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대권 도전’ 손학규, 후보 사퇴... “성찰하며 조용히 살겠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대권 도전에 나섰던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7일 결국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손 전 대표는 “제가 많이 부족했다”며 “성찰하며 조용히 살겠다”고 밝혔다.손 전 대표의 대권도전은 지난 17·18·19대 대선에 이어 이번에 네 번째다.첫 대선 도전이었던 지난 17대 대선에서는 한나라당을 탈당, 대통합민주신당으로 대선 경선에 나섰으나 정동영 후보에 패배했다. 18대 대선 경선에서는 당시 문재인 민주당 후보를 넘지 못했고 19대 대선에선 국민의당 대선 경선에서 안철수 후보에 패배했다.이번 20대 대선에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22-01-27 15:45 손학규 "문대통령, 전두환 '서거'에 조화도 안 보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서거에 조화를 보내지 않은 문 대통령을 겨냥해 "정치적으로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며 비난했다.1일 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에 출연해 "전두환 전 대통령이 서거했는데 대통령이 조문은커녕 조화도 보내지 않고 비서실장도 보내지 않는 나라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손 전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이 청와대 들어가서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을 초청했다"며 "5·18의 직접 피해자인데 전두환 전 대통령을 마음으로 용서했겠느냐"고 말했다.이어 "대통령은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1-12-01 12:29 바른미래·대안·평화 24일 합당 "손학규 동의, 합당 후 사임할 것"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이 통합 합의문을 다시 작성하고, 오는 24일부로 정식 합당 절차를 마무리한다.20일 바른미래당 통합추진위원장인 박주선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3당 합당 합의문에서 "24일 합당해 법적 절차를 마무리한다"며 "통합 당명은 추후 논의하기로 한다"고 전했다.이날 박 의원은 통합 신당의 지도체제에 대해 "(3당의) 현재 대표는 모두 사퇴하고, 각당 대표가 1인씩 추천하는 3인으로 공동대표를 선출해 그중 바른미래당이 추천하는 공동대표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통합당의 대표로 등록한다" 정당 | 오지연 기자 | 2020-02-20 20:24 손학규 “평당원으로 백의종군 하겠다”... 24일 당대표 사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평당원으로 백의종군 하겠다”며 오는 24일 합당과 동시에 당대표 사임을 선언했다.손 대표는 20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미래당은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 24일까지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이들 3당의 통합은 지도부 구성 문제로 진전되지 못했지만 현 지도부 전원이 사퇴하기로 하면서 최종 합의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손학규 대표를 비롯해 평화당 정동영 대표, 대안신당 최경환 대표 역시도 사퇴할 방침이다.한편 손 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당 사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2-20 17:18 박주선 "손학규, 통합 상관 없이 2월말 대표직 사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통합추진위원장은 손학규 대표가 2월 말에 대표직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13일 박 위원장은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손 대표가 청년 미래세력과 통합이 안 되는 한이 있더라도 적어도 특정한 시점, 2월 말까지는 당 대표직에서 내려온다는 양해를 했다"고 전했다.박 위원장은 "(대안신당과 평화당에서) 이를 가지고 수용할지 논의하는 것으로 안다"며 "당 통합을 하면서 당헌에다가 임기조항으로 규정을 하는 것도 동의했다. 당헌 부칙에 규정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정당 | 오지연 기자 | 2020-02-13 13:09 바른미래, 오늘 3당 ‘통합방식ㆍ신당명’ 등 논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이 1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의 통합을 위한 첫 공식 회의를 연다.이날 회의에서는 통합 방식이나 절차는 물론 지도부 구성과 신당명도 논의할 것으로 보여 통합 논의를 본격화 할 전망이다.다만 이번 회의에서 어디까지 통합에 대한 윤곽을 잡을 수 있을지는 예측하기 어렵다.박수선 바른미래당 대통합추진위원장은 “아직은 뭐라 추측할 수 없다”며 “대안산당과는 얘기를 해 왔지만 평화당이 늦게 참석했다. 당 입장을 정리해서 만나기로 했다”고 전했다.한편 앞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3당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2-11 09:54 안철수, 바른미래당 탈당 "국민 행복에 모든 것 바칠 것"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29일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했다. 이로써 바른미래당 창당의 두 기둥으로 불리던 안철수·유승민이 모두 바른미래당을 떠나게 됐다.29일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비통한 마음으로 바른미래당을 떠난다"며 "어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을 보면서 바른미래당 재건의 꿈을 접었다"고 전했다.바른미래당은 유승민·안철수 통합선언문을 기초로 국민의당·바른정당이 합당해 탄생했으나, 유 의원을 비롯한 바른정당 출신 의원들은 손 대표와 갈등을 벌이다 결국 정당 | 오지연 기자 | 2020-01-29 23:55 안철수, “손학규 보고 당 재건의 꿈 접었다... 비통한 심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29일 “저는 오늘 바른미래당 재건의 꿈을 접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비통한 마음으로 바른미래당을 떠난다”며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미래당의 재창당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당을 재창당하려 했지만 어제 손학규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을 보며 저는 당 재건의 꿈을 접었다”고 말했다. 앞서 27일 안 전 의원은 손 대표와 회동을 갖고 손 대표에게 비대위 체제 전환과 손 대표의 재신임, 조기 전당대회 등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1-29 11:28 채이배, 손학규 안철수에 실망 "당 정책위의장 사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당 정책위의장을 내려놨다.채 의원은 지난 28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안철수 전 의원에 대한 '실망'으로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채 의원의 사퇴는 손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안 전 의원은) 개인 회사 오너가 CEO(최고경영자)에게 해고 통보하듯 일방적인 통보를 했다"며 안 전 의원의 '비대위 요구' 거부 의사를 밝힌 직후다. 채 의원은 "손 대표는 본인의 욕심을 내려놓고 안 전 의원은 변혁모임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는 걸 되돌아봐야 한다"고 정당 | 오지연 기자 | 2020-01-29 01:20 안철수, 손학규 만나 해고(?) 통보... 손학규 “받아들일 수 없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지난 27일 안철수 전 대표와 회동을 가졌지만 안 전 대표와의 동맹이 어려워 보인다. 안 전 대표는 당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 전환과 손 대표의 재신임, 조기 지도부 교체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손 대표는 안 전 대표의 제안을 모두 거부했다. 손 대표는 “마치 개인 회사 오너가 CEO에 해고 통보하듯 일방적인 통보를 했다”며 “그동안 유승민계 의원 등이 저를 내쫓으려고 한 얘기와 똑같다.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28일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1-28 16:39 안철수, 바른미래당 복귀?... 오늘 손학규와 회동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안철수 전 대표가 27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회동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신당 창당이냐, 바른미래당 복귀냐를 놓고 그 결정에 따라 야권 정계개편에 큰 소용돌이가 몰아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목이 쏠릴 수밖에 없다.특히 이번 회동은 안 전 대표가 손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회동을 요청한 데다 당 재건 등에 대한 내용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바른미래당 복귀 쪽으로 결심을 굳히지 않았나 조심스런 전망도 나오고 있다.바른미래당에 따르면 안 전 의원은 이날 오후 3시께 국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1-27 11:38 최경환, 손학규 "통합 제안 높이 평가" 발언에 "통합은 필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최경환 대안신당 신임 대표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게 "통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라고 말했다.13일 최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손 대표께서 오늘 아침회의에서 전날 당대표에 취임하면서 말씀드린 제3세력 통합제안에 대해 '미래세대를 위한 제3세력 통합이 되어야 한다'고 화답해주신 것에 대해 전적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최대표는 "20대 국회에서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은 거대양당의 적대적 대결 가운데서도 박근혜 탄핵과 4+1 협의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통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01-13 13:31 바른미래당, 10일 원내대표 선출... 8일 후보등록 마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이 오신환 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원내대표를 오는 10일 선출할 계획이다.당헌당규에 따르면 원내대표가 궐위된 이후 7일 내 원내대표를 선출해야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바른미래당은 6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관위를 구성했다.이에 따르면 위원장에는 주승용 의원이, 위원은 최도자·임재훈 의원이 맡았다.이어 오는 7일 바로 선거일 및 후보등록신청을 공고하고 8일 후보등록을 마감할 계획이다. 이후 10일에는 의원총회를 거쳐 정견 발표 및 선출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날 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1-06 11:31 오늘 오후 6시 ‘공수처법’ 표결... ‘이탈표ㆍ몸싸움’ 우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가 선거법 처리에 이어 30일 오후 6시 본회의를 열고 고위공지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을 표결할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이번에는 선거법과 달리 바른미래당 당권파 일부도 반대 의견을 내고 있고 바른미래당 비당권파인 권은희 의원은 수정안을 제출하는 등 이탈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또한 한국당은 이번에도 공수처법 통과를 적극 막겠다는 입장으로 실제 표결에 들어가면 의장석 점거에 몸싸움과 욕설이 난무했던 지난 선거법 개정안 표결 때보다 더 격렬한 충돌이 벌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공수처법’의 골자는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12-30 09:41 야4당 '석패율' 모두 포기... "오늘 선거법 등 일괄 상정해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4+1 협의체'가 결국 '석패율'이라는 마지막 능선을 넘었다. 민주당이 요구한 안을 야당이 모두 받아들인 것으로 오늘 이라도 선거법을 포함한 모든 안건을 일괄 상정해 처리해야 한다는 방침이다.'3+1 협의체' 대표들이 23일 대승적인 차원에서 '석패율'을 모두 포기하기로 합의하면서 법안 처리에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앞서 '3+1 협의체'는 '지역구 250석, 비례대표 50석' 중에서 30석에 대해서만 연동형 50%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2-23 11:35 민주당, 야4당 선거법 단일안 받아들일까?... 오늘 의총 분수령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18일 민주당을 제외하고 선거법 단일안 마련을 위해 만난 야 4당 ‘3+1 회동(바른미래당·정의당·평화당+대안신당)’에서 선거법 단일안이 도출했다.비례대표 연동률은 민주당이 요구한 30석에서 50% 연동률을 수용키로 했지만 석패율제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석패율제의 대안으로 민주당이 제안한 '이중등록제'는 거부했다.다만 아직 민주당이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인 가운데 이날 오후 예정된 민주당 의총이 ‘선거법’ 협상 타결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바른미래당 손학규·정의당 심상정·평화당 정동영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2-18 14:14 ‘4+1 협의체’ 선거법 심야 회동 불발... 오늘도 계속 조율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이들은 17일 심야 회동을 갖고 선거법 단일안 마련을 위한 최종 담판을 가졌지만 결국 합의에는 실패했다.야3당 끼리도 아직 연동형 비례제 적용 의석수와 석패율제도 교통정리가 되지 않은 가운데 손학규, 심상정, 정동영 대표가 오늘(18일) 회동을 가지면서 오늘은 단일안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전날 ‘4+1 협의체’는 오후 9시30분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2-18 09:32 바른미래, "오신환 당원권 정지 1년...손학규 막장정치에 환멸 '법적 대응할 것'" [한강타임즈]바른미래당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오신환 원내대표를 비롯해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의원 4명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윤리위 측은 이날 "제17차 윤리위 회의에서 출석위원 8인의 전원일치 찬성으로 권은희, 오신환, 유승민, 유의동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에 처하는 징계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에 따라 징계를 받은 의원들은 해당 기간 동안 당원권이 정지됨과 동시에 당원 자격으로 취득한 모든 권리를 행사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윤리위는 오 원내대표의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9-12-01 22:31 오신환, 당 윤리위 회부... "선거제 야합 때문" 반발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자신이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것과 관련돼, "원내대표인 저 때문에 본인들 뜻대로 의석 나눠먹기 야합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당 지도부를 비난하고 나섰다.최근 탈당 후 신당 창당을 천명한 바른미래당 계파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의 대표로 등극한 오 원내대표는 '해당행위'로 당 윤리위에 제소돼 윤리위원회의 징계 여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오신환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개최된 원내대책회의에서 "바른미래당 당권파가 저를 원내대표에서 정당 | 이설아 기자 | 2019-11-27 11:17 여야4당 대표 오늘 패스트트랙 논의... 황교안 ‘단식’ 불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21일 여야 대표와 패스트트랙에 오른 검찰개혁과 선거제 개혁안 등에 대한 정치협상회의를 연다.이날 회의에는 여야 4당 대표가 모두 참석할 예정이지만 ‘단식’을 시작한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불참한다.이날 오후 문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과 사랑채에서 만난다.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하는 선거제 개혁안이 오는 27일 본회의에 부의될 예정으로 이날 주 논의는 선거제 개혁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한국당을 제외 정치일반 | 한강타임즈 | 2019-11-21 09:42 "이제 본격적 유튜브 시대"... 당원 교육 나선 바른미래당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바른미래당이 본격적인 유튜브 경쟁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했다.13일 오전 여의도 바른미래당 당사에서 실시된 '실전 노하우 전수 유튜브 특강'에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이제 본격적인 유튜브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유튜브를 통해) 우리가 이제 총선을 준비해야 하고 총선을 이길 준비를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축사자로 나선 손학규 대표는 "유튜브 없이 정치가 안 된다고 한다(고 들었다)"며 운을 뗀 이후, "안에서 싸우기만 하느라고 제대로 (총선) 준비를 못 하고 있었는데 여하튼 한편으론 싸울 정당 | 이설아 기자 | 2019-11-13 15:29 바른미래당, ‘당비 미납’ 권은희 최고위원 자격 박탈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이 11일 권은희 최고위원의 최고위원직, 전국여성위원장, 지역위원장 당직과 공직선거 후보자 신청자격도 박탈했다.당비 미납을 이유로 당직을 박탈한 것으로 이제 바른미래당 내 비당권파 대표위원은 오신환 원내대표와 김수민 전국청년위원장만 남게 됐다.김정화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권은희 최고위원에 대한 당직 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며 "권은희 최고위원은 9개월 동안 당비를 미납했고 사무처에서는 납부 독려 문자전송을 3회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오늘 최고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1-11 14:01 손학규 당비 대반 의혹 제기... 당권파 “돈 주인이 누군지가 관건... 문제 없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의 당비 대납 의혹을 둘러싸고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날선 공방이 커지고 있다.당권파 측은 “돈 주인이 누구인지가 문제의 핵심”이라며 “개인 비서 등이 단순히 납부 심부름을 한 것뿐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고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반면에 비당권파는 “사실일 경우 정당법, 정치자금법 등을 위반한 중대한 범법 행위”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속히 조사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24일 오신환 원내대표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의원들을 대표해 성명서를 내고 손 대표 당비 대납 의혹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0-24 17:26 국민의당 출신 의원 회동... ‘손 물러나고 비대위’ vs ‘제3지대 대통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유승민 의원이 '12월 탈당'을 예고한 가운데 바른미래당 내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대립이 막마지로 치닫고 있는 모양새다.특히 당권파와 비당권파 국민의당 출신 의원들도 22일 모두 모여 회동을 갖기도 했다.그러나 이날 회동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묘안을 만들자는 차원에서는 의견을 모았지만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서는 ‘손 대표가 물러나고 비대위를 만들자’는 의견과 ‘제3지대 대통합을 이루자’는 의견이 충돌하며 결론을 내지는 못했다.이날 모임에는 당내 비당권파 모임인 변혁에 안철수계 의원 7명과 호남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0-22 16:04 HQ, 유승민에 본격 대응 나서... "전형적인 기회주의자, 당 나가라"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에 "12월 탈당하지 말고 빨리 나가라"며 칼을 빼들었다. 21일 오전 보도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유승민 대표가 "4월 패스트트랙 정국부터 탈당을 생각했으며, 12월 시행하고 신당을 창당할 것"이라고 말한 데 대응한 것이다.같은 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는 "유승민 전 대표는 원칙이 없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라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는 "유승민 대표가 그동안 계파정치와 분열정치를 앞세웠고 진보를 배제하고 호남을 정치 | 이설아 기자 | 2019-10-21 12:5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대권 도전’ 손학규, 후보 사퇴... “성찰하며 조용히 살겠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대권 도전에 나섰던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7일 결국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손 전 대표는 “제가 많이 부족했다”며 “성찰하며 조용히 살겠다”고 밝혔다.손 전 대표의 대권도전은 지난 17·18·19대 대선에 이어 이번에 네 번째다.첫 대선 도전이었던 지난 17대 대선에서는 한나라당을 탈당, 대통합민주신당으로 대선 경선에 나섰으나 정동영 후보에 패배했다. 18대 대선 경선에서는 당시 문재인 민주당 후보를 넘지 못했고 19대 대선에선 국민의당 대선 경선에서 안철수 후보에 패배했다.이번 20대 대선에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22-01-27 15:45 손학규 "문대통령, 전두환 '서거'에 조화도 안 보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서거에 조화를 보내지 않은 문 대통령을 겨냥해 "정치적으로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며 비난했다.1일 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에 출연해 "전두환 전 대통령이 서거했는데 대통령이 조문은커녕 조화도 보내지 않고 비서실장도 보내지 않는 나라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손 전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이 청와대 들어가서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을 초청했다"며 "5·18의 직접 피해자인데 전두환 전 대통령을 마음으로 용서했겠느냐"고 말했다.이어 "대통령은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1-12-01 12:29 바른미래·대안·평화 24일 합당 "손학규 동의, 합당 후 사임할 것"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이 통합 합의문을 다시 작성하고, 오는 24일부로 정식 합당 절차를 마무리한다.20일 바른미래당 통합추진위원장인 박주선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3당 합당 합의문에서 "24일 합당해 법적 절차를 마무리한다"며 "통합 당명은 추후 논의하기로 한다"고 전했다.이날 박 의원은 통합 신당의 지도체제에 대해 "(3당의) 현재 대표는 모두 사퇴하고, 각당 대표가 1인씩 추천하는 3인으로 공동대표를 선출해 그중 바른미래당이 추천하는 공동대표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통합당의 대표로 등록한다" 정당 | 오지연 기자 | 2020-02-20 20:24 손학규 “평당원으로 백의종군 하겠다”... 24일 당대표 사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평당원으로 백의종군 하겠다”며 오는 24일 합당과 동시에 당대표 사임을 선언했다.손 대표는 20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미래당은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 24일까지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이들 3당의 통합은 지도부 구성 문제로 진전되지 못했지만 현 지도부 전원이 사퇴하기로 하면서 최종 합의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손학규 대표를 비롯해 평화당 정동영 대표, 대안신당 최경환 대표 역시도 사퇴할 방침이다.한편 손 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당 사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2-20 17:18 박주선 "손학규, 통합 상관 없이 2월말 대표직 사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통합추진위원장은 손학규 대표가 2월 말에 대표직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13일 박 위원장은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손 대표가 청년 미래세력과 통합이 안 되는 한이 있더라도 적어도 특정한 시점, 2월 말까지는 당 대표직에서 내려온다는 양해를 했다"고 전했다.박 위원장은 "(대안신당과 평화당에서) 이를 가지고 수용할지 논의하는 것으로 안다"며 "당 통합을 하면서 당헌에다가 임기조항으로 규정을 하는 것도 동의했다. 당헌 부칙에 규정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정당 | 오지연 기자 | 2020-02-13 13:09 바른미래, 오늘 3당 ‘통합방식ㆍ신당명’ 등 논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이 1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의 통합을 위한 첫 공식 회의를 연다.이날 회의에서는 통합 방식이나 절차는 물론 지도부 구성과 신당명도 논의할 것으로 보여 통합 논의를 본격화 할 전망이다.다만 이번 회의에서 어디까지 통합에 대한 윤곽을 잡을 수 있을지는 예측하기 어렵다.박수선 바른미래당 대통합추진위원장은 “아직은 뭐라 추측할 수 없다”며 “대안산당과는 얘기를 해 왔지만 평화당이 늦게 참석했다. 당 입장을 정리해서 만나기로 했다”고 전했다.한편 앞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3당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2-11 09:54 안철수, 바른미래당 탈당 "국민 행복에 모든 것 바칠 것"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29일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했다. 이로써 바른미래당 창당의 두 기둥으로 불리던 안철수·유승민이 모두 바른미래당을 떠나게 됐다.29일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비통한 마음으로 바른미래당을 떠난다"며 "어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을 보면서 바른미래당 재건의 꿈을 접었다"고 전했다.바른미래당은 유승민·안철수 통합선언문을 기초로 국민의당·바른정당이 합당해 탄생했으나, 유 의원을 비롯한 바른정당 출신 의원들은 손 대표와 갈등을 벌이다 결국 정당 | 오지연 기자 | 2020-01-29 23:55 안철수, “손학규 보고 당 재건의 꿈 접었다... 비통한 심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29일 “저는 오늘 바른미래당 재건의 꿈을 접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비통한 마음으로 바른미래당을 떠난다”며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미래당의 재창당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당을 재창당하려 했지만 어제 손학규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을 보며 저는 당 재건의 꿈을 접었다”고 말했다. 앞서 27일 안 전 의원은 손 대표와 회동을 갖고 손 대표에게 비대위 체제 전환과 손 대표의 재신임, 조기 전당대회 등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1-29 11:28 채이배, 손학규 안철수에 실망 "당 정책위의장 사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당 정책위의장을 내려놨다.채 의원은 지난 28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안철수 전 의원에 대한 '실망'으로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채 의원의 사퇴는 손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안 전 의원은) 개인 회사 오너가 CEO(최고경영자)에게 해고 통보하듯 일방적인 통보를 했다"며 안 전 의원의 '비대위 요구' 거부 의사를 밝힌 직후다. 채 의원은 "손 대표는 본인의 욕심을 내려놓고 안 전 의원은 변혁모임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는 걸 되돌아봐야 한다"고 정당 | 오지연 기자 | 2020-01-29 01:20 안철수, 손학규 만나 해고(?) 통보... 손학규 “받아들일 수 없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지난 27일 안철수 전 대표와 회동을 가졌지만 안 전 대표와의 동맹이 어려워 보인다. 안 전 대표는 당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 전환과 손 대표의 재신임, 조기 지도부 교체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손 대표는 안 전 대표의 제안을 모두 거부했다. 손 대표는 “마치 개인 회사 오너가 CEO에 해고 통보하듯 일방적인 통보를 했다”며 “그동안 유승민계 의원 등이 저를 내쫓으려고 한 얘기와 똑같다.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28일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1-28 16:39 안철수, 바른미래당 복귀?... 오늘 손학규와 회동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안철수 전 대표가 27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회동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신당 창당이냐, 바른미래당 복귀냐를 놓고 그 결정에 따라 야권 정계개편에 큰 소용돌이가 몰아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목이 쏠릴 수밖에 없다.특히 이번 회동은 안 전 대표가 손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회동을 요청한 데다 당 재건 등에 대한 내용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바른미래당 복귀 쪽으로 결심을 굳히지 않았나 조심스런 전망도 나오고 있다.바른미래당에 따르면 안 전 의원은 이날 오후 3시께 국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1-27 11:38 최경환, 손학규 "통합 제안 높이 평가" 발언에 "통합은 필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최경환 대안신당 신임 대표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게 "통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라고 말했다.13일 최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손 대표께서 오늘 아침회의에서 전날 당대표에 취임하면서 말씀드린 제3세력 통합제안에 대해 '미래세대를 위한 제3세력 통합이 되어야 한다'고 화답해주신 것에 대해 전적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최대표는 "20대 국회에서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은 거대양당의 적대적 대결 가운데서도 박근혜 탄핵과 4+1 협의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통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01-13 13:31 바른미래당, 10일 원내대표 선출... 8일 후보등록 마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이 오신환 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원내대표를 오는 10일 선출할 계획이다.당헌당규에 따르면 원내대표가 궐위된 이후 7일 내 원내대표를 선출해야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바른미래당은 6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관위를 구성했다.이에 따르면 위원장에는 주승용 의원이, 위원은 최도자·임재훈 의원이 맡았다.이어 오는 7일 바로 선거일 및 후보등록신청을 공고하고 8일 후보등록을 마감할 계획이다. 이후 10일에는 의원총회를 거쳐 정견 발표 및 선출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날 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1-06 11:31 오늘 오후 6시 ‘공수처법’ 표결... ‘이탈표ㆍ몸싸움’ 우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가 선거법 처리에 이어 30일 오후 6시 본회의를 열고 고위공지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을 표결할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이번에는 선거법과 달리 바른미래당 당권파 일부도 반대 의견을 내고 있고 바른미래당 비당권파인 권은희 의원은 수정안을 제출하는 등 이탈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또한 한국당은 이번에도 공수처법 통과를 적극 막겠다는 입장으로 실제 표결에 들어가면 의장석 점거에 몸싸움과 욕설이 난무했던 지난 선거법 개정안 표결 때보다 더 격렬한 충돌이 벌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공수처법’의 골자는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12-30 09:41 야4당 '석패율' 모두 포기... "오늘 선거법 등 일괄 상정해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4+1 협의체'가 결국 '석패율'이라는 마지막 능선을 넘었다. 민주당이 요구한 안을 야당이 모두 받아들인 것으로 오늘 이라도 선거법을 포함한 모든 안건을 일괄 상정해 처리해야 한다는 방침이다.'3+1 협의체' 대표들이 23일 대승적인 차원에서 '석패율'을 모두 포기하기로 합의하면서 법안 처리에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앞서 '3+1 협의체'는 '지역구 250석, 비례대표 50석' 중에서 30석에 대해서만 연동형 50%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2-23 11:35 민주당, 야4당 선거법 단일안 받아들일까?... 오늘 의총 분수령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18일 민주당을 제외하고 선거법 단일안 마련을 위해 만난 야 4당 ‘3+1 회동(바른미래당·정의당·평화당+대안신당)’에서 선거법 단일안이 도출했다.비례대표 연동률은 민주당이 요구한 30석에서 50% 연동률을 수용키로 했지만 석패율제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석패율제의 대안으로 민주당이 제안한 '이중등록제'는 거부했다.다만 아직 민주당이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인 가운데 이날 오후 예정된 민주당 의총이 ‘선거법’ 협상 타결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바른미래당 손학규·정의당 심상정·평화당 정동영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2-18 14:14 ‘4+1 협의체’ 선거법 심야 회동 불발... 오늘도 계속 조율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이들은 17일 심야 회동을 갖고 선거법 단일안 마련을 위한 최종 담판을 가졌지만 결국 합의에는 실패했다.야3당 끼리도 아직 연동형 비례제 적용 의석수와 석패율제도 교통정리가 되지 않은 가운데 손학규, 심상정, 정동영 대표가 오늘(18일) 회동을 가지면서 오늘은 단일안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전날 ‘4+1 협의체’는 오후 9시30분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2-18 09:32 바른미래, "오신환 당원권 정지 1년...손학규 막장정치에 환멸 '법적 대응할 것'" [한강타임즈]바른미래당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오신환 원내대표를 비롯해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의원 4명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윤리위 측은 이날 "제17차 윤리위 회의에서 출석위원 8인의 전원일치 찬성으로 권은희, 오신환, 유승민, 유의동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에 처하는 징계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에 따라 징계를 받은 의원들은 해당 기간 동안 당원권이 정지됨과 동시에 당원 자격으로 취득한 모든 권리를 행사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윤리위는 오 원내대표의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9-12-01 22:31 오신환, 당 윤리위 회부... "선거제 야합 때문" 반발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자신이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것과 관련돼, "원내대표인 저 때문에 본인들 뜻대로 의석 나눠먹기 야합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당 지도부를 비난하고 나섰다.최근 탈당 후 신당 창당을 천명한 바른미래당 계파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의 대표로 등극한 오 원내대표는 '해당행위'로 당 윤리위에 제소돼 윤리위원회의 징계 여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오신환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개최된 원내대책회의에서 "바른미래당 당권파가 저를 원내대표에서 정당 | 이설아 기자 | 2019-11-27 11:17 여야4당 대표 오늘 패스트트랙 논의... 황교안 ‘단식’ 불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21일 여야 대표와 패스트트랙에 오른 검찰개혁과 선거제 개혁안 등에 대한 정치협상회의를 연다.이날 회의에는 여야 4당 대표가 모두 참석할 예정이지만 ‘단식’을 시작한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불참한다.이날 오후 문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과 사랑채에서 만난다.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하는 선거제 개혁안이 오는 27일 본회의에 부의될 예정으로 이날 주 논의는 선거제 개혁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한국당을 제외 정치일반 | 한강타임즈 | 2019-11-21 09:42 "이제 본격적 유튜브 시대"... 당원 교육 나선 바른미래당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바른미래당이 본격적인 유튜브 경쟁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했다.13일 오전 여의도 바른미래당 당사에서 실시된 '실전 노하우 전수 유튜브 특강'에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이제 본격적인 유튜브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유튜브를 통해) 우리가 이제 총선을 준비해야 하고 총선을 이길 준비를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축사자로 나선 손학규 대표는 "유튜브 없이 정치가 안 된다고 한다(고 들었다)"며 운을 뗀 이후, "안에서 싸우기만 하느라고 제대로 (총선) 준비를 못 하고 있었는데 여하튼 한편으론 싸울 정당 | 이설아 기자 | 2019-11-13 15:29 바른미래당, ‘당비 미납’ 권은희 최고위원 자격 박탈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이 11일 권은희 최고위원의 최고위원직, 전국여성위원장, 지역위원장 당직과 공직선거 후보자 신청자격도 박탈했다.당비 미납을 이유로 당직을 박탈한 것으로 이제 바른미래당 내 비당권파 대표위원은 오신환 원내대표와 김수민 전국청년위원장만 남게 됐다.김정화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권은희 최고위원에 대한 당직 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며 "권은희 최고위원은 9개월 동안 당비를 미납했고 사무처에서는 납부 독려 문자전송을 3회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오늘 최고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1-11 14:01 손학규 당비 대반 의혹 제기... 당권파 “돈 주인이 누군지가 관건... 문제 없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의 당비 대납 의혹을 둘러싸고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날선 공방이 커지고 있다.당권파 측은 “돈 주인이 누구인지가 문제의 핵심”이라며 “개인 비서 등이 단순히 납부 심부름을 한 것뿐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고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반면에 비당권파는 “사실일 경우 정당법, 정치자금법 등을 위반한 중대한 범법 행위”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속히 조사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24일 오신환 원내대표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의원들을 대표해 성명서를 내고 손 대표 당비 대납 의혹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0-24 17:26 국민의당 출신 의원 회동... ‘손 물러나고 비대위’ vs ‘제3지대 대통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유승민 의원이 '12월 탈당'을 예고한 가운데 바른미래당 내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대립이 막마지로 치닫고 있는 모양새다.특히 당권파와 비당권파 국민의당 출신 의원들도 22일 모두 모여 회동을 갖기도 했다.그러나 이날 회동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묘안을 만들자는 차원에서는 의견을 모았지만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서는 ‘손 대표가 물러나고 비대위를 만들자’는 의견과 ‘제3지대 대통합을 이루자’는 의견이 충돌하며 결론을 내지는 못했다.이날 모임에는 당내 비당권파 모임인 변혁에 안철수계 의원 7명과 호남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0-22 16:04 HQ, 유승민에 본격 대응 나서... "전형적인 기회주의자, 당 나가라"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에 "12월 탈당하지 말고 빨리 나가라"며 칼을 빼들었다. 21일 오전 보도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유승민 대표가 "4월 패스트트랙 정국부터 탈당을 생각했으며, 12월 시행하고 신당을 창당할 것"이라고 말한 데 대응한 것이다.같은 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는 "유승민 전 대표는 원칙이 없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라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는 "유승민 대표가 그동안 계파정치와 분열정치를 앞세웠고 진보를 배제하고 호남을 정치 | 이설아 기자 | 2019-10-21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