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론조사 이슈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연예 스포츠/레져 교육/취업 여론시사 이상민 해임건의안 '찬성' 55.8% vs '반대' 34.2%... 민주, 오늘 의총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 발의에 대해 여야가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찬성 여론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7일 의원총회를 갖고 이 장관에 대한 거취 문제를 논의한다.'해임건의안'과 '탄핵소추안' 놓고 어떤 조치를 내릴지 따져 본다는 것으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6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찬성한다 여론시사 | 윤종철 기자 | 2022-12-07 10:18 5인 이상 집합금지에… 연말 약속 잡은 성인남녀 85.5% ‘모임 취소’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으로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 가운데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연말 약속을 잡았던 성인남녀 10명 중 9명이 ‘연말 약속을 취소했다’고 답했다.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3,349명을 대상으로 '성탄절 모임, 송년회 등 연말 모임 계획'에 대해 질문한 결과 58.8%가 ‘연말 모임 계획이 없었다’고 답했다. 21.6%는 ‘상황을 봐서 결정하기로 했었다’고 답한 가운데 ‘모임계획이 있었다’는 응답은 19.6%를 차지했다. 연말 모임계획이 있었다 여론시사 | 김영준 기자 | 2020-12-24 10:35 일본국민, 韓지소미아 유예 결정 "지지한다" 67% [한강타임즈]일본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이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한국에 양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일본 TBS방송 계열사인 JNN이 지난 7~8일 전화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한일 관계와 관련 67%가 "(일본이)양보할 정도라면 관계 개선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답했다."(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양보도 어쩔 수 없다"는 응답은 18%에 그쳤다.한국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유예 결정에 대해서는 40%가 "지지한다"고 답했으며 "지지하지 않는다"는 35%였다.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지지율은 지난 여론시사 | 황인순 기자 | 2019-12-09 11:08 국민 10명 중 6명 “전두환, 국립묘지 안장 반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10명 중 6명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할 경우 국립묘지에 안장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는 지난 4일 CBS 의뢰로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3명(표본오차 95%·신뢰수준 4.4%p·응답률 7.1%)에게 '전 전 대통령 국립묘지 안장'에 대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법 개정을 해서라도 국립묘지 안장을 막아야 한다'는 반대 입장이 61.5%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12·12사태와 5·18 내란죄로 무기징역 선고를 받고 특별 사 여론시사 | 김영호 기자 | 2019-01-07 13:37 ‘김정은 서울 답방’... 서울시민 10명 중 7명 찬성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김 위원장의 답방 시 가장 희망하는 이벤트로는 ‘시민 대상 연설’이 꼽혔다.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남북교류협력 사업에 대한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68.0%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찬성한다고 답했으며 반대는 22.4%에 불과했다.응답자 특성별로 남성의 찬성 비율(70.3%)이 여성(65. 여론시사 | 윤종철 기자 | 2018-12-30 11:52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 72%.. 김정은 방남 찬성 87%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크게 올랐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과 관련해 최근 방송 3사에서 실시된 3건의 여론 조사결과를 종합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에 대한 조사 결과는 SBS발표에서는 긍정평가 72.1%, KBS발표에서는 긍정평가 72.3%, MBC발표에서는 긍정평가 73.4%로 나타나 방송 3사 모두 72%를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KBS를 예로들면,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18일부터 2박 3일간의 평양 정상회담에 대해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잘 했다’고 평 여론시사 | 박귀성 기자 | 2018-09-27 17:53 "'누드펜션 논란' 국민 절반 반대…아직 정서 맞지 않아" [한강타임즈]최근 알몸으로 생활하는 이른바 '누드펜션'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은 누드펜션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리얼미터가 누드펜션 허용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아직 국민 정서에 맞지 않아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51.9%로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동호회만의 사적인 공간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22.4%) 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잘 모름'은 25.7%였다. 연령별로는 40대(64.3%)의 반대가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52.5%), 60대 이상(49.5%), 50대(48.1%) 등의 순이었다. 20대(44.2%)의 반대가 가장 낮은 편이었다. 지역별로는 서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7-07-31 11:12 국민 10명 중 8명 '제헌절' 공휴일로 다시 지정...찬성!!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8명은 제헌절을 공휴일로 다시 지정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리얼미터가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재지정에 찬성한다'(매우 찬성 47.5%·찬성하는 편 30.9%)는 의견은 78.4%로, '반대한다'(매우 반대 6.9%·반대하는 편 9.4%)는 의견은 16.3%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5.3%였다. 직업별로는 사무직(86.5%), 노동직(83.3%), 학생(82.3%), 가정주부(76.6%), 자영업(66.2%) 순으로 찬성하는 의견이 우세했다. 연령별로도 20대(94.2%)와 30대(92.1%), 40대(83.4%)에서 '찬성' 의견이 압도적으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7-07-17 15:12 한국 남성 가사 분담률 '하루 45분'···OECD 최하위 [한강타임즈]한국 남성들의 가사분담 시간이 하루 45분에 불과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가 잡힌 국가들 가운데 유일하게 1시간이 채 안 됐다. 3일 고용노동부가 2014년 기준 OECD 통계와 한국노동패널조사를 활용해 성별 가사분담률(무급노동시간 비중) 및 총 노동시간을 조사한 결과 한국 남성의 가사분담률은 16.5%로 통계를 산출한 26개국 중 최하위 수준이다. 한국 남성의 1일 평균 가사노동시간은 45분으로 OECD 평균(138분)의 3분의 1이 채 안 됐으며, 남성의 가사노동 참여가 가장 활발한 덴마크(186분)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해당 통계를 낸 26개국 가운데 1시간도 가사노동에 참여하지 않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했다.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7-07-03 13:06 청소년 10명 중 8명, ‘선거연령 18세 하향’ 찬성해 [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청소년 민주시민의식 조사 결과 최근 주요 이슈로 불거지고 있는 선거연령 18세 하향과 관련해 응답자의 85.5%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황인국)은 청소년들의 의식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비영리여론조사네트워크인 공공의창과 함께 청소년 대상 의식을 조사했다.이번 조사는 ▲선거를 통한 정치적 의사표현 가능 여부 ▲정치권의 청소년 입장 대변 ▲선거연령 18세 하향 찬반 ▲선거에 대한 학교 교육 등의 항목으로 이루어진 민주시민의식 조사와 ▲세대인식 ▲통일의식 ▲법의식 ▲삶의 만족도 ▲참여활동에 대한 의식 등의 항목으로 이루어진 일반의식 조사로 나누어 진행됐다.응답자의 85.5%가 선거연령 18세 하향 여론시사 | 박해진 기자 | 2017-02-04 22:23 10대 초중고생들 "북한 주민들 협력과 지원 대상" [한강타임즈]한국의 10대 초중고생들은 북한 당국에 대해 독재나 전쟁 등 부정적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지만, 북한 주민들에 대해선 협력과 지원 대상으로 여기는 등 다소 이중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통일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지난 10월5일부터 11월7일까지 조사전문업체 ‘리서치&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7개 시도 704개 초중고의 학생 11만9천5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에서 북한의 평소 이미지에 대해 ‘독재/인물’(40.9%)이나 ‘전쟁/군사’(24.5%) 등으로 부정적으로 응답한 학생이 65% 정도를 차지했다.그러나 북한이 어떤 대상인지 묻는 질문에는 ‘협력’(50.5%)과 ‘지원’(11.7%) 대상이란 응답이 적대시 대상(31.8%)보다 많은 것으로 드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12-22 17:24 직장인 경조사비, 한 달 평균 ‘7만원’ 지출!! [한강타임즈]직장인들은 한 달 평균 1.57건의 경조사에 참석하며, 한 달 평균 7만 원 정도를 경조사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지난해 직장인 조사(820명) 결과 한 달 평균 2.1건의 경조사에 참석하며 한 달 평균 16 여만 원의 경조사비를 지출한다는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현저히 감소한 값이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164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경조사비 부담 정도’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에게 한 달 평균 몇 건의 경조사에 참석하는지와 경조사비 지출비용에 대해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 결과, 경조사 참석 횟수는 40대 이상 직장인들이 가장 많았고, 경조사 관련 지출 비용 역시 40대 직장인에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9-24 10:24 남자 넷 중 하나 35~44세 결혼…30대 후반 산모 20% 넘어 [한강타임즈]젊은 세대들이 결혼과 출산 시기를 늦추는 경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26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혼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00건(3.1%) 증가한 7만9400건으로 집계됐다.특히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결혼하는 인구가 크게 늘었다.남성의 경우 혼인 건수가 35~39세에서 6.7%, 40~45세에서 7.7% 증가했다. 여성은 35~39세가 8.7%, 40~44세가 9.1% 늘었다.지난해와 비교하면 전체 결혼에서 30대 후반과 40대 초반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다.남성의 경우 35~39세(15.4%→16.3%)와 40~44세(6.8%→7.4%)의 결혼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졌다.대략 넷 중 하나(23.7%)는 이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8-26 12:27 [중국 전승절 행사]국민 51.8% "朴대통령 참석" 주장!! [한강타임즈]다음달 3일 중국의 전승절 행사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 여부가 외교적 관심사로 대두된 가운데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이 박 대통령의 참석을 주장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는 박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여부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석해야 한다'는 응답이 51.8%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불참해야 한다'는 응답은 20.6%, '잘모르겠다'는 응답은 27.6%였다.참석 응답은 지역별로 경기·인천에서 60.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전·충청·세종 58.4% ▲대구·경북 51.7% ▲서울 46.6% ▲부산·경남·울산 43.8% ▲광주·전라 39.7% 등의 순이었다.연령별로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8-11 15:21 국내 여행 최대 민원 '주차비·택시비'…민원 최대지역은 '경주' [한강타임즈]여행 관련 민원 중 가장 많은 항목은 주차비·택시비 등 요금 관련 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행관련 민원이 가장 많이 접수된 국내 여행지는 경주시로 조사됐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5일 지난 2013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국내여행 관련 민원 1030건을 분석해 그 결과를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기관에 제공한 내용에 따르면 주차비, 택시비, 숙박비 등 요금 관련 민원이 431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불친절 301건, 쓰레기 방치·위생 불량 194건 등으로 조사됐다.요금 관련 민원은 ▲주차비(70건) ▲택시비(64건) ▲숙박비(56건) ▲자릿세 요구(36건) 등이었다. 또 불친절한 관련 민원은 ▲식당(32건) ▲숙박시설(29건) ▲택시(27건) ▲버스(2 여론시사 | 황인순 기자 | 2015-08-05 16:27 20~30대 직장인 올 여름 휴가지 '우리집' 최고!! [한강타임즈]20~30대 직장인들이 올 여름 휴가지로 '우리집'을 다수 선택했다.소셜커머스 위메프는 20~30대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5점 척도로 여름 휴가지 선호도를 설문한 결과, 여름 휴가지로 바다에 가고 싶다는 질문에 3.92점을 줬다고 22일 밝혔다. 강을 가보고 싶다는 질문에는 3.37점, 우리집에 있고 싶다는 답변은 3.14점이 나왔다.또 20대부터 50대 남녀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60%는 여름휴가를 갈 예정이라고 답변했다.성별과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남성은 47%, 30대 남성은 54%가 휴가를 가겠다고 응답했다. 20~30대 여성은 62%가 휴가를 떠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40대 남성과 여성은 각각 66%, 67 여론시사 | 황인순 기자 | 2015-07-22 10:29 미혼男女 22%, 배우자 직업으로 ‘공무원’ 선호 [한강타임즈] 우리나라 미혼 남녀들은 배우자 직업으로 공무원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20대 이상 미혼남녀 1336명을 대상으로 ‘결혼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으로는 ‘공무원’이 전체 비율 22.1%로 가장 높았다.이어 회사원이 20.9%로 2위를 차지했고 이 외에도 △교사(9.4%) △의사·한의사(5.4%) △자영업(4.4%) △프리랜서(3.6%) 등을 배우자 직업으로 선호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배우자의 직장으로 선호하는 기업 형태를 묻는 질문에는 ‘기업의 형태는 관계없다’는 의견이 전체 38.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공기업(27.5%) △대기업(13.3%) △외국계 기업(11. 여론시사 | 황인순 기자 | 2015-07-07 12:52 서울 사는 외국인 중.. 중국인 72.3% 대부분 차지!! [한강타임즈]서울 거주 외국인수가 27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연구원이 18일 발표한 '서울의 외국인 수, 얼마나 늘었나?'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법무부 등록기준 서울의 외국인은 총 26만8000명으로, 2000년말(4만9800명)보다 5.4배 증가했다.중국인이 72.3%로 대부분을 차지했다.한국계 중국인(조선족)의 비중은 2006년 60.1%에서 올해 53.6%로 6.5%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중국인(한족 등) 비중은 8.1%에서 18.7%로 10.6%포인트 증가했다.그 다음으로 미국 3.5%, 대만 3.3%, 일본 3.1% 순이었다.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출신 외국인은 2만9000명으로 10.7%를 차지해 20 여론시사 | 황인순 기자 | 2015-05-18 23:24 발생건수 가장 많은 암은 '갑상선암' [한강타임즈]지난 10년간 발생건수가 가장 많은 암은 ‘갑상선암’으로 나타났다.삼성생명은 '세계 암의 날'을 맞아 암보험 가입고객 가운데 지난 10년간(2005년~2014년) 암이 발생해 암진단 보험금을 지급한 27만2981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건수를 기준으로 지난 10년간 삼성생명이 가장 많은 진단보험금을 지급한 암은 갑상선암으로 전체의 30.4%를 차지했다. 이어 유방암(13.4%), 위암(12.3%) 순으로 집계됐다.남녀별로 구분해 보면 남성의 경우 전통적으로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진 위암(21.2%)과 대장암(14.2%)이 가장 많았다. 최근 발생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갑상선암(13.1%)이 뒤를 이었다.여성은 갑상선암이 전체 지급건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2-04 11:01 성폭력 상담 요청 여성 4명 중 1명은 13세 미만..충격!! [한강타임즈]지난해 성폭력 피해로 치료·상담 기관에 도움을 요청한 여성 4명 중 1명은 13세 미만 아동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3일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거점)에 따르면 지난해 센터에 접수된 성폭력 피해자는 모두 713명으로, 이 가운데 13세 미만 아동은 179명(25%)을 차지했다.13세 이상 19세 미만 청소년도 193명(27%)에 달해, 아동과 청소년을 합한 미성년자가 피해자의 과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2013년에도 전체 피해자 830명 중 아동과 청소년은 각각 181명과 272명으로 56%를 차지했으며 2012년도 전체 770명 중 55%가 미성년자로 집계됐다.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는 미성년자, 특히 아동 성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나이가 어릴수록 성범죄에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2-04 10:56 임산부 5명 중 1명 이상은 '자연유산' [한강타임즈]우리나라 임신부 5명 가운데 1명 이상은 자연유산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대 이상 임신부의 자연유산율은 52.5%나 됐다.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윤옥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시군구별·연령대별 자연유산율 현황'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자연유산율은 22.1%로, 2011년 20.2%에서 2012년 20.5%로 높아진 데 이어 2년 연속 증가추세를 나타냈다.연령별로는 40대 이상 임신부의 유산율이 52.5%로 가장 높았고 이어 10대 36%, 30대 20.6%, 20대 19.9% 순으로 조사됐다.20대와 30대의 유산율이 2012년에 비해 각각 1.5%포인트, 1.4%포인트 증가하는 등 1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유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2-04 10:54 SNS 셀카 많이 올리는 남자.. '사이코패스' 기질 확률 높다!! [한강타임즈] SNS 상에 본인의 셀카 (셀프카메라)를 자주 업로드하며 공유하는 남자일수록 사이코패스적인 기질을 보일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셀카를 많이 올리는 사람일 수록 사회에 대한 불만을 느끼는 정도가 평균적으로 더 높게 측정되었으며, 이에 따른 반사회적인 성격장애가 유발될 수도 있다는 것이 학계의 설명이다.이번 조사에는 만 18세에서 40세 사이의 남성 800명이 실험대상자가 되었으며, 본인의 셀카를 SNS 상에 자주 공유하는 사람일수록 자기도착증의 증상이 포착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알려졌다. 또한 셀카를 올리기 전에 여러 가지 수정작업을 거쳐 사진을 업로드하는 사람일 경우 자기객관화와 자기도착증의 발현 정도가 훨씬 높다는 것 역시 이번 실험에서 밝혀졌다.그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1-12 10:44 병사 10명중 3명, 입대후 체격 좋아졌다 [한강타임즈] 병사 10명 중 3명은 입대 이후 체격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병무청은 31일 현역으로 복무 중인 병사 4626명을 대상으로 입대 전과 입대 후 신장, 체중 등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 34.3%가 신체등위가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병무청에 따르면 신체등위가 높아진 병사들의 변화 정도를 세부적으로 보면 2급에서 1급이 22.2%, 3급에서 1급이 4.0%, 3급에서 2급이 8.1%로 각각 나타났다.병사들의 일상적인 생활 습관도 입대 전 불규칙적이었다고 응답한 사람(55.6%) 중에서 87.3%가 입대 후 개선됐다고 답했다. 군 복무 후 건강 상태가 좋아졌다고 답한 병사도 전체 설문대상자 중 49.7%에 달했다.이와 함께 입대 후 가족애(81.3%), 안보의식(73%), 책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4-12-31 17:01 혼전 임신, 어디까지 공개할 수 있나? [한강타임즈] 2014년 12월 2일– 미혼 남녀가 꿈꾸는 자녀 계획에 대한 설문에 남녀 모두 1남 1녀를 갖길 원한다는 결과가 나왔다.2일 모바일 기반 소셜 데이팅 업체 정오의 데이트가 20∼30대 미혼남녀 1만 6448명을 대상으로 자녀 계획과 혼전 임신 공개 범위에 관한 설문을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우선 ‘내가 원하는 미래의 자녀 계획’의 설문에 남녀 모두 1위(남 33%, 여 29%)로 1남 1녀(쌍둥이 제외)를 선택했다. 그 다음 한 자녀만 낳고 싶다는 보기가 남녀 모두에게 2위(남 31%, 여 24%)를 차지했다.3위부터는 남녀 사이 의견 차이가 있었다. 남성은 ‘3명 이상(13%)’, ‘2남 혹은 2녀(11%)’, ‘반드시 낳지 않아도 된다(7%)’, ‘쌍둥이(5%)’ 순으로 답했으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4-12-03 10:54 경제활동 노인 선진국 2배..여성은 ‘평균 이하‘ [한강타임즈] 우리나라 노인인구의 경제활동 참가는 선진국보다 2배 이상 높은 반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연구원은 25일 ‘고용선진국과 한국의 노동시장 지표 및 유연안정성 비교’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고용률 제고를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면서도 노동시장 정책은 유연성을 떨어뜨리고 안정성 개선효과도 미흡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번 보고서는 우리나라를 인구 1000만명, 고용률 70% 이상인 미국, 독일, 일본, 캐나다, 영국, 호주, 네덜란드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7개 회원국과 비교해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우리나라는 생산가능인구(3050만명), 경제활동인구(2370만명), 취업자 수(2290만명) 면에서 고용선진국들의 평균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4-11-25 09:30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
이상민 해임건의안 '찬성' 55.8% vs '반대' 34.2%... 민주, 오늘 의총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 발의에 대해 여야가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찬성 여론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7일 의원총회를 갖고 이 장관에 대한 거취 문제를 논의한다.'해임건의안'과 '탄핵소추안' 놓고 어떤 조치를 내릴지 따져 본다는 것으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6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찬성한다 여론시사 | 윤종철 기자 | 2022-12-07 10:18 5인 이상 집합금지에… 연말 약속 잡은 성인남녀 85.5% ‘모임 취소’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으로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 가운데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연말 약속을 잡았던 성인남녀 10명 중 9명이 ‘연말 약속을 취소했다’고 답했다.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3,349명을 대상으로 '성탄절 모임, 송년회 등 연말 모임 계획'에 대해 질문한 결과 58.8%가 ‘연말 모임 계획이 없었다’고 답했다. 21.6%는 ‘상황을 봐서 결정하기로 했었다’고 답한 가운데 ‘모임계획이 있었다’는 응답은 19.6%를 차지했다. 연말 모임계획이 있었다 여론시사 | 김영준 기자 | 2020-12-24 10:35 일본국민, 韓지소미아 유예 결정 "지지한다" 67% [한강타임즈]일본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이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한국에 양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일본 TBS방송 계열사인 JNN이 지난 7~8일 전화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한일 관계와 관련 67%가 "(일본이)양보할 정도라면 관계 개선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답했다."(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양보도 어쩔 수 없다"는 응답은 18%에 그쳤다.한국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유예 결정에 대해서는 40%가 "지지한다"고 답했으며 "지지하지 않는다"는 35%였다.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지지율은 지난 여론시사 | 황인순 기자 | 2019-12-09 11:08 국민 10명 중 6명 “전두환, 국립묘지 안장 반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10명 중 6명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할 경우 국립묘지에 안장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는 지난 4일 CBS 의뢰로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3명(표본오차 95%·신뢰수준 4.4%p·응답률 7.1%)에게 '전 전 대통령 국립묘지 안장'에 대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법 개정을 해서라도 국립묘지 안장을 막아야 한다'는 반대 입장이 61.5%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12·12사태와 5·18 내란죄로 무기징역 선고를 받고 특별 사 여론시사 | 김영호 기자 | 2019-01-07 13:37 ‘김정은 서울 답방’... 서울시민 10명 중 7명 찬성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김 위원장의 답방 시 가장 희망하는 이벤트로는 ‘시민 대상 연설’이 꼽혔다.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남북교류협력 사업에 대한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68.0%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찬성한다고 답했으며 반대는 22.4%에 불과했다.응답자 특성별로 남성의 찬성 비율(70.3%)이 여성(65. 여론시사 | 윤종철 기자 | 2018-12-30 11:52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 72%.. 김정은 방남 찬성 87%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크게 올랐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과 관련해 최근 방송 3사에서 실시된 3건의 여론 조사결과를 종합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에 대한 조사 결과는 SBS발표에서는 긍정평가 72.1%, KBS발표에서는 긍정평가 72.3%, MBC발표에서는 긍정평가 73.4%로 나타나 방송 3사 모두 72%를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KBS를 예로들면,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18일부터 2박 3일간의 평양 정상회담에 대해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잘 했다’고 평 여론시사 | 박귀성 기자 | 2018-09-27 17:53 "'누드펜션 논란' 국민 절반 반대…아직 정서 맞지 않아" [한강타임즈]최근 알몸으로 생활하는 이른바 '누드펜션'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은 누드펜션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리얼미터가 누드펜션 허용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아직 국민 정서에 맞지 않아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51.9%로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동호회만의 사적인 공간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22.4%) 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잘 모름'은 25.7%였다. 연령별로는 40대(64.3%)의 반대가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52.5%), 60대 이상(49.5%), 50대(48.1%) 등의 순이었다. 20대(44.2%)의 반대가 가장 낮은 편이었다. 지역별로는 서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7-07-31 11:12 국민 10명 중 8명 '제헌절' 공휴일로 다시 지정...찬성!!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8명은 제헌절을 공휴일로 다시 지정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리얼미터가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재지정에 찬성한다'(매우 찬성 47.5%·찬성하는 편 30.9%)는 의견은 78.4%로, '반대한다'(매우 반대 6.9%·반대하는 편 9.4%)는 의견은 16.3%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5.3%였다. 직업별로는 사무직(86.5%), 노동직(83.3%), 학생(82.3%), 가정주부(76.6%), 자영업(66.2%) 순으로 찬성하는 의견이 우세했다. 연령별로도 20대(94.2%)와 30대(92.1%), 40대(83.4%)에서 '찬성' 의견이 압도적으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7-07-17 15:12 한국 남성 가사 분담률 '하루 45분'···OECD 최하위 [한강타임즈]한국 남성들의 가사분담 시간이 하루 45분에 불과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가 잡힌 국가들 가운데 유일하게 1시간이 채 안 됐다. 3일 고용노동부가 2014년 기준 OECD 통계와 한국노동패널조사를 활용해 성별 가사분담률(무급노동시간 비중) 및 총 노동시간을 조사한 결과 한국 남성의 가사분담률은 16.5%로 통계를 산출한 26개국 중 최하위 수준이다. 한국 남성의 1일 평균 가사노동시간은 45분으로 OECD 평균(138분)의 3분의 1이 채 안 됐으며, 남성의 가사노동 참여가 가장 활발한 덴마크(186분)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해당 통계를 낸 26개국 가운데 1시간도 가사노동에 참여하지 않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했다.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7-07-03 13:06 청소년 10명 중 8명, ‘선거연령 18세 하향’ 찬성해 [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청소년 민주시민의식 조사 결과 최근 주요 이슈로 불거지고 있는 선거연령 18세 하향과 관련해 응답자의 85.5%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황인국)은 청소년들의 의식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비영리여론조사네트워크인 공공의창과 함께 청소년 대상 의식을 조사했다.이번 조사는 ▲선거를 통한 정치적 의사표현 가능 여부 ▲정치권의 청소년 입장 대변 ▲선거연령 18세 하향 찬반 ▲선거에 대한 학교 교육 등의 항목으로 이루어진 민주시민의식 조사와 ▲세대인식 ▲통일의식 ▲법의식 ▲삶의 만족도 ▲참여활동에 대한 의식 등의 항목으로 이루어진 일반의식 조사로 나누어 진행됐다.응답자의 85.5%가 선거연령 18세 하향 여론시사 | 박해진 기자 | 2017-02-04 22:23 10대 초중고생들 "북한 주민들 협력과 지원 대상" [한강타임즈]한국의 10대 초중고생들은 북한 당국에 대해 독재나 전쟁 등 부정적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지만, 북한 주민들에 대해선 협력과 지원 대상으로 여기는 등 다소 이중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통일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지난 10월5일부터 11월7일까지 조사전문업체 ‘리서치&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7개 시도 704개 초중고의 학생 11만9천5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에서 북한의 평소 이미지에 대해 ‘독재/인물’(40.9%)이나 ‘전쟁/군사’(24.5%) 등으로 부정적으로 응답한 학생이 65% 정도를 차지했다.그러나 북한이 어떤 대상인지 묻는 질문에는 ‘협력’(50.5%)과 ‘지원’(11.7%) 대상이란 응답이 적대시 대상(31.8%)보다 많은 것으로 드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12-22 17:24 직장인 경조사비, 한 달 평균 ‘7만원’ 지출!! [한강타임즈]직장인들은 한 달 평균 1.57건의 경조사에 참석하며, 한 달 평균 7만 원 정도를 경조사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지난해 직장인 조사(820명) 결과 한 달 평균 2.1건의 경조사에 참석하며 한 달 평균 16 여만 원의 경조사비를 지출한다는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현저히 감소한 값이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164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경조사비 부담 정도’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에게 한 달 평균 몇 건의 경조사에 참석하는지와 경조사비 지출비용에 대해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 결과, 경조사 참석 횟수는 40대 이상 직장인들이 가장 많았고, 경조사 관련 지출 비용 역시 40대 직장인에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9-24 10:24 남자 넷 중 하나 35~44세 결혼…30대 후반 산모 20% 넘어 [한강타임즈]젊은 세대들이 결혼과 출산 시기를 늦추는 경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26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혼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00건(3.1%) 증가한 7만9400건으로 집계됐다.특히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결혼하는 인구가 크게 늘었다.남성의 경우 혼인 건수가 35~39세에서 6.7%, 40~45세에서 7.7% 증가했다. 여성은 35~39세가 8.7%, 40~44세가 9.1% 늘었다.지난해와 비교하면 전체 결혼에서 30대 후반과 40대 초반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다.남성의 경우 35~39세(15.4%→16.3%)와 40~44세(6.8%→7.4%)의 결혼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졌다.대략 넷 중 하나(23.7%)는 이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8-26 12:27 [중국 전승절 행사]국민 51.8% "朴대통령 참석" 주장!! [한강타임즈]다음달 3일 중국의 전승절 행사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 여부가 외교적 관심사로 대두된 가운데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이 박 대통령의 참석을 주장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는 박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여부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석해야 한다'는 응답이 51.8%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불참해야 한다'는 응답은 20.6%, '잘모르겠다'는 응답은 27.6%였다.참석 응답은 지역별로 경기·인천에서 60.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전·충청·세종 58.4% ▲대구·경북 51.7% ▲서울 46.6% ▲부산·경남·울산 43.8% ▲광주·전라 39.7% 등의 순이었다.연령별로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8-11 15:21 국내 여행 최대 민원 '주차비·택시비'…민원 최대지역은 '경주' [한강타임즈]여행 관련 민원 중 가장 많은 항목은 주차비·택시비 등 요금 관련 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행관련 민원이 가장 많이 접수된 국내 여행지는 경주시로 조사됐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5일 지난 2013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국내여행 관련 민원 1030건을 분석해 그 결과를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기관에 제공한 내용에 따르면 주차비, 택시비, 숙박비 등 요금 관련 민원이 431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불친절 301건, 쓰레기 방치·위생 불량 194건 등으로 조사됐다.요금 관련 민원은 ▲주차비(70건) ▲택시비(64건) ▲숙박비(56건) ▲자릿세 요구(36건) 등이었다. 또 불친절한 관련 민원은 ▲식당(32건) ▲숙박시설(29건) ▲택시(27건) ▲버스(2 여론시사 | 황인순 기자 | 2015-08-05 16:27 20~30대 직장인 올 여름 휴가지 '우리집' 최고!! [한강타임즈]20~30대 직장인들이 올 여름 휴가지로 '우리집'을 다수 선택했다.소셜커머스 위메프는 20~30대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5점 척도로 여름 휴가지 선호도를 설문한 결과, 여름 휴가지로 바다에 가고 싶다는 질문에 3.92점을 줬다고 22일 밝혔다. 강을 가보고 싶다는 질문에는 3.37점, 우리집에 있고 싶다는 답변은 3.14점이 나왔다.또 20대부터 50대 남녀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60%는 여름휴가를 갈 예정이라고 답변했다.성별과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남성은 47%, 30대 남성은 54%가 휴가를 가겠다고 응답했다. 20~30대 여성은 62%가 휴가를 떠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40대 남성과 여성은 각각 66%, 67 여론시사 | 황인순 기자 | 2015-07-22 10:29 미혼男女 22%, 배우자 직업으로 ‘공무원’ 선호 [한강타임즈] 우리나라 미혼 남녀들은 배우자 직업으로 공무원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20대 이상 미혼남녀 1336명을 대상으로 ‘결혼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으로는 ‘공무원’이 전체 비율 22.1%로 가장 높았다.이어 회사원이 20.9%로 2위를 차지했고 이 외에도 △교사(9.4%) △의사·한의사(5.4%) △자영업(4.4%) △프리랜서(3.6%) 등을 배우자 직업으로 선호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배우자의 직장으로 선호하는 기업 형태를 묻는 질문에는 ‘기업의 형태는 관계없다’는 의견이 전체 38.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공기업(27.5%) △대기업(13.3%) △외국계 기업(11. 여론시사 | 황인순 기자 | 2015-07-07 12:52 서울 사는 외국인 중.. 중국인 72.3% 대부분 차지!! [한강타임즈]서울 거주 외국인수가 27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연구원이 18일 발표한 '서울의 외국인 수, 얼마나 늘었나?'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법무부 등록기준 서울의 외국인은 총 26만8000명으로, 2000년말(4만9800명)보다 5.4배 증가했다.중국인이 72.3%로 대부분을 차지했다.한국계 중국인(조선족)의 비중은 2006년 60.1%에서 올해 53.6%로 6.5%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중국인(한족 등) 비중은 8.1%에서 18.7%로 10.6%포인트 증가했다.그 다음으로 미국 3.5%, 대만 3.3%, 일본 3.1% 순이었다.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출신 외국인은 2만9000명으로 10.7%를 차지해 20 여론시사 | 황인순 기자 | 2015-05-18 23:24 발생건수 가장 많은 암은 '갑상선암' [한강타임즈]지난 10년간 발생건수가 가장 많은 암은 ‘갑상선암’으로 나타났다.삼성생명은 '세계 암의 날'을 맞아 암보험 가입고객 가운데 지난 10년간(2005년~2014년) 암이 발생해 암진단 보험금을 지급한 27만2981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건수를 기준으로 지난 10년간 삼성생명이 가장 많은 진단보험금을 지급한 암은 갑상선암으로 전체의 30.4%를 차지했다. 이어 유방암(13.4%), 위암(12.3%) 순으로 집계됐다.남녀별로 구분해 보면 남성의 경우 전통적으로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진 위암(21.2%)과 대장암(14.2%)이 가장 많았다. 최근 발생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갑상선암(13.1%)이 뒤를 이었다.여성은 갑상선암이 전체 지급건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2-04 11:01 성폭력 상담 요청 여성 4명 중 1명은 13세 미만..충격!! [한강타임즈]지난해 성폭력 피해로 치료·상담 기관에 도움을 요청한 여성 4명 중 1명은 13세 미만 아동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3일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거점)에 따르면 지난해 센터에 접수된 성폭력 피해자는 모두 713명으로, 이 가운데 13세 미만 아동은 179명(25%)을 차지했다.13세 이상 19세 미만 청소년도 193명(27%)에 달해, 아동과 청소년을 합한 미성년자가 피해자의 과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2013년에도 전체 피해자 830명 중 아동과 청소년은 각각 181명과 272명으로 56%를 차지했으며 2012년도 전체 770명 중 55%가 미성년자로 집계됐다.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는 미성년자, 특히 아동 성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나이가 어릴수록 성범죄에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2-04 10:56 임산부 5명 중 1명 이상은 '자연유산' [한강타임즈]우리나라 임신부 5명 가운데 1명 이상은 자연유산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대 이상 임신부의 자연유산율은 52.5%나 됐다.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윤옥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시군구별·연령대별 자연유산율 현황'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자연유산율은 22.1%로, 2011년 20.2%에서 2012년 20.5%로 높아진 데 이어 2년 연속 증가추세를 나타냈다.연령별로는 40대 이상 임신부의 유산율이 52.5%로 가장 높았고 이어 10대 36%, 30대 20.6%, 20대 19.9% 순으로 조사됐다.20대와 30대의 유산율이 2012년에 비해 각각 1.5%포인트, 1.4%포인트 증가하는 등 1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유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2-04 10:54 SNS 셀카 많이 올리는 남자.. '사이코패스' 기질 확률 높다!! [한강타임즈] SNS 상에 본인의 셀카 (셀프카메라)를 자주 업로드하며 공유하는 남자일수록 사이코패스적인 기질을 보일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셀카를 많이 올리는 사람일 수록 사회에 대한 불만을 느끼는 정도가 평균적으로 더 높게 측정되었으며, 이에 따른 반사회적인 성격장애가 유발될 수도 있다는 것이 학계의 설명이다.이번 조사에는 만 18세에서 40세 사이의 남성 800명이 실험대상자가 되었으며, 본인의 셀카를 SNS 상에 자주 공유하는 사람일수록 자기도착증의 증상이 포착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알려졌다. 또한 셀카를 올리기 전에 여러 가지 수정작업을 거쳐 사진을 업로드하는 사람일 경우 자기객관화와 자기도착증의 발현 정도가 훨씬 높다는 것 역시 이번 실험에서 밝혀졌다.그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1-12 10:44 병사 10명중 3명, 입대후 체격 좋아졌다 [한강타임즈] 병사 10명 중 3명은 입대 이후 체격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병무청은 31일 현역으로 복무 중인 병사 4626명을 대상으로 입대 전과 입대 후 신장, 체중 등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 34.3%가 신체등위가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병무청에 따르면 신체등위가 높아진 병사들의 변화 정도를 세부적으로 보면 2급에서 1급이 22.2%, 3급에서 1급이 4.0%, 3급에서 2급이 8.1%로 각각 나타났다.병사들의 일상적인 생활 습관도 입대 전 불규칙적이었다고 응답한 사람(55.6%) 중에서 87.3%가 입대 후 개선됐다고 답했다. 군 복무 후 건강 상태가 좋아졌다고 답한 병사도 전체 설문대상자 중 49.7%에 달했다.이와 함께 입대 후 가족애(81.3%), 안보의식(73%), 책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4-12-31 17:01 혼전 임신, 어디까지 공개할 수 있나? [한강타임즈] 2014년 12월 2일– 미혼 남녀가 꿈꾸는 자녀 계획에 대한 설문에 남녀 모두 1남 1녀를 갖길 원한다는 결과가 나왔다.2일 모바일 기반 소셜 데이팅 업체 정오의 데이트가 20∼30대 미혼남녀 1만 6448명을 대상으로 자녀 계획과 혼전 임신 공개 범위에 관한 설문을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우선 ‘내가 원하는 미래의 자녀 계획’의 설문에 남녀 모두 1위(남 33%, 여 29%)로 1남 1녀(쌍둥이 제외)를 선택했다. 그 다음 한 자녀만 낳고 싶다는 보기가 남녀 모두에게 2위(남 31%, 여 24%)를 차지했다.3위부터는 남녀 사이 의견 차이가 있었다. 남성은 ‘3명 이상(13%)’, ‘2남 혹은 2녀(11%)’, ‘반드시 낳지 않아도 된다(7%)’, ‘쌍둥이(5%)’ 순으로 답했으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4-12-03 10:54 경제활동 노인 선진국 2배..여성은 ‘평균 이하‘ [한강타임즈] 우리나라 노인인구의 경제활동 참가는 선진국보다 2배 이상 높은 반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연구원은 25일 ‘고용선진국과 한국의 노동시장 지표 및 유연안정성 비교’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고용률 제고를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면서도 노동시장 정책은 유연성을 떨어뜨리고 안정성 개선효과도 미흡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번 보고서는 우리나라를 인구 1000만명, 고용률 70% 이상인 미국, 독일, 일본, 캐나다, 영국, 호주, 네덜란드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7개 회원국과 비교해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우리나라는 생산가능인구(3050만명), 경제활동인구(2370만명), 취업자 수(2290만명) 면에서 고용선진국들의 평균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4-11-25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