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미래한국당 당 지도부도 '전원 사퇴'... 5선 원유철 차기 대표 내정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미래통합당 비례 정당인 미래한국당의 한선교 대표가 공천 파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가운데 당 지도부 역시도 전원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미래한국당 최고위원들은 19일 영등포구 당사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지도부 동반 사퇴를 결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조훈현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서 "선거인단 투표에서 비례대표 명단 투표 부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도부 총 사퇴를 결의했다"고 전했다.그는 "당원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천이 이뤄지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은 당헌 부칙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3-19 18:06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 부결... “전면 수정 필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미래한국당의 수정된 비례대표 후보 명단이 선거인단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부결된 것으로 전해졌다.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은 애초 후보 명단에서 4명의 후보의 순번이 수정됐으며 이에 대한 선거인단의 불만이 반대 투표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선거인단 관계자는 “4명의 순번이 바뀐 것에 불만이 있었다”며 “전면 수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말했다. 미래한국당 측은 19일 오후 2시 진행된 수정된 비례대표 후보자 안에 대한 선거인단 투표에서 반대 47표, 찬성 13표, 무효 1표로 부결됐 정당 | 신선진 기자 | 2020-03-19 15:37 안철수, 한선교 통합제안 거절 "중도정치 길 갈 것"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미래한국당과의 통합 제안에 대해 "실용적 중도 정치의 길을 굳건히 가겠다"고 거절했다.안 대표 측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대구에서 의료자원봉사를 하고 있어 정치적으로 누구를 만날 입장과 상황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곧 대구로 내려가 안 대표를 만나 통합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안 대표가 원한다면 통합된 당의 공동대표로 함께 일하거나 아예 대표자리를 넘길수도 있다"며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폭정을 막아내는 게 정당 | 오지연 기자 | 2020-03-11 14:09 여야, 경제 관련 대정부질문 실시 '추경안도 포함'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여야가 경제 분야와 관련해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3일 대정부질문에서 질문자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원욱·김정호·김병욱 의원이, 미래통합당에서는 김상훈·박성중·송언석 의원이 나선다. 이날 박주현 민생당 의원과 여영국 정의당 의원도 질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여야 의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위축된 내수와 대내외적 경제 상황에 대해 질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또한 5일 국회 제출 예정인 코로나 19 대응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규모에 대한 질의도 있을 예정이다.그러나 정세균 국무총리 국회 | 오지연 기자 | 2020-03-02 23:36 한국당 정갑윤-유기준 불출마 "나라 바로잡는 선거, 내려놓겠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한국당 5선 정갑윤 의원과 4선 유기준 의원이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17일 정 의원과 유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정 의원은 "많은 고민과 번민을 했지만, 이번 총선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망해가는 나라를 바로 잡는 중차대한 선거라는 점에서 마음을 내려놓는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당을 위해 결심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당원으로부터 받은 사랑으로 누렸던 혜택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불출마를 하게 된 것도 마지막으로 선당후사의 마음으 정당 | 오지연 기자 | 2020-02-17 22:06 미래한국당 한선교 "지역구 공천, 전략적 판단은 있어야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가 비례대표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7일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비례대표 전략공천은 법률 위반"이라는 방침에 대해 "지역구 공천에서 부족한 부분을 메워줄 전문성 보충을 위해 전략적 판단은 꼭 있어야 한다"고 반박했다.이날 한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본적으로 비례대표 공천이라는 것은, 당에서 전략적 선정을 해야할 부분이 있다"며 "정치적 소수자인 청년이나 여성, 장애인, 국가유공자 혹은 이쪽 정치와는 동떨어진 공부를 한 전문가 그룹 등이 필요하 정당 | 오지연 기자 | 2020-02-07 23:41 ‘미래한국당’ 오늘 정식 출범... 현역 의원 이적 '주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 의석을 받기 위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5일 정식 출범한다.출범한 ‘미래한국당’에는 앞으로 ‘기호3번’을 가져올 수 있도록 현역 의원 이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규모가 얼마나 될 지 주목된다.미래한국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등 한국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다.이날 창당대회에서는 한국당은 탈당한 4선의 한선교 의원이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겨 당대표로 추대된다.한 의원의 이적으로 현재 미래한국당의 현역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2-05 09:53 민주당 황교안 고발키로 "국민들에게 혼란 일으켜"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정당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로 했다.3일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당 고위전략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미래한국당에 당 소속 불출마 의원들을 이적하도록 권유했던 황교안 대표에 대해 정당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윤 사무총장은 "황 대표는 비례용 위장정당을 통해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회피하는 목적으로 자발적인 조직이 아닌 특정정당의 인위적인 조직을 만들어서 국민들로 하여금 혼란을 일으키게 했다"고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02-03 23:54 한국당, ‘미래한국당’ 대표에 한선교 추대... “비례대표는 무배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대표에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한성교 의원을 합의 추대 하기로 했다.다만 한 의원은 비례대표에는 배정되지 않고 불출마 상태로 대표직 만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한선교 의원은 3일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황교안 대표로부터 제안을 받았다”며 “며칠간 고심 끝에 어젯밤에 결심하고 수락했다”고 확인했다.이에 한 의원은 자유한국당 탈당 절차를 밟고 오는 5일 진행되는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될 예정이다.한국당 관계자는 “한 의원이 비례대표 받거나 이런 부분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2-03 15:50 ‘막말논란’ 한선교, “건강 문제”... 사무총장직 사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당직자 뿐만 아니라 기자들에게도 ‘막말 논란’을 끊이지 않던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이 17일 사무총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아직 어디가 얼마나 건강이 좋지 않은지 정확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다만 사무총장직 사퇴 이유에 대해 “건강상의 이유”라며 확대 해석을 일축했다.당 대표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한 의원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혀왔다”며 “다른 사퇴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차기 사무총장직 선임 등에 대한 일정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6-17 11:10 황교안 “의원들 막말 재발 시 응분의 조치 취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4일 “앞으로 자당 의원들의 막말 재발 시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응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엄포했다.그러면서 지금까지 모든 막말에 대해서는 “당대표로서 당을 관리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고 모든 책임을 지고 가겠다”고 수습했다.이날 황 대표는 대전 유성구에 있는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후 기자들을 만나 “국민들에게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한국당은 ‘5.18망언’부터 ‘세월호 망언’까지 큰 곤혹을 치른 바 있지만 해당 의원들에 아직 제대로 된 징계가 이뤄지지 못하면서 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6-04 18:13 바른미래, "'욕설 파문' 한선교, 스스로 물러나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당직자에게 'X같은 XX야' 등의 욕설을 해 물의를 일으킨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한 사무총장은 "특정 사무처 당직자를 향한 발언이 아니었다"며 "회의를 참석한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이후 회의 진행에 좀 더 진지하게 임하겠다"고 사과했지만 비판의 목소리는 여전히 나오고 있다.특히 바른미래당은 "한 사무총장은 과거 성희롱 발언으로도 물의를 빚은 바 있다"며 "스스로 물러나라"며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앞서 한 사무총장은 지난 7일 오전 10시께 국회 본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08 16:01 ‘스포츠 관람도 30% 소득공제’... 한선교, 대표발의 [한강타임즈] 그간 공연 관람에만 한정됐던 소득공제가 스포츠 경기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은 지난 12일 스포츠 경기 관람비의 30%를 소득공제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한 의원은 “스포츠 관람비 소득공제는 앞으로 국민의 여가 기회를 확대하고 스포츠 산업 육성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지난해 7월부터는 도서 등 간행물 구입이나 공연 관람 시 그 금액의 30%를 근로소득에서 공제받고 있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15 15:55 與, 나경원 국회 윤리위 제소... 한국당, "홍영표 윤리위 제소" 맞대응?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개월 만에 겨우 국회가 문을 열었지만 우려대로 다시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을 놓고 민주당은 나 원내대표를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다.이에 나 원내대표는 불쾌감을 드러내며 "국회를 같이 하자는 것"이라고 반발한 데 이어 당내서도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를 윤리위에 제소하겠다는 맞대응에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전날 열린 원내 교섭단체 대표 발언에서 나 원내대표는 "북한에 대한 끝도 없는 옹호와 대변이 부끄럽다"며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13 12:43 한국당 ‘황교안호’ 출항... 첫 인사 ‘통합’ or ‘안정’ 기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호’가 출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주요 당직 인선안을 발표하며 시동을 건다.내년 공천 작업을 주도할 사무총장에는 한선교 의원이 내정된 가운데 황 대표는 추가 인선도 이번 주 중 마무리 할 것으로 전해져 출항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그러나 정치 신인인 황 대표로서는 이번 첫 인사에서 지지 기반인 친박계 인사를 중심으로 당내 입지를 공고히 하느냐, 탕평 인사로 당내 통합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느냐는 기로에 섰다.황 대표는 이날 오전 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 한 의원에 대한 사무총장 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04 10:22 자유한국당 한선교 "손혜원은 문화에 미친 게 아니라, 돈에 미친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두고 자유한국당이 연일 공세를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이 비난 수위를 높였다. 손혜원랜드게이트라는 이름이 생겼다. 자유한국당은 당내 ‘손혜원랜드게이트 진상규명 TF’를 꾸리고 한선교 의원을 단장으로 했다. 한선교 단장은 곧바로 목소리를 냈다. 다만, 손혜원 의원이 당내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공식적인 수사절차를 밟아 진상을 가감없이 밝히겠다고 천명한 상태에서 자유한국당이 과도하게 목포 문화의거리 문화재 지정 사태에 대해 정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1-23 09:40 한국당, 목포 현장 방문해 손혜원 의혹 진상규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손혜원 의원의 부동 투기 의혹을 ‘손혜원랜드게이트’로 명명하고 진상을 규명하겠다며 TF를 구성한 가운데 22일 목포에 직접 내려가 현장을 점검한다.목포시청과 역사문과거리, 도시재생뉴딜사업 일대를 사찰하겠다는 방침이다.이날 목포 현장점검에는 나경원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 정양석 수석부대표, 이만희 원내대변인을 비롯해 한선교 TF 위원장과 곽상도, 전희경, 김현아, 송석준 의원이 함께한다.김종식 목포시장, 김현모 문화재청차장, 김이탁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도 이들 의원들과 동행할 예정이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1-22 09:22 한선교 “‘친박’은 자연 소멸... ‘친박 망령’은 오버한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의 ‘친박 망령’ 발언에 대해 “존재하지도 않는 가상의 적을 만들고 있다”며 ‘친박’ 세력은 실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폈다.22일 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성태 권한대행이 오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한 의원은 “절대적 정치보스가 존재하는 가운데 그 사람의 이름을 딴 정치세력은 존재하겠지만 현재 박근혜ㆍ이명박 전 대통령 두 분 다 감옥에 있다”며 “친박은 어느 시절부터 청산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아마도 박근혜 대표가 대통령이 거의 다 된 듯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8-06-22 17:59 김성태 원내대표 당선...당내 60여 친박 표 분산 [한강타임즈]12일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김성태(3선) 의원이 선출된 가운데 비박계이자 친홍계로 분류되는 김 의원이 55표라는 표를 얻은 데에는 일부 친박계들의 표심도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김 원내대표와 러닝메이트인 함진규(재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거에서 전체 108표 중 절반을 넘긴 55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해 결선투표 없이 당선을 확정했다. 홍문종-이채익 조(35표)와 한선교-이주영 조(17표)는 각각 2, 3위에 머물렀다. 김 원내대표의 55표를 분석해보면 바른정당 복당파 22명과 심재철 부의장 등 한국당에 잔류했던 비박계, 강효상 전희경 윤한홍 등 친홍계 의원들을 포함하면 대략 30~40표가 된다. 따라서 김 원내대표에게는 15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12-13 09:43 한국당, ‘친홍’ 김성태 원내대표 당선... 홍ㆍ김 투톱 결성, ‘강경투쟁’ 예고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12일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친홍’ 김성태(3선) 의원이 선출됐다.신임 원내대표에 선출된 김성태 의원은 한국당 내 대표적인 '대여 공격수'로 불리고 있다.스스로도 투쟁 전문가로 소개해 온 김 의원이 원내 지휘봉을 거머쥠에 따라 그간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지 못한 한국당의 목소리가 커질 전망이다.특히 사실상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의 투톱 체제가 결성된 셈으로 앞으로 문재인 정부를 향한 강경투쟁도 예고되고 있다.이날 오후 김 원내대표와 러닝메이트인 함진규(재선)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거에서 전체 108표 중 과반을 넘긴 55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홍문종-이채익 조 35표와 한선교-이주영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2-12 20:15 한국당, 원내대표 누가될까... ‘김성태ㆍ한선교ㆍ홍문종’ D-1 막판 표심잡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차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을 하루 앞둔 11일, 일정도 취소하고 의원실을 도는 등 지지를 호소하며 막판 표심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이들은 12일 오후4시 예정된 경선 토론을 마지막으로 원내대표 경선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이번 원내대표 경선 주자는 ▲비박계이자 친홍계로 분류되는 3선의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 ▲범친박계이면서 중립지대 단일 후보로 나선 4선의 한선교 의원(경기 용인병) ▲친박계 4선의 홍문종 의원(경기 의정부을) 등 3명이 나선다.우선 김 의원은 이날 오전부터 의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내일 있을 토론회를 준비하면서 바쁘게 보내고 있다. 한일의원연맹 회원인 김 의원은 이번 경선준비를 위해 10일부터 2박 3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2-11 15:23 전여옥 자유한국당에 독설, 네티즌 “틀린 말 아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2012년 12월19일 18대 대선전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 후보자에 대해 독설을 쏟아냈던 전여옥 전 의원이 이번엔 자유한국당과 '친박계'에 대해 노골적인 돌직구를 날려 주목을 받고 있다.전여옥이 또 거침없는 쓴소리를 쏟았다. 전여옥 쓴소리에 네티즌들 반응이 달라졌다. 전여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다. 전여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 재임 시절 지근거리에서 대변인을 맡았다. 박 대표를 측근에서 보좌했던 전여옥 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지 꼭 1년째인 9일 “친박들은 최소한 ‘박근혜’와 함께 정치적 생명을 같이 했어야 한다”면서 “3년 후 총선에서 그들은 다시는 정치판에 아니 이 한국 사회에서 얼굴도 들고 다니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10 06:44 자유당 원내대표 경선 계파별 3파전 압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은 오는 12일로 예정돼 있지만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냉담하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이 친홍 vs 친박 vs 중립 대결구도로 압축된 가운데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은 이제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홍준표 대표가 은근히 김성태 의원을 지원사격하는 모양새를 보이면서 계파 갈등이 불거지는 모습이다.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친홍, 친박, 중립 성향 후보들의 3파전 구도로 정리가 되고 있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구도와 판세를 자세히 분석해보면, 오늘 7일 현재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은 친홍, 중립, 친박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먼저 친홍 쪽에는 김성태 의원이 홍준표 대표의 노골적인 지원사격을 받고 있고, 계파에서 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07 17:38 ‘친박’ 홍문종, 원대 출마 ‘공식화’... 이주영·나경원은 “고민 중”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한선교 의원에 이어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도 다음 달 12일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이주영 의원과 나경원 의원은 현재 출마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대표적 친박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던 홍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포용과 도전'(포도) 모임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화했다.홍 의원은 이어 "당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그것을 하나로 모아서 당 전체의 힘으로 통합할 수 있는 리더십이 원내대표에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그도 역시 홍준표 한국당 대표에 대해서는 “말을 가려서 했으면 좋겠다”며 막말에 대한 공세를 펼쳤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1-30 15:24 장제원 의원 한선교 발언에 분기탱천 “사퇴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28일 오후 자유한국당이 발칵 뒤집혔다. 한선교 의원 발언 소식이 전해지자 당이 아수라장이 된 거다. 한선교 의원이 원내대표에 출마한다면서 출마 선언한 내용을 두고 분기탱천한 장제원 수석대변인이 한선교 의원을 맹렬히 비난하며 자신의 당직을 사퇴했다.한선교 의원 발언으로 자유한국당 내분이 가일층 격화되는 양상이다. 한선교 의원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한선교 의원(경기 용인병)이 원내대표 출마는 좋았다. 하지만 한선교 의원이 출마 선언문에 담은 내용이 문제가 됐다. 한선교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문에서 홍준표 당대표의 비굴함을 맹렬히 비난했고, 홍준표 당대표의 행적을 가장 수위 높게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28 23:37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
미래한국당 당 지도부도 '전원 사퇴'... 5선 원유철 차기 대표 내정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미래통합당 비례 정당인 미래한국당의 한선교 대표가 공천 파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가운데 당 지도부 역시도 전원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미래한국당 최고위원들은 19일 영등포구 당사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지도부 동반 사퇴를 결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조훈현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서 "선거인단 투표에서 비례대표 명단 투표 부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도부 총 사퇴를 결의했다"고 전했다.그는 "당원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천이 이뤄지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은 당헌 부칙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3-19 18:06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 부결... “전면 수정 필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미래한국당의 수정된 비례대표 후보 명단이 선거인단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부결된 것으로 전해졌다.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은 애초 후보 명단에서 4명의 후보의 순번이 수정됐으며 이에 대한 선거인단의 불만이 반대 투표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선거인단 관계자는 “4명의 순번이 바뀐 것에 불만이 있었다”며 “전면 수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말했다. 미래한국당 측은 19일 오후 2시 진행된 수정된 비례대표 후보자 안에 대한 선거인단 투표에서 반대 47표, 찬성 13표, 무효 1표로 부결됐 정당 | 신선진 기자 | 2020-03-19 15:37 안철수, 한선교 통합제안 거절 "중도정치 길 갈 것"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미래한국당과의 통합 제안에 대해 "실용적 중도 정치의 길을 굳건히 가겠다"고 거절했다.안 대표 측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대구에서 의료자원봉사를 하고 있어 정치적으로 누구를 만날 입장과 상황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곧 대구로 내려가 안 대표를 만나 통합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안 대표가 원한다면 통합된 당의 공동대표로 함께 일하거나 아예 대표자리를 넘길수도 있다"며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폭정을 막아내는 게 정당 | 오지연 기자 | 2020-03-11 14:09 여야, 경제 관련 대정부질문 실시 '추경안도 포함'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여야가 경제 분야와 관련해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3일 대정부질문에서 질문자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원욱·김정호·김병욱 의원이, 미래통합당에서는 김상훈·박성중·송언석 의원이 나선다. 이날 박주현 민생당 의원과 여영국 정의당 의원도 질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여야 의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위축된 내수와 대내외적 경제 상황에 대해 질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또한 5일 국회 제출 예정인 코로나 19 대응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규모에 대한 질의도 있을 예정이다.그러나 정세균 국무총리 국회 | 오지연 기자 | 2020-03-02 23:36 한국당 정갑윤-유기준 불출마 "나라 바로잡는 선거, 내려놓겠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한국당 5선 정갑윤 의원과 4선 유기준 의원이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17일 정 의원과 유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정 의원은 "많은 고민과 번민을 했지만, 이번 총선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망해가는 나라를 바로 잡는 중차대한 선거라는 점에서 마음을 내려놓는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당을 위해 결심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당원으로부터 받은 사랑으로 누렸던 혜택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불출마를 하게 된 것도 마지막으로 선당후사의 마음으 정당 | 오지연 기자 | 2020-02-17 22:06 미래한국당 한선교 "지역구 공천, 전략적 판단은 있어야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가 비례대표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7일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비례대표 전략공천은 법률 위반"이라는 방침에 대해 "지역구 공천에서 부족한 부분을 메워줄 전문성 보충을 위해 전략적 판단은 꼭 있어야 한다"고 반박했다.이날 한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본적으로 비례대표 공천이라는 것은, 당에서 전략적 선정을 해야할 부분이 있다"며 "정치적 소수자인 청년이나 여성, 장애인, 국가유공자 혹은 이쪽 정치와는 동떨어진 공부를 한 전문가 그룹 등이 필요하 정당 | 오지연 기자 | 2020-02-07 23:41 ‘미래한국당’ 오늘 정식 출범... 현역 의원 이적 '주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 의석을 받기 위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5일 정식 출범한다.출범한 ‘미래한국당’에는 앞으로 ‘기호3번’을 가져올 수 있도록 현역 의원 이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규모가 얼마나 될 지 주목된다.미래한국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등 한국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다.이날 창당대회에서는 한국당은 탈당한 4선의 한선교 의원이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겨 당대표로 추대된다.한 의원의 이적으로 현재 미래한국당의 현역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2-05 09:53 민주당 황교안 고발키로 "국민들에게 혼란 일으켜"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정당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로 했다.3일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당 고위전략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미래한국당에 당 소속 불출마 의원들을 이적하도록 권유했던 황교안 대표에 대해 정당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윤 사무총장은 "황 대표는 비례용 위장정당을 통해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회피하는 목적으로 자발적인 조직이 아닌 특정정당의 인위적인 조직을 만들어서 국민들로 하여금 혼란을 일으키게 했다"고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02-03 23:54 한국당, ‘미래한국당’ 대표에 한선교 추대... “비례대표는 무배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대표에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한성교 의원을 합의 추대 하기로 했다.다만 한 의원은 비례대표에는 배정되지 않고 불출마 상태로 대표직 만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한선교 의원은 3일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황교안 대표로부터 제안을 받았다”며 “며칠간 고심 끝에 어젯밤에 결심하고 수락했다”고 확인했다.이에 한 의원은 자유한국당 탈당 절차를 밟고 오는 5일 진행되는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될 예정이다.한국당 관계자는 “한 의원이 비례대표 받거나 이런 부분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20-02-03 15:50 ‘막말논란’ 한선교, “건강 문제”... 사무총장직 사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당직자 뿐만 아니라 기자들에게도 ‘막말 논란’을 끊이지 않던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이 17일 사무총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아직 어디가 얼마나 건강이 좋지 않은지 정확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다만 사무총장직 사퇴 이유에 대해 “건강상의 이유”라며 확대 해석을 일축했다.당 대표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한 의원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혀왔다”며 “다른 사퇴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차기 사무총장직 선임 등에 대한 일정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6-17 11:10 황교안 “의원들 막말 재발 시 응분의 조치 취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4일 “앞으로 자당 의원들의 막말 재발 시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응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엄포했다.그러면서 지금까지 모든 막말에 대해서는 “당대표로서 당을 관리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고 모든 책임을 지고 가겠다”고 수습했다.이날 황 대표는 대전 유성구에 있는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후 기자들을 만나 “국민들에게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한국당은 ‘5.18망언’부터 ‘세월호 망언’까지 큰 곤혹을 치른 바 있지만 해당 의원들에 아직 제대로 된 징계가 이뤄지지 못하면서 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6-04 18:13 바른미래, "'욕설 파문' 한선교, 스스로 물러나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당직자에게 'X같은 XX야' 등의 욕설을 해 물의를 일으킨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한 사무총장은 "특정 사무처 당직자를 향한 발언이 아니었다"며 "회의를 참석한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이후 회의 진행에 좀 더 진지하게 임하겠다"고 사과했지만 비판의 목소리는 여전히 나오고 있다.특히 바른미래당은 "한 사무총장은 과거 성희롱 발언으로도 물의를 빚은 바 있다"며 "스스로 물러나라"며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앞서 한 사무총장은 지난 7일 오전 10시께 국회 본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08 16:01 ‘스포츠 관람도 30% 소득공제’... 한선교, 대표발의 [한강타임즈] 그간 공연 관람에만 한정됐던 소득공제가 스포츠 경기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은 지난 12일 스포츠 경기 관람비의 30%를 소득공제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한 의원은 “스포츠 관람비 소득공제는 앞으로 국민의 여가 기회를 확대하고 스포츠 산업 육성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지난해 7월부터는 도서 등 간행물 구입이나 공연 관람 시 그 금액의 30%를 근로소득에서 공제받고 있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15 15:55 與, 나경원 국회 윤리위 제소... 한국당, "홍영표 윤리위 제소" 맞대응?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개월 만에 겨우 국회가 문을 열었지만 우려대로 다시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을 놓고 민주당은 나 원내대표를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다.이에 나 원내대표는 불쾌감을 드러내며 "국회를 같이 하자는 것"이라고 반발한 데 이어 당내서도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를 윤리위에 제소하겠다는 맞대응에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전날 열린 원내 교섭단체 대표 발언에서 나 원내대표는 "북한에 대한 끝도 없는 옹호와 대변이 부끄럽다"며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13 12:43 한국당 ‘황교안호’ 출항... 첫 인사 ‘통합’ or ‘안정’ 기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호’가 출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주요 당직 인선안을 발표하며 시동을 건다.내년 공천 작업을 주도할 사무총장에는 한선교 의원이 내정된 가운데 황 대표는 추가 인선도 이번 주 중 마무리 할 것으로 전해져 출항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그러나 정치 신인인 황 대표로서는 이번 첫 인사에서 지지 기반인 친박계 인사를 중심으로 당내 입지를 공고히 하느냐, 탕평 인사로 당내 통합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느냐는 기로에 섰다.황 대표는 이날 오전 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 한 의원에 대한 사무총장 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04 10:22 자유한국당 한선교 "손혜원은 문화에 미친 게 아니라, 돈에 미친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두고 자유한국당이 연일 공세를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이 비난 수위를 높였다. 손혜원랜드게이트라는 이름이 생겼다. 자유한국당은 당내 ‘손혜원랜드게이트 진상규명 TF’를 꾸리고 한선교 의원을 단장으로 했다. 한선교 단장은 곧바로 목소리를 냈다. 다만, 손혜원 의원이 당내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공식적인 수사절차를 밟아 진상을 가감없이 밝히겠다고 천명한 상태에서 자유한국당이 과도하게 목포 문화의거리 문화재 지정 사태에 대해 정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1-23 09:40 한국당, 목포 현장 방문해 손혜원 의혹 진상규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손혜원 의원의 부동 투기 의혹을 ‘손혜원랜드게이트’로 명명하고 진상을 규명하겠다며 TF를 구성한 가운데 22일 목포에 직접 내려가 현장을 점검한다.목포시청과 역사문과거리, 도시재생뉴딜사업 일대를 사찰하겠다는 방침이다.이날 목포 현장점검에는 나경원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 정양석 수석부대표, 이만희 원내대변인을 비롯해 한선교 TF 위원장과 곽상도, 전희경, 김현아, 송석준 의원이 함께한다.김종식 목포시장, 김현모 문화재청차장, 김이탁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도 이들 의원들과 동행할 예정이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1-22 09:22 한선교 “‘친박’은 자연 소멸... ‘친박 망령’은 오버한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의 ‘친박 망령’ 발언에 대해 “존재하지도 않는 가상의 적을 만들고 있다”며 ‘친박’ 세력은 실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폈다.22일 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성태 권한대행이 오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한 의원은 “절대적 정치보스가 존재하는 가운데 그 사람의 이름을 딴 정치세력은 존재하겠지만 현재 박근혜ㆍ이명박 전 대통령 두 분 다 감옥에 있다”며 “친박은 어느 시절부터 청산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아마도 박근혜 대표가 대통령이 거의 다 된 듯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8-06-22 17:59 김성태 원내대표 당선...당내 60여 친박 표 분산 [한강타임즈]12일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김성태(3선) 의원이 선출된 가운데 비박계이자 친홍계로 분류되는 김 의원이 55표라는 표를 얻은 데에는 일부 친박계들의 표심도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김 원내대표와 러닝메이트인 함진규(재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거에서 전체 108표 중 절반을 넘긴 55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해 결선투표 없이 당선을 확정했다. 홍문종-이채익 조(35표)와 한선교-이주영 조(17표)는 각각 2, 3위에 머물렀다. 김 원내대표의 55표를 분석해보면 바른정당 복당파 22명과 심재철 부의장 등 한국당에 잔류했던 비박계, 강효상 전희경 윤한홍 등 친홍계 의원들을 포함하면 대략 30~40표가 된다. 따라서 김 원내대표에게는 15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12-13 09:43 한국당, ‘친홍’ 김성태 원내대표 당선... 홍ㆍ김 투톱 결성, ‘강경투쟁’ 예고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12일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친홍’ 김성태(3선) 의원이 선출됐다.신임 원내대표에 선출된 김성태 의원은 한국당 내 대표적인 '대여 공격수'로 불리고 있다.스스로도 투쟁 전문가로 소개해 온 김 의원이 원내 지휘봉을 거머쥠에 따라 그간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지 못한 한국당의 목소리가 커질 전망이다.특히 사실상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의 투톱 체제가 결성된 셈으로 앞으로 문재인 정부를 향한 강경투쟁도 예고되고 있다.이날 오후 김 원내대표와 러닝메이트인 함진규(재선)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거에서 전체 108표 중 과반을 넘긴 55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홍문종-이채익 조 35표와 한선교-이주영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2-12 20:15 한국당, 원내대표 누가될까... ‘김성태ㆍ한선교ㆍ홍문종’ D-1 막판 표심잡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차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을 하루 앞둔 11일, 일정도 취소하고 의원실을 도는 등 지지를 호소하며 막판 표심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이들은 12일 오후4시 예정된 경선 토론을 마지막으로 원내대표 경선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이번 원내대표 경선 주자는 ▲비박계이자 친홍계로 분류되는 3선의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 ▲범친박계이면서 중립지대 단일 후보로 나선 4선의 한선교 의원(경기 용인병) ▲친박계 4선의 홍문종 의원(경기 의정부을) 등 3명이 나선다.우선 김 의원은 이날 오전부터 의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내일 있을 토론회를 준비하면서 바쁘게 보내고 있다. 한일의원연맹 회원인 김 의원은 이번 경선준비를 위해 10일부터 2박 3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2-11 15:23 전여옥 자유한국당에 독설, 네티즌 “틀린 말 아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2012년 12월19일 18대 대선전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 후보자에 대해 독설을 쏟아냈던 전여옥 전 의원이 이번엔 자유한국당과 '친박계'에 대해 노골적인 돌직구를 날려 주목을 받고 있다.전여옥이 또 거침없는 쓴소리를 쏟았다. 전여옥 쓴소리에 네티즌들 반응이 달라졌다. 전여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다. 전여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 재임 시절 지근거리에서 대변인을 맡았다. 박 대표를 측근에서 보좌했던 전여옥 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지 꼭 1년째인 9일 “친박들은 최소한 ‘박근혜’와 함께 정치적 생명을 같이 했어야 한다”면서 “3년 후 총선에서 그들은 다시는 정치판에 아니 이 한국 사회에서 얼굴도 들고 다니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10 06:44 자유당 원내대표 경선 계파별 3파전 압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은 오는 12일로 예정돼 있지만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냉담하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이 친홍 vs 친박 vs 중립 대결구도로 압축된 가운데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은 이제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홍준표 대표가 은근히 김성태 의원을 지원사격하는 모양새를 보이면서 계파 갈등이 불거지는 모습이다.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친홍, 친박, 중립 성향 후보들의 3파전 구도로 정리가 되고 있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구도와 판세를 자세히 분석해보면, 오늘 7일 현재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은 친홍, 중립, 친박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먼저 친홍 쪽에는 김성태 의원이 홍준표 대표의 노골적인 지원사격을 받고 있고, 계파에서 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07 17:38 ‘친박’ 홍문종, 원대 출마 ‘공식화’... 이주영·나경원은 “고민 중”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한선교 의원에 이어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도 다음 달 12일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이주영 의원과 나경원 의원은 현재 출마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대표적 친박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던 홍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포용과 도전'(포도) 모임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화했다.홍 의원은 이어 "당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그것을 하나로 모아서 당 전체의 힘으로 통합할 수 있는 리더십이 원내대표에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그도 역시 홍준표 한국당 대표에 대해서는 “말을 가려서 했으면 좋겠다”며 막말에 대한 공세를 펼쳤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1-30 15:24 장제원 의원 한선교 발언에 분기탱천 “사퇴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28일 오후 자유한국당이 발칵 뒤집혔다. 한선교 의원 발언 소식이 전해지자 당이 아수라장이 된 거다. 한선교 의원이 원내대표에 출마한다면서 출마 선언한 내용을 두고 분기탱천한 장제원 수석대변인이 한선교 의원을 맹렬히 비난하며 자신의 당직을 사퇴했다.한선교 의원 발언으로 자유한국당 내분이 가일층 격화되는 양상이다. 한선교 의원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한선교 의원(경기 용인병)이 원내대표 출마는 좋았다. 하지만 한선교 의원이 출마 선언문에 담은 내용이 문제가 됐다. 한선교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문에서 홍준표 당대표의 비굴함을 맹렬히 비난했고, 홍준표 당대표의 행적을 가장 수위 높게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28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