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오는 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개막전 열린다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한다. 오는 20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동을 건다.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 클래스는 20일과 21일에 각각 1라운드와 2라운드를 소화한다. 지난 3일 슈퍼 6000은 1차 공식 테스트를 통해 예열을 마쳤다. 겨우내 정비한 차량을 깨우는 데 집중했다.올 시즌 우승 후보는 ‘0순위’는 서한GP다. 서한GP의 드라이버 라인업 중량감은 꽤 묵직하다. 이 팀의 상징인 장현진과 김중군이 건재한 가운데, 시즌 챔피언 2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의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4-04-17 13:26 尹 후임 인선 고심 속 '박영선 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발탁설까지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 전임 정부 시절 인사인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각각 신임 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YTN은 17일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으로 박 전 장관을,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복심이자 싱크탱크인 양 전 연구원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의 보도를 냈다. 아울러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도 신설될 예정인 정부특임장관으 대통령실 | 이현 기자 | 2024-04-17 09:13 尹 국힘 탈당설 실현 가능성은? 여야 협치 전제한 '거국 내각설' 제안도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 결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며 입법권의 균형추가 야권에 기운 가운데, 야권 일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만나 '거국 내각'을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특히 현재 여권에서는 총선 패배 책임론을 두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용산 대통령실을 동시 지목하고 있는 만큼, 총선 참패 후 여권의 당정관계와 권력구도가 어떻게 재편될지가 주된 관심사다. 박지원 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당선인은 15일 라디오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15 19:29 [당선소감] 정태호 당선자 “나라를 정의롭게, 관악을 특별하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당선자(관악구을)는 “무너진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민생을 회복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정 당선자는 15일 “우선 저에게 안겨주신 압도적 승리와 뜨거운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하다”며 이같이 전했다.먼저 정 당선자는 상대 후보를 향해 “선거운동 기간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처러주신 이성심 후보님, 이상규 후보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총선의 결과를 떠나 앞으로 관악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 정치 | 윤종철 기자 | 2024-04-15 18:07 박강산 서울시의원, “총선에서 민심 확인... 메가 서울 철회해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4.10 총선에서 야권이 압승한 가운데 메가 서울 추진을 조속히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이번 총선을 계기로 메가 서울 동력은 완전히 상실했다며 수도권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설명이다.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가 제22대 총선의 수도권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 메가서울 추진을 조속히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박 의원은 “제22대 총선에서 서울과 경기, 인천의 수도권 결과를 보면 전체 122석 중 더불어민주당은 102석, 국민의힘은 19석, 개혁신당이 1석을 확보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24-04-15 11:01 총선 참패 후 비윤(非尹)이 '꿈틀한다'...대통령실과 선 긋기 나선 안철수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국민의힘이 22대 총선에 참패하자 패배 책임론을 놓고 용산 대통령실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집중 거론되는 가운데, 리더십 공백이 생긴 국민의힘 내부에서 대통령실과 선을 그으며 당 리더십 재건에 나서야 한다는 비윤(비윤석열)계의 목소리가 나온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대통령실 참모진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모두 자진사퇴하는 게 맞다고 본다"며 이번 총선 참패의 책임이 용산에게 있다는 취지를 내비쳤다.안 의원은 이날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번 총선 결과를 바탕으로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12 09:35 송영길 옥중 메시지 "민주·조국, 尹 탄핵해달라…장외투쟁 이어갈 것"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옥고를 치르고 있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4.10 총선 결과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연대해 김건희 특검법 및 박정훈 대령 수사외압 특검법을 통과시켜 특검수사로 밝혀지는 범죄사실로 윤석열 대통령을 꼭 탄핵시키길 바란다"고 촉구하는 옥중 메시지를 냈다.송 대표의 소나무당은 현 정권 심판 성격으로 4.10 총선에 참여했으나, 정권 심판 여론이 민주당(지역구)과 조국혁신당(비례대표)으로 쏠리며 원내 진입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송 대표는 지난 11일 옥중 성명서를 내고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조국 대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12 09:24 남양주 3개 지역구도 '민주 물결'...최민희·김병주·김용민 일제히 승전보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가운데, 수도권 선거의 주요 화두로 떠올랐던 경기 남양주시 3개 선거구도 모두 민주당의 깃발이 꽂혔다. 남양갑 최민희 당선인, 남양을 김병주 당선인, 남양병 김용민 당선인이 그 주인공이다. 11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들 3인방은 모두 이번 총선에서 과반 득표하며 수도권 최전선 사수에 성공했다. 더욱이 3개 선거구 모두 제3지대 신당인 개혁신당 후보의 난립으로 여야 3파전 일색이었으나 야권 표심이 결집하며 민주당이 지역 강세를 이어가게 됐다. 우선 선거 | 이현 기자 | 2024-04-11 12:27 종로구, 신통기획 1차 정비구역 신청... “재개발 가속도 붙는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해 7월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된 ‘창신동 23번지’와 ‘숭인동 56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구는 앞서 2023년 11~12월 주민설명회와 공람 등 제반 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1~2월 각계각층 의견을 담은 정비계획의 최종 수정을 거쳐 3월 27일 서울시에 정비구역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해당 지역은 평균 경사도 20%에 육박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저층 노후 주거지로 꼽힌다.교통,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2007년부터 뉴타운(재정비촉진)사업이 추진됐으나 2013 종로구 | 윤종철 기자 | 2024-04-11 10:23 尹 고향서 깃발 꽂은 박수현 "민생심판 강했다...민심의 엄중함이 반영된 선거"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5선 정진석 국민의힘 후보를 꺾으며 '충청 파란'을 일으킨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11일 당선 소감으로 "민생 심판이 굉장히 강했다"라며 지역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고향으로 알려진 지역구에서 당선된 만큼, 상징성도 크다는 평가다.박 당선인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를 통해 "저 개인이 훌륭하고, 잘하고 이런 것보다도 결과적으로 심판이다. 충청도는 공주가 윤석열 대통령의 고향 아닌가"라며 이같이 소 선거 | 이현 기자 | 2024-04-11 09:58 [당선소감] 민주당 임오경 당선자 “팍팍해진 민생경제 살리겠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제22대 총선 광명갑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임 후보는 “지난 4년간 믿어주시고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광명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회에서 팍팍해진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11일 임 당선자는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는 위기의 대한민국 정치와 민생을 회복하고, 열정을 다해 광명발전을 이루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저 임오경은 4년간 발로 뛰어온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 정치 | 윤종철 기자 | 2024-04-11 09:51 [당선소감] 남양주시갑 최민희 당선자 “수도권 대표 사통팔달 도시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시갑(화도ㆍ수동ㆍ평내ㆍ호평)에서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가 당선됐다.최 당선자는 “민생파탄 윤 정권 심판과 민생개혁이 지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최 당선자는 11일 당선 확정 후 “더불어민주당과 저를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저의 당선은 민생을 파탄 낸 입틀막 윤석열 독재정권을 심판하고 민생회복을 위한 개혁과 차질 없는 남양주 발전을 이끌라는 화도·수동·호평·평내 주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 정치 | 윤종철 기자 | 2024-04-11 09:42 지역구 민주 161석ㆍ국힘 90석... 조국혁신당 12석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누르고 과반이 넘는 압승을 거뒀다. 지역구 254곳 중 161곳을 가져갔고, 비례 의석도 13석이 예상된다.특히 조국혁신당이 12석을 확보하면서 진보당 등을 포함하면 범야권 의석수는 190석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된다.반면 국민의힘은 지역구에서 90석 밖에 얻지 못했지만 비례대표에서 18석을 확보하면서 개헌 저지선은 확보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 개표 상황에 따르면 오전 7시(개표율 99.78%) 기준 지역구 254곳 중 민주당은 161곳, 국민의힘 선거 | 윤종철 기자 | 2024-04-11 09:26 [4·10 총선] 정부여당에 싸늘해진 민심, 민주당에 재차 힘 실었다...민주 161석 vs 국힘 90석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민심은 정부와 여당에 냉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지역구 161석을 얻으며 국회 과반 제1정당에 재등극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90석에 그쳐 향후 4년간 여소야대 정국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로써 윤석열 정부의 국정 동력도 크게 꺾일 것으로 관측되며 '조기 레임덕' 우려가 잇따른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5시 개표율 98% 기준 현재 민주당은 서울 강남권, 경기 동부권을 제외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깃발을 꽂으며 이번 총선에서 압승했다. 국민의 선거 | 이현 기자 | 2024-04-11 09:17 전현희 후보, “‘지각대장’ 비방, 허위가 아니다?... 선관위 ‘관권선거’ 자행”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서울 중구성동구갑)가 경쟁자인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의 선거공보물에 전 후보를 ‘지각대장’이라고 적시한 것이 허위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린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이미 감사원 최고의결기구인 감사위원회 증거자료에 의해 전 권익위원장 시절 근태에 아무런 위법 부당함이 없다는 불문결정을 내렸음이 명백한 사실이라는 설명이다.이것이 명백한 사실임에도 선관위가 허위가 아니라고 하는 것은 결국 관권선거를 자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9일 전 후보 측은 이같은 선거 | 윤종철 기자 | 2024-04-09 16:51 [총선 D-1] 민주 최민희 후보, 큰절하며 지지호소... “마지막까지 사즉생 각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제22대 총선 결전의 날을 하루 앞둔 9일 후보자들이 막판 선거 유세에 나서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남양주갑)는 이날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던 중 유권자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마지막까지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최 후보는 “내일은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 투표로 보여주는 날이다”며 “화도IC와 마석시장, 평내호평역에서 시민 여러분을 뵈었던 순간을 기억하고, 민생파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단 한 선거 | 윤종철 기자 | 2024-04-09 14:54 [총선 D-1, 격전지 최종 점검] 금천, 공주·부여·청양, 남양주을 '민주 강세' 관측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서울, 경기, 충청 등 여야 격전지를 중심으로 여야 판세 예측이 무성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자체 분석에서 우세가 점쳐지는 지역구가 이목을 끌고 있다.9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수도권·충청 격전지로 분류되는 서울 금천구, 충남 공주·부여·청양, 경기 남양주을 등 3개 선거구에서 자당의 우세가 점쳐진다는 자체 분석이 나왔다. 민주 선대위 관계자는 "서울 금천구의 경우 일단 최기상 후보가 지역구에서 재선을 노리고 있는 현역인 데다, 서울 서남부에 위치한 지역 선거 | 이현 기자 | 2024-04-09 12:57 총선 하루 전 ‘재판 출석’ 이재명, “꼭 투표해 달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재판에 출석했다.이날 이 대표는 “제가 다하지 못하는 제1야당 대표의 역할을 국민 여러분이 대신해달라”며 “주권을 포기하지 마시고 꼭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재판에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저의 손발을 묶는 것이 검찰독재정권 정치검찰의 의도인 것을 알지만 국민으로서 재판출석 의무를 다하기로 했다”고 출석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오늘 저는 2년째 겪고 있는 억울함과 부당함, 저 하나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24-04-09 11:04 여야 총선 마지막 여정 서울서 방점...'개헌저지선 사수' 與 청계광장, '정권 심판' 野 용산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간 여야 선거지도부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내내 전국 지역구를 돌며 유세 총력전을 펴왔다.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여야 지도부는 마지막 유세 일정을 서울에서 소화할 예정이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현 정권의 심장이자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 각각 마지막 유세를 이어간다. 특히 '야권 200석' 전망도 나오는 가운데, '개헌저지선 사수' 구호로 여당에 표심을 선거 | 이현 기자 | 2024-04-09 09:36 지방공무원 9급→4급 최소 근무기간 ‘13년→8년’ 단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앞으로 지방공무원이 9급에서 4급까지 승진하는 데 빠르면 8년 만에도 가능해질 전망이다.성실히 근무하는 공무원에게 승진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근속승진도 확대된다.행정안전부는 오는 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방공무원 임용령’과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8일 밝혔다.먼저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에는 승진소요 연수 단축, 근속승진 확대 이외에도 저출산 대책에 따른 다자녀 공무원 우대 정책 등이 담겼다.이에 따르면 지방공무원이 9급에서 4급까지 승진할 때 필요한 최소 근무기간은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4-04-08 14:26 선거 이틀전 윤영석 막말 논란 증폭...野 "'문재인 죽여' 언어폭력, 후보 사퇴해야"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을 불과 이틀여 남겨둔 가운데, 또 다시 후보 막말 논란이 불거졌다. 윤영석 국민의힘 경남 양산갑 후보가 길거리 유세 중 "문재인 죽여(야 한다)"와 같은 막말을 쏟아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적이 분출하면서다. 민주당은 윤 후보가 전직 대통령에 대한 혐오성 발언을 했다며, 이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함께 후보 직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윤 후보는 지난 7일 오후 양산 평산마을 인근에서 유세를 하던 중 주민들을 향해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자극적 발언을 한 사실이 한 유튜버에 의해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08 11:44 이재명, 4.10 총선 막바지 수도권 유세 집중하며 '정권 심판론' 강조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4.10 총선 임박 시점에 진보정당의 험지인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사각지대 보완에 나섰다. 아울러 10일(수)까지 남은 선거기간 동안에는 수도권 민심을 집중 점검하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이 대표는 지난 7일 우선 홍익표 서초을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서초구 양재역을 방문했다. 이날 유세에서 이 대표는 "서초구민들은 유난히 경제에 관심이 많다"라며 "경제 문제에 무능한 정권은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윤석열 정부의 국 선거 | 이현 기자 | 2024-04-08 09:08 민주 최민희 남양주갑 후보, ‘사전투표 독려’ 릴레이 인증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남양주갑) 캠프에서 ‘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인증 릴레이를 진행해 이목을 끈다.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인 5일 새벽, 최민희 후보가 먼저 사전투표 완료 인증 사진을 올렸다.이후 최재성 상임선대위원장, 임윤태·이종찬 공동선대위원장, 문경희 상임 공동선대본부장과 이영환, 박은경 공동선대본부장, 김영수 前남양주시의회 의장 등이 계속해서 인증샷을 올리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최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주주의와 민생을 위해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사전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소 선거 | 윤종철 기자 | 2024-04-05 11:04 서울 중성동을, 박성준-이혜훈 격전 속 무당층 향배가 판세 좌우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서울 총선 격전지인 한강벨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중·성동을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가 지지율에서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를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른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여론조사꽃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이틀간 중성동을에 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3자 가상대결을 조사한 결과(무선가상번호 및 유선RDD 활용 ARS조사), 박 후보와 이 후보는 각각 46.3%, 42.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3.6%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 선거 | 이현 기자 | 2024-04-05 10:01 '민주 텃밭' 도봉갑, 안귀령 vs 김재섭...여야 '청년 정치인' 대결 최종 승자는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에서 여야 청년 정치인이 맞붙은 서울 도봉구갑 지역구에서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율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조선일보·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진행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여야 후보 지지율은 안 후보가 44%, 김 후보가 38%로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4.4%포인트) 내인 6%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이 밖에 윤오 녹색정의당 후보는 지지율이 1%에 그쳤다. 도봉갑의 경우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이다. 김근태 전 국회의장이 선거 | 이현 기자 | 2024-04-05 09:4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오는 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개막전 열린다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한다. 오는 20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동을 건다.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 클래스는 20일과 21일에 각각 1라운드와 2라운드를 소화한다. 지난 3일 슈퍼 6000은 1차 공식 테스트를 통해 예열을 마쳤다. 겨우내 정비한 차량을 깨우는 데 집중했다.올 시즌 우승 후보는 ‘0순위’는 서한GP다. 서한GP의 드라이버 라인업 중량감은 꽤 묵직하다. 이 팀의 상징인 장현진과 김중군이 건재한 가운데, 시즌 챔피언 2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의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4-04-17 13:26 尹 후임 인선 고심 속 '박영선 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발탁설까지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 전임 정부 시절 인사인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각각 신임 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YTN은 17일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으로 박 전 장관을,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복심이자 싱크탱크인 양 전 연구원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의 보도를 냈다. 아울러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도 신설될 예정인 정부특임장관으 대통령실 | 이현 기자 | 2024-04-17 09:13 尹 국힘 탈당설 실현 가능성은? 여야 협치 전제한 '거국 내각설' 제안도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 결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며 입법권의 균형추가 야권에 기운 가운데, 야권 일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만나 '거국 내각'을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특히 현재 여권에서는 총선 패배 책임론을 두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용산 대통령실을 동시 지목하고 있는 만큼, 총선 참패 후 여권의 당정관계와 권력구도가 어떻게 재편될지가 주된 관심사다. 박지원 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당선인은 15일 라디오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15 19:29 [당선소감] 정태호 당선자 “나라를 정의롭게, 관악을 특별하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당선자(관악구을)는 “무너진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민생을 회복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정 당선자는 15일 “우선 저에게 안겨주신 압도적 승리와 뜨거운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하다”며 이같이 전했다.먼저 정 당선자는 상대 후보를 향해 “선거운동 기간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처러주신 이성심 후보님, 이상규 후보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총선의 결과를 떠나 앞으로 관악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 정치 | 윤종철 기자 | 2024-04-15 18:07 박강산 서울시의원, “총선에서 민심 확인... 메가 서울 철회해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4.10 총선에서 야권이 압승한 가운데 메가 서울 추진을 조속히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이번 총선을 계기로 메가 서울 동력은 완전히 상실했다며 수도권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설명이다.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가 제22대 총선의 수도권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 메가서울 추진을 조속히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박 의원은 “제22대 총선에서 서울과 경기, 인천의 수도권 결과를 보면 전체 122석 중 더불어민주당은 102석, 국민의힘은 19석, 개혁신당이 1석을 확보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24-04-15 11:01 총선 참패 후 비윤(非尹)이 '꿈틀한다'...대통령실과 선 긋기 나선 안철수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국민의힘이 22대 총선에 참패하자 패배 책임론을 놓고 용산 대통령실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집중 거론되는 가운데, 리더십 공백이 생긴 국민의힘 내부에서 대통령실과 선을 그으며 당 리더십 재건에 나서야 한다는 비윤(비윤석열)계의 목소리가 나온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대통령실 참모진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모두 자진사퇴하는 게 맞다고 본다"며 이번 총선 참패의 책임이 용산에게 있다는 취지를 내비쳤다.안 의원은 이날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번 총선 결과를 바탕으로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12 09:35 송영길 옥중 메시지 "민주·조국, 尹 탄핵해달라…장외투쟁 이어갈 것"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옥고를 치르고 있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4.10 총선 결과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연대해 김건희 특검법 및 박정훈 대령 수사외압 특검법을 통과시켜 특검수사로 밝혀지는 범죄사실로 윤석열 대통령을 꼭 탄핵시키길 바란다"고 촉구하는 옥중 메시지를 냈다.송 대표의 소나무당은 현 정권 심판 성격으로 4.10 총선에 참여했으나, 정권 심판 여론이 민주당(지역구)과 조국혁신당(비례대표)으로 쏠리며 원내 진입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송 대표는 지난 11일 옥중 성명서를 내고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조국 대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12 09:24 남양주 3개 지역구도 '민주 물결'...최민희·김병주·김용민 일제히 승전보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가운데, 수도권 선거의 주요 화두로 떠올랐던 경기 남양주시 3개 선거구도 모두 민주당의 깃발이 꽂혔다. 남양갑 최민희 당선인, 남양을 김병주 당선인, 남양병 김용민 당선인이 그 주인공이다. 11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들 3인방은 모두 이번 총선에서 과반 득표하며 수도권 최전선 사수에 성공했다. 더욱이 3개 선거구 모두 제3지대 신당인 개혁신당 후보의 난립으로 여야 3파전 일색이었으나 야권 표심이 결집하며 민주당이 지역 강세를 이어가게 됐다. 우선 선거 | 이현 기자 | 2024-04-11 12:27 종로구, 신통기획 1차 정비구역 신청... “재개발 가속도 붙는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해 7월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된 ‘창신동 23번지’와 ‘숭인동 56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구는 앞서 2023년 11~12월 주민설명회와 공람 등 제반 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1~2월 각계각층 의견을 담은 정비계획의 최종 수정을 거쳐 3월 27일 서울시에 정비구역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해당 지역은 평균 경사도 20%에 육박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저층 노후 주거지로 꼽힌다.교통,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2007년부터 뉴타운(재정비촉진)사업이 추진됐으나 2013 종로구 | 윤종철 기자 | 2024-04-11 10:23 尹 고향서 깃발 꽂은 박수현 "민생심판 강했다...민심의 엄중함이 반영된 선거"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5선 정진석 국민의힘 후보를 꺾으며 '충청 파란'을 일으킨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11일 당선 소감으로 "민생 심판이 굉장히 강했다"라며 지역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고향으로 알려진 지역구에서 당선된 만큼, 상징성도 크다는 평가다.박 당선인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를 통해 "저 개인이 훌륭하고, 잘하고 이런 것보다도 결과적으로 심판이다. 충청도는 공주가 윤석열 대통령의 고향 아닌가"라며 이같이 소 선거 | 이현 기자 | 2024-04-11 09:58 [당선소감] 민주당 임오경 당선자 “팍팍해진 민생경제 살리겠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제22대 총선 광명갑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임 후보는 “지난 4년간 믿어주시고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광명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회에서 팍팍해진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11일 임 당선자는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는 위기의 대한민국 정치와 민생을 회복하고, 열정을 다해 광명발전을 이루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저 임오경은 4년간 발로 뛰어온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 정치 | 윤종철 기자 | 2024-04-11 09:51 [당선소감] 남양주시갑 최민희 당선자 “수도권 대표 사통팔달 도시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시갑(화도ㆍ수동ㆍ평내ㆍ호평)에서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가 당선됐다.최 당선자는 “민생파탄 윤 정권 심판과 민생개혁이 지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최 당선자는 11일 당선 확정 후 “더불어민주당과 저를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저의 당선은 민생을 파탄 낸 입틀막 윤석열 독재정권을 심판하고 민생회복을 위한 개혁과 차질 없는 남양주 발전을 이끌라는 화도·수동·호평·평내 주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 정치 | 윤종철 기자 | 2024-04-11 09:42 지역구 민주 161석ㆍ국힘 90석... 조국혁신당 12석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누르고 과반이 넘는 압승을 거뒀다. 지역구 254곳 중 161곳을 가져갔고, 비례 의석도 13석이 예상된다.특히 조국혁신당이 12석을 확보하면서 진보당 등을 포함하면 범야권 의석수는 190석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된다.반면 국민의힘은 지역구에서 90석 밖에 얻지 못했지만 비례대표에서 18석을 확보하면서 개헌 저지선은 확보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 개표 상황에 따르면 오전 7시(개표율 99.78%) 기준 지역구 254곳 중 민주당은 161곳, 국민의힘 선거 | 윤종철 기자 | 2024-04-11 09:26 [4·10 총선] 정부여당에 싸늘해진 민심, 민주당에 재차 힘 실었다...민주 161석 vs 국힘 90석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민심은 정부와 여당에 냉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지역구 161석을 얻으며 국회 과반 제1정당에 재등극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90석에 그쳐 향후 4년간 여소야대 정국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로써 윤석열 정부의 국정 동력도 크게 꺾일 것으로 관측되며 '조기 레임덕' 우려가 잇따른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5시 개표율 98% 기준 현재 민주당은 서울 강남권, 경기 동부권을 제외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깃발을 꽂으며 이번 총선에서 압승했다. 국민의 선거 | 이현 기자 | 2024-04-11 09:17 전현희 후보, “‘지각대장’ 비방, 허위가 아니다?... 선관위 ‘관권선거’ 자행”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서울 중구성동구갑)가 경쟁자인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의 선거공보물에 전 후보를 ‘지각대장’이라고 적시한 것이 허위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린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이미 감사원 최고의결기구인 감사위원회 증거자료에 의해 전 권익위원장 시절 근태에 아무런 위법 부당함이 없다는 불문결정을 내렸음이 명백한 사실이라는 설명이다.이것이 명백한 사실임에도 선관위가 허위가 아니라고 하는 것은 결국 관권선거를 자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9일 전 후보 측은 이같은 선거 | 윤종철 기자 | 2024-04-09 16:51 [총선 D-1] 민주 최민희 후보, 큰절하며 지지호소... “마지막까지 사즉생 각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제22대 총선 결전의 날을 하루 앞둔 9일 후보자들이 막판 선거 유세에 나서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남양주갑)는 이날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던 중 유권자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마지막까지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최 후보는 “내일은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 투표로 보여주는 날이다”며 “화도IC와 마석시장, 평내호평역에서 시민 여러분을 뵈었던 순간을 기억하고, 민생파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단 한 선거 | 윤종철 기자 | 2024-04-09 14:54 [총선 D-1, 격전지 최종 점검] 금천, 공주·부여·청양, 남양주을 '민주 강세' 관측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서울, 경기, 충청 등 여야 격전지를 중심으로 여야 판세 예측이 무성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자체 분석에서 우세가 점쳐지는 지역구가 이목을 끌고 있다.9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수도권·충청 격전지로 분류되는 서울 금천구, 충남 공주·부여·청양, 경기 남양주을 등 3개 선거구에서 자당의 우세가 점쳐진다는 자체 분석이 나왔다. 민주 선대위 관계자는 "서울 금천구의 경우 일단 최기상 후보가 지역구에서 재선을 노리고 있는 현역인 데다, 서울 서남부에 위치한 지역 선거 | 이현 기자 | 2024-04-09 12:57 총선 하루 전 ‘재판 출석’ 이재명, “꼭 투표해 달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재판에 출석했다.이날 이 대표는 “제가 다하지 못하는 제1야당 대표의 역할을 국민 여러분이 대신해달라”며 “주권을 포기하지 마시고 꼭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재판에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저의 손발을 묶는 것이 검찰독재정권 정치검찰의 의도인 것을 알지만 국민으로서 재판출석 의무를 다하기로 했다”고 출석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오늘 저는 2년째 겪고 있는 억울함과 부당함, 저 하나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24-04-09 11:04 여야 총선 마지막 여정 서울서 방점...'개헌저지선 사수' 與 청계광장, '정권 심판' 野 용산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간 여야 선거지도부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내내 전국 지역구를 돌며 유세 총력전을 펴왔다.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여야 지도부는 마지막 유세 일정을 서울에서 소화할 예정이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현 정권의 심장이자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 각각 마지막 유세를 이어간다. 특히 '야권 200석' 전망도 나오는 가운데, '개헌저지선 사수' 구호로 여당에 표심을 선거 | 이현 기자 | 2024-04-09 09:36 지방공무원 9급→4급 최소 근무기간 ‘13년→8년’ 단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앞으로 지방공무원이 9급에서 4급까지 승진하는 데 빠르면 8년 만에도 가능해질 전망이다.성실히 근무하는 공무원에게 승진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근속승진도 확대된다.행정안전부는 오는 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방공무원 임용령’과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8일 밝혔다.먼저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에는 승진소요 연수 단축, 근속승진 확대 이외에도 저출산 대책에 따른 다자녀 공무원 우대 정책 등이 담겼다.이에 따르면 지방공무원이 9급에서 4급까지 승진할 때 필요한 최소 근무기간은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24-04-08 14:26 선거 이틀전 윤영석 막말 논란 증폭...野 "'문재인 죽여' 언어폭력, 후보 사퇴해야"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을 불과 이틀여 남겨둔 가운데, 또 다시 후보 막말 논란이 불거졌다. 윤영석 국민의힘 경남 양산갑 후보가 길거리 유세 중 "문재인 죽여(야 한다)"와 같은 막말을 쏟아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적이 분출하면서다. 민주당은 윤 후보가 전직 대통령에 대한 혐오성 발언을 했다며, 이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함께 후보 직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윤 후보는 지난 7일 오후 양산 평산마을 인근에서 유세를 하던 중 주민들을 향해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자극적 발언을 한 사실이 한 유튜버에 의해 정치일반 | 이현 기자 | 2024-04-08 11:44 이재명, 4.10 총선 막바지 수도권 유세 집중하며 '정권 심판론' 강조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4.10 총선 임박 시점에 진보정당의 험지인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사각지대 보완에 나섰다. 아울러 10일(수)까지 남은 선거기간 동안에는 수도권 민심을 집중 점검하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이 대표는 지난 7일 우선 홍익표 서초을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서초구 양재역을 방문했다. 이날 유세에서 이 대표는 "서초구민들은 유난히 경제에 관심이 많다"라며 "경제 문제에 무능한 정권은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윤석열 정부의 국 선거 | 이현 기자 | 2024-04-08 09:08 민주 최민희 남양주갑 후보, ‘사전투표 독려’ 릴레이 인증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남양주갑) 캠프에서 ‘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인증 릴레이를 진행해 이목을 끈다.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인 5일 새벽, 최민희 후보가 먼저 사전투표 완료 인증 사진을 올렸다.이후 최재성 상임선대위원장, 임윤태·이종찬 공동선대위원장, 문경희 상임 공동선대본부장과 이영환, 박은경 공동선대본부장, 김영수 前남양주시의회 의장 등이 계속해서 인증샷을 올리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최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주주의와 민생을 위해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사전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소 선거 | 윤종철 기자 | 2024-04-05 11:04 서울 중성동을, 박성준-이혜훈 격전 속 무당층 향배가 판세 좌우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서울 총선 격전지인 한강벨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중·성동을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가 지지율에서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를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른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여론조사꽃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이틀간 중성동을에 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3자 가상대결을 조사한 결과(무선가상번호 및 유선RDD 활용 ARS조사), 박 후보와 이 후보는 각각 46.3%, 42.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3.6%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 선거 | 이현 기자 | 2024-04-05 10:01 '민주 텃밭' 도봉갑, 안귀령 vs 김재섭...여야 '청년 정치인' 대결 최종 승자는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4.10 총선에서 여야 청년 정치인이 맞붙은 서울 도봉구갑 지역구에서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율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조선일보·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진행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여야 후보 지지율은 안 후보가 44%, 김 후보가 38%로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4.4%포인트) 내인 6%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이 밖에 윤오 녹색정의당 후보는 지지율이 1%에 그쳤다. 도봉갑의 경우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이다. 김근태 전 국회의장이 선거 | 이현 기자 | 2024-04-05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