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광산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5.18 뮤직 토크콘서트 열려.. '광주의 5월 정신 계승'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지난 5월20일 광산구청소년수련관(이운기 관장)에서 광주5월의 참여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청소년 5.18 뮤직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5.18민주화운동의 참여정신을 계승하여 5.18민주화 운동 이후 53년이 지난 오늘을 살고 있는 청소년들의 참여에 대한 주제를 토론하는 토크 콘서트로 열렸다.5.18 기념 제단에서 전국 청소년(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2학년, 1,1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5.18 인식조사(2021년)에 따르면 5.18민주화운동 관련 교육을 학교에서 배운 적이 있다고 응답한 청소년 지역일반 | 김영준 기자 | 2023-05-21 13:55 윤석열, 5.18묘지 제단 참배 무산... "민심 달래기 역부족"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했지만 제단에서 참배하지 못하고 입구에서 묵념했다.앞서 윤 후보는 '전두환 옹호' 발언에 이어 '개 사과' 논란까지 겹치면서 광주 시민들의 공분을 샀다.이에 이날 방문은 5.18민주묘지에 참배하고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해 사과함으로써 성난 민심을 수습하기 위한 행보였지만 민심을 달래기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이날 오월단체와 시민단체 등은 윤 후보의 민주묘지 입장을 적극적으로 막으면서 결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21-11-10 17:18 윤석열, 10일 광주 방문... 시민들 "민주 성지를 더럽히지 말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0일 광주 방문을 앞두고 광주 오월단체 등 시민사회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이들은 "가짜 사과 필요없다", "민주 성지를 더럽히지 말라", "5.18을 능멸하고 모욕하는 사람들과 맞서 과감하게 싸울 것이다"고 반발하고 나섰다.먼저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구속부상자회, 5.18기념재단은 9일 공동성명을 내고 "윤석열 후보에 대한 오월단체의 분노는 현재 진행형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전두환 옹호발언은 충격이었고 사과랍시고 표현한 '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21-11-09 15:02 서부간선지하도로, 15일부터 유료화…'통행료 2천500원'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부간선지하도로가 15일부터 유료화된다.14일 서울시는 "15일 0시부터 서부간선지하도로에 통행료 2천500원을 부과하며 유료화한다"고 밝혔다.서부간선지하도로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으로 건설된 유료도로로 지난 1일 개통해 2주간 무료로 시범 운영돼왔다.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5.18민주화운동 부상자 등의 차량은 등급에 따라 통행료를 면제받거나 50% 감면받을 수 있다.통행료는 하이패스·서울시 바로녹색결제·영상약정 서비스를 통해 자동 부과되며, 현금 결제도 가능하다.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1-09-14 14:49 서울시의회, 민주당 5.18 논평...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를 지켜나가겠다”고 약속했다.18일 서울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민주영령들의 희생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마음 깊이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이들은 논평에서 “41년 전, 광주시민들은 신군부와 계엄군의 무자비한 탄압과 폭력, 조직적인 은폐 속에서도 타협하거나 무릎 꿇지 않았다”며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이 땅에 민주주의가 뿌리내리기 위한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21-05-18 12:48 문 대통령 “광주의 진실을 외면하지 않은 분들께 감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인 18일 “우리는 광주의 진실, 그 마지막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며 “진실을 외면하지 않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우리는 오늘 미얀마에서 어제의 광주를 본다”며 “오월 광주와 힌츠페터의 기자정신이 미얀마의 희망이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이같은 메시지를 전달했다.문 대통령은 “시민군, 주먹밥, 부상자를 실어나르던 택시, 줄지어 선 헌혈. 함께 이웃을 지키고 살리고자 했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21-05-18 10:51 전두환, 오후 2시 1심 결심공판... 시민들 "반드시 구속 수감해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경찰의 삼엄한 경비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전두환(89) 씨가 광주지방법원에 도착했다.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전씨가 살아 있는 동안 반드시 구속 수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30일 故 조비호 신부의 명예 훼손 혐의로 선고 공판이 열리는 광주지방법원 정문 주변에는 '전두환 엄벌 촉구' 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모여 전 씨를 단죄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전 씨는 이날 오전 8시 42분경 연희동 자택을 나서 오후 12시 30여분 경 자신의 1심 선고 공판이 열리는 광주지방법원에 도착했다.전 사회일반 | 윤종철 기자 | 2020-11-30 13:07 하나금융, 광주 ‘전일빌딩245’에 컬처뱅크 7호점 개점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광주 ‘전일빌딩245’에 컬처뱅크 7호점이자 은행·증권 복합점포를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하나금융에 따르면 하나은행 광주지점과 하나금융투자 광주금융센터는 역사성과 상징성이 큰 전일빌딩245로 이전하면서 지역 문화 공유 플랫폼인 ‘컬처뱅크’로 선보여 지역사회의 문화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에 동참하고 은행·증권 복합점포로써 편리하고 차별화된 원스탑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전일빌딩245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의 탄흔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아픈 역사의 공간으로 4년여 간의 리모델링을 통해 금융 | 김광호 기자 | 2020-07-08 14:19 옛 전남도청 앞 5.18 40돌...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 기념식이 18일 오전 10시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기념식은 그간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1997년 이후 국립 5.18민주 묘지에서만 거행돼 왔지만 이번에는 5.18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에서 처음으로 열리게 됐다.이날 기념식은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를 주제로 5.18민주유공자와 유족, 정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기념식은 방송인 김제동이 사회를 맡아 식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편지낭독, 기념사, 기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5-18 10:01 [한강TV - 국회] 윤소하, 최경환, 채이배, 송갑석, 오영훈 “5.18망언 제명 결의안 발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망언 3인방, 동료 의원들이 국회에서 강제로 쫓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결국 국회에서 망언을 일삼은 5.18망언 3인방을 국회 결의안으로 쫓아내겠다!는 거다. 자유한국당 5.18망언 3인방에 대해 합법적으로 징벌할 수는 없는 것일까? 결국 5.18망언을 쏟아낸지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여야 4당 국회의원 157명이 5일 이른바 ‘자유한국당 5.18 망언 3인방’으로 지목된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이번 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08 09:17 [한강TV - 단독] 자유한국당 해체하지 않으면 조국 통일은 없다! 피끓는 절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광주 5.18민주묘지를 찾아 5.18민주화운동 제39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을 해체하지 않으면 조국 통일은 없다!"는 시민사회단체와 원외정당의 피끓는 절규가 터져나왔다. 이들은 자유한국당과는 도저히 같은 하늘을 이고 살 수가 없다는 거다.황교안 대표 광주 방문에 대한 범시민적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황교안 대표가 참석하겠다고 고집을 부리자, 중뿔난 광주시민들은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소재 5.18민주묘지 입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20 15:50 민주당, "80년 5월 광주의 진실 반드시 밝히겠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5.18 민주화운동 39주기를 맞아 광주영령들의 뜻을 받들어 80년 5월 광주의 진실을 밝히겠다 선언했다.18일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땅의 민주주의와 인권,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해 분연히 덜쳐 일어났던 광주시민들의 거룩한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며 이같이 밝혔다.홍 수석대변인은 "80년 5월 광주의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며 "계엄군의 헬기사격과 전투기 출격대기, 집단성폭행 등 전두환 군부독재정권이 저지른 악랄하고 잔혹한 참상이 오랜 세월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18 15:01 ‘5.18 기념식’ 참석 황교안의 힘겨운 하루... 시민들 “물러가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18 민주화운동 39주기 기념식 참석을 강행한 가운데 예상대로 시민단체와 대학생들의 거센 반발에 곤욕을 치르며 힘든 하루를 보냈다.2분 거리인 기념식장까지도 “물러가라”, “여기가 어디라고 오느냐”며 민주의 문을 막고 황 대표를 막아섰으며 ‘5.18 진상규명 처벌법 제정’ 등의 피켓을 들고 드러눕는 사람도 있었다.또한 황 대표를 향해 물을 뿌리거나 플라스틱 의자를 던지는 모습도 보였다.결국 20여분 만에 겨우 기념식 자리에 착석한 황 대표는 힘들 듯 손수건으로 이마와 턱을 닦기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18 14:27 [한강TV - 청와대] 문재인 ‘5.18민주화운동’ 연설 “광주 무거운 짐, 국가와 국민의 몫”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광주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명연설에 “환호!”를 올렸다. 문재인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명연설 “광주 무거운 짐, 국가와 국민의 몫”이라는데 동의한 거다.환대받은 문재인 대통령과 야유받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성난 광주 민심은 문재인 대통령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극명하게 맞이했다. 18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소재 국립 5.18민주묘지 입구에는 “여기가 어디라고 감히!” “황교안 왜 왔냐. 물러가라” 등의 현수막이 가득 찼고, 성난 광주시민들은 황교안 자유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9-05-18 13:56 [한강TV - 광주] 5.18민주화운동 전야제, “오늘을 밝히는 오월, 진실로! 평화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내란범 전두환의 잔악한 학살의 상처는 언제나 아물 것인가? 다시 오월이다. 40년전 광주 금남로를 피로 물들였던 내란범 전두환의 대학살 현장에서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전야제가 펼쳐졌다. 2019년 광주광역시 금남로에는 오후 6시 30분경부터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 비로 인해, 오후부터 진행되던 전야제 식전행사 등이 대부분의 행사가 축소되거나 취소되거나 예정보다 일찍 종료됐다.17일 오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5.18 희생자 유족들과 시민들이 39주년 전야 사회일반 | 박귀성 기자 | 2019-05-18 09:27 바른미래 "아직도 출범 못한 5.18진상조사위원회... 黃 책임감 가져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은 5.18민주화운동 39주년을 앞두고 '5.18진상조사위원회'를 시급히 출범시켜야 한다며 황교안 대표가 진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새로운 증언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진상조사위원회 출범 등을 도외시한 채 그저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은 그 진정성을 제대로 얻기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이다.16일 이종철 대변인은 "황 대표가 최소한 이같은 책임감을 가지고 기념식에 참석한다면 인정해 줄 수 있을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다.'5.18진상조사위원회'는 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16 14:56 [한강TV - 단독] 정의당 “황교안 산보법 위반으로 고발당해, 민폐대장정이 될 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광주의 한 시민이 고발했다. 황교안 대표를 고발한 고발인은 결코 개인 감정이나, 5.18민주화운동과는 상관없이 고발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민생투쟁을 이어가던 황교안 대표는 결국 민폐투어로 고발당한 거다.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산업안전보건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고발됐다”면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민폐대장정이 될 뿐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피고발 사실에 대해 정호진 대변인은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내고 “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5 17:53 [한강TV - 국회] 5.18민주화운동 자료 조작하기 위해 특수기구 만들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광주 대학살 내란범 전두환의 패악은 어디까지인가? 5.18민주화운동 국회 청문회 양심고백 인물로 알려진 허장환 전 특임부장이 “5.18 학살 주범 전두환은 철저한 계획과 조작을 위해 특별한 기구를 만들었다!”고 폭로했다. 5.18민주화운동 이후 자료 조작하기 위해 특수기구를 만들었다는 거다. 5.18민주화운동 자료는 조작됐다. 내란범 전두환의 5.18민주화운동 당시 학살 만행에 대해 또 다른 폭로가 나온 셈이다. 세간에선 5·18 역사가 새로 쓰일 수 있다는 기대가 일고 있다. 특히 내란범 전두환이 정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5 12:10 [한강TV - 국회] 김용장 5·18 학살 증언 문답 “광주통합병원서 시신 200구 소각했을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내란범 전두환의 편의대가 광주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현지에 침투해서 민심을 교란하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폭동을 일삼았다는 폭로가 나왔다. 특히 5.18민주화운동 당시 미군 정보기관에서 정보원으로 활동하던 김용장 씨는 “특전사 계엄군이 시민을 학살한 후 시신을 은밀히 이송했다”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희생자들의 시신이 은밀히 타 지역으로 옮겨졌다는 증언이 나왔다.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정권을 탈취하기 위한 내란범 전두환 신군부가 무자비하게 광주 학살을 자행한 후 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4 10:29 [한강TV - 국회] 국회 여야 4당 “국민께 드리는 말씀” 발표하고 고개 숙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4월말 국회에서 패스트트랙 안건 상정 과정에서 동물국회를 연출한 자유한국당이 왕땅 신세가 됐다. 1일 오전 국회 여야 4당은 원내대표가 회동을 했지만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불참해서 “자유한국당은 왕따 자처한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날 국회 여야 4당 “국민께 드리는 말씀” 발표하고 고개를 깊숙히 숙였다.자유한국당은 이제 왕따다. 국회 여야 4당 원내대표가 1일 오전 국회 본청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을 갖고 향후 민생법안과 정국에 대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자유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1 16:08 한국당 추천 윤리위 3명 전원 사퇴... 민주당 "김진태, 김순례 일병 구하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5.18망언자들에 대한 징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징계를 논의할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한국당 추천 위원 3명이 모두 사퇴했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김진태, 김순례 일병구하기 작태가 눈물겹다"며 "이쯤되면 징계거부, 징계 방해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이해식 대변인은 22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5.18망언자들에 대해 면죄부를 주려는 한국당은 이미 공당으로서 자격을 상실했다 "며 이같이 비난했다.이 대변인은 "한국당은 전당대회 일정과 당헌당규 규정을 들어 5.18 망언자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22 12:27 [한강 TV - 단독] 국과수 사건 현장 분석, “믿을 수 없다!” 고발당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 결과를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가 최고의 감정 기관에 대한 불신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사건 분석은 허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가 대표적인 사건 사고의 과학적 수사 감정 기구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가 사고에 대한 왜곡된 분석을 내놨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관련 당사자들로부터 지난 3일 검찰에 고발당했다.최근 내란범 전두환의 재판이 광주 법정에서 진행되면서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두환이 광주시민을 향해 무차별 헬기사격을 가한 학살을 부인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9-03-12 13:24 [한강 TV - 국회] 전두환 재판, 국회 각 정당 반응은 어땠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가의 엄중한 사법체계를 무시하고 법정에 출석하지 않으려고 기를 쓰던 내란범 전두환,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까지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서슴지않은 내란범 전두환이 법정에 섰다. 전두환이 법정에 선 광주에선 “산 사람을 죽이고, 죽은 사람을 욕보인 전두환을 처형하라!”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국회 여야 각당은 11일 전두환 재판에 대해 논평을 내놨지만, 자유한국당은 다소 의미가 다른 논평을 냈다.먼저, 더불어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어떠한 정치 | 박귀성 기자 | 2019-03-12 12:14 [한강TV - 단독] 김현우 “18세 투표권, 자유한국당은 뭘 망설이고 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8세 참정권은 무리일까? 자유한국당은 왜 18세 투표권에 대해 거부 반응을 보이는 것일까? 18세 투표권을 달라는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 있고, 국회에선 2020년에 있을 총선을 두고 선거 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한창이다.18세 투표권을 줄기차게 요구해온 청년 활동가 김현우 씨가 화제다. 김현우(27세)씨는 청년이다. 김현우 씨는 지난 2017년 본지 기자와의 대화에서 “비록 저는 청년이지만, 우리 후배들의 참정권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책임이 있다”고 자신의 ‘청소년 참정권 투쟁’에 대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1 10:19 '5.18망언' 3인방 징계 손 놓은 한국당... 민주당 "어물쩍 넘어가려는 꼼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전당대회 이후로 미룬 '5.18망언' 논란 의원에 대한 징계를 계속해서 미루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한국당은 어제(5일) 의총을 소집했음에도 김진태, 김순례 의원 뿐만 아니라 제명이 결정된 이종명 의원에 대해서도 논의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더구나 신임 황교안 대표는 의원들의 징계는 윤리위 결정에 따르겠다며 책임을 떠넘기고 있으며 정작 윤리위원장은 사의를 표했다. 이에 시간만 끌다 어물쩍 넘어가려는 꼼수가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06 12:49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
광산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5.18 뮤직 토크콘서트 열려.. '광주의 5월 정신 계승'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지난 5월20일 광산구청소년수련관(이운기 관장)에서 광주5월의 참여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청소년 5.18 뮤직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5.18민주화운동의 참여정신을 계승하여 5.18민주화 운동 이후 53년이 지난 오늘을 살고 있는 청소년들의 참여에 대한 주제를 토론하는 토크 콘서트로 열렸다.5.18 기념 제단에서 전국 청소년(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2학년, 1,1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5.18 인식조사(2021년)에 따르면 5.18민주화운동 관련 교육을 학교에서 배운 적이 있다고 응답한 청소년 지역일반 | 김영준 기자 | 2023-05-21 13:55 윤석열, 5.18묘지 제단 참배 무산... "민심 달래기 역부족"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했지만 제단에서 참배하지 못하고 입구에서 묵념했다.앞서 윤 후보는 '전두환 옹호' 발언에 이어 '개 사과' 논란까지 겹치면서 광주 시민들의 공분을 샀다.이에 이날 방문은 5.18민주묘지에 참배하고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해 사과함으로써 성난 민심을 수습하기 위한 행보였지만 민심을 달래기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이날 오월단체와 시민단체 등은 윤 후보의 민주묘지 입장을 적극적으로 막으면서 결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21-11-10 17:18 윤석열, 10일 광주 방문... 시민들 "민주 성지를 더럽히지 말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0일 광주 방문을 앞두고 광주 오월단체 등 시민사회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이들은 "가짜 사과 필요없다", "민주 성지를 더럽히지 말라", "5.18을 능멸하고 모욕하는 사람들과 맞서 과감하게 싸울 것이다"고 반발하고 나섰다.먼저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구속부상자회, 5.18기념재단은 9일 공동성명을 내고 "윤석열 후보에 대한 오월단체의 분노는 현재 진행형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전두환 옹호발언은 충격이었고 사과랍시고 표현한 '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21-11-09 15:02 서부간선지하도로, 15일부터 유료화…'통행료 2천500원'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부간선지하도로가 15일부터 유료화된다.14일 서울시는 "15일 0시부터 서부간선지하도로에 통행료 2천500원을 부과하며 유료화한다"고 밝혔다.서부간선지하도로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으로 건설된 유료도로로 지난 1일 개통해 2주간 무료로 시범 운영돼왔다.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5.18민주화운동 부상자 등의 차량은 등급에 따라 통행료를 면제받거나 50% 감면받을 수 있다.통행료는 하이패스·서울시 바로녹색결제·영상약정 서비스를 통해 자동 부과되며, 현금 결제도 가능하다.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1-09-14 14:49 서울시의회, 민주당 5.18 논평...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를 지켜나가겠다”고 약속했다.18일 서울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민주영령들의 희생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마음 깊이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이들은 논평에서 “41년 전, 광주시민들은 신군부와 계엄군의 무자비한 탄압과 폭력, 조직적인 은폐 속에서도 타협하거나 무릎 꿇지 않았다”며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이 땅에 민주주의가 뿌리내리기 위한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21-05-18 12:48 문 대통령 “광주의 진실을 외면하지 않은 분들께 감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인 18일 “우리는 광주의 진실, 그 마지막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며 “진실을 외면하지 않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우리는 오늘 미얀마에서 어제의 광주를 본다”며 “오월 광주와 힌츠페터의 기자정신이 미얀마의 희망이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이같은 메시지를 전달했다.문 대통령은 “시민군, 주먹밥, 부상자를 실어나르던 택시, 줄지어 선 헌혈. 함께 이웃을 지키고 살리고자 했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21-05-18 10:51 전두환, 오후 2시 1심 결심공판... 시민들 "반드시 구속 수감해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경찰의 삼엄한 경비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전두환(89) 씨가 광주지방법원에 도착했다.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전씨가 살아 있는 동안 반드시 구속 수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30일 故 조비호 신부의 명예 훼손 혐의로 선고 공판이 열리는 광주지방법원 정문 주변에는 '전두환 엄벌 촉구' 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모여 전 씨를 단죄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전 씨는 이날 오전 8시 42분경 연희동 자택을 나서 오후 12시 30여분 경 자신의 1심 선고 공판이 열리는 광주지방법원에 도착했다.전 사회일반 | 윤종철 기자 | 2020-11-30 13:07 하나금융, 광주 ‘전일빌딩245’에 컬처뱅크 7호점 개점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광주 ‘전일빌딩245’에 컬처뱅크 7호점이자 은행·증권 복합점포를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하나금융에 따르면 하나은행 광주지점과 하나금융투자 광주금융센터는 역사성과 상징성이 큰 전일빌딩245로 이전하면서 지역 문화 공유 플랫폼인 ‘컬처뱅크’로 선보여 지역사회의 문화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에 동참하고 은행·증권 복합점포로써 편리하고 차별화된 원스탑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전일빌딩245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의 탄흔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아픈 역사의 공간으로 4년여 간의 리모델링을 통해 금융 | 김광호 기자 | 2020-07-08 14:19 옛 전남도청 앞 5.18 40돌...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 기념식이 18일 오전 10시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기념식은 그간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1997년 이후 국립 5.18민주 묘지에서만 거행돼 왔지만 이번에는 5.18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에서 처음으로 열리게 됐다.이날 기념식은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를 주제로 5.18민주유공자와 유족, 정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기념식은 방송인 김제동이 사회를 맡아 식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편지낭독, 기념사, 기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0-05-18 10:01 [한강TV - 국회] 윤소하, 최경환, 채이배, 송갑석, 오영훈 “5.18망언 제명 결의안 발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망언 3인방, 동료 의원들이 국회에서 강제로 쫓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결국 국회에서 망언을 일삼은 5.18망언 3인방을 국회 결의안으로 쫓아내겠다!는 거다. 자유한국당 5.18망언 3인방에 대해 합법적으로 징벌할 수는 없는 것일까? 결국 5.18망언을 쏟아낸지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여야 4당 국회의원 157명이 5일 이른바 ‘자유한국당 5.18 망언 3인방’으로 지목된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이번 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6-08 09:17 [한강TV - 단독] 자유한국당 해체하지 않으면 조국 통일은 없다! 피끓는 절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광주 5.18민주묘지를 찾아 5.18민주화운동 제39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을 해체하지 않으면 조국 통일은 없다!"는 시민사회단체와 원외정당의 피끓는 절규가 터져나왔다. 이들은 자유한국당과는 도저히 같은 하늘을 이고 살 수가 없다는 거다.황교안 대표 광주 방문에 대한 범시민적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황교안 대표가 참석하겠다고 고집을 부리자, 중뿔난 광주시민들은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소재 5.18민주묘지 입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20 15:50 민주당, "80년 5월 광주의 진실 반드시 밝히겠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5.18 민주화운동 39주기를 맞아 광주영령들의 뜻을 받들어 80년 5월 광주의 진실을 밝히겠다 선언했다.18일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땅의 민주주의와 인권,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해 분연히 덜쳐 일어났던 광주시민들의 거룩한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며 이같이 밝혔다.홍 수석대변인은 "80년 5월 광주의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며 "계엄군의 헬기사격과 전투기 출격대기, 집단성폭행 등 전두환 군부독재정권이 저지른 악랄하고 잔혹한 참상이 오랜 세월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18 15:01 ‘5.18 기념식’ 참석 황교안의 힘겨운 하루... 시민들 “물러가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18 민주화운동 39주기 기념식 참석을 강행한 가운데 예상대로 시민단체와 대학생들의 거센 반발에 곤욕을 치르며 힘든 하루를 보냈다.2분 거리인 기념식장까지도 “물러가라”, “여기가 어디라고 오느냐”며 민주의 문을 막고 황 대표를 막아섰으며 ‘5.18 진상규명 처벌법 제정’ 등의 피켓을 들고 드러눕는 사람도 있었다.또한 황 대표를 향해 물을 뿌리거나 플라스틱 의자를 던지는 모습도 보였다.결국 20여분 만에 겨우 기념식 자리에 착석한 황 대표는 힘들 듯 손수건으로 이마와 턱을 닦기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18 14:27 [한강TV - 청와대] 문재인 ‘5.18민주화운동’ 연설 “광주 무거운 짐, 국가와 국민의 몫”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광주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명연설에 “환호!”를 올렸다. 문재인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명연설 “광주 무거운 짐, 국가와 국민의 몫”이라는데 동의한 거다.환대받은 문재인 대통령과 야유받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성난 광주 민심은 문재인 대통령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극명하게 맞이했다. 18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소재 국립 5.18민주묘지 입구에는 “여기가 어디라고 감히!” “황교안 왜 왔냐. 물러가라” 등의 현수막이 가득 찼고, 성난 광주시민들은 황교안 자유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9-05-18 13:56 [한강TV - 광주] 5.18민주화운동 전야제, “오늘을 밝히는 오월, 진실로! 평화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내란범 전두환의 잔악한 학살의 상처는 언제나 아물 것인가? 다시 오월이다. 40년전 광주 금남로를 피로 물들였던 내란범 전두환의 대학살 현장에서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전야제가 펼쳐졌다. 2019년 광주광역시 금남로에는 오후 6시 30분경부터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 비로 인해, 오후부터 진행되던 전야제 식전행사 등이 대부분의 행사가 축소되거나 취소되거나 예정보다 일찍 종료됐다.17일 오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5.18 희생자 유족들과 시민들이 39주년 전야 사회일반 | 박귀성 기자 | 2019-05-18 09:27 바른미래 "아직도 출범 못한 5.18진상조사위원회... 黃 책임감 가져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은 5.18민주화운동 39주년을 앞두고 '5.18진상조사위원회'를 시급히 출범시켜야 한다며 황교안 대표가 진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새로운 증언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진상조사위원회 출범 등을 도외시한 채 그저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은 그 진정성을 제대로 얻기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이다.16일 이종철 대변인은 "황 대표가 최소한 이같은 책임감을 가지고 기념식에 참석한다면 인정해 줄 수 있을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다.'5.18진상조사위원회'는 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16 14:56 [한강TV - 단독] 정의당 “황교안 산보법 위반으로 고발당해, 민폐대장정이 될 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광주의 한 시민이 고발했다. 황교안 대표를 고발한 고발인은 결코 개인 감정이나, 5.18민주화운동과는 상관없이 고발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민생투쟁을 이어가던 황교안 대표는 결국 민폐투어로 고발당한 거다.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산업안전보건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고발됐다”면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민폐대장정이 될 뿐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피고발 사실에 대해 정호진 대변인은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내고 “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5 17:53 [한강TV - 국회] 5.18민주화운동 자료 조작하기 위해 특수기구 만들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광주 대학살 내란범 전두환의 패악은 어디까지인가? 5.18민주화운동 국회 청문회 양심고백 인물로 알려진 허장환 전 특임부장이 “5.18 학살 주범 전두환은 철저한 계획과 조작을 위해 특별한 기구를 만들었다!”고 폭로했다. 5.18민주화운동 이후 자료 조작하기 위해 특수기구를 만들었다는 거다. 5.18민주화운동 자료는 조작됐다. 내란범 전두환의 5.18민주화운동 당시 학살 만행에 대해 또 다른 폭로가 나온 셈이다. 세간에선 5·18 역사가 새로 쓰일 수 있다는 기대가 일고 있다. 특히 내란범 전두환이 정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5 12:10 [한강TV - 국회] 김용장 5·18 학살 증언 문답 “광주통합병원서 시신 200구 소각했을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내란범 전두환의 편의대가 광주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현지에 침투해서 민심을 교란하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폭동을 일삼았다는 폭로가 나왔다. 특히 5.18민주화운동 당시 미군 정보기관에서 정보원으로 활동하던 김용장 씨는 “특전사 계엄군이 시민을 학살한 후 시신을 은밀히 이송했다”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희생자들의 시신이 은밀히 타 지역으로 옮겨졌다는 증언이 나왔다.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정권을 탈취하기 위한 내란범 전두환 신군부가 무자비하게 광주 학살을 자행한 후 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14 10:29 [한강TV - 국회] 국회 여야 4당 “국민께 드리는 말씀” 발표하고 고개 숙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4월말 국회에서 패스트트랙 안건 상정 과정에서 동물국회를 연출한 자유한국당이 왕땅 신세가 됐다. 1일 오전 국회 여야 4당은 원내대표가 회동을 했지만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불참해서 “자유한국당은 왕따 자처한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날 국회 여야 4당 “국민께 드리는 말씀” 발표하고 고개를 깊숙히 숙였다.자유한국당은 이제 왕따다. 국회 여야 4당 원내대표가 1일 오전 국회 본청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을 갖고 향후 민생법안과 정국에 대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자유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1 16:08 한국당 추천 윤리위 3명 전원 사퇴... 민주당 "김진태, 김순례 일병 구하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5.18망언자들에 대한 징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징계를 논의할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한국당 추천 위원 3명이 모두 사퇴했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김진태, 김순례 일병구하기 작태가 눈물겹다"며 "이쯤되면 징계거부, 징계 방해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이해식 대변인은 22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5.18망언자들에 대해 면죄부를 주려는 한국당은 이미 공당으로서 자격을 상실했다 "며 이같이 비난했다.이 대변인은 "한국당은 전당대회 일정과 당헌당규 규정을 들어 5.18 망언자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22 12:27 [한강 TV - 단독] 국과수 사건 현장 분석, “믿을 수 없다!” 고발당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 결과를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가 최고의 감정 기관에 대한 불신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사건 분석은 허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가 대표적인 사건 사고의 과학적 수사 감정 기구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가 사고에 대한 왜곡된 분석을 내놨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관련 당사자들로부터 지난 3일 검찰에 고발당했다.최근 내란범 전두환의 재판이 광주 법정에서 진행되면서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두환이 광주시민을 향해 무차별 헬기사격을 가한 학살을 부인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9-03-12 13:24 [한강 TV - 국회] 전두환 재판, 국회 각 정당 반응은 어땠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가의 엄중한 사법체계를 무시하고 법정에 출석하지 않으려고 기를 쓰던 내란범 전두환,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까지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서슴지않은 내란범 전두환이 법정에 섰다. 전두환이 법정에 선 광주에선 “산 사람을 죽이고, 죽은 사람을 욕보인 전두환을 처형하라!”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국회 여야 각당은 11일 전두환 재판에 대해 논평을 내놨지만, 자유한국당은 다소 의미가 다른 논평을 냈다.먼저, 더불어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어떠한 정치 | 박귀성 기자 | 2019-03-12 12:14 [한강TV - 단독] 김현우 “18세 투표권, 자유한국당은 뭘 망설이고 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8세 참정권은 무리일까? 자유한국당은 왜 18세 투표권에 대해 거부 반응을 보이는 것일까? 18세 투표권을 달라는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 있고, 국회에선 2020년에 있을 총선을 두고 선거 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한창이다.18세 투표권을 줄기차게 요구해온 청년 활동가 김현우 씨가 화제다. 김현우(27세)씨는 청년이다. 김현우 씨는 지난 2017년 본지 기자와의 대화에서 “비록 저는 청년이지만, 우리 후배들의 참정권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책임이 있다”고 자신의 ‘청소년 참정권 투쟁’에 대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1 10:19 '5.18망언' 3인방 징계 손 놓은 한국당... 민주당 "어물쩍 넘어가려는 꼼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전당대회 이후로 미룬 '5.18망언' 논란 의원에 대한 징계를 계속해서 미루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한국당은 어제(5일) 의총을 소집했음에도 김진태, 김순례 의원 뿐만 아니라 제명이 결정된 이종명 의원에 대해서도 논의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더구나 신임 황교안 대표는 의원들의 징계는 윤리위 결정에 따르겠다며 책임을 떠넘기고 있으며 정작 윤리위원장은 사의를 표했다. 이에 시간만 끌다 어물쩍 넘어가려는 꼼수가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06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