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년 이상된 생활폐기물 수거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기존 5개 권역, 5개 대행업체로 운영되던 폐기물 수거체계는 3개 구역으로 조정했으며 폐기물 통합수거 체계도 처음으로 도입했다.새로 개편된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 구역은 ▲1구역(후암동, 남영동, 청파동, 원효1동, 효창동, 용문동) ▲2구역(원효2동, 이촌1·2동, 서빙고동, 보광동) ▲3구역(용산2가동, 한강로동, 이태원1·2동, 한남동) 등이다.구 관계자는 “동선을 고려한 행정동 기준 권역 개편으
용산구 | 윤종철 기자 | 2022-01-11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