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가 최근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서울시내 124개 전통시장에서 최고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전통시장 다시 찾기' 판촉전을 6~10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용산 용문전통시장, 성동 뚝도시장, 동대문 청량리종합시장, 중랑 동원골목시장, 성북 돈암시장, 강북 강북종합전통시장, 마포 아현시장, 양천 목3동시장, 구로 구로시장, 금천 현대시장, 관악 신원시장, 강남 영동전통시장, 송파 방이시장 등에서 부럼·나물·생선 등 대보름 관련 상품을 포함한 전통시장 상품들을 10~30% 할인 판매한다.대보름 상품 외에도 중구 남대문시장에서는 아동복을 10~30% 할인 판매하고(9~10일) 송파 문정동로데오상점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7-02-01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