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올해는 안전·민생에 집중’...용산구, 2024년 설 종합대책 추진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설 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6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올해 설 종합대책은 ▲구민안전 대책 ▲소외이웃 지원 ▲교통소통 대책 ▲생활불편 해소 ▲물가안정 대책 ▲공직기강 확립의 6대 분야, 30개 세부대책으로 설 연휴 시작 전부터 끝나는 날까지 꼼꼼하게 추진된다.이를 위해 구는 연휴 기간 구청 당직실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제설‧청소‧교통‧의료 등 6개 기능별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별 용산구 | 백진아 기자 | 2024-02-06 11:14 종로구, ‘설날 종합대책’ 추진...연휴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내달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2024년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구는 이번 설 연휴를 맞아 구민 모두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나기를 위해 ▲안전 ▲나눔 ▲교통 ▲편의 ▲물가에 중점을 뒀다.가장 먼저 ‘안전’ 분야에서는 각종 재난 대응체계 강화와 한파 취약계층 보호, 도시 기반 시설 안전관리 등을 실시한다. 대표적 예로 한파 쉼터 운영,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동절기 안전 점검, 전화와 방문을 병행한 안부 확인을 들 수 있다.아울러 본격적인 명절 종로구 | 백진아 기자 | 2024-01-30 10:03 영등포구, 구민 위해 ‘환경 불편 해소 기동반’ 주말·공휴일도 운영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환경 불편 해소 기동반’을 연중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일반적으로 휴무일에 접수된 민원은 관련 담당자에게 인계 후 평일에 처리된다. 그러나 공사장 소음 등과 같이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불편사항은 당일 바로 해결되어야 구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이에 구는 공사로 인해 발생되는 소음‧비산먼지 등 생활환경과 관련된 불편 사항을 근무일에 상관없이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기동반을 주말과 공휴일에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최근 영등포구 | 백진아 기자 | 2024-01-11 11:48 ‘안전 최우선’...용산구, 핼러윈데이 대비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 개최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용산구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다중인파 밀집 기간(10월27일∼11월1일)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중점관리 구역은 세계음식거리, 이태원로, 퀴논길 일대다.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3일 구청 중회의실서 ‘핼러윈 데이 대비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 임현규 용산경찰서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최인수 서울교통공사 수송운영처장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주요 대책으로는 ▲유관기관 합동 현장상황실 및 용산구 | 백진아 기자 | 2023-10-16 14:24 종로구, 국가유공자 ‘마지막 가는 길’ 예우한다...'장례서비스' 지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12월까지 ‘국가유공자 장례서비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국가유공자 장례서비스 지원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가는 길을 예우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이에 구는 국가유공자 유족의 신청을 받아 구 근조기, 근조띠, 꽃바구니, 편의용품(샴푸, 비누, 양말, 수건 등)을 제공하고 상조 전문업체 소속의 장례지도사 역시 전국 어디든 파견한다.지원 대상은 사망일 기준으로 종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다 사망한 국가유공자 종로구 | 윤종철 기자 | 2023-02-17 17:46 ‘휴일ㆍ심야’ 민원만 819건... 노원구, 당직 비상근무 개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올해 노원구(구청장 오승록)의 휴일과 심야시간 당직 상황실로 유선 접수된 민원만 81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단순 민원이지만 사건ㆍ사고 등 재난상황에 대한 민원도 접수되는 만큼 신속하고 올바른 상황 판단을 위한 당직자의 역량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이에 구는 휴일 및 심야시간 비상 상황에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당직 근무체계 재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현 당직 근무체계는 크게 ▲내‧외부 상황전파 시스템 강화 ▲단계별 보고체계 확립과 분야별 매뉴얼 정비 ▲당직 전담요원 추가 배치 노원구 | 윤종철 기자 | 2022-11-23 11:11 중구, ‘인파 밀집’ 명동 등 안전사고 총력대응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11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인파 밀집도가 예상되는 명동 등의 노점상, 광고물, 적치물 등 통행 방해 요소가 없는지 보행로 상태를 점검하고 크리스마스를 비롯, 연말연시 안전관리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또 구청장 소통문자폰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재난 긴급 대응 체계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김길성 중구청장은 지난 8일 명동 관광특구를 직접 방문해 위험요소를 살폈다.이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11월 중 경찰, 소방,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함께 연말연시 명동 안전 중구 | 윤종철 기자 | 2022-11-09 10:34 120다산콜 일시 중단…1899-0221 임시운영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교체 공사로 오는 29일 오후 8시부터 10월1일 오전 2시까지 30시간 동안 임시전화번호 1899-0221로 상담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무정전 전원공급장치는 정전 발생 시 전력 공급을 유지해 주는 장치로, 현재 120재단이 사용 중인 장치는 내구연한 10년을 초과해 교체가 필요하다는 것. 정전 상태에서 진행해야 하므로 공사 기간 120 상담과 챗봇(채팅 로봇)·스마트불편신고(앱)을 통한 현장 민원접수가 중단된다. 120재단은 중단 기간에 임시번호 1899 사회일반 | 정수희 기자 | 2022-09-28 12:56 서울대병원 여교수 당직실서 시신 발견...경찰 "극단적 선택 추정"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병원 여교수 당직실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 시신이 발견됐다.21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8일 서울대병원 본원의 여교수 당직실에서 청소근로자들에 의해 노령의 여성시신이 발견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시신은 해당 병원의 환자로 하루 전인 지난 17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에 따르면 시신이 발견된 당직실은 리모델링 공사로 한동안 교수들이 사용하지 않은 곳으로 알려졌다.한편 서울대병원 측은 "(환자가 사망한) 방은 원래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9-21 13:49 용산구, ‘여성공무원’도 숙직 선다... 4월부터 ‘남녀통합당직제’ 시행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숙직이 너무 자주 돌아와서 남자 직원분들이 어려움이 많더라고요. 우리 조직도 이제 여성 비율이 높아졌으니까 여성 숙직도 시작할 때가 된 거 같아요”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15일 최초로 ‘여성공무원’ 숙직 시범운영에 나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구는 우선 이날부터 오는 3월까지 7급 이하 여성 공무원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시범 운영한 후 4월부터는 ‘남녀통합당직제’를 본격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여성공무원 숙직은 주2회씩 2인 1조로 운영한다. 요일은 숙직 전담요원(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이 근무하는 월ㆍ수 용산구 | 윤종철 기자 | 2020-01-16 11:47 방화셔터 목 눌려 의식불명 초등학생.. 학교 관계자 실수 업무상과실치상 혐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남 김해시에 있는 한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교실로 항하던 도중 갑자기 닫힌 방화셔터에 목이 끼여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된 가운데 학교 관계자에 의한 인재(人災)로 드러났다.30일 김해동부경찰서와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등교하던 한 초등학교 2학년 A군(9)이 방화셔터 오작동으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이날 A군은 학교에 도착해 교실로 향하며 계단을 오르던 중 갑자기 방화셔터가 내려와 목이 끼여 중상을 입었다.친구 1명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9-30 15:32 영등포구, 무인민원발급기 365일 24시간 운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이달부터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한다.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는 구청 내부에 위치해 새벽 5시부터 밤 12시까지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밤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출입문에 설치된 벨을 누르면 직원이 안내한다.구에 따르면 그동안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은 관공서 개․폐시간과 동일해 휴일이나 야간에 급하게 민원서류가 필요한 구민들은 다음날까지 발을 동동거려야 했다.온라인 시스템으로도 ‘정부 24시’를 운영하고 있지만 컴퓨터 사용이 힘든 어르신이나 저 영등포구 | 윤종철 기자 | 2019-09-16 10:55 [한강T-지식IN] 음주운전 구제 “절대기한과 권고기한” [한강타임즈] 음주운전이나 측정거부, 뺑소니, 무면허 등으로 적발이 되면 행정처분과 형사처벌이 동시에 나온다. 이때 자신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제소 및 의견 제출 ‘청구기한’이 문제가 되는데, 기본적으로 모든 법적 절차에는 ‘기한’이 정해져 있다는 점을 명심해 둘 필요가 있다. 이 기한을 넘겨서 자신의 의견을 제출하지 못함으로써 청구권을 상실하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먼저 원칙상 기한인 ‘절대기한’은 반드시 그 기한을 지켜야 하는 경우이다.대표적으로 면허 구제 절차인 이의신청과 행정심판, 행정소송이 이에 해당된다.이의신청은 사설 | 송범석 행정사 | 2019-06-07 18:09 영등포구, 재난위험시설 해소 ‘안전 도시’ 선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올해 재난취약가구를 정비하고 D급 재난위험시설도 해소 하는 등의 노력으로 서울시 안전도시로 선정됐다. 구는 올해 수상으로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4580만원의 인센티브도 확보하게 됐다.이번 ‘안전한 도시 만들기’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재난안전관리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안전관련 2개 분야 4개 항목 14개 세부지표로 나누어 진행됐다.구는 총 14개 세부지표 중 11개 지표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며 수상구 기준 점수인 84점 이상을 받았다. 한편 세부 지표는 ▲자체훈련 횟수 등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정비 ▲재난위험시설 해소 ▲ 영등포구 | 윤종철 기자 | 2017-11-23 09:12 광진구, ‘2017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 추진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 및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집 앞까지 동행해주는 ‘2017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안심귀가지원은 밤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 및 청소년을 위해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지정된 약속장소에서 신청인을 만나 집 앞까지 안전하게 귀가 동행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이용시간은 월요일은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이다. 신청자가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구청 당직실 또는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상황실 근무자가 현장 스카우트를 연결해준다. 김기동 구청장은 광진구 | 김영준 기자 | 2017-03-16 09:26 마포구, 밤길 귀가 여성 위한 특급 정보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3월부터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을 운영하다고 3일 밝혔다.‘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는 밤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고 귀가하는 여성이나 학업으로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고 귀가하는 청소년을 위해 스카우트가 안전하게 귀가 동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다.부득이 밤늦은 시간에 귀가해야만 여성들이나 청소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정보가 아닐수 없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에 도착하기 30분 전에 다산콜센터(☎120)나 구청 당직실(☎02-3153-8104)로 전화해서 신청하거나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앱을 이용하면 된다.이용시간은 월요일은 밤 10시부터 12시까지, 화요일부터 금요 마포구 | 김영준 기자 | 2017-03-03 10:04 강북구,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연중 운영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여성·청소년들의 밤늦은 시각 안전한 귀가를 돕고자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연중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2016년 6개 권역에서 23명의 스카우트들이 활동한 결과, 총 1만5030건의 귀가 동행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이는 2015년의 1만529건에 비해 43%가량 증가한 수치로서 매년 이용률이 늘어나고 있다.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까지 구청 당직실 또는 120다산콜센터에 전화로 신청한 후, 약속된 시간과 장소에서 스카우트를 만나 함께 귀가하면 된다. 접수 후에는 동행 스카우트의 이름과 도착 예정 시간이 문자메시지로 발송되며 노란조끼와 모자를 착용한 스카우트가 신분 확인 강북구 | 조영남 기자 | 2017-02-21 10:35 마포구, 여성안심보안관 운영..“몰카 꼼짝마”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급증하는 몰래카메라 촬영 범죄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고 안전한 마포구를 만들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4개월 간 여성안심보안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여성안심보안관은 공공기관, 민간개방 건물의 화장실과 탈의실 등에 여성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휴대용 전자장비를 이용해 찾아내고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여성안심보안관은 2인 1조로 구성돼 주3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사, 공원화장실 등 공공개방 화장실 105개소, 민간개방 화장실 32개소 등을 점검한다. 또 이달 10~11일에는 마포경찰서와 관내 지하철역 화장실 및 수영장 탈의실, 화장실 등을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아울러 월1회 서울시 마포구 | 김영준 기자 | 2016-08-08 10:55 광진구,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 실시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염물질 배출행위를 감시해 수질오염물질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30일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12일까지를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구민자율환경감시단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2인 1조의 단속반을 편성해 민·관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점검은 집중강우에 따라 3단계로 나눠 단계별로 대응하고 있다. 먼저, 1단계로 이달 7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폐수배출업소 55개소를 대상으로 자체점검 협조문을 발송, 사전홍보와 계도를 통해 업소들의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했다.또 특별점검기간 중 환경오염 신고가 있을 경우 신고 시 즉시 출동할 수 광진구 | 김영준 기자 | 2016-06-30 09:34 강동구, ‘휴일 환경민원처리 기동반’ 설치·운영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공사소음, 분진 등 환경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휴일 환경민원처리 기동반을 설치,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상황실을 맑은환경과에 설치해 직원 2명씩 교대로 휴일(공휴일,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 이외 시간대는 당직실에서 민원을 처리한다.휴일 환경민원 신고는 국번없이 120(응답소) 또는 구청 당직실(3425-5000)로 연락하면 휴일 환경민원처리 기동반에서 신속히 현장을 방문해 불편사항을 처리한다.이해식 구청장은 “휴일민원 대부분이 생활주변의 각종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먼지로 민원이 들어오면 직원들이 출동해 이른 아침, 저녁, 특히 휴일에 공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강동구 | 김재태 기자 | 2016-05-27 10:11 강북구,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인기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여성과 청소년들을 위한 밤길 귀가 동행 서비스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의 이용 건수가 대폭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3월, 올해 사업을 본격 시작한 지 2달 만에 총 이용건수가 3470회에 달했으며 이는 일평균 87건, 지난해 60건 대비 45% 증가한 수치이기 때문이다. 이용률 증가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안전’이다. 신청만 하면 2명의 스카우트가 집 앞까지 안전하게 동행하기 때문에 심야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운 여성과 청소년에게는 매우 유용하다.또 다른 이유는 ‘편리’이다. 복잡한 신청절차 없이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까지 강북구청 당직실 또는 120다산콜센터로 전화신청하면 약속된 시간, 약속된 장소에서 스카 강북구 | 조영남 기자 | 2016-05-20 09:40 마포구,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 운영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은 늦은 밤 홀로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스카우트가 거주지까지 동행해주는 행정 서비스이다.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2개월까지 안심귀가지원 1600여건, 야간순찰 4800여건, 현지계도 70여건 등 범죄 예방을 줄이는 역할도 톡톡히 했다.안심귀가스카우트는 월요일의 경우 밤 10시부터 12시까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밤 10시부터 익일 1시까지 안전하게 귀가 동행을 지원한다. 또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순찰을 병행해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마포구 | 김영준 기자 | 2016-03-16 10:21 은평구,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연중 운영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늦은 밤 홀로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거주지까지 안심 동행하는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는 여성대상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현재 은평구는 불광역, 연신내역, 새절역, 응암역, 역촌역, 독바위역, 증산역 등 7개 지역을 거점으로 총 19명이 2인 1조로 배치돼 귀가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이용가능 시간은 월요일 밤 10시~밤 12시, 화~금요일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이며 이용희망자는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까지 구청 당직실(351-8000)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유선 신청 후, 약속시 은평구 | 김재태 기자 | 2016-03-15 10:28 강북구,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연중 운영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밤길 집으로 돌아가는 여성·청소년들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연중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밤늦은 시간, 스카우트들이 여성이나 청소년들과 동행해 안전히 귀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현재 구에서는 23명의 스카우트들이 활동하고 있다.이용 희망자는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까지 구청 당직실(☎901-6112) 또는 120다산콜센터로 전화 신청한 후, 약속 시간과 장소에서 스카우트를 만나 함께 귀가하면 된다.접수 후에는 동행 스카우트의 이름과 도착 예정 시간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한다. 또 스카우트는 노란조끼와 모자를 착용해 신분을 알리고 신분증 역시 항상 소지하고 있어 신 강북구 | 조영남 기자 | 2016-03-04 09:50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불법 거리가게 야간 특별단속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이태원 관광특구 불법 거리가게(노점) 등 정비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야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주말, 이른바 ‘불금’이 되면 이태원 일대는 그야말로 불야성(不夜城)을 이룬다. 찾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불법 거리가게와 도로 적치물도 늘어나 시민 보행과 차량 이동에 큰 혼잡이 발생하기 마련이다.더욱이 불법 거리가게에 손님을 뺏긴 주변 상가와 규격 거리가게(112개소. 구청에 도로점용료 납부)의 불만도 적지 않다. 구청 당직실에는 밤새 이곳 노점상과 적치물, 불법주차 문제에 대한 민원이 끊이질 않는다. 용산구 | 조영남 기자 | 2016-02-25 09:39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
‘올해는 안전·민생에 집중’...용산구, 2024년 설 종합대책 추진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설 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6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올해 설 종합대책은 ▲구민안전 대책 ▲소외이웃 지원 ▲교통소통 대책 ▲생활불편 해소 ▲물가안정 대책 ▲공직기강 확립의 6대 분야, 30개 세부대책으로 설 연휴 시작 전부터 끝나는 날까지 꼼꼼하게 추진된다.이를 위해 구는 연휴 기간 구청 당직실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제설‧청소‧교통‧의료 등 6개 기능별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별 용산구 | 백진아 기자 | 2024-02-06 11:14 종로구, ‘설날 종합대책’ 추진...연휴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내달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2024년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구는 이번 설 연휴를 맞아 구민 모두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나기를 위해 ▲안전 ▲나눔 ▲교통 ▲편의 ▲물가에 중점을 뒀다.가장 먼저 ‘안전’ 분야에서는 각종 재난 대응체계 강화와 한파 취약계층 보호, 도시 기반 시설 안전관리 등을 실시한다. 대표적 예로 한파 쉼터 운영,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동절기 안전 점검, 전화와 방문을 병행한 안부 확인을 들 수 있다.아울러 본격적인 명절 종로구 | 백진아 기자 | 2024-01-30 10:03 영등포구, 구민 위해 ‘환경 불편 해소 기동반’ 주말·공휴일도 운영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환경 불편 해소 기동반’을 연중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일반적으로 휴무일에 접수된 민원은 관련 담당자에게 인계 후 평일에 처리된다. 그러나 공사장 소음 등과 같이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불편사항은 당일 바로 해결되어야 구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이에 구는 공사로 인해 발생되는 소음‧비산먼지 등 생활환경과 관련된 불편 사항을 근무일에 상관없이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기동반을 주말과 공휴일에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최근 영등포구 | 백진아 기자 | 2024-01-11 11:48 ‘안전 최우선’...용산구, 핼러윈데이 대비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 개최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용산구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다중인파 밀집 기간(10월27일∼11월1일)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중점관리 구역은 세계음식거리, 이태원로, 퀴논길 일대다.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3일 구청 중회의실서 ‘핼러윈 데이 대비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 임현규 용산경찰서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최인수 서울교통공사 수송운영처장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주요 대책으로는 ▲유관기관 합동 현장상황실 및 용산구 | 백진아 기자 | 2023-10-16 14:24 종로구, 국가유공자 ‘마지막 가는 길’ 예우한다...'장례서비스' 지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12월까지 ‘국가유공자 장례서비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국가유공자 장례서비스 지원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가는 길을 예우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이에 구는 국가유공자 유족의 신청을 받아 구 근조기, 근조띠, 꽃바구니, 편의용품(샴푸, 비누, 양말, 수건 등)을 제공하고 상조 전문업체 소속의 장례지도사 역시 전국 어디든 파견한다.지원 대상은 사망일 기준으로 종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다 사망한 국가유공자 종로구 | 윤종철 기자 | 2023-02-17 17:46 ‘휴일ㆍ심야’ 민원만 819건... 노원구, 당직 비상근무 개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올해 노원구(구청장 오승록)의 휴일과 심야시간 당직 상황실로 유선 접수된 민원만 81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단순 민원이지만 사건ㆍ사고 등 재난상황에 대한 민원도 접수되는 만큼 신속하고 올바른 상황 판단을 위한 당직자의 역량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이에 구는 휴일 및 심야시간 비상 상황에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당직 근무체계 재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현 당직 근무체계는 크게 ▲내‧외부 상황전파 시스템 강화 ▲단계별 보고체계 확립과 분야별 매뉴얼 정비 ▲당직 전담요원 추가 배치 노원구 | 윤종철 기자 | 2022-11-23 11:11 중구, ‘인파 밀집’ 명동 등 안전사고 총력대응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11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인파 밀집도가 예상되는 명동 등의 노점상, 광고물, 적치물 등 통행 방해 요소가 없는지 보행로 상태를 점검하고 크리스마스를 비롯, 연말연시 안전관리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또 구청장 소통문자폰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재난 긴급 대응 체계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김길성 중구청장은 지난 8일 명동 관광특구를 직접 방문해 위험요소를 살폈다.이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11월 중 경찰, 소방,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함께 연말연시 명동 안전 중구 | 윤종철 기자 | 2022-11-09 10:34 120다산콜 일시 중단…1899-0221 임시운영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교체 공사로 오는 29일 오후 8시부터 10월1일 오전 2시까지 30시간 동안 임시전화번호 1899-0221로 상담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무정전 전원공급장치는 정전 발생 시 전력 공급을 유지해 주는 장치로, 현재 120재단이 사용 중인 장치는 내구연한 10년을 초과해 교체가 필요하다는 것. 정전 상태에서 진행해야 하므로 공사 기간 120 상담과 챗봇(채팅 로봇)·스마트불편신고(앱)을 통한 현장 민원접수가 중단된다. 120재단은 중단 기간에 임시번호 1899 사회일반 | 정수희 기자 | 2022-09-28 12:56 서울대병원 여교수 당직실서 시신 발견...경찰 "극단적 선택 추정"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병원 여교수 당직실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 시신이 발견됐다.21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8일 서울대병원 본원의 여교수 당직실에서 청소근로자들에 의해 노령의 여성시신이 발견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시신은 해당 병원의 환자로 하루 전인 지난 17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에 따르면 시신이 발견된 당직실은 리모델링 공사로 한동안 교수들이 사용하지 않은 곳으로 알려졌다.한편 서울대병원 측은 "(환자가 사망한) 방은 원래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9-21 13:49 용산구, ‘여성공무원’도 숙직 선다... 4월부터 ‘남녀통합당직제’ 시행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숙직이 너무 자주 돌아와서 남자 직원분들이 어려움이 많더라고요. 우리 조직도 이제 여성 비율이 높아졌으니까 여성 숙직도 시작할 때가 된 거 같아요”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15일 최초로 ‘여성공무원’ 숙직 시범운영에 나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구는 우선 이날부터 오는 3월까지 7급 이하 여성 공무원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시범 운영한 후 4월부터는 ‘남녀통합당직제’를 본격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여성공무원 숙직은 주2회씩 2인 1조로 운영한다. 요일은 숙직 전담요원(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이 근무하는 월ㆍ수 용산구 | 윤종철 기자 | 2020-01-16 11:47 방화셔터 목 눌려 의식불명 초등학생.. 학교 관계자 실수 업무상과실치상 혐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남 김해시에 있는 한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교실로 항하던 도중 갑자기 닫힌 방화셔터에 목이 끼여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된 가운데 학교 관계자에 의한 인재(人災)로 드러났다.30일 김해동부경찰서와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등교하던 한 초등학교 2학년 A군(9)이 방화셔터 오작동으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이날 A군은 학교에 도착해 교실로 향하며 계단을 오르던 중 갑자기 방화셔터가 내려와 목이 끼여 중상을 입었다.친구 1명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9-30 15:32 영등포구, 무인민원발급기 365일 24시간 운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이달부터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한다.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는 구청 내부에 위치해 새벽 5시부터 밤 12시까지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밤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출입문에 설치된 벨을 누르면 직원이 안내한다.구에 따르면 그동안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은 관공서 개․폐시간과 동일해 휴일이나 야간에 급하게 민원서류가 필요한 구민들은 다음날까지 발을 동동거려야 했다.온라인 시스템으로도 ‘정부 24시’를 운영하고 있지만 컴퓨터 사용이 힘든 어르신이나 저 영등포구 | 윤종철 기자 | 2019-09-16 10:55 [한강T-지식IN] 음주운전 구제 “절대기한과 권고기한” [한강타임즈] 음주운전이나 측정거부, 뺑소니, 무면허 등으로 적발이 되면 행정처분과 형사처벌이 동시에 나온다. 이때 자신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제소 및 의견 제출 ‘청구기한’이 문제가 되는데, 기본적으로 모든 법적 절차에는 ‘기한’이 정해져 있다는 점을 명심해 둘 필요가 있다. 이 기한을 넘겨서 자신의 의견을 제출하지 못함으로써 청구권을 상실하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먼저 원칙상 기한인 ‘절대기한’은 반드시 그 기한을 지켜야 하는 경우이다.대표적으로 면허 구제 절차인 이의신청과 행정심판, 행정소송이 이에 해당된다.이의신청은 사설 | 송범석 행정사 | 2019-06-07 18:09 영등포구, 재난위험시설 해소 ‘안전 도시’ 선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올해 재난취약가구를 정비하고 D급 재난위험시설도 해소 하는 등의 노력으로 서울시 안전도시로 선정됐다. 구는 올해 수상으로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4580만원의 인센티브도 확보하게 됐다.이번 ‘안전한 도시 만들기’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재난안전관리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안전관련 2개 분야 4개 항목 14개 세부지표로 나누어 진행됐다.구는 총 14개 세부지표 중 11개 지표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며 수상구 기준 점수인 84점 이상을 받았다. 한편 세부 지표는 ▲자체훈련 횟수 등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정비 ▲재난위험시설 해소 ▲ 영등포구 | 윤종철 기자 | 2017-11-23 09:12 광진구, ‘2017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 추진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 및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집 앞까지 동행해주는 ‘2017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안심귀가지원은 밤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 및 청소년을 위해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지정된 약속장소에서 신청인을 만나 집 앞까지 안전하게 귀가 동행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이용시간은 월요일은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이다. 신청자가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구청 당직실 또는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상황실 근무자가 현장 스카우트를 연결해준다. 김기동 구청장은 광진구 | 김영준 기자 | 2017-03-16 09:26 마포구, 밤길 귀가 여성 위한 특급 정보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3월부터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을 운영하다고 3일 밝혔다.‘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는 밤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고 귀가하는 여성이나 학업으로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고 귀가하는 청소년을 위해 스카우트가 안전하게 귀가 동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다.부득이 밤늦은 시간에 귀가해야만 여성들이나 청소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정보가 아닐수 없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에 도착하기 30분 전에 다산콜센터(☎120)나 구청 당직실(☎02-3153-8104)로 전화해서 신청하거나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앱을 이용하면 된다.이용시간은 월요일은 밤 10시부터 12시까지, 화요일부터 금요 마포구 | 김영준 기자 | 2017-03-03 10:04 강북구,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연중 운영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여성·청소년들의 밤늦은 시각 안전한 귀가를 돕고자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연중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2016년 6개 권역에서 23명의 스카우트들이 활동한 결과, 총 1만5030건의 귀가 동행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이는 2015년의 1만529건에 비해 43%가량 증가한 수치로서 매년 이용률이 늘어나고 있다.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까지 구청 당직실 또는 120다산콜센터에 전화로 신청한 후, 약속된 시간과 장소에서 스카우트를 만나 함께 귀가하면 된다. 접수 후에는 동행 스카우트의 이름과 도착 예정 시간이 문자메시지로 발송되며 노란조끼와 모자를 착용한 스카우트가 신분 확인 강북구 | 조영남 기자 | 2017-02-21 10:35 마포구, 여성안심보안관 운영..“몰카 꼼짝마”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급증하는 몰래카메라 촬영 범죄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고 안전한 마포구를 만들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4개월 간 여성안심보안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여성안심보안관은 공공기관, 민간개방 건물의 화장실과 탈의실 등에 여성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휴대용 전자장비를 이용해 찾아내고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여성안심보안관은 2인 1조로 구성돼 주3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사, 공원화장실 등 공공개방 화장실 105개소, 민간개방 화장실 32개소 등을 점검한다. 또 이달 10~11일에는 마포경찰서와 관내 지하철역 화장실 및 수영장 탈의실, 화장실 등을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아울러 월1회 서울시 마포구 | 김영준 기자 | 2016-08-08 10:55 광진구,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 실시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염물질 배출행위를 감시해 수질오염물질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30일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12일까지를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구민자율환경감시단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2인 1조의 단속반을 편성해 민·관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점검은 집중강우에 따라 3단계로 나눠 단계별로 대응하고 있다. 먼저, 1단계로 이달 7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폐수배출업소 55개소를 대상으로 자체점검 협조문을 발송, 사전홍보와 계도를 통해 업소들의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했다.또 특별점검기간 중 환경오염 신고가 있을 경우 신고 시 즉시 출동할 수 광진구 | 김영준 기자 | 2016-06-30 09:34 강동구, ‘휴일 환경민원처리 기동반’ 설치·운영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공사소음, 분진 등 환경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휴일 환경민원처리 기동반을 설치,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상황실을 맑은환경과에 설치해 직원 2명씩 교대로 휴일(공휴일,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 이외 시간대는 당직실에서 민원을 처리한다.휴일 환경민원 신고는 국번없이 120(응답소) 또는 구청 당직실(3425-5000)로 연락하면 휴일 환경민원처리 기동반에서 신속히 현장을 방문해 불편사항을 처리한다.이해식 구청장은 “휴일민원 대부분이 생활주변의 각종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먼지로 민원이 들어오면 직원들이 출동해 이른 아침, 저녁, 특히 휴일에 공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강동구 | 김재태 기자 | 2016-05-27 10:11 강북구,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인기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여성과 청소년들을 위한 밤길 귀가 동행 서비스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의 이용 건수가 대폭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3월, 올해 사업을 본격 시작한 지 2달 만에 총 이용건수가 3470회에 달했으며 이는 일평균 87건, 지난해 60건 대비 45% 증가한 수치이기 때문이다. 이용률 증가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안전’이다. 신청만 하면 2명의 스카우트가 집 앞까지 안전하게 동행하기 때문에 심야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운 여성과 청소년에게는 매우 유용하다.또 다른 이유는 ‘편리’이다. 복잡한 신청절차 없이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까지 강북구청 당직실 또는 120다산콜센터로 전화신청하면 약속된 시간, 약속된 장소에서 스카 강북구 | 조영남 기자 | 2016-05-20 09:40 마포구,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 운영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은 늦은 밤 홀로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스카우트가 거주지까지 동행해주는 행정 서비스이다.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2개월까지 안심귀가지원 1600여건, 야간순찰 4800여건, 현지계도 70여건 등 범죄 예방을 줄이는 역할도 톡톡히 했다.안심귀가스카우트는 월요일의 경우 밤 10시부터 12시까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밤 10시부터 익일 1시까지 안전하게 귀가 동행을 지원한다. 또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순찰을 병행해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마포구 | 김영준 기자 | 2016-03-16 10:21 은평구,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연중 운영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늦은 밤 홀로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거주지까지 안심 동행하는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는 여성대상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현재 은평구는 불광역, 연신내역, 새절역, 응암역, 역촌역, 독바위역, 증산역 등 7개 지역을 거점으로 총 19명이 2인 1조로 배치돼 귀가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이용가능 시간은 월요일 밤 10시~밤 12시, 화~금요일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이며 이용희망자는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까지 구청 당직실(351-8000)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유선 신청 후, 약속시 은평구 | 김재태 기자 | 2016-03-15 10:28 강북구,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연중 운영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밤길 집으로 돌아가는 여성·청소년들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연중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밤늦은 시간, 스카우트들이 여성이나 청소년들과 동행해 안전히 귀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현재 구에서는 23명의 스카우트들이 활동하고 있다.이용 희망자는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까지 구청 당직실(☎901-6112) 또는 120다산콜센터로 전화 신청한 후, 약속 시간과 장소에서 스카우트를 만나 함께 귀가하면 된다.접수 후에는 동행 스카우트의 이름과 도착 예정 시간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한다. 또 스카우트는 노란조끼와 모자를 착용해 신분을 알리고 신분증 역시 항상 소지하고 있어 신 강북구 | 조영남 기자 | 2016-03-04 09:50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불법 거리가게 야간 특별단속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이태원 관광특구 불법 거리가게(노점) 등 정비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야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주말, 이른바 ‘불금’이 되면 이태원 일대는 그야말로 불야성(不夜城)을 이룬다. 찾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불법 거리가게와 도로 적치물도 늘어나 시민 보행과 차량 이동에 큰 혼잡이 발생하기 마련이다.더욱이 불법 거리가게에 손님을 뺏긴 주변 상가와 규격 거리가게(112개소. 구청에 도로점용료 납부)의 불만도 적지 않다. 구청 당직실에는 밤새 이곳 노점상과 적치물, 불법주차 문제에 대한 민원이 끊이질 않는다. 용산구 | 조영남 기자 | 2016-02-25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