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스마트폰, 컴퓨터, 텔레비전, 게임 등 집중해서 보아야 하는 대상들이 넘쳐나는 요즘 사람들의 눈은 좀처럼 긴장과 피로에서 해방되지 못한다. 또한 환경오염과 부족한 일광 노출, 신체 활동 부족, 스트레스 등도 시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이에 따라 근시, 난시 등은 물론 눈이 침침하거나 피로하고, 안구건조증, 가려움증, 눈 통증, 시야 혼탁 등 다양한 안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심지어 과도한 디지털기의 사용으로 인해 20~30대 이른 나이에 노안이 오는 이른바 ‘젊은 노안’마저
도서/출판 | 송범석 기자 | 2020-11-18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