앙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19 12:40 [한강TV - 국회] 국회 여야 4당만으로 운영.. 자유한국당은 ‘왕따’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찬밥 신세가 됐다. 사사건건 여당과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때리기에만 몰두하며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국회 발목을 잡고 있다는 자유한국당이, 국민들의 원성이 높아만 가는데도 이런 저런 트집을 잡으며 ‘나홀로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가 결국 ‘왕따’ 신세에 직면했다. 인터넷과 SNS상에는 “자유한국당은 이제 국민의 심판을 받는 정당이다. 왕따는 차라리 속시원한 일”이라는 평가가 무게를 얻고 있다. 국회 여야 4당은 자유한국당을 배제하고 국회를 개원하기로 결정했다.여 정치 | 박귀성 기자 | 2019-06-19 12:40 [한강TV - 국회] 곽상도 문재인 대통령 딸 부부 특혜 의혹 “끈질기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의 집념이 끈질기다. 지난해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문제가 있다며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곽상도 의원이 다혜씨 부부의 해외 이주에 대해서 그동안 끈질기고 집요하게 의혹을 제기했다. 이런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곽상도 의원은 지난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질의했던 내용에 이어 또 다시 추가 폭로를 이어간 거다. 당시 곽상도 의원은 “이스타항공 설립자인 이상직 전 의원을 문 대통령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앉히면서 이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19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