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한강TV - 단독] 김동철 “철도 고속도로, 호남은 곁다리!” 홀대론 주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용호 의원이 주장하는 호남선KTX 신노선 사업을 성공할 수 있을까? 호남지역 민심이 크게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이 크게 ‘공감’하고 “철도와 고속도로에서 호남은 언제나 곁다리!”라고 호남의 민심을 대변했다.호남선KTX 신노선만큼은 제대로 하자, 호남선KTX 신노선은 이용호 의원 의정활동의 숙원사업이다.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문재인 정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천안-세종-공주-익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선KTX 신노선 신설을 2018년 국정감사에서 역설하고, 이번엔 호남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11-06 08:59 권노갑 등 동교동계 “안철수! 합당하려면 탈당하라!” 발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과 유승민 바른정당의 통합에 대해 그간 침묵을 지키던 정계 원로들인 동교동계가 안철수 대표를 쫓아내기로 작심했다.권노갑 정치권 원로 대선배의 안철수 대표를 향한 일갈이 터져나왔다! 권노갑 상임고문은 안철수 대표를 정면으로 겨냥하고“DJ 버리는 것 용납 못해!” 드디어 권노갑 고문이 나섰다. 권노갑 국민의당 상임고문은 27일 안철수 대표의 통합 행보를 ‘야합’으로 규정하면서 안철수 대표를 향해 “바른정당과 합당하려면 국민의당을 탈당해서 하라”고 일갈했다.그동안 당내에서 목소리를 자제해왔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1-28 08:34 민주 평화당 “교섭단체 결성? 문제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결별을 선언한 통합 반대파 국민의당지키기 소속 의원들이 민주 평화당으로 당명을 확정하고 국회 교섭단체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민주 평화당은 교섭단체가 된다. 민주 평화당 당명 결정에 호남민심은 ‘대환영’이라는 반응이다. 개혁신당창당추진위회 최경환 대변인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개혁신당 당명을 민주평화당(민평당)으로 발표했다.개혁신당창당추진위회는 24일 전체회의를 갖고 신당의 당명을 ‘민주 평화당’으로 결정했다. 약칭은 ‘민평당’이다. 민주 평화당 당명 확정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1-25 07:43 최경환 “안철수 대표의 통합론 강행은 폭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을 두고 반대파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최경환 국민의당 의원이 안철수 대표와 대분명한 대립각을 세웠다. 최경환 의원은 최근 안철수 대표의 통합론에 대해 최경환 의원 개인적으로 계속 입장문을 내왔다. 최경환 의원은 4일 오전에도 ‘안철수 대표의 통합선언 발표에 대한 입장문’ 형식으로 목소리를 내고 “햇볕정책포기, 보수야합본색드러나”라는 제목으로 입장문을 발표하고 안철수 대표를 맹렬히 비난했다. 최경환 의원의 이런 입장은 이날까지 여러차례 있었다. 최경환 의원이 안철수 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1-06 10:08 통합반대파 "안철수 대표 '개혁' 말 쓸 자격 없다" [한강타임즈]국민의당 내 바른정당 통합 반대파는 5일 "보수야합은 개혁이 될 수 없다"며 "안철수 대표는 '개혁'이라는 말을 쓸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반대파 모임인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의 이연기 홍보위원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바른정당과의 보수야합 추진으로 당원동지들을 배신한 안철수 대표의 말장난이 현란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두 당의 야합에 '개혁'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개념을 가져다붙이는 뻔뻔함에 실소하지 않을 수가 없다"면서 "MB, 박근혜 정권의 적폐청산을 전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8-01-05 10:43 천정배, "바른정당과의 합당은 4無 합당... 결국 한국당 대통합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은 30일 안철수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위한 전당원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 합당은 4무(無) 합당으로 결국 자유한국당을 아우르는 적폐세력 대통합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말한 뒤, "지난해 1월 새누리당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적폐세력에 대항하기 위해 탄생했던 국민의당의 창당 목적을 되새겨야 한다"고 했다.이어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촛불민심이 없고, 개혁이 없고, 호남이 없고, 미래가 없는 4무(無) 합당"이라며 "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2-30 13:32 장진영 “자유한국당은 없어져야할 당!”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장진영 최고위원의 정치행보가 남다르다. 알려진 바 장진영 최고위원은 안철수계가 아니면서도 그럼에도 안철수 통합론에 매우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다. 장진영 최고위원은 천정배 의원의 인도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때문에 일각에선 친호남계 인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장진영 최고위원은 바른정당과의 당대당 통합도 중요하지만 당내부 통합도 중요하다고 외친다.장진영 최고위원은 통합론을 반대하는 천정배 의원과 통합론을 내놓고 정치 생명을 걸고 있는 안철수 대표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현재 국민의당·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29 22:50 손한규 조기 귀국 후 “개혁적 중도 통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통합론을 내세우면서 갈린 호남민심을 다잡을 인물로 손학규 상임고문을 염두에 두고 귀국날짜만을 학수고대하던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고문이 지난 21일 오후 조기 귀국했다.국민의당은 21일 전해 분열의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 신당창당의 주역들이 대부분 반대하는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해 안철수 대표가 전당원투표라는 강수를 들고서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손학규 고문의 의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손학규 고문의 의중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22 14:42 천정배, “바른정당과 통합, 적폐세력 재기 돕는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천정배 국민의당 전 대표가 16일 바른정당과의 통합과 관련해 “국민의당이 적폐세력 재기를 위한 숙주가 되고 있다”고 일갈했다.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언론보도를 보니 (안철수 대표가) 다음주 바른정당과 기어이 통합을 선언하겠다고 한다. 마음이 무겁고 착잡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호남민심은 개혁에 반하는 그런 통합을 용납하지 않는다"면서 "바른정당이 공언한대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은 자유한국당까지를 아우르는 수구기득권세력의 대통합으로 가는 전주곡"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안 대표는) 이쪽에선 안 한다고 말하고, 저쪽에선 공공연하게 한다고 말하면서 국민과 당원을 속이고 다단계 통합을 하겠다는 것"이라며 "결국 국민의당을 적폐세력 재기를 위한 숙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2-16 14:14 유성엽 “안철수 통합하려면 보따리 싸서 나가라!” 버럭!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살다 살다 별꼴을 다본다. 바른정당에게 자유한국당과 통합하지 말아달라고 통사정 하는 꼴이라니... 지금 바른정당이 자유한국당과 통합하지 않겠다 하면 소속 의원들이 대거 자유를 찾아 귀환할 것이 뻔한데 통합 안한다 할 수 있겠는가? 이렇게까지 망가져 가면서 통합을 구걸하는 꼴이라니 정말 눈뜨고 볼 수가 없구나...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이 27일 오후 안철수 대표를 향해 날린 돌직구다. 유성엽이 최근 계속해서 안철수 대표를 직격하고 있다. 유성엽 의원은 안철수 대표만 직격한 게 아니다. 국민의당 안철수계를 모두 싸잡아 맹폭을 가했다.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이 지난 6일과 21일에 노골적으로 안철수 대표의 통합론을 비판한 데 이어 26일 오전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계정에 “당을 정당 | 박귀성 기자 | 2017-11-28 08:58 국민의당도 내분 도미노? 유성엽과 안철수 난타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바른정당 통합파가 탈당하면서 둘로 쪼개진 도미노가 국민의당까지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 호남 준진의원인 유성엽 의원이 안철수 대표 노선에 노골적으로 대립각을 세우면서 국민의당 내홍 역시 당을 떠나라는 목소리까지 와전되고 있다.유성엽 의원이 안철수 대표를 직격했다.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이 안철수 대표를 정면 비판하면서 유성엽 의원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비판한 것에 대해 안철수 대표가 다시 자신을 공개 비판한 같은 유성엽 의원을 향해 6일 “그런 정당에 계신 것이 무척 불편할 거란 생각마저 든다”고 공개 반박하면서 유성엽 의원과 안철수 대표의 불편한 동거가 결국 폭발했다. 당안팎에선 유성엽 의원과 안철수 대표의 날선 대립에 대해 비단 유성엽 의원 혼자만의 불만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7 03:27 안철수 제2창당위원회 발족 “다시 시작하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바닥까지 추락한 당 지지율과 등돌린 호남 민심에 군불을 때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0일 오후 급거 상경했다. 왜 안철수 대표는 호남을 갔을까? 또한 왜 갑자기 상경길에 올랐을까?안철수 대표는 지난 6일 호남행을 감행했고, 다시 상경한 건 4박5일만이다. 안철수 대표는 10일 상경하자마자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창당위원회”를 발표하고 “호남에서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면서 또 다시 새로운 정치를 선언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제2창당위원회 공동위원장에 김태일 영남대 교수와 오승용 전남대 교수를 위촉하면서 본격적인 당 혁신활동에 돌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창당위원회에 당의 모든 역량을 투입해 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9-11 04:40 국민의당 전대 막판 격돌... “내가 돼야 당이 산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8월27일 국민의당 전당대회를 2일 앞둔 25일 전화투표가 시작됐다. 이에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은 선거 막판 지지 호소에 불을 지피고 있다.안철수 후보는 “국민의당의 멎은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 과반 득표를 확신했으며 정동영 후보는 “‘남의 당’으로 가고 있는 국민의당을 ‘우리 당’으로 돌려 놓을 수 있다”며 결선 투표 1등을 자신했다.이언주 후보 역시도 “심각하게 사당화 되고 있는 위기의 국민의당에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에 반해 천정배 후보는 “내가 당대표가 되고 안 후보는 서울시장이 돼야 당이 산다”는 양 날개론을 재해석하기도 했다. 먼저 안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25 15:10 정동영 “결선 진출 문제없다”... 통합론은 부정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민의당 당권주자인 정동영 후보가 25일 “결선을 1등으로 진출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결선 투표에서는 안철수 후보와 대결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예상했다.정 후보는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같이 주장했다.그러면서 정 후보는 “(안 후보가) 샌더스와 비슷하다, 아니 마크롱과 같다, 또 안중근 의사의 길을 가겠다, 김대중 노선과 같다(라고 하는데) 이게 한 사람이 그렇게 여러 사람을 롤 모델로 (삼거나) 또는 같다고 말할 수 있느냐”며 “신념과 철학이 아직 다듬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정 후보는 "(안 후보는) 현장을 잘 모른다"며 "정치의 중심을 아래로 내려야 한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25 12:54 국민의당 ‘안철수 책임론’ 표면으로 부상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5.9 대선 패배 이후 불거진 이유미 대선 증거조작 사건으로 인해 국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당 대선평가 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시점에서 ‘안철수 책임론’이 표면으로 솔솔 대두되고 있다.국민의당이 ‘이유미 대선 증거조작 사건’으로 인해 극심한 내외적 시련을 맞고 있는 가운데 대선 패배 이후 칩거에 들어간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놓고 ‘책임 퇴진론’과 ‘당권 도전론’ 등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전 대표가 다가오는 국민의당 전당대회 등 당의 중대 기로를 두고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일각에선 안철수 전 대표의 당대표 출마를 요구하고 있고, 다른 한 쪽에서는 책임지고 정계를 은퇴해야 한다는 주장도 고개를 들고 있다. 창당 이래 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30 11:27 황주홍 "조작파문에 호남민심, 탈당-더불어민주당 합류 목소리까지 나온다" [한강타임즈]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은 29일 당 존립을 흔들고 있는 '문준용 제보조작 파문'과 관련해 "심지어 '너라도 빨리 판단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호남 민심을 전했다. 황 의원은 이날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에 출연해 지역구 민심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조작 파문으로 인해 당 바닥 민심에서 탈당 및 더불어민주당으로의 합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의미다. 그는 "저희 지역구, 호남지역 여론이라고 해서 다를 수 있겠나"라며 "저에게 전화나 문자를 많이 주시는데 옹호하거나 격려하는 문자는 거의 없다. '창피하다', '당이 이래가지고 잘 되겠느냐'(라고 한다)"라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06-29 09:27 문재인 대통령 강경화 장관 임명에 야3당 “두고보자!” [한강아파트 = 박귀성 기자] 사사건건 문재인 대통령 인선과 행보에 발목을 잡고 있는 국회 정국에서 18일 강경화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야3당이 일제히 강경대응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일단 자유한국당은 강경화 장관 임명 이전부터 사사건건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을 비판하며 현재 상태에서 추경안 처리 같은 의사일정에는 협조할 수 없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단단히 손을 봐주겠다는 거다.자유한국당은 18일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긴급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추경안 처리 등 의사일정에 원만하게 협조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다만 내일 의원총회에서 다시 논의를 해봐야겠지만, 원내지도부는 청문회만큼은 보이콧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19 04:27 국민의당 국회 청문회 열쇠 단단히 쥐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내각 구성에서 국회 청문회와 야당과의 협치 사이에서 갈등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더욱이 당초 문재인 정부에 협조적일 것이라는 캐스팅보트 국민의당이 미동도 않고 있다.국민의당은 강경화 후보자 등 김상조, 김이수 후보자의 국회 인준에 대해 국민의당만의 색깔을 별도로 내보려는 것으로, 국민의당은 ‘캐스팅보트’를 더욱 단단히 쥐는 모양새다. 국민의당은 지난 9일 오전에도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 설득에도 요지부동이다. 오히려 향후 더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는 엄포까지 내놓고 있다.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가 9일 오전 일제히 국민의당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협조하라고 당부화 함께 압박을 가하고 나섰다. 이날 광주에서 최고위회의를 개최한 더불어민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12 05:07 손석희 김동철 대담 “문재인 패권과 통합 불가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국회는 어느때보다 협치와 통합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에 김동철 원내대표가 당선됐다.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당선과 동시에 JTBC ‘뉴스룸’에 출연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협치를 강조하고 있는 시점에서 협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16일 국회 본청에서 있은 원내대표 경선에서 승리한 후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온몸을 바쳐 돕겠지만,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막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광주에서만 내리 4선째인 김동철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가 JTBC 중구 순화동 스튜디오에서 뉴스룸과의 대담에서 “이번 대선의 의미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17 04:40 문재인 광주 호응 VS. 박지원 “문재인이 돼야!!” 해프닝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광주 호남 민심잡기에 나서 선전한 반면, 안철수 후보의 국민의당 박지원 위원장의 말실수가 문재인 안철수 광주 ‘빛고을 경쟁’에서 희비를 갈라놓았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광주를 찾아 타이거스의 유니폼을 입고 호남민심에 접근한 반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원에 나선 박지원 대표는 “문재인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면서 기염을 잘못 토하는 지원유세 실수를 범했다.문재인 후보는 광주를 찾은 18일 광주 동구 충장로 입구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김성한 전 기아 타이거즈 감독이 건낸 해태 유니품을 입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19 02:30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호남민심 놓고 팽팽한 기싸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야권에서 호남 또는 광주는 야권의 심장 내지 야권의 성지라고 불릴만큼 야권 대선 주자들에겐 절대로 놓쳐서는 안될 지역으로 꼽힌다. 이런 광주 호남의 패권을 놓고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더불어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들이 이미 승기를 굳혔다는 문재인 전 대표를 놓고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4일 네거티브 선거전 책임론과 재벌개혁, 지역주의, 박근혜 구속 등의 논제를 놓고 또다시 거세게 기싸움을 벌였다.이번 19대 대선 분수령이 될 호남에서의 결투는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누구도 양보할 수 없는 한판으로, 더불어민주당은 25일에서 27일 사이, 국민의당은 25에서 26일사이 호남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경선 대장정에 돌입했다. 야당에선 호남 경선 결과는 지지층 향배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6 12:57 안철수 ‘호남민심’ 확인 “문재인 나와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양당 대선주자들이 야권의 성지인 호남을 두고 호남민심을 얻으려 전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가장 먼서 호남에서 손을 번쩍 들었다.안철수에게 호남민심이 쏟아진 것인데, 역시 안철수 후보의 대선 행보에 ‘이변은 없었다’, 안철수 박주선 손학규 국민의당 3명의 대선 경선에서 안철수는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당내 경선에서 밝은 전망을 확보했다. 반면 안철수 전 대표에게 호남의 뼈아픈 일격을 당한 손학규 박주선 두 후보는 향후 각 지역에서 기적적인 반전이 없다면 패색이 짙게 된다. 안철수를 선택한 광주시민들은 복병이 됐다. 물론 안철수 선택은 국민의당이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투표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6 12:46 이재명 시장과 부인 김혜경 여사 ‘부창부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의 부인이 현직 단체장으로 대권 행보에 제약이 있는 남편을 대신해 28일 대구를 방문해 눈길을 모았다. 이 시장의 부인 김혜경씨는 이날 오후 2시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당원간담회에 참석, 당원 및 지지자들과 ‘Q&A’ 시간을 갖고 이 시장의 대선 출마 이유와 장점 등에 대해 설명했다.김씨는 이날 영남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시장이 단체장 신분이면서 대선주자이다 보니 활동에 각종 제약이 있을 수 있어 제가 지역 방문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언론 등에 이 시장이 과격한 발언만 하고 강하기만 한 사람인 것처럼 비쳐 안타깝다”면서 “하지만 이 시장은 일을 하면서 소통을 매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02 23:35 문재인 "포럼광주 출범식, 방명록에 'DJ 대통합정신 정권교체할 것'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광주를 찾아 호남민심에 대한 구애를 이어갔다.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50분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의 대선조직 '포럼광주 출범식'에 참석해 3시간가량 자리를 함께 했다.문 전 대표는 이날 김대중컨벤션센터 내 김대중홀을 방문, 방명록에 '대통합정신으로 정권교체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대통령님, 응원해주십시오'라고 적었다. 문 전 대표는 DJ의 3남인 김홍걸 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과 함께 김 전 대통령의 생전 유품 관람했다.문 전 대표는 김 위원장과 함께 김 전 대통령이 손을 뻗어 인사하는 사진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임종석 비서실장이 "기를 받기 위해 하이파이브 한번하면 어떨까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1-23 07:18 안희정 출정식 ‘젊고 새로운 대통령, 새로운 정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야권에 이재명 문재인 김두겸 등 대선 잠룡이 군웅할거다. 반면 여권에선 대선을 앞두고 인재의 빈곤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야권에선 현역 행정관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젊은 정치 젊은 대통령을 내세우며 “안희정과 함께 세상 바꾸자”고 외쳤다.안희정의 이런 외침은 대선 도전 선언이다. 안희정은 22일 ‘50대 기수론’을 들고 나왔다. 또 안희정은 민주당 대선후보 출마 선언하면서 “문재인 청와대 옮기는 건 너무 낮은 수준의 정책” 지적했다. 안희정의 대선후보 출마는 문재인과의 대결은 필연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안희정과 문재인이 경합을 벌일 경우 노무현 전 대통령 적통 논란이 야기될 수도 있다. 노무현 적통은 안희정쪽으로 더 기울 수 있다는 게 정가의 지배적인 분석이기 때문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1-23 06:15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
[한강TV - 단독] 김동철 “철도 고속도로, 호남은 곁다리!” 홀대론 주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용호 의원이 주장하는 호남선KTX 신노선 사업을 성공할 수 있을까? 호남지역 민심이 크게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이 크게 ‘공감’하고 “철도와 고속도로에서 호남은 언제나 곁다리!”라고 호남의 민심을 대변했다.호남선KTX 신노선만큼은 제대로 하자, 호남선KTX 신노선은 이용호 의원 의정활동의 숙원사업이다.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문재인 정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천안-세종-공주-익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선KTX 신노선 신설을 2018년 국정감사에서 역설하고, 이번엔 호남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11-06 08:59 권노갑 등 동교동계 “안철수! 합당하려면 탈당하라!” 발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과 유승민 바른정당의 통합에 대해 그간 침묵을 지키던 정계 원로들인 동교동계가 안철수 대표를 쫓아내기로 작심했다.권노갑 정치권 원로 대선배의 안철수 대표를 향한 일갈이 터져나왔다! 권노갑 상임고문은 안철수 대표를 정면으로 겨냥하고“DJ 버리는 것 용납 못해!” 드디어 권노갑 고문이 나섰다. 권노갑 국민의당 상임고문은 27일 안철수 대표의 통합 행보를 ‘야합’으로 규정하면서 안철수 대표를 향해 “바른정당과 합당하려면 국민의당을 탈당해서 하라”고 일갈했다.그동안 당내에서 목소리를 자제해왔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1-28 08:34 민주 평화당 “교섭단체 결성? 문제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결별을 선언한 통합 반대파 국민의당지키기 소속 의원들이 민주 평화당으로 당명을 확정하고 국회 교섭단체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민주 평화당은 교섭단체가 된다. 민주 평화당 당명 결정에 호남민심은 ‘대환영’이라는 반응이다. 개혁신당창당추진위회 최경환 대변인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개혁신당 당명을 민주평화당(민평당)으로 발표했다.개혁신당창당추진위회는 24일 전체회의를 갖고 신당의 당명을 ‘민주 평화당’으로 결정했다. 약칭은 ‘민평당’이다. 민주 평화당 당명 확정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1-25 07:43 최경환 “안철수 대표의 통합론 강행은 폭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을 두고 반대파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최경환 국민의당 의원이 안철수 대표와 대분명한 대립각을 세웠다. 최경환 의원은 최근 안철수 대표의 통합론에 대해 최경환 의원 개인적으로 계속 입장문을 내왔다. 최경환 의원은 4일 오전에도 ‘안철수 대표의 통합선언 발표에 대한 입장문’ 형식으로 목소리를 내고 “햇볕정책포기, 보수야합본색드러나”라는 제목으로 입장문을 발표하고 안철수 대표를 맹렬히 비난했다. 최경환 의원의 이런 입장은 이날까지 여러차례 있었다. 최경환 의원이 안철수 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1-06 10:08 통합반대파 "안철수 대표 '개혁' 말 쓸 자격 없다" [한강타임즈]국민의당 내 바른정당 통합 반대파는 5일 "보수야합은 개혁이 될 수 없다"며 "안철수 대표는 '개혁'이라는 말을 쓸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반대파 모임인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의 이연기 홍보위원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바른정당과의 보수야합 추진으로 당원동지들을 배신한 안철수 대표의 말장난이 현란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두 당의 야합에 '개혁'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개념을 가져다붙이는 뻔뻔함에 실소하지 않을 수가 없다"면서 "MB, 박근혜 정권의 적폐청산을 전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8-01-05 10:43 천정배, "바른정당과의 합당은 4無 합당... 결국 한국당 대통합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은 30일 안철수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위한 전당원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 합당은 4무(無) 합당으로 결국 자유한국당을 아우르는 적폐세력 대통합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말한 뒤, "지난해 1월 새누리당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적폐세력에 대항하기 위해 탄생했던 국민의당의 창당 목적을 되새겨야 한다"고 했다.이어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촛불민심이 없고, 개혁이 없고, 호남이 없고, 미래가 없는 4무(無) 합당"이라며 "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2-30 13:32 장진영 “자유한국당은 없어져야할 당!”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장진영 최고위원의 정치행보가 남다르다. 알려진 바 장진영 최고위원은 안철수계가 아니면서도 그럼에도 안철수 통합론에 매우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다. 장진영 최고위원은 천정배 의원의 인도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때문에 일각에선 친호남계 인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장진영 최고위원은 바른정당과의 당대당 통합도 중요하지만 당내부 통합도 중요하다고 외친다.장진영 최고위원은 통합론을 반대하는 천정배 의원과 통합론을 내놓고 정치 생명을 걸고 있는 안철수 대표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현재 국민의당·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29 22:50 손한규 조기 귀국 후 “개혁적 중도 통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통합론을 내세우면서 갈린 호남민심을 다잡을 인물로 손학규 상임고문을 염두에 두고 귀국날짜만을 학수고대하던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고문이 지난 21일 오후 조기 귀국했다.국민의당은 21일 전해 분열의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 신당창당의 주역들이 대부분 반대하는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해 안철수 대표가 전당원투표라는 강수를 들고서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손학규 고문의 의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손학규 고문의 의중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22 14:42 천정배, “바른정당과 통합, 적폐세력 재기 돕는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천정배 국민의당 전 대표가 16일 바른정당과의 통합과 관련해 “국민의당이 적폐세력 재기를 위한 숙주가 되고 있다”고 일갈했다.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언론보도를 보니 (안철수 대표가) 다음주 바른정당과 기어이 통합을 선언하겠다고 한다. 마음이 무겁고 착잡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호남민심은 개혁에 반하는 그런 통합을 용납하지 않는다"면서 "바른정당이 공언한대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은 자유한국당까지를 아우르는 수구기득권세력의 대통합으로 가는 전주곡"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안 대표는) 이쪽에선 안 한다고 말하고, 저쪽에선 공공연하게 한다고 말하면서 국민과 당원을 속이고 다단계 통합을 하겠다는 것"이라며 "결국 국민의당을 적폐세력 재기를 위한 숙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2-16 14:14 유성엽 “안철수 통합하려면 보따리 싸서 나가라!” 버럭!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살다 살다 별꼴을 다본다. 바른정당에게 자유한국당과 통합하지 말아달라고 통사정 하는 꼴이라니... 지금 바른정당이 자유한국당과 통합하지 않겠다 하면 소속 의원들이 대거 자유를 찾아 귀환할 것이 뻔한데 통합 안한다 할 수 있겠는가? 이렇게까지 망가져 가면서 통합을 구걸하는 꼴이라니 정말 눈뜨고 볼 수가 없구나...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이 27일 오후 안철수 대표를 향해 날린 돌직구다. 유성엽이 최근 계속해서 안철수 대표를 직격하고 있다. 유성엽 의원은 안철수 대표만 직격한 게 아니다. 국민의당 안철수계를 모두 싸잡아 맹폭을 가했다.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이 지난 6일과 21일에 노골적으로 안철수 대표의 통합론을 비판한 데 이어 26일 오전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계정에 “당을 정당 | 박귀성 기자 | 2017-11-28 08:58 국민의당도 내분 도미노? 유성엽과 안철수 난타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바른정당 통합파가 탈당하면서 둘로 쪼개진 도미노가 국민의당까지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 호남 준진의원인 유성엽 의원이 안철수 대표 노선에 노골적으로 대립각을 세우면서 국민의당 내홍 역시 당을 떠나라는 목소리까지 와전되고 있다.유성엽 의원이 안철수 대표를 직격했다.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이 안철수 대표를 정면 비판하면서 유성엽 의원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비판한 것에 대해 안철수 대표가 다시 자신을 공개 비판한 같은 유성엽 의원을 향해 6일 “그런 정당에 계신 것이 무척 불편할 거란 생각마저 든다”고 공개 반박하면서 유성엽 의원과 안철수 대표의 불편한 동거가 결국 폭발했다. 당안팎에선 유성엽 의원과 안철수 대표의 날선 대립에 대해 비단 유성엽 의원 혼자만의 불만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7 03:27 안철수 제2창당위원회 발족 “다시 시작하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바닥까지 추락한 당 지지율과 등돌린 호남 민심에 군불을 때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0일 오후 급거 상경했다. 왜 안철수 대표는 호남을 갔을까? 또한 왜 갑자기 상경길에 올랐을까?안철수 대표는 지난 6일 호남행을 감행했고, 다시 상경한 건 4박5일만이다. 안철수 대표는 10일 상경하자마자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창당위원회”를 발표하고 “호남에서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면서 또 다시 새로운 정치를 선언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제2창당위원회 공동위원장에 김태일 영남대 교수와 오승용 전남대 교수를 위촉하면서 본격적인 당 혁신활동에 돌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창당위원회에 당의 모든 역량을 투입해 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9-11 04:40 국민의당 전대 막판 격돌... “내가 돼야 당이 산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8월27일 국민의당 전당대회를 2일 앞둔 25일 전화투표가 시작됐다. 이에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은 선거 막판 지지 호소에 불을 지피고 있다.안철수 후보는 “국민의당의 멎은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 과반 득표를 확신했으며 정동영 후보는 “‘남의 당’으로 가고 있는 국민의당을 ‘우리 당’으로 돌려 놓을 수 있다”며 결선 투표 1등을 자신했다.이언주 후보 역시도 “심각하게 사당화 되고 있는 위기의 국민의당에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에 반해 천정배 후보는 “내가 당대표가 되고 안 후보는 서울시장이 돼야 당이 산다”는 양 날개론을 재해석하기도 했다. 먼저 안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25 15:10 정동영 “결선 진출 문제없다”... 통합론은 부정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민의당 당권주자인 정동영 후보가 25일 “결선을 1등으로 진출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결선 투표에서는 안철수 후보와 대결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예상했다.정 후보는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같이 주장했다.그러면서 정 후보는 “(안 후보가) 샌더스와 비슷하다, 아니 마크롱과 같다, 또 안중근 의사의 길을 가겠다, 김대중 노선과 같다(라고 하는데) 이게 한 사람이 그렇게 여러 사람을 롤 모델로 (삼거나) 또는 같다고 말할 수 있느냐”며 “신념과 철학이 아직 다듬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정 후보는 "(안 후보는) 현장을 잘 모른다"며 "정치의 중심을 아래로 내려야 한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25 12:54 국민의당 ‘안철수 책임론’ 표면으로 부상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5.9 대선 패배 이후 불거진 이유미 대선 증거조작 사건으로 인해 국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당 대선평가 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시점에서 ‘안철수 책임론’이 표면으로 솔솔 대두되고 있다.국민의당이 ‘이유미 대선 증거조작 사건’으로 인해 극심한 내외적 시련을 맞고 있는 가운데 대선 패배 이후 칩거에 들어간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놓고 ‘책임 퇴진론’과 ‘당권 도전론’ 등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전 대표가 다가오는 국민의당 전당대회 등 당의 중대 기로를 두고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일각에선 안철수 전 대표의 당대표 출마를 요구하고 있고, 다른 한 쪽에서는 책임지고 정계를 은퇴해야 한다는 주장도 고개를 들고 있다. 창당 이래 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30 11:27 황주홍 "조작파문에 호남민심, 탈당-더불어민주당 합류 목소리까지 나온다" [한강타임즈]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은 29일 당 존립을 흔들고 있는 '문준용 제보조작 파문'과 관련해 "심지어 '너라도 빨리 판단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호남 민심을 전했다. 황 의원은 이날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에 출연해 지역구 민심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조작 파문으로 인해 당 바닥 민심에서 탈당 및 더불어민주당으로의 합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의미다. 그는 "저희 지역구, 호남지역 여론이라고 해서 다를 수 있겠나"라며 "저에게 전화나 문자를 많이 주시는데 옹호하거나 격려하는 문자는 거의 없다. '창피하다', '당이 이래가지고 잘 되겠느냐'(라고 한다)"라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06-29 09:27 문재인 대통령 강경화 장관 임명에 야3당 “두고보자!” [한강아파트 = 박귀성 기자] 사사건건 문재인 대통령 인선과 행보에 발목을 잡고 있는 국회 정국에서 18일 강경화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야3당이 일제히 강경대응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일단 자유한국당은 강경화 장관 임명 이전부터 사사건건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을 비판하며 현재 상태에서 추경안 처리 같은 의사일정에는 협조할 수 없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단단히 손을 봐주겠다는 거다.자유한국당은 18일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긴급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추경안 처리 등 의사일정에 원만하게 협조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다만 내일 의원총회에서 다시 논의를 해봐야겠지만, 원내지도부는 청문회만큼은 보이콧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19 04:27 국민의당 국회 청문회 열쇠 단단히 쥐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내각 구성에서 국회 청문회와 야당과의 협치 사이에서 갈등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더욱이 당초 문재인 정부에 협조적일 것이라는 캐스팅보트 국민의당이 미동도 않고 있다.국민의당은 강경화 후보자 등 김상조, 김이수 후보자의 국회 인준에 대해 국민의당만의 색깔을 별도로 내보려는 것으로, 국민의당은 ‘캐스팅보트’를 더욱 단단히 쥐는 모양새다. 국민의당은 지난 9일 오전에도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 설득에도 요지부동이다. 오히려 향후 더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는 엄포까지 내놓고 있다.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가 9일 오전 일제히 국민의당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협조하라고 당부화 함께 압박을 가하고 나섰다. 이날 광주에서 최고위회의를 개최한 더불어민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12 05:07 손석희 김동철 대담 “문재인 패권과 통합 불가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국회는 어느때보다 협치와 통합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에 김동철 원내대표가 당선됐다.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당선과 동시에 JTBC ‘뉴스룸’에 출연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협치를 강조하고 있는 시점에서 협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16일 국회 본청에서 있은 원내대표 경선에서 승리한 후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온몸을 바쳐 돕겠지만,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막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광주에서만 내리 4선째인 김동철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가 JTBC 중구 순화동 스튜디오에서 뉴스룸과의 대담에서 “이번 대선의 의미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17 04:40 문재인 광주 호응 VS. 박지원 “문재인이 돼야!!” 해프닝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광주 호남 민심잡기에 나서 선전한 반면, 안철수 후보의 국민의당 박지원 위원장의 말실수가 문재인 안철수 광주 ‘빛고을 경쟁’에서 희비를 갈라놓았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광주를 찾아 타이거스의 유니폼을 입고 호남민심에 접근한 반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원에 나선 박지원 대표는 “문재인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면서 기염을 잘못 토하는 지원유세 실수를 범했다.문재인 후보는 광주를 찾은 18일 광주 동구 충장로 입구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김성한 전 기아 타이거즈 감독이 건낸 해태 유니품을 입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19 02:30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호남민심 놓고 팽팽한 기싸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야권에서 호남 또는 광주는 야권의 심장 내지 야권의 성지라고 불릴만큼 야권 대선 주자들에겐 절대로 놓쳐서는 안될 지역으로 꼽힌다. 이런 광주 호남의 패권을 놓고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더불어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들이 이미 승기를 굳혔다는 문재인 전 대표를 놓고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4일 네거티브 선거전 책임론과 재벌개혁, 지역주의, 박근혜 구속 등의 논제를 놓고 또다시 거세게 기싸움을 벌였다.이번 19대 대선 분수령이 될 호남에서의 결투는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누구도 양보할 수 없는 한판으로, 더불어민주당은 25일에서 27일 사이, 국민의당은 25에서 26일사이 호남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경선 대장정에 돌입했다. 야당에선 호남 경선 결과는 지지층 향배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6 12:57 안철수 ‘호남민심’ 확인 “문재인 나와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양당 대선주자들이 야권의 성지인 호남을 두고 호남민심을 얻으려 전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가장 먼서 호남에서 손을 번쩍 들었다.안철수에게 호남민심이 쏟아진 것인데, 역시 안철수 후보의 대선 행보에 ‘이변은 없었다’, 안철수 박주선 손학규 국민의당 3명의 대선 경선에서 안철수는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당내 경선에서 밝은 전망을 확보했다. 반면 안철수 전 대표에게 호남의 뼈아픈 일격을 당한 손학규 박주선 두 후보는 향후 각 지역에서 기적적인 반전이 없다면 패색이 짙게 된다. 안철수를 선택한 광주시민들은 복병이 됐다. 물론 안철수 선택은 국민의당이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투표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6 12:46 이재명 시장과 부인 김혜경 여사 ‘부창부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의 부인이 현직 단체장으로 대권 행보에 제약이 있는 남편을 대신해 28일 대구를 방문해 눈길을 모았다. 이 시장의 부인 김혜경씨는 이날 오후 2시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당원간담회에 참석, 당원 및 지지자들과 ‘Q&A’ 시간을 갖고 이 시장의 대선 출마 이유와 장점 등에 대해 설명했다.김씨는 이날 영남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시장이 단체장 신분이면서 대선주자이다 보니 활동에 각종 제약이 있을 수 있어 제가 지역 방문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언론 등에 이 시장이 과격한 발언만 하고 강하기만 한 사람인 것처럼 비쳐 안타깝다”면서 “하지만 이 시장은 일을 하면서 소통을 매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02 23:35 문재인 "포럼광주 출범식, 방명록에 'DJ 대통합정신 정권교체할 것'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광주를 찾아 호남민심에 대한 구애를 이어갔다.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50분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의 대선조직 '포럼광주 출범식'에 참석해 3시간가량 자리를 함께 했다.문 전 대표는 이날 김대중컨벤션센터 내 김대중홀을 방문, 방명록에 '대통합정신으로 정권교체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대통령님, 응원해주십시오'라고 적었다. 문 전 대표는 DJ의 3남인 김홍걸 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과 함께 김 전 대통령의 생전 유품 관람했다.문 전 대표는 김 위원장과 함께 김 전 대통령이 손을 뻗어 인사하는 사진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임종석 비서실장이 "기를 받기 위해 하이파이브 한번하면 어떨까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1-23 07:18 안희정 출정식 ‘젊고 새로운 대통령, 새로운 정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야권에 이재명 문재인 김두겸 등 대선 잠룡이 군웅할거다. 반면 여권에선 대선을 앞두고 인재의 빈곤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야권에선 현역 행정관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젊은 정치 젊은 대통령을 내세우며 “안희정과 함께 세상 바꾸자”고 외쳤다.안희정의 이런 외침은 대선 도전 선언이다. 안희정은 22일 ‘50대 기수론’을 들고 나왔다. 또 안희정은 민주당 대선후보 출마 선언하면서 “문재인 청와대 옮기는 건 너무 낮은 수준의 정책” 지적했다. 안희정의 대선후보 출마는 문재인과의 대결은 필연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안희정과 문재인이 경합을 벌일 경우 노무현 전 대통령 적통 논란이 야기될 수도 있다. 노무현 적통은 안희정쪽으로 더 기울 수 있다는 게 정가의 지배적인 분석이기 때문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1-23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