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제98주년 삼일절을 맞아 다음달 1일까지 구청 본관 로비에서‘독립을 향한 열망,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10인’이라는 주제로 독립운동가 사진과 기미독립선언서 실사본 전시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구는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기리고,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전시되는 독립운동가 10인의 사진은 김구선생, 윤봉길의사, 이봉창의사, 유관순열사, 신채호 선생, 박은식 선생, 안창호 선생, 안중근 의사, 홍범도 장군, 김좌진 장군 인물화이고, 기미독립선언서는 실사본 사진이다. 대한민국 대표 독립운동가 10인의 인물화는 가로 60cm, 세로 86cm 크기로 전시되며, 화선지 위
강남구 | 김재태 기자 | 2017-02-21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