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尹 후임 인선 고심 속 '박영선 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발탁설까지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 전임 정부 시절 인사인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각각 신임 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YTN은 17일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으로 박 전 장관을,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복심이자 싱크탱크인 양 전 연구원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의 보도를 냈다. 아울러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도 신설될 예정인 정부특임장관으 대통령실 | 이현 기자 | 2024-04-17 09:13 ‘골프ㆍ코인 등 금지’... 조국혁신당, “22대 국회 5가지 다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조국혁신당 당선자들은 모두 22대 국회에서 회기 중 골프를 금지하고 코인을 보유하지 않기로 했다,16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당선인 12명은 전날부터 1박 2일간 김해 봉하연수원에서 진행한 워크숍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5가지 다짐을 결의했다.5가지 내용은 ▲회기 중 골프 금지 ▲국내선 항공 비즈니스석 탑승 금지 및 의원 특권 이용 않기 ▲주식 신규 투자 및 코인 보유 금지 ▲부동산 구입 시 당과 사전협의 ▲보좌진에 의정활동 이외의 부당 요구 금지 등이다.원내교섭단체 구성과 관련해서는 단독 또는 공동으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4-04-16 14:17 범야권 군웅 거듭난 조국, '친문 부활' 새 구심점 되나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에서 '정권 심판론'의 한 축을 담당하며 비례 12석 돌풍을 일으킨 조국혁신당이 선거 후 정국에서 야권 내 친문(친문재인), 친노(친노무현) 등 야권 구 당권파의 새 구심점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야권 대주주인 더불어민주당이 친명(친이재명)계를 중심으로 22대 국회에서도 강세를 보일 전망이지만, 친문·친노 등 여전히 구 진보진영에 대한 향수가 깊은 야권 지지층 사이에서 조국혁신당을 바라보는 시선이 남다른 만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에 미묘한 노선 분화가 일 수 있다는 것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16 13:04 '비례 돌풍' 조국혁신당 12인, 문재인 만난다...원내 교섭단체 구성안 모색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12석 돌풍을 일으킨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하 의원 당선인들이 오늘(15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이날 자리에서는 향후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문 전 대통령의 격려 메시지 등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조 대표와 비례대표 당선인 11명은 총선 후 첫 일정으로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과 만난다. 아울러 1박2일 워크숍 일정으로 교섭단체 구성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조국혁신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15 09:31 조국혁신당 당선인 12명 워크숍...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조국혁신당이 당선인 12명이 오늘부터 1박 2일간 워크숍을 진행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섭단체 구성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접견하고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도 참배할 예정이다.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조국 대표를 비롯한 당선인 비례대표 12명은 15~16일 이틀 간 첫 당선자 워크숍을 진행한다.이에 따르면 워크숍 첫 일정은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과의 면담을 진행한다.조국혁신당 관계자는 “문 전 대통령이 총선 당시 대중정당으로 자리매김하라는 덕담을 해주신 만큼, 총선 결과를 보고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4-04-15 09:20 지역구 민주 161석ㆍ국힘 90석... 조국혁신당 12석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누르고 과반이 넘는 압승을 거뒀다. 지역구 254곳 중 161곳을 가져갔고, 비례 의석도 13석이 예상된다.특히 조국혁신당이 12석을 확보하면서 진보당 등을 포함하면 범야권 의석수는 190석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된다.반면 국민의힘은 지역구에서 90석 밖에 얻지 못했지만 비례대표에서 18석을 확보하면서 개헌 저지선은 확보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 개표 상황에 따르면 오전 7시(개표율 99.78%) 기준 지역구 254곳 중 민주당은 161곳, 국민의힘 선거 | 윤종철 기자 | 2024-04-11 09:26 [총선 D-1] 민주 최민희 후보, 큰절하며 지지호소... “마지막까지 사즉생 각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제22대 총선 결전의 날을 하루 앞둔 9일 후보자들이 막판 선거 유세에 나서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남양주갑)는 이날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던 중 유권자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마지막까지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최 후보는 “내일은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 투표로 보여주는 날이다”며 “화도IC와 마석시장, 평내호평역에서 시민 여러분을 뵈었던 순간을 기억하고, 민생파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단 한 선거 | 윤종철 기자 | 2024-04-09 14:54 선거 이틀전 윤영석 막말 논란 증폭...野 "'문재인 죽여' 언어폭력, 후보 사퇴해야"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을 불과 이틀여 남겨둔 가운데, 또 다시 후보 막말 논란이 불거졌다. 윤영석 국민의힘 경남 양산갑 후보가 길거리 유세 중 "문재인 죽여(야 한다)"와 같은 막말을 쏟아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적이 분출하면서다. 민주당은 윤 후보가 전직 대통령에 대한 혐오성 발언을 했다며, 이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함께 후보 직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윤 후보는 지난 7일 오후 양산 평산마을 인근에서 유세를 하던 중 주민들을 향해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자극적 발언을 한 사실이 한 유튜버에 의해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08 11:44 '문재인의 남자' 임종석 "文 총선 등판, 현 정부의 무능 우려한 행보"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손꼽히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문 전 대통령의 최근 PK(부산·울산·경남) 총선 등판 행보와 관련해 "현 정부의 무능으로 정치, 경제, 외교가 모두 무너져가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고 진단했다. 임 전 실장은 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문 전 대통령께서 '민주당 지지를 넘어서 모든 야권이 힘을 모아 이 정부에 경종을 울려달라'고 말씀하셨다"며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승리가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04 10:12 임종석·박용진, '비명횡사' 털어내고 민주 단일대오 동참...격전지 종횡무진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천 국면에서 진통을 겪었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박용진 의원 등 비명계가 백의종군하며 민주당 선거 유세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4.10 총선에 사활을 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대승적 행보에 동참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들은 공천 후폭풍의 중심이 될 것으로 우려됐던 바와 달리, 이재명호 민주당과 합심해 전국 격전 지역구에 출몰하며 정권 심판론을 띄우고 있다. 임 전 실장은 당내 '친문'(친문재인) 인사로, 비명계의 한 축으로 분류된다. 아울러 잠정 당권주자로도 꾸준히 거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02 09:43 '尹 호위무사'도 안 먹힌다? 경기 하남갑, 추미애 지지율 강세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경기 하남갑에 출마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지율에서 경쟁자인 현역 비례대표 의원 이용 국민의힘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추 후보는 문재인 정부 법무장관 출신으로, 야권에서는 '윤석열 저격수'로 불린다. 이 후보의 경우 윤석열 대통령의 호위무사로도 불리는 친윤(친윤석열)계 인사다.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26일 하남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추 후보와 이 후보는 각각 39%, 3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강성 지지층 투표에서는 선거 | 이현 기자 | 2024-03-29 08:45 국힘 비례대표 공천 파열음...김가람 "비례대표 판단 아쉬워, 호남 정서 무시"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공천 순번을 놓고 내부 잡음이 일고 있다. 김가람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9일 비례대표 공천 순번 발표를 놓고 "아쉬움을 감출 수 없다"고 했다.광주 출신으로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했던 김 전 최고는 이날 SNS에 자신의 비례대표 탈락에 대해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가 호남의 정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또 무시하고 있다"며 "제 도전은 여기서 멈추게 됐다. 비례대표라는 제도 자체가 자의적인 영역이 크고 당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아쉬움을 감출 수는 없다"고 불만을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3-19 09:39 국힘, 조수연 예비후보 '일제강점기 옹호' 막말 논란에 진통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여야 정치권이 4.10 총선 전 '막말 리스크'에 진통을 앓고 있다. 국민의힘의 경우 최근 조수연 대전 서구갑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과거 일제강점기 옹호 발언으로 몸살을 앓으면서 당 차원의 조치가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조 예비후보는 과거 자신의 SNS에 일제강점기를 옹호하는 취지의 게시글을 올린 것으로 파악돼 파장을 빚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과거 자신의 SNS에 '광복절과 국치일'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조선 망국의 책임은 어디에 있을까. 일본 욕을 하지만, 당시는 제국주의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3-14 07:54 민주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임종석 합류 여부 최대 관건으로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이르면 오늘(12일) 4·10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인 가운데, 이재명 당대표가 선대위 합류를 요청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거취 결단에 이목이 쏠려있다.임 전 실장은 서울 중성동갑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공천 배제된 이후 당내 친문(친문재인) 이탈 급물살의 중심이 될 것이란 관측과 달리 민주당 잔류를 결정하며 백의종군을 선언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지도부는 '당 통합'을 강조하며 임 전 실장의 선대위 합류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임 전 실장은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3-12 08:13 강기윤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창원성산 도약 위해 강한 추진력으로 달려나갈 것” 한강타임즈 안복근기자=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30여일 앞둔 9일 국민의힘 강기윤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후보는 성산구 에이스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참일꾼 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당 소속 관계자, 도·시의원, 지역 원로 및 지지자 등 각계각층 800여 명이 참석했다.먼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은 영상을 통해 개소식을 축하했다.강기윤 후보는 인사말에서 "원전 산업의 대표 도시 창원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5년이 후퇴했고, 일자리는 사 선거 | 안복근 기자 | 2024-03-10 12:44 정태호 , 관악을 공식 출마 회견...'관악을 특별하게 만들겠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더불어민주당 정태호 ( 서울 관악을 ) 국회의원이 지난 6 일 관악 S 밸리 창업히어로 3 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 관악을 특별하게 ’ 만들기 위한 비전과 구상을 밝혔다 . 이날 정태호 의원은 “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단이 대한민국의 위기를 키우고 있다 ” 며 , “ 경제가 엉망이고 서민은 죽어가는데 ,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검찰만의 나라로 만들기에 혈안 ”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서 민생경제를 살리고 ,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대한민국을 품격있는 나라로 다시 되돌 선거 | 김영준 기자 | 2024-03-07 20:27 민주 경선 ‘비명’ 사실상 전멸... 강병원ㆍ박광온ㆍ윤영찬ㆍ김한정 줄줄이 탈락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20개 지역구 경선에서 강병원, 박광온, 윤영찬, 김한정 의원 등 7명의 현역 의원들이 경선에서 무더기 탈락했다. 사실상 비명계(비이재명계) 의원들의 전멸 수준이다.반면 친명 인사들의 경우 일부를 제외하고 무더기 공천을 받으면서 소위 ‘비명횡사’ 에 따른 거센 후폭풍이 예상된다.중앙당선관위원장인 박범계 의원은 6일 오후 10시께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4~6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3선 중진 박광온(경기 수원시정)ㆍ전혜숙(서울 광진구갑) 의원, 재선 강병원(서울 은평구을) 선거 | 윤종철 기자 | 2024-03-07 10:00 임종석, ‘전략공천’ 재고요청... “반전 계기 만들어 달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 달라”며 당 지도부에 전략공천 재고를 요청하고 나섰다.임 전 실장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성동갑에 대한 전략공천관리위원회의 추천 의결을 재고해 달라”고 말했다.그는 “양산 회동에서 이재명 대표가 굳게 약속한 명문(이재명·문재인)정당과 용광로 통합을 믿었다”며 “지금은 그저 참담할 뿐이다.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도무지 납득이 되질 않는다”고 강조했다.이어 “이재명 대표와 최고위원회에 묻고 싶다. 정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4-02-28 13:18 이재명, 당내 비주류 '공천 학살' 논란에 "시스템 공천이다"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비명(비이재명)계 공천 학살' 논란과 관련해 "시스템 공천을 하고 있다"며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전날 오후부터 자정 가까이 4시간가량 이어진 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지적에 대해 "민주당 공천은 1년 전 확정한 특별당규에 의해 시스템 공천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는 당 공천 관련 논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이 대표는 "각종 위원회에서 합리적인 판단을 하고 있는데 낙천되신 분들이나 경선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2-26 09:24 尹, 文정부 겨냥 "원전 사장시켜 민생 도탄…원자력 R&D에 4조 투입할 것"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전임 정부를 겨냥하며 "이념에 매몰된 비과학적 국정 운영이 세계 1류의 원전 기술을 사장시키고 기업과 민생을 위기와 도탄에 빠뜨렸다"고 직격했다. 아울러 "우리 정부에서 5년간 4조원 이상을 원자력 R&D(연구개발)에 투입해 세계 최고 수준 기술개발을 뒷받침할 것"이라고도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경남도청에서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가 표방했던 탈원전 대통령실 | 이현 기자 | 2024-02-22 13:07 이낙연 "최소 30석 목표…'낙천 유력' 민주 친문계 조만간 크게 움직일 것"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과 최근 결별한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4월 총선에서 최소 30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공천 파동으로 진통을 앓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비주류인 친문(친문재인)계 향한 손짓도 잊지 않았다.이 대표는 22일 오전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30석 확보를 위해)노력해야 한다. 앞으로 보면 제가 과장된 말을 한 것은 아니었구나 하는 게 입증될 날이 오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민주당 내에서 공천 파열음이 커진 데 대해선 "자멸하고 있는 것 선거 | 이현 기자 | 2024-02-22 09:38 최재성 "'중성동갑' 임종석 아니면 與에 헌납"..."송파갑? 수도권 2석 잃는 것"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중·성동갑에 출사표를 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민주 험지인 서울 송파갑 지역구 차출을 검토 중인 가운데, 야권에서는 성동갑에서만 재선을 지낸 유력 인사를 굳이 험지로 보내 '지는 공천을 자처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최근 민주당 안규백 공천관리위원회가 임 전 실장의 송파갑 차출을 검토 중인 데 대해 "정말 기가 막힌 것"이라며 "왜 지는 공천을 자처할 것인가"라고 꼬집었다.최 전 수석은 21일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2-21 19:13 민주, 오늘 의원총회…하위 평가군 속한 비명계 반발에 '공천 파열음' 예상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의원총회를 열고 야권 통합비례정당 협상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 19일부터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직접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에 해당하는 당내 인사들에게 통보를 하기 시작하면서 공천 파열음이 일고 있어, 이날 의총은 당내 갈등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현재 평가 하위군에 대거 포함된 친문재인계 등 비명(비이재명)계의 반발도 극심한 상황이다.당 원내행정기획실은 이날 오전 10시 본회의가 끝나는대로 의원총회를 연다고 의원들에게 공지한 상황이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의총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2-21 06:24 정부 vs 의협, 20일 ‘의대 증원’ 놓고 첫 TV 토론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 정책을 두고 전공의 파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역시 절대 물러설 수 없다는 강경 입장이다.결국 정부와 의협 간 ‘강대강’ 대치로 의료공백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정부와 의사단체가 오는 20일 첫 TV 공개토론에서 맞붙기로 해 관심이 쏠린다.19일 MBC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오는 20일 오후 11시30분 MBC 100분 토론 '의대 증원 충돌, 의료대란 오나'를 주제로 찬반토론에 나서리고 했다.정부 측 패널로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 사회일반 | 윤종철 기자 | 2024-02-19 15:49 '민주 복당' 이언주, 친문 반발에 "文 임기 끝나고 비판한 적 없어"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한 이언주 전 의원이 19일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한 것과 관련해 당내 친문(친문재인)계가 반발한 데 대해 "문 전 대통령 임기가 끝난 다음부터는 비판을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방송에서 "저는 항상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해서 비판을 한다. 그것이 정치인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살아 있는 권력을 견제하는 것이 가장 국민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라며 "그게 민주주의의 원리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이 전 의원은 당내 비명계의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2-19 09:5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尹 후임 인선 고심 속 '박영선 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발탁설까지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 전임 정부 시절 인사인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각각 신임 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YTN은 17일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으로 박 전 장관을,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복심이자 싱크탱크인 양 전 연구원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의 보도를 냈다. 아울러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도 신설될 예정인 정부특임장관으 대통령실 | 이현 기자 | 2024-04-17 09:13 ‘골프ㆍ코인 등 금지’... 조국혁신당, “22대 국회 5가지 다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조국혁신당 당선자들은 모두 22대 국회에서 회기 중 골프를 금지하고 코인을 보유하지 않기로 했다,16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당선인 12명은 전날부터 1박 2일간 김해 봉하연수원에서 진행한 워크숍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5가지 다짐을 결의했다.5가지 내용은 ▲회기 중 골프 금지 ▲국내선 항공 비즈니스석 탑승 금지 및 의원 특권 이용 않기 ▲주식 신규 투자 및 코인 보유 금지 ▲부동산 구입 시 당과 사전협의 ▲보좌진에 의정활동 이외의 부당 요구 금지 등이다.원내교섭단체 구성과 관련해서는 단독 또는 공동으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4-04-16 14:17 범야권 군웅 거듭난 조국, '친문 부활' 새 구심점 되나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에서 '정권 심판론'의 한 축을 담당하며 비례 12석 돌풍을 일으킨 조국혁신당이 선거 후 정국에서 야권 내 친문(친문재인), 친노(친노무현) 등 야권 구 당권파의 새 구심점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야권 대주주인 더불어민주당이 친명(친이재명)계를 중심으로 22대 국회에서도 강세를 보일 전망이지만, 친문·친노 등 여전히 구 진보진영에 대한 향수가 깊은 야권 지지층 사이에서 조국혁신당을 바라보는 시선이 남다른 만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에 미묘한 노선 분화가 일 수 있다는 것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16 13:04 '비례 돌풍' 조국혁신당 12인, 문재인 만난다...원내 교섭단체 구성안 모색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12석 돌풍을 일으킨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하 의원 당선인들이 오늘(15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이날 자리에서는 향후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문 전 대통령의 격려 메시지 등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조 대표와 비례대표 당선인 11명은 총선 후 첫 일정으로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과 만난다. 아울러 1박2일 워크숍 일정으로 교섭단체 구성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조국혁신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15 09:31 조국혁신당 당선인 12명 워크숍...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조국혁신당이 당선인 12명이 오늘부터 1박 2일간 워크숍을 진행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섭단체 구성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접견하고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도 참배할 예정이다.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조국 대표를 비롯한 당선인 비례대표 12명은 15~16일 이틀 간 첫 당선자 워크숍을 진행한다.이에 따르면 워크숍 첫 일정은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과의 면담을 진행한다.조국혁신당 관계자는 “문 전 대통령이 총선 당시 대중정당으로 자리매김하라는 덕담을 해주신 만큼, 총선 결과를 보고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4-04-15 09:20 지역구 민주 161석ㆍ국힘 90석... 조국혁신당 12석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누르고 과반이 넘는 압승을 거뒀다. 지역구 254곳 중 161곳을 가져갔고, 비례 의석도 13석이 예상된다.특히 조국혁신당이 12석을 확보하면서 진보당 등을 포함하면 범야권 의석수는 190석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된다.반면 국민의힘은 지역구에서 90석 밖에 얻지 못했지만 비례대표에서 18석을 확보하면서 개헌 저지선은 확보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 개표 상황에 따르면 오전 7시(개표율 99.78%) 기준 지역구 254곳 중 민주당은 161곳, 국민의힘 선거 | 윤종철 기자 | 2024-04-11 09:26 [총선 D-1] 민주 최민희 후보, 큰절하며 지지호소... “마지막까지 사즉생 각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제22대 총선 결전의 날을 하루 앞둔 9일 후보자들이 막판 선거 유세에 나서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남양주갑)는 이날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던 중 유권자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마지막까지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최 후보는 “내일은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 투표로 보여주는 날이다”며 “화도IC와 마석시장, 평내호평역에서 시민 여러분을 뵈었던 순간을 기억하고, 민생파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단 한 선거 | 윤종철 기자 | 2024-04-09 14:54 선거 이틀전 윤영석 막말 논란 증폭...野 "'문재인 죽여' 언어폭력, 후보 사퇴해야"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을 불과 이틀여 남겨둔 가운데, 또 다시 후보 막말 논란이 불거졌다. 윤영석 국민의힘 경남 양산갑 후보가 길거리 유세 중 "문재인 죽여(야 한다)"와 같은 막말을 쏟아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적이 분출하면서다. 민주당은 윤 후보가 전직 대통령에 대한 혐오성 발언을 했다며, 이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함께 후보 직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윤 후보는 지난 7일 오후 양산 평산마을 인근에서 유세를 하던 중 주민들을 향해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자극적 발언을 한 사실이 한 유튜버에 의해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08 11:44 '문재인의 남자' 임종석 "文 총선 등판, 현 정부의 무능 우려한 행보"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손꼽히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문 전 대통령의 최근 PK(부산·울산·경남) 총선 등판 행보와 관련해 "현 정부의 무능으로 정치, 경제, 외교가 모두 무너져가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고 진단했다. 임 전 실장은 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문 전 대통령께서 '민주당 지지를 넘어서 모든 야권이 힘을 모아 이 정부에 경종을 울려달라'고 말씀하셨다"며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승리가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04 10:12 임종석·박용진, '비명횡사' 털어내고 민주 단일대오 동참...격전지 종횡무진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천 국면에서 진통을 겪었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박용진 의원 등 비명계가 백의종군하며 민주당 선거 유세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4.10 총선에 사활을 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대승적 행보에 동참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들은 공천 후폭풍의 중심이 될 것으로 우려됐던 바와 달리, 이재명호 민주당과 합심해 전국 격전 지역구에 출몰하며 정권 심판론을 띄우고 있다. 임 전 실장은 당내 '친문'(친문재인) 인사로, 비명계의 한 축으로 분류된다. 아울러 잠정 당권주자로도 꾸준히 거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02 09:43 '尹 호위무사'도 안 먹힌다? 경기 하남갑, 추미애 지지율 강세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경기 하남갑에 출마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지율에서 경쟁자인 현역 비례대표 의원 이용 국민의힘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추 후보는 문재인 정부 법무장관 출신으로, 야권에서는 '윤석열 저격수'로 불린다. 이 후보의 경우 윤석열 대통령의 호위무사로도 불리는 친윤(친윤석열)계 인사다.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26일 하남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추 후보와 이 후보는 각각 39%, 3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강성 지지층 투표에서는 선거 | 이현 기자 | 2024-03-29 08:45 국힘 비례대표 공천 파열음...김가람 "비례대표 판단 아쉬워, 호남 정서 무시"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공천 순번을 놓고 내부 잡음이 일고 있다. 김가람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9일 비례대표 공천 순번 발표를 놓고 "아쉬움을 감출 수 없다"고 했다.광주 출신으로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했던 김 전 최고는 이날 SNS에 자신의 비례대표 탈락에 대해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가 호남의 정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또 무시하고 있다"며 "제 도전은 여기서 멈추게 됐다. 비례대표라는 제도 자체가 자의적인 영역이 크고 당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아쉬움을 감출 수는 없다"고 불만을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3-19 09:39 국힘, 조수연 예비후보 '일제강점기 옹호' 막말 논란에 진통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여야 정치권이 4.10 총선 전 '막말 리스크'에 진통을 앓고 있다. 국민의힘의 경우 최근 조수연 대전 서구갑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과거 일제강점기 옹호 발언으로 몸살을 앓으면서 당 차원의 조치가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조 예비후보는 과거 자신의 SNS에 일제강점기를 옹호하는 취지의 게시글을 올린 것으로 파악돼 파장을 빚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과거 자신의 SNS에 '광복절과 국치일'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조선 망국의 책임은 어디에 있을까. 일본 욕을 하지만, 당시는 제국주의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3-14 07:54 민주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임종석 합류 여부 최대 관건으로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이르면 오늘(12일) 4·10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인 가운데, 이재명 당대표가 선대위 합류를 요청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거취 결단에 이목이 쏠려있다.임 전 실장은 서울 중성동갑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공천 배제된 이후 당내 친문(친문재인) 이탈 급물살의 중심이 될 것이란 관측과 달리 민주당 잔류를 결정하며 백의종군을 선언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지도부는 '당 통합'을 강조하며 임 전 실장의 선대위 합류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임 전 실장은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3-12 08:13 강기윤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창원성산 도약 위해 강한 추진력으로 달려나갈 것” 한강타임즈 안복근기자=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30여일 앞둔 9일 국민의힘 강기윤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후보는 성산구 에이스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참일꾼 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당 소속 관계자, 도·시의원, 지역 원로 및 지지자 등 각계각층 800여 명이 참석했다.먼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은 영상을 통해 개소식을 축하했다.강기윤 후보는 인사말에서 "원전 산업의 대표 도시 창원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5년이 후퇴했고, 일자리는 사 선거 | 안복근 기자 | 2024-03-10 12:44 정태호 , 관악을 공식 출마 회견...'관악을 특별하게 만들겠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더불어민주당 정태호 ( 서울 관악을 ) 국회의원이 지난 6 일 관악 S 밸리 창업히어로 3 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 관악을 특별하게 ’ 만들기 위한 비전과 구상을 밝혔다 . 이날 정태호 의원은 “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단이 대한민국의 위기를 키우고 있다 ” 며 , “ 경제가 엉망이고 서민은 죽어가는데 ,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검찰만의 나라로 만들기에 혈안 ”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서 민생경제를 살리고 ,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대한민국을 품격있는 나라로 다시 되돌 선거 | 김영준 기자 | 2024-03-07 20:27 민주 경선 ‘비명’ 사실상 전멸... 강병원ㆍ박광온ㆍ윤영찬ㆍ김한정 줄줄이 탈락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20개 지역구 경선에서 강병원, 박광온, 윤영찬, 김한정 의원 등 7명의 현역 의원들이 경선에서 무더기 탈락했다. 사실상 비명계(비이재명계) 의원들의 전멸 수준이다.반면 친명 인사들의 경우 일부를 제외하고 무더기 공천을 받으면서 소위 ‘비명횡사’ 에 따른 거센 후폭풍이 예상된다.중앙당선관위원장인 박범계 의원은 6일 오후 10시께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4~6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3선 중진 박광온(경기 수원시정)ㆍ전혜숙(서울 광진구갑) 의원, 재선 강병원(서울 은평구을) 선거 | 윤종철 기자 | 2024-03-07 10:00 임종석, ‘전략공천’ 재고요청... “반전 계기 만들어 달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 달라”며 당 지도부에 전략공천 재고를 요청하고 나섰다.임 전 실장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성동갑에 대한 전략공천관리위원회의 추천 의결을 재고해 달라”고 말했다.그는 “양산 회동에서 이재명 대표가 굳게 약속한 명문(이재명·문재인)정당과 용광로 통합을 믿었다”며 “지금은 그저 참담할 뿐이다.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도무지 납득이 되질 않는다”고 강조했다.이어 “이재명 대표와 최고위원회에 묻고 싶다. 정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4-02-28 13:18 이재명, 당내 비주류 '공천 학살' 논란에 "시스템 공천이다"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비명(비이재명)계 공천 학살' 논란과 관련해 "시스템 공천을 하고 있다"며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전날 오후부터 자정 가까이 4시간가량 이어진 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지적에 대해 "민주당 공천은 1년 전 확정한 특별당규에 의해 시스템 공천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는 당 공천 관련 논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이 대표는 "각종 위원회에서 합리적인 판단을 하고 있는데 낙천되신 분들이나 경선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2-26 09:24 尹, 文정부 겨냥 "원전 사장시켜 민생 도탄…원자력 R&D에 4조 투입할 것"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전임 정부를 겨냥하며 "이념에 매몰된 비과학적 국정 운영이 세계 1류의 원전 기술을 사장시키고 기업과 민생을 위기와 도탄에 빠뜨렸다"고 직격했다. 아울러 "우리 정부에서 5년간 4조원 이상을 원자력 R&D(연구개발)에 투입해 세계 최고 수준 기술개발을 뒷받침할 것"이라고도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경남도청에서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가 표방했던 탈원전 대통령실 | 이현 기자 | 2024-02-22 13:07 이낙연 "최소 30석 목표…'낙천 유력' 민주 친문계 조만간 크게 움직일 것"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과 최근 결별한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4월 총선에서 최소 30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공천 파동으로 진통을 앓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비주류인 친문(친문재인)계 향한 손짓도 잊지 않았다.이 대표는 22일 오전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30석 확보를 위해)노력해야 한다. 앞으로 보면 제가 과장된 말을 한 것은 아니었구나 하는 게 입증될 날이 오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민주당 내에서 공천 파열음이 커진 데 대해선 "자멸하고 있는 것 선거 | 이현 기자 | 2024-02-22 09:38 최재성 "'중성동갑' 임종석 아니면 與에 헌납"..."송파갑? 수도권 2석 잃는 것"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중·성동갑에 출사표를 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민주 험지인 서울 송파갑 지역구 차출을 검토 중인 가운데, 야권에서는 성동갑에서만 재선을 지낸 유력 인사를 굳이 험지로 보내 '지는 공천을 자처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최근 민주당 안규백 공천관리위원회가 임 전 실장의 송파갑 차출을 검토 중인 데 대해 "정말 기가 막힌 것"이라며 "왜 지는 공천을 자처할 것인가"라고 꼬집었다.최 전 수석은 21일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2-21 19:13 민주, 오늘 의원총회…하위 평가군 속한 비명계 반발에 '공천 파열음' 예상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의원총회를 열고 야권 통합비례정당 협상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 19일부터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직접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에 해당하는 당내 인사들에게 통보를 하기 시작하면서 공천 파열음이 일고 있어, 이날 의총은 당내 갈등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현재 평가 하위군에 대거 포함된 친문재인계 등 비명(비이재명)계의 반발도 극심한 상황이다.당 원내행정기획실은 이날 오전 10시 본회의가 끝나는대로 의원총회를 연다고 의원들에게 공지한 상황이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의총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2-21 06:24 정부 vs 의협, 20일 ‘의대 증원’ 놓고 첫 TV 토론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 정책을 두고 전공의 파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역시 절대 물러설 수 없다는 강경 입장이다.결국 정부와 의협 간 ‘강대강’ 대치로 의료공백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정부와 의사단체가 오는 20일 첫 TV 공개토론에서 맞붙기로 해 관심이 쏠린다.19일 MBC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오는 20일 오후 11시30분 MBC 100분 토론 '의대 증원 충돌, 의료대란 오나'를 주제로 찬반토론에 나서리고 했다.정부 측 패널로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 사회일반 | 윤종철 기자 | 2024-02-19 15:49 '민주 복당' 이언주, 친문 반발에 "文 임기 끝나고 비판한 적 없어"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한 이언주 전 의원이 19일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한 것과 관련해 당내 친문(친문재인)계가 반발한 데 대해 "문 전 대통령 임기가 끝난 다음부터는 비판을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방송에서 "저는 항상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해서 비판을 한다. 그것이 정치인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살아 있는 권력을 견제하는 것이 가장 국민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라며 "그게 민주주의의 원리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이 전 의원은 당내 비명계의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2-19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