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10대 의붓딸 성폭행·조카 성추행한 40대男 구속 송치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10대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조카를 성추행한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15일 전북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의 혐의로 A(4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2020년부터 의붓딸인 B양(10대)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조카인 C양(10대)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에 따르면 C양의 어머니가 A씨에 성추행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구속해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2-04-15 16:02 10대 의붓딸 6년간 성폭행한 40대男 구속…'범행 인정'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수년간 10대 의붓딸을 성폭행한 아버지가 구속됐다.17일 전북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 위반 혐의로 A(40대)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6년간 10대인 의붓딸 B양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에 따르면 B양은 엄마와 동생이 힘들어할 것을 걱정해 성폭행 피해 사실을 털어놓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B양의 엄마가 최근 A씨의 범행 사실을 알게 되어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범행을 인정했다.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오랫동안 정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2-03-18 07:24 "너는 내 아내" 12년간 의붓딸 성폭행한 50대…'징역25년'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12년 간 의붓딸을 성폭행한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31일 전주지법 제11형사부(강동원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2009년부터 약 12년 동안 343차례에 걸쳐 당시 9세였던 의붓딸 B씨를 성폭행하고 임신과 낙태를 반복시킨 혐의로 기소됐다.범행 당시 A씨 "사랑해서 그러는 거다"라며 B씨를 성폭행하고 B씨가 거부하면 "가족을 모두 죽이겠다", "네 여동생을 강간하겠다"며 B씨를 협박했다.B씨는 A씨의 성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1-10-31 21:18 군포서 50대 의붓딸 어머니 살해 후 극단적 선택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의붓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의붓딸이 투신해 사망했다.9일 경기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군포시 한 아파트 10층 A(74) 씨의 집 앞 복도에 A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 딸이 112에 신고했다.발견 당시 A씨는 목과 복부 등을 찔린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A씨의 아파트 1층에서는 의붓딸 B(5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외부인 출입이 없었던 점과 현장 증거 등을 토대로 B씨가 A씨를 살해한 뒤 창문을 통해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 관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1-09-10 00:05 창녕 아동학대 피해 아동, 일기장 확보 '학대 증거되나'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창녕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해 아동이 작성한 일기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14일 경남 창녕경찰서는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A(9)양의 계부 B(35)씨에 대해 아동복지법 위반(상습학대) 및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지난 5일 A양에 대한 학대도구로 사용된 쇠사슬, 자물쇠, 쇠막대기, 글루건 등을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했다. 경찰은 "아동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계부를 체포한 뒤, 피해 아동이 일기를 써 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6-15 07:27 40대 인터넷 BJ, 10년 전 의붓딸 성추행 혐의로 기소 [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인터넷방송 진행자 40대 남성 BJ가 10년 전 자신의 의붓딸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3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인터넷방송BJ A씨의 의붓딸 B씨가 지난해 9월 자신이 10대 초반이던 10년 전 A씨가 자신을 성추행했다며 지인을 통해 고발장을 접수해 피해 진술과 제출받은 녹취록 등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했다. A는 B씨가 잠든 사이 자신의 신체 특정부위를 만졌다며 성추행 피해를 주장했다. 이 같은 사실을 지난해 부모의 부부싸움 과정에서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성폭력 범죄의 처 사건/사고 | 이규한 기자 | 2020-01-04 00:24 성폭행 신고하자 중학생 의붓딸 보복살인 친모·계부 징역30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중학생 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친모와 계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정재희)는 11일 살인과 사체유기·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친모 유모(39·여) 씨와 계부 김모(31) 씨에 대해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김씨에게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 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의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재판부는 "유 씨와 김 씨가 범행을 공모, 만 12세에 불과한 피해자를 살해했다.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범행을 준비하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10-11 14:18 10대 의붓딸 3년 간 성폭행한 40대 남성.. 가족여행서도 몹쓸 짓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10대 의붓딸을 3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주영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강간등)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8년과 12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 7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5년께 자신의 집에서 10대 의붓딸을 강제로 성추행한 것을 시작으로 3년간 6차례에 걸쳐 성추행과 성폭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지난해 7월 가족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7-16 11:20 ‘의붓딸 살해’ 30대 남성 “범행 주도 부인이 했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부인과 공모해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범행을 주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정재희)는 7일 오전 살인과 사체유기·미성년자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31) 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김씨는 지난 4월27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30분 사이 아내 유모(39) 씨와 공모, 전남 무안 한 농로에 세워둔 차량에서 의붓딸 A(12) 양을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다음 날 오전 5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07 11:45 ‘중학생 의붓딸 살해’ 의붓아버지 검찰 송치..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신의 성범죄를 신고한 중학생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의붓아버지가 검찰에 넘겨졌다.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의붓아버지 김모(31)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혐의로 7일 검찰에 송치됐다.이날 송치를 위해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김씨는 숨진 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다.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물음에는 고개를 끄덕였다.김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30분 사이 A양의 친모 유모(39)씨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07 10:09 ‘경찰 대응 문제 없었나’ 인권위 ‘의붓딸 성폭행 살해’ 경찰 직권조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의붓아버지에게 살해된 10대 여중생의 생전 성범죄 신고에 경찰 대응 적절성 여부에 대해 직권조사에 나선다.인권위는 "의붓딸 살인 사건 이전에 있었던 여중생의 성범죄 신고와 관련해 경찰이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에 소홀했는지 등 인권침해 여부에 대한 직권조사를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인권위는 "유족이 '경찰의 늑장수사로 피해자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고,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경찰의 미흡한 대응방식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는 등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5-02 16:29 '의붓딸 성폭행 살해' 친모 "범행 공모했다" 시인.. 13개월 아들 양육 위한 심경변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재혼한 남편과 함께 범행을 공모하고 중학생 딸을 살해한 혐의를 부인하던 친모가 공모 사실을 자백했다.2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친딸을 살해해 유기한 남편을 돕거나 방조한 혐의(살인 공모·사체유기 방조)를 받는 친어머니 유모(39)씨가 이날 새벽께 범행 일체를 시인했다고 밝혔다. 유씨의 진술은 계부 김모(31)씨가 경찰 조사에서 밝힌 범행 사실과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유씨는 남편 김모(31)씨와 공모해 지난달 27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30분 사이 전남 무안군의 한 농로에서 딸 A(12)양을 숨지게 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02 09:34 ‘의붓딸 살해·유기’ 계부 “성폭행 아니다.. 합의에 의한 관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신의 성범죄를 신고한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계부가 의붓딸을 성폭행한 사실이 확인됐다.1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의붓아버지 김모(31)씨는 이날 오전 11시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성폭행이 아니다.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인이 만 13세 미만 아동과 성관계를 하거나 성추행할 경우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미성년자의제 강간죄가 적용돼 처벌을 받게 된다.앞서 지난달 9일 A양의 친부는 목포경찰서에 '김씨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01 17:20 ‘중학생 의붓딸 성폭행·살해’ 30대 계부 영장심사.. 취재진 질문에 침묵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신의 성범죄를 신고했다는 이유로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고 유기한 30대 계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1일 광주지법에서 열렸다.이날 오전 광주지법 101호 법정 주변에 모습을 드러낸 의붓아버지 김모(31)씨는 살해 동기와 친모의 공모 여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한 채 법원 안으로 들어갔다.김씨는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한 의붓딸이 피해 사실을 친부에게 알리자 이에 화가나 의붓딸을 불러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김씨는 친모 유모(39)씨와 지난달 26일 오후 전남 목포 한 마트를 찾아 범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01 11:04 “힘들었겠네” 중학생 친딸 성폭행·살해 계부 다독인 친모.. 공범 증거 속속 드러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30대 계부가 성폭행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유기한 사건에 친모가 공모한 정황이 드러났다. 다만 친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경찰은 두 사람이 범행을 공모한 증거를 찾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광주 동부경찰서는 1일 중학생 딸을 숨지게 해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의붓아버지 김모(31)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또한 경찰은 전날 김씨와 공모해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친모 유모(39)씨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부부는 지난 27일 전남 무안군 청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01 10:09 ‘의붓딸 성폭행·살해’ 30대 남성, 평소 음란물 의붓딸 SNS로 보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폭행을 당한 후 의붓아버지에게 살해당한 10대 여중생이 성범죄 피해 사실을 두 차례나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30일 광주·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친부와 함께 목포에 거주하던 A양은 지난 9일 목포경찰서를 찾아 A양은 진정서에 '의붓아버지 김모(31)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로 두 차례에 걸쳐 음란물을 보냈다'며 처벌을 요구했다. 이후 사흘 뒤인 12일에 A양은 의붓언니와 함께 다시 목포경찰서를 방문해 담당 수사관에게 '김씨가 성폭행을 하려 했다'고 호소했다.A양은 경찰에 "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4-30 17:35 '의붓딸 성폭행 살해' 범행 공모한 친모.. 사건 현장 2살 아들도 함께 있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30대를 수사 중인 경찰이 범행 공모 의혹을 받고 있는 친모를 붙잡았다.광주 동부경찰서는 30일 남편 김모(31)씨와 공모해 딸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유모(39·여)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에서 오후 6시 사이 전남 목포시 한 길에 주차한 차량에서 딸 A(12)양을 목 졸라 살해한 뒤 다음 날 오전 5시30분께 광주 동구 한 저수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4-30 14:13 “성추행 사실 알려서” 30대 남성 중학생 의붓딸 차량서 살해.. 친모도 동승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의붓딸이 자신에게 성추행 당한 사실을 친아버지에게 알린 것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광주 동부경찰서는 의붓딸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김모(31)씨를 29일 긴급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7일 오후 5시에서 오후 6시 사이 전남 목포 한 도로에서 의붓딸 A양(14)을 자신의 차량에서 살해한 뒤 차량에 싣고 12시간가량 배회하다가 광주지역 한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4-29 10:02 미성년자 의붓딸 10여년 간 성추행한 50대 계부 징역 4년.. 친모는 외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의붓딸을 무려 10여년 간 성추행한 인면수심의 50대 계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계부는 아내가 집을 비운 틈을 타 몹쓸 짓을 저질렀고, 친모는 이를 방조했다.전주지법 제1형사부(박정제 부장판사)는 상습적으로 의붓딸을 추행한 혐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등)로 기소된 전 신학대학교 학생인 A(50)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A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7년간 취업제한을 명했다.A씨는 지난 2005년 자택에서 의붓딸(당시 9세)을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1-28 14:27 친딸·의붓딸·처제 추행한 50대 남성 구속기소.. 친딸 성폭행 전력도 있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자신의 친딸과 의붓딸·처제를 강제추행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진다.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전현민)는 강제추행 혐의(성폭력 처벌에 관한 특별법·아동복지법 위반) 등으로 김모(58)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김씨는 지난 2012년 7월 당시 8살 친딸을 수차례 추행한 혐의와 2015년 당시 10살이던 의붓딸을 강제로 추행하고, 2015년 자신의 처제를 수차례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성 관계를 거부했다'는 이유 등으로 부인에게 폭행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앞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12-20 15:30 아내 옆에서 10대 의붓딸 추행한 40대 남성 실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10대 의붓딸을 상습 추행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제2형사부(박정대 부장판사)는 이 같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A씨에게 성폭력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자택에서 모두 6차례에 걸쳐 의붓딸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아내와 다른 가족들이 있었음에도 옆에서 피해자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10-24 15:58 어린 의붓딸 성폭행한 40대 남성 징역 12년 선고.. 딸 “아버지 용서한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어린 의붓딸을 상대로 몹쓸짓을 저지른 40대 아버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제주지법 제2형사부(제갈창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미만 미성년자 강간 및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42)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24일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스스로를 보호할 능력이 부족한 어린 피해자를 장기간에 걸쳐 강간해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해자는 자살 시도까지 했을 정도로 오랜 기간 커다란 정신적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01-24 13:26 ‘장인 대접 안 한다’ 의붓딸 남편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60대 남성 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자신에게 무례하다는 이유로 의붓딸의 남편을 흉기로 찌른 6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강영훈)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의 A(64) 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월18일 오후 9시께 전남 한 지역 자신의 집에서 재산문제로 부인과 말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이를 말리던 의붓딸의 남편 B(34) 씨가 자신을 밀치자 주방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6주 동안의 치료를 해야 하는 상처를 입었다.A씨는 부인이 전 남편과의 사이에 낳은 딸의 남편인 B씨가 평소 자신을 무시하고 장인으로서의 대접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B씨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2-05 10:33 미성년자 의붓딸 성추행 40대 남성 집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법원이 미성년자인 의붓딸을 상대로 강제로 입을 맞추고 추행한 40대 아버지에게 집행유예 처분을 내렸다.제주지법 제2형사부(제갈창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45)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재판부는 김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과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김씨는 지난 8월6일 오후 9시30분께 제주시에 있는 자신의 집 안방에서 의붓딸인 피해자 A(16)양의 신체를 더듬고 세게 껴안으며 입을 맞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아내인 B씨가 밤에 집을 비우자 A양에게 접근해 "뽀뽀를 해 달라"고 말한 뒤 반항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1-15 10:07 장애 의붓딸 숨지게 한 계모 항소심 감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장애가 있는 의붓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계모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대전고법 청주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승한)는 2일 폭행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3·여)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함께 명령했다.A씨는 지난 3월 14일 오전 7시 30분께 청주시 청원구의 한 아파트 화장실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의붓딸 B(9)양의 가슴을 손으로 밀어 넘어뜨렸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B양은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숨졌다. A씨는 폭행치사,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이 딸이 위중한데도 아무런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1-02 15:30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
10대 의붓딸 성폭행·조카 성추행한 40대男 구속 송치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10대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조카를 성추행한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15일 전북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의 혐의로 A(4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2020년부터 의붓딸인 B양(10대)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조카인 C양(10대)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에 따르면 C양의 어머니가 A씨에 성추행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구속해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2-04-15 16:02 10대 의붓딸 6년간 성폭행한 40대男 구속…'범행 인정'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수년간 10대 의붓딸을 성폭행한 아버지가 구속됐다.17일 전북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 위반 혐의로 A(40대)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6년간 10대인 의붓딸 B양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에 따르면 B양은 엄마와 동생이 힘들어할 것을 걱정해 성폭행 피해 사실을 털어놓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B양의 엄마가 최근 A씨의 범행 사실을 알게 되어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범행을 인정했다.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오랫동안 정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2-03-18 07:24 "너는 내 아내" 12년간 의붓딸 성폭행한 50대…'징역25년'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12년 간 의붓딸을 성폭행한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31일 전주지법 제11형사부(강동원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2009년부터 약 12년 동안 343차례에 걸쳐 당시 9세였던 의붓딸 B씨를 성폭행하고 임신과 낙태를 반복시킨 혐의로 기소됐다.범행 당시 A씨 "사랑해서 그러는 거다"라며 B씨를 성폭행하고 B씨가 거부하면 "가족을 모두 죽이겠다", "네 여동생을 강간하겠다"며 B씨를 협박했다.B씨는 A씨의 성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1-10-31 21:18 군포서 50대 의붓딸 어머니 살해 후 극단적 선택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의붓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의붓딸이 투신해 사망했다.9일 경기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군포시 한 아파트 10층 A(74) 씨의 집 앞 복도에 A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 딸이 112에 신고했다.발견 당시 A씨는 목과 복부 등을 찔린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A씨의 아파트 1층에서는 의붓딸 B(5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외부인 출입이 없었던 점과 현장 증거 등을 토대로 B씨가 A씨를 살해한 뒤 창문을 통해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 관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1-09-10 00:05 창녕 아동학대 피해 아동, 일기장 확보 '학대 증거되나'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창녕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해 아동이 작성한 일기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14일 경남 창녕경찰서는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A(9)양의 계부 B(35)씨에 대해 아동복지법 위반(상습학대) 및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지난 5일 A양에 대한 학대도구로 사용된 쇠사슬, 자물쇠, 쇠막대기, 글루건 등을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했다. 경찰은 "아동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계부를 체포한 뒤, 피해 아동이 일기를 써 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6-15 07:27 40대 인터넷 BJ, 10년 전 의붓딸 성추행 혐의로 기소 [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인터넷방송 진행자 40대 남성 BJ가 10년 전 자신의 의붓딸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3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인터넷방송BJ A씨의 의붓딸 B씨가 지난해 9월 자신이 10대 초반이던 10년 전 A씨가 자신을 성추행했다며 지인을 통해 고발장을 접수해 피해 진술과 제출받은 녹취록 등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했다. A는 B씨가 잠든 사이 자신의 신체 특정부위를 만졌다며 성추행 피해를 주장했다. 이 같은 사실을 지난해 부모의 부부싸움 과정에서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성폭력 범죄의 처 사건/사고 | 이규한 기자 | 2020-01-04 00:24 성폭행 신고하자 중학생 의붓딸 보복살인 친모·계부 징역30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중학생 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친모와 계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정재희)는 11일 살인과 사체유기·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친모 유모(39·여) 씨와 계부 김모(31) 씨에 대해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김씨에게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 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의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재판부는 "유 씨와 김 씨가 범행을 공모, 만 12세에 불과한 피해자를 살해했다.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범행을 준비하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10-11 14:18 10대 의붓딸 3년 간 성폭행한 40대 남성.. 가족여행서도 몹쓸 짓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10대 의붓딸을 3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주영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강간등)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8년과 12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 7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5년께 자신의 집에서 10대 의붓딸을 강제로 성추행한 것을 시작으로 3년간 6차례에 걸쳐 성추행과 성폭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지난해 7월 가족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7-16 11:20 ‘의붓딸 살해’ 30대 남성 “범행 주도 부인이 했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부인과 공모해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범행을 주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정재희)는 7일 오전 살인과 사체유기·미성년자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31) 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김씨는 지난 4월27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30분 사이 아내 유모(39) 씨와 공모, 전남 무안 한 농로에 세워둔 차량에서 의붓딸 A(12) 양을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다음 날 오전 5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07 11:45 ‘중학생 의붓딸 살해’ 의붓아버지 검찰 송치..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신의 성범죄를 신고한 중학생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의붓아버지가 검찰에 넘겨졌다.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의붓아버지 김모(31)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혐의로 7일 검찰에 송치됐다.이날 송치를 위해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김씨는 숨진 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다.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물음에는 고개를 끄덕였다.김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30분 사이 A양의 친모 유모(39)씨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07 10:09 ‘경찰 대응 문제 없었나’ 인권위 ‘의붓딸 성폭행 살해’ 경찰 직권조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의붓아버지에게 살해된 10대 여중생의 생전 성범죄 신고에 경찰 대응 적절성 여부에 대해 직권조사에 나선다.인권위는 "의붓딸 살인 사건 이전에 있었던 여중생의 성범죄 신고와 관련해 경찰이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에 소홀했는지 등 인권침해 여부에 대한 직권조사를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인권위는 "유족이 '경찰의 늑장수사로 피해자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고,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경찰의 미흡한 대응방식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는 등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5-02 16:29 '의붓딸 성폭행 살해' 친모 "범행 공모했다" 시인.. 13개월 아들 양육 위한 심경변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재혼한 남편과 함께 범행을 공모하고 중학생 딸을 살해한 혐의를 부인하던 친모가 공모 사실을 자백했다.2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친딸을 살해해 유기한 남편을 돕거나 방조한 혐의(살인 공모·사체유기 방조)를 받는 친어머니 유모(39)씨가 이날 새벽께 범행 일체를 시인했다고 밝혔다. 유씨의 진술은 계부 김모(31)씨가 경찰 조사에서 밝힌 범행 사실과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유씨는 남편 김모(31)씨와 공모해 지난달 27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30분 사이 전남 무안군의 한 농로에서 딸 A(12)양을 숨지게 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02 09:34 ‘의붓딸 살해·유기’ 계부 “성폭행 아니다.. 합의에 의한 관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신의 성범죄를 신고한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계부가 의붓딸을 성폭행한 사실이 확인됐다.1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의붓아버지 김모(31)씨는 이날 오전 11시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성폭행이 아니다.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인이 만 13세 미만 아동과 성관계를 하거나 성추행할 경우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미성년자의제 강간죄가 적용돼 처벌을 받게 된다.앞서 지난달 9일 A양의 친부는 목포경찰서에 '김씨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01 17:20 ‘중학생 의붓딸 성폭행·살해’ 30대 계부 영장심사.. 취재진 질문에 침묵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신의 성범죄를 신고했다는 이유로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고 유기한 30대 계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1일 광주지법에서 열렸다.이날 오전 광주지법 101호 법정 주변에 모습을 드러낸 의붓아버지 김모(31)씨는 살해 동기와 친모의 공모 여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한 채 법원 안으로 들어갔다.김씨는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한 의붓딸이 피해 사실을 친부에게 알리자 이에 화가나 의붓딸을 불러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김씨는 친모 유모(39)씨와 지난달 26일 오후 전남 목포 한 마트를 찾아 범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01 11:04 “힘들었겠네” 중학생 친딸 성폭행·살해 계부 다독인 친모.. 공범 증거 속속 드러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30대 계부가 성폭행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유기한 사건에 친모가 공모한 정황이 드러났다. 다만 친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경찰은 두 사람이 범행을 공모한 증거를 찾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광주 동부경찰서는 1일 중학생 딸을 숨지게 해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의붓아버지 김모(31)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또한 경찰은 전날 김씨와 공모해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친모 유모(39)씨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부부는 지난 27일 전남 무안군 청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01 10:09 ‘의붓딸 성폭행·살해’ 30대 남성, 평소 음란물 의붓딸 SNS로 보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폭행을 당한 후 의붓아버지에게 살해당한 10대 여중생이 성범죄 피해 사실을 두 차례나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30일 광주·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친부와 함께 목포에 거주하던 A양은 지난 9일 목포경찰서를 찾아 A양은 진정서에 '의붓아버지 김모(31)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로 두 차례에 걸쳐 음란물을 보냈다'며 처벌을 요구했다. 이후 사흘 뒤인 12일에 A양은 의붓언니와 함께 다시 목포경찰서를 방문해 담당 수사관에게 '김씨가 성폭행을 하려 했다'고 호소했다.A양은 경찰에 "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4-30 17:35 '의붓딸 성폭행 살해' 범행 공모한 친모.. 사건 현장 2살 아들도 함께 있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30대를 수사 중인 경찰이 범행 공모 의혹을 받고 있는 친모를 붙잡았다.광주 동부경찰서는 30일 남편 김모(31)씨와 공모해 딸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유모(39·여)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에서 오후 6시 사이 전남 목포시 한 길에 주차한 차량에서 딸 A(12)양을 목 졸라 살해한 뒤 다음 날 오전 5시30분께 광주 동구 한 저수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4-30 14:13 “성추행 사실 알려서” 30대 남성 중학생 의붓딸 차량서 살해.. 친모도 동승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의붓딸이 자신에게 성추행 당한 사실을 친아버지에게 알린 것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광주 동부경찰서는 의붓딸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김모(31)씨를 29일 긴급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7일 오후 5시에서 오후 6시 사이 전남 목포 한 도로에서 의붓딸 A양(14)을 자신의 차량에서 살해한 뒤 차량에 싣고 12시간가량 배회하다가 광주지역 한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4-29 10:02 미성년자 의붓딸 10여년 간 성추행한 50대 계부 징역 4년.. 친모는 외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의붓딸을 무려 10여년 간 성추행한 인면수심의 50대 계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계부는 아내가 집을 비운 틈을 타 몹쓸 짓을 저질렀고, 친모는 이를 방조했다.전주지법 제1형사부(박정제 부장판사)는 상습적으로 의붓딸을 추행한 혐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등)로 기소된 전 신학대학교 학생인 A(50)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A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7년간 취업제한을 명했다.A씨는 지난 2005년 자택에서 의붓딸(당시 9세)을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1-28 14:27 친딸·의붓딸·처제 추행한 50대 남성 구속기소.. 친딸 성폭행 전력도 있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자신의 친딸과 의붓딸·처제를 강제추행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진다.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전현민)는 강제추행 혐의(성폭력 처벌에 관한 특별법·아동복지법 위반) 등으로 김모(58)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김씨는 지난 2012년 7월 당시 8살 친딸을 수차례 추행한 혐의와 2015년 당시 10살이던 의붓딸을 강제로 추행하고, 2015년 자신의 처제를 수차례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성 관계를 거부했다'는 이유 등으로 부인에게 폭행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앞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12-20 15:30 아내 옆에서 10대 의붓딸 추행한 40대 남성 실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10대 의붓딸을 상습 추행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제2형사부(박정대 부장판사)는 이 같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A씨에게 성폭력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자택에서 모두 6차례에 걸쳐 의붓딸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아내와 다른 가족들이 있었음에도 옆에서 피해자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10-24 15:58 어린 의붓딸 성폭행한 40대 남성 징역 12년 선고.. 딸 “아버지 용서한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어린 의붓딸을 상대로 몹쓸짓을 저지른 40대 아버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제주지법 제2형사부(제갈창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미만 미성년자 강간 및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42)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24일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스스로를 보호할 능력이 부족한 어린 피해자를 장기간에 걸쳐 강간해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해자는 자살 시도까지 했을 정도로 오랜 기간 커다란 정신적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01-24 13:26 ‘장인 대접 안 한다’ 의붓딸 남편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60대 남성 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자신에게 무례하다는 이유로 의붓딸의 남편을 흉기로 찌른 6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강영훈)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의 A(64) 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월18일 오후 9시께 전남 한 지역 자신의 집에서 재산문제로 부인과 말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이를 말리던 의붓딸의 남편 B(34) 씨가 자신을 밀치자 주방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6주 동안의 치료를 해야 하는 상처를 입었다.A씨는 부인이 전 남편과의 사이에 낳은 딸의 남편인 B씨가 평소 자신을 무시하고 장인으로서의 대접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B씨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2-05 10:33 미성년자 의붓딸 성추행 40대 남성 집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법원이 미성년자인 의붓딸을 상대로 강제로 입을 맞추고 추행한 40대 아버지에게 집행유예 처분을 내렸다.제주지법 제2형사부(제갈창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45)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재판부는 김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과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김씨는 지난 8월6일 오후 9시30분께 제주시에 있는 자신의 집 안방에서 의붓딸인 피해자 A(16)양의 신체를 더듬고 세게 껴안으며 입을 맞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아내인 B씨가 밤에 집을 비우자 A양에게 접근해 "뽀뽀를 해 달라"고 말한 뒤 반항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1-15 10:07 장애 의붓딸 숨지게 한 계모 항소심 감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장애가 있는 의붓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계모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대전고법 청주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승한)는 2일 폭행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3·여)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함께 명령했다.A씨는 지난 3월 14일 오전 7시 30분께 청주시 청원구의 한 아파트 화장실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의붓딸 B(9)양의 가슴을 손으로 밀어 넘어뜨렸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B양은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숨졌다. A씨는 폭행치사,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이 딸이 위중한데도 아무런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1-02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