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9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슈퍼레이스" 토요타코리아와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파트너십 체결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슈퍼레이스가 토요타코리아와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와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대표가 26일 오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올 시즌을 기점으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3년 간 개최된다. 토요타코리아는 꾸준히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앞장 서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슈퍼 6000 클래스 공식 바디 스폰서로 참여해 왔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4-03-28 10:56 ‘개막 D-30’ 슈퍼레이스, 2024시즌 슈퍼 6000 클래스 라인업 발표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개막전까지 딱 30일 남았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출전 드라이버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번 개막전에는 18명의 드라이버(7개 팀)가 개막전에 나선다. 새로운 얼굴도, 반가운 얼굴도 포함됐다. 슈퍼 6000에 처음 시트를 앉는 드라이버가 세 명(박석찬, 로터 통추아, 김성훈), 오랜만에 복귀하는 드라이버가 다섯 명(김동은, 이정우, 임민진, 안현준, 최광빈)이나 된다. 3카 체재 운영하는 팀은 5팀으로 크게 늘었다. 서한 GP가 엔트리 교체를 감행했다. 기존 김중군,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4-03-21 13:36 한국 탁구, 남녀동반 나란히 세계선수권 8강 안착..올림픽 티켓 획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 남녀탁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이로써 8강 진출팀까지 받을 수 있는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남녀 모두 품에 안았다.여자 대표팀은 지난 21일 부산 벡스코 제1경기장(초피홀)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16강전에서 복병 브라질을 매치 스코어 3-1로 꺾었다.이번 대회에서 5전 전승을 질주한 한국은 8강에서 세계 최강 중국과 맞붙게 됐다. 중국은 쑨잉샤, 왕이디, 첸멍, 왕만위 등 세계 1~4위 선수들로 구성된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4-02-22 09:46 CJ로지스틱스 레이싱 3대 출전 선언, 역대 에이스 소환해 우승 정조준 [한강타임즈] 지난 19일 감독 교체를 발표했던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차량 3대 출전을 선언하며 2024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했다. CJ대한통운 본사에서 개최한 드라이버 입단식에는 허신열 CJ로지스틱스 레이싱 단장이 참석해 2024시즌 드라이버 김동은, 이정우, 오한솔과 체결식을 진행했다. 2010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클래스에 데뷔한 김동은은 2012년 20세의 나이로 슈퍼레이스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후 꾸준히 포디움에 오르며 커리어를 쌓은 김동은은 2015년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의 전신인 C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4-02-20 13:12 ‘뉴 마린보이’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5위..역대 최고 성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뉴 마린보이' 황선우(21·강원도청)가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으나,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황선우는 1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돔에서 벌어진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93으로 출전 선수들 가운데 5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비록 메달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결승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 박태환도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에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4-02-16 09:44 ‘뉴 마린보이’ 황선우, 세계선수권 금메달 한 풀었다..자유형 200m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뉴 마린보이' 황선우(강원도청)가 마침내 생애 첫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황선우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돔에서 벌어진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7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다.150m 지점을 2위로 통과하던 황선우는 마지막 50m에서 스퍼트를 올리며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1분45초05)를 0.3초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황선우는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 은메달, 지난해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4-02-14 09:42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결승 진출..3회 연속 메달 도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황선우(강원도청)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진출하며 이 대회 3회 연속 메달 도전에 나섰다.황선우는 1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벌어진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2조에서 1분45초15를 기록했다.준결승 전체 16명 중 2위에 오른 황선우는 상위 8명만 진출할 수 있는 결승에 여유있게 안착했다.앞서 지난 2022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1분44초47의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은메달, 이어 지난해 열린 후쿠오카 대회에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4-02-13 10:10 김우민, 박태환 이후 13년만 세계수영 자유형 400m ‘금빛 물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 수영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이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빛 물살을 갈랐다.김우민은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벌어진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7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예선 3위의 기록으로 3번 레인에서 역영을 펼친 김우민은 300m 지점을 통과할 때까지 세계신기록 페이스를 선보이며 독주를 펼쳤다.마지막 50m 구간에서 추격을 허용하긴 했지만 끝까지 1위 자리를 지키며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다.앞서 지난 2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4-02-12 11:25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원메이크 레이스 신설 [한강타임즈] 슈퍼레이스가 새로운 클래스 도입으로 2024시즌 더욱 풍부해진다. 토요타의 5세대 프리우스가 참가하는 프리우스 원메이크 레이스를 신설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슈퍼레이스와 토요타 코리아가 13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컵(가칭) 클래스 창설을 알렸다. 이 클래스에는 5세대 프리우스 PHEV 단일 모델이 참가하며, 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으로 펼쳐지는 국내 최초의 레이스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3년간 슈퍼레이스에서 경기가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3-12-13 14:27 ‘만 21세’ 이찬준, 슈퍼 6000 최연소 챔피언 드라이버 등극 한강타임즈,경기수원=신선진 기자 2023시즌 국내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이찬준(21,엑스타 레이싱)이다. 이찬준은 슈퍼 6000 클래스 최연소 시즌 챔피언 기록도 갈아치웠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마무리됐다. 슈퍼 6000 클래스는 8라운드, GT 클래스는 7라운드 일정을 최종전으로 소화하며 시즌 챔피언을 가려냈다. 슈퍼 6000 클래스는 예선부터 변수가 가득했다. 오전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대다수의 드라이버들이 웨트타이어를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응하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3-11-07 09:14 시즌 3승째 신고 이창욱… 소속팀 동료 이찬준과 경쟁 2파전 압축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슈퍼 6000 클래스는 7라운드, GT 클래스는 6라운드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최종전은 더블 라운드로 진행돼 하루에 예선과 결승 모두 열렸다. 슈퍼 6000 클래스에서는 이창욱(엑스타 레이싱)이 시즌 3승을 차지했다. 두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창욱은 출발과 동시에 선두였던 정의철(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의 실수를 틈타 1위로 넘어갔다. 이후 단 한 차례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그대로 체커기를 가장 먼저 받았다. 이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3-11-06 09:27 2002년생 엑스타레이싱 이찬준, 슈퍼 6000 챔피언 도전 . 최연소 기록 갈아치울까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모든 드라이버들이 챔피언을 향한 마지막 시동을 건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최종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4일과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을 마무리한다. 슈퍼 6000 클래스의 유력한 우승 후보는 단연 이찬준(엑스타 레이싱)이다. 올 시즌에만 3승을 기록하면서 113포인트로 가장 유리한 고지에 서 있다. 2위 김재현과의 포인트 차이는 28포인트다. 하지만 이찬준은 남은 경기에서 한 차례 우승 또는 최소 33포인트만 획득하면 다른 드라이버의 성적과 관계없이 시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3-11-01 13:32 ‘세 번의 나이트 레이스가 찾아온다’ 슈퍼레이스, 24시즌 스케줄 발표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일정이 발표됐다. 2024년 슈퍼레이스는 4월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해, 11월 3일 용인으로 다시 돌아와 시즌 챔피언을 가린다.시즌 이벤트 횟수는 6회에서 7회로, 라운드 수는 총 8라운드에서 9라운드로 늘어난다. 용인에서 총 세 차례, 인제 스피디움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각각 두 차례 달릴 예정이다.나이트 레이스는 세 차례나 진행된다. 6월부터 8월을 썸머(Summer) 시즌으로 묶고, 모두 야간에 시동을 건다. 4라운드부터 6라운드가 나이트 레이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3-10-27 13:35 더블 라운드 슈퍼레이스 최종전 열린다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슈퍼레이스 최종전 ‘골든 모먼트(GOLDEN MOMENTS)’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7, 8라운드)이 다음 달 4일과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이날 시즌 챔피언의 탄생과 함께 6개월여 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 이번 최종전은 더블 라운드로 열린다. 슈퍼 6000 클래스와 GT 클래스의 예선과 결승을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M 클래스,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등 다양한 클래스의 차량들이 팬들의 귀를 사로잡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3-10-25 09:41 [N페스티벌] 아반떼 N1 프로 서한GP 장준호 아반떼 N1 아마 신우진 동반우승 한강타임즈,강원 인제=신선진 기자 8일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인제스피디움에서 2023 현대N페스티벌 6라운드가 펼쳐졌다. 5라운드 아반떼 N1 PRO클래스에서 서한GP 장준호가 29분08초108의 기록하며 가장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2위는 DCT레이싱의 김영찬 3위는 강동우가 차지했다아반떼 N1 PRO 아마 클래스에서는 서한GP 신우진이 1위를 차지하였고 이승재가 2위 전태연이 3위를 차지하였다 현대 N페스티벌 7라운드와 마지막 라운드는 2023.10.28 ~ 2023.10.29 양일간 더블라운드로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3-10-11 09:00 [항저우 AG] 축구·야구 나란히 금메달..한국 종합 3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이 구기 종목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축구와 야구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따냈다.먼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서 '숙적' 일본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한국 축구는 2014년 인천 대회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출발은 불안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일본에 선제골을 내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3-10-08 07:43 [항저우 AG] 안세영, 경기 중 부상에도 투혼의 金..29년만 2관왕 등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은 말 그대로 '한 편의 드라마'였다.안세영이 경기 도중 치명적인 무릎 부상을 입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은 라이벌 중국의 천위페이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안세영은 지난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천위페이를 게임 스코어 2-1(21-18, 17-21, 21-8)로 제압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이날 앞서 열린 남녀 복식에서 결승에 오른 한국 선수들이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3-10-08 07:15 [항저우 AG] 한국, 개막 후 첫 ‘노골드’..종합 3위 유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후 처음으로 단 한개의 금메달을 따지 못하는 '노골드'에 그쳤다.한국은 지난 4일 믿었던 여자 핸드볼과 양궁에서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다.대회 3연패를 노리던 여자 핸드볼은 이날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저장 공상대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의 여자 핸드볼 결승전에서 19-29로 완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궁 남자 컴파운드 대표팀도 이날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패하며 2연패가 무산됐지만,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밖에 여자 농구 대표팀과 컴파운드 양궁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3-10-06 09:31 [항저우 AG] 한국, 21년만 탁구 금메달..종합 순위 3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이 지난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무려 21년 만에 탁구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합 순위 3위를 유지했다.한국이 현재까지 기록 중인 메달은 금메달 31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63개로 모두 133개다. 2위인 일본(금메달 33개, 은메달 44개, 동메달 45개)는 근소한 차이다.여자 탁구 대표팀 신유빈-전지희 조가 북한을 꺾고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품에 안겨줬다.신유빈-전지희 조는 지난 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벌어진 아시안게임 탁구 여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3-10-03 09:58 [항저우 AG] 한국 女 배드민턴, 만리장성 넘고 29년만 금메달 쾌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완벽한 경기력으로 중국 만리장성을 무너뜨리고 29년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1일 중국 항저우 빈쟝 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매치 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지난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9년 만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역대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중국에 첫 패를 안겨줬다. 이날 경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3-10-01 13:52 [항저우 AG] 한국, 금메달 2개 추가..수영 김우민 3관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이 지난 29일 하루 동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했지만, 종합 순위는 일본에게 밀리며 3위로 내려앉았다.먼저, 한국 수영의 간판 김우민이 또 다시 금빛 물살을 갈랐다. 김우민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6으로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김우민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중 첫 3관왕에 이름을 올렸다.또 한국 배영의 이주호는 한국신기록을 경신하면서 남자 배영 200m에서 값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3-09-30 08:54 [항저우 AG] 한국, e스포츠 등서 금메달 5개 추가 한강타이즈 강우혁 기자 = 한국이 한국 e스포츠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지난 28일 하루 동안 금메달 5개를 추가했다.이번 대회에서 사상 최고 성적을 내고 있는 수영을 비롯해 메달 텃밭인 펜싱과 체조에서도 금메달 소식을 안겨주며 종합 순위 2위 자리를 지켰다.현재까지 한국의 메달은 24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39개로 모두 86개다. 3위인 일본은 금메달 18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30개로 한국과 격차를 보이고 있다.먼저, 남자 접영 50m에서 백인철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백인철은 이날 중국 항저우 올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3-09-29 09:56 충북청주FC-신한은행 '스쿨어택' 진행 [한강타임즈]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은 27일 오후 2시 30분, 청주 세광중학교에서 선수들이 직접 학교에 찾아가는 ‘스쿨어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진흥초등학교, 한솔초등학교, 수곡중학교, 남일초등학교에 이은 다섯 번째 스쿨어택이었다.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스쿨어택이란, 충청북도 내 초·중·고등학교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23년 6월에서 11월 사이 학교 측과 선수단 일정을 조율하여 충북청주FC 선수단 일부가 각 학교 운동장 및 체육관에 직접 방문한다. 우수 참여 학생들에게는 충북청주FC 홈경기 입장권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3-09-29 09:29 [AG 항저우] 황선홍호, 키르기스 5-1 대파..中과 8강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이 지난 27일 키르기스스탄과의 16강전에서 5-1 대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이로써 한국은 같은 시간 카타르를 꺾고 8강에 진출한 개최국 중국과 만나게 됐다. 8강전은 다음달 1일 항저우의 황룡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이례적으로 영상판독(VAR)이 활용되지 않아 개최국 중국에 유리한 판정이 이뤄지지 않을 지 벌써부터 우려섞인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3-09-28 09:57 [AG 항저우] 한국, 수영 등서 金 5개 추가..종합 2위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이 수영과 펜싱, 태권도 등에서 5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합 2위를 질주했다. 먼저,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금빛 물살을 갈랐다. 황선우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40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날 황선우의 기록은 대회 신기록이자 한국 신기록으로, 박태환이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작성한 1분44초80을 0.4초 줄였다. 앞서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땄던 황선우는 대회 2관왕에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3-09-28 09:4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슈퍼레이스" 토요타코리아와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파트너십 체결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슈퍼레이스가 토요타코리아와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와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대표가 26일 오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올 시즌을 기점으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3년 간 개최된다. 토요타코리아는 꾸준히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앞장 서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슈퍼 6000 클래스 공식 바디 스폰서로 참여해 왔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4-03-28 10:56 ‘개막 D-30’ 슈퍼레이스, 2024시즌 슈퍼 6000 클래스 라인업 발표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개막전까지 딱 30일 남았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출전 드라이버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번 개막전에는 18명의 드라이버(7개 팀)가 개막전에 나선다. 새로운 얼굴도, 반가운 얼굴도 포함됐다. 슈퍼 6000에 처음 시트를 앉는 드라이버가 세 명(박석찬, 로터 통추아, 김성훈), 오랜만에 복귀하는 드라이버가 다섯 명(김동은, 이정우, 임민진, 안현준, 최광빈)이나 된다. 3카 체재 운영하는 팀은 5팀으로 크게 늘었다. 서한 GP가 엔트리 교체를 감행했다. 기존 김중군,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4-03-21 13:36 한국 탁구, 남녀동반 나란히 세계선수권 8강 안착..올림픽 티켓 획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 남녀탁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이로써 8강 진출팀까지 받을 수 있는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남녀 모두 품에 안았다.여자 대표팀은 지난 21일 부산 벡스코 제1경기장(초피홀)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16강전에서 복병 브라질을 매치 스코어 3-1로 꺾었다.이번 대회에서 5전 전승을 질주한 한국은 8강에서 세계 최강 중국과 맞붙게 됐다. 중국은 쑨잉샤, 왕이디, 첸멍, 왕만위 등 세계 1~4위 선수들로 구성된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4-02-22 09:46 CJ로지스틱스 레이싱 3대 출전 선언, 역대 에이스 소환해 우승 정조준 [한강타임즈] 지난 19일 감독 교체를 발표했던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차량 3대 출전을 선언하며 2024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했다. CJ대한통운 본사에서 개최한 드라이버 입단식에는 허신열 CJ로지스틱스 레이싱 단장이 참석해 2024시즌 드라이버 김동은, 이정우, 오한솔과 체결식을 진행했다. 2010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클래스에 데뷔한 김동은은 2012년 20세의 나이로 슈퍼레이스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후 꾸준히 포디움에 오르며 커리어를 쌓은 김동은은 2015년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의 전신인 C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4-02-20 13:12 ‘뉴 마린보이’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5위..역대 최고 성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뉴 마린보이' 황선우(21·강원도청)가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으나,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황선우는 1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돔에서 벌어진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93으로 출전 선수들 가운데 5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비록 메달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결승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 박태환도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에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4-02-16 09:44 ‘뉴 마린보이’ 황선우, 세계선수권 금메달 한 풀었다..자유형 200m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뉴 마린보이' 황선우(강원도청)가 마침내 생애 첫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황선우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돔에서 벌어진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7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다.150m 지점을 2위로 통과하던 황선우는 마지막 50m에서 스퍼트를 올리며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1분45초05)를 0.3초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황선우는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 은메달, 지난해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4-02-14 09:42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결승 진출..3회 연속 메달 도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황선우(강원도청)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진출하며 이 대회 3회 연속 메달 도전에 나섰다.황선우는 1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벌어진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2조에서 1분45초15를 기록했다.준결승 전체 16명 중 2위에 오른 황선우는 상위 8명만 진출할 수 있는 결승에 여유있게 안착했다.앞서 지난 2022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1분44초47의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은메달, 이어 지난해 열린 후쿠오카 대회에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4-02-13 10:10 김우민, 박태환 이후 13년만 세계수영 자유형 400m ‘금빛 물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 수영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이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빛 물살을 갈랐다.김우민은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벌어진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7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예선 3위의 기록으로 3번 레인에서 역영을 펼친 김우민은 300m 지점을 통과할 때까지 세계신기록 페이스를 선보이며 독주를 펼쳤다.마지막 50m 구간에서 추격을 허용하긴 했지만 끝까지 1위 자리를 지키며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다.앞서 지난 2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4-02-12 11:25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원메이크 레이스 신설 [한강타임즈] 슈퍼레이스가 새로운 클래스 도입으로 2024시즌 더욱 풍부해진다. 토요타의 5세대 프리우스가 참가하는 프리우스 원메이크 레이스를 신설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슈퍼레이스와 토요타 코리아가 13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컵(가칭) 클래스 창설을 알렸다. 이 클래스에는 5세대 프리우스 PHEV 단일 모델이 참가하며, 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으로 펼쳐지는 국내 최초의 레이스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3년간 슈퍼레이스에서 경기가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3-12-13 14:27 ‘만 21세’ 이찬준, 슈퍼 6000 최연소 챔피언 드라이버 등극 한강타임즈,경기수원=신선진 기자 2023시즌 국내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이찬준(21,엑스타 레이싱)이다. 이찬준은 슈퍼 6000 클래스 최연소 시즌 챔피언 기록도 갈아치웠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마무리됐다. 슈퍼 6000 클래스는 8라운드, GT 클래스는 7라운드 일정을 최종전으로 소화하며 시즌 챔피언을 가려냈다. 슈퍼 6000 클래스는 예선부터 변수가 가득했다. 오전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대다수의 드라이버들이 웨트타이어를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응하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3-11-07 09:14 시즌 3승째 신고 이창욱… 소속팀 동료 이찬준과 경쟁 2파전 압축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슈퍼 6000 클래스는 7라운드, GT 클래스는 6라운드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최종전은 더블 라운드로 진행돼 하루에 예선과 결승 모두 열렸다. 슈퍼 6000 클래스에서는 이창욱(엑스타 레이싱)이 시즌 3승을 차지했다. 두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창욱은 출발과 동시에 선두였던 정의철(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의 실수를 틈타 1위로 넘어갔다. 이후 단 한 차례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그대로 체커기를 가장 먼저 받았다. 이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3-11-06 09:27 2002년생 엑스타레이싱 이찬준, 슈퍼 6000 챔피언 도전 . 최연소 기록 갈아치울까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모든 드라이버들이 챔피언을 향한 마지막 시동을 건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최종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4일과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을 마무리한다. 슈퍼 6000 클래스의 유력한 우승 후보는 단연 이찬준(엑스타 레이싱)이다. 올 시즌에만 3승을 기록하면서 113포인트로 가장 유리한 고지에 서 있다. 2위 김재현과의 포인트 차이는 28포인트다. 하지만 이찬준은 남은 경기에서 한 차례 우승 또는 최소 33포인트만 획득하면 다른 드라이버의 성적과 관계없이 시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3-11-01 13:32 ‘세 번의 나이트 레이스가 찾아온다’ 슈퍼레이스, 24시즌 스케줄 발표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일정이 발표됐다. 2024년 슈퍼레이스는 4월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해, 11월 3일 용인으로 다시 돌아와 시즌 챔피언을 가린다.시즌 이벤트 횟수는 6회에서 7회로, 라운드 수는 총 8라운드에서 9라운드로 늘어난다. 용인에서 총 세 차례, 인제 스피디움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각각 두 차례 달릴 예정이다.나이트 레이스는 세 차례나 진행된다. 6월부터 8월을 썸머(Summer) 시즌으로 묶고, 모두 야간에 시동을 건다. 4라운드부터 6라운드가 나이트 레이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3-10-27 13:35 더블 라운드 슈퍼레이스 최종전 열린다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슈퍼레이스 최종전 ‘골든 모먼트(GOLDEN MOMENTS)’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7, 8라운드)이 다음 달 4일과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이날 시즌 챔피언의 탄생과 함께 6개월여 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 이번 최종전은 더블 라운드로 열린다. 슈퍼 6000 클래스와 GT 클래스의 예선과 결승을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M 클래스,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등 다양한 클래스의 차량들이 팬들의 귀를 사로잡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3-10-25 09:41 [N페스티벌] 아반떼 N1 프로 서한GP 장준호 아반떼 N1 아마 신우진 동반우승 한강타임즈,강원 인제=신선진 기자 8일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인제스피디움에서 2023 현대N페스티벌 6라운드가 펼쳐졌다. 5라운드 아반떼 N1 PRO클래스에서 서한GP 장준호가 29분08초108의 기록하며 가장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2위는 DCT레이싱의 김영찬 3위는 강동우가 차지했다아반떼 N1 PRO 아마 클래스에서는 서한GP 신우진이 1위를 차지하였고 이승재가 2위 전태연이 3위를 차지하였다 현대 N페스티벌 7라운드와 마지막 라운드는 2023.10.28 ~ 2023.10.29 양일간 더블라운드로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3-10-11 09:00 [항저우 AG] 축구·야구 나란히 금메달..한국 종합 3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이 구기 종목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축구와 야구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따냈다.먼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서 '숙적' 일본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한국 축구는 2014년 인천 대회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출발은 불안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일본에 선제골을 내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3-10-08 07:43 [항저우 AG] 안세영, 경기 중 부상에도 투혼의 金..29년만 2관왕 등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은 말 그대로 '한 편의 드라마'였다.안세영이 경기 도중 치명적인 무릎 부상을 입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은 라이벌 중국의 천위페이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안세영은 지난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천위페이를 게임 스코어 2-1(21-18, 17-21, 21-8)로 제압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이날 앞서 열린 남녀 복식에서 결승에 오른 한국 선수들이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3-10-08 07:15 [항저우 AG] 한국, 개막 후 첫 ‘노골드’..종합 3위 유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후 처음으로 단 한개의 금메달을 따지 못하는 '노골드'에 그쳤다.한국은 지난 4일 믿었던 여자 핸드볼과 양궁에서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다.대회 3연패를 노리던 여자 핸드볼은 이날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저장 공상대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의 여자 핸드볼 결승전에서 19-29로 완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궁 남자 컴파운드 대표팀도 이날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패하며 2연패가 무산됐지만,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밖에 여자 농구 대표팀과 컴파운드 양궁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3-10-06 09:31 [항저우 AG] 한국, 21년만 탁구 금메달..종합 순위 3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이 지난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무려 21년 만에 탁구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합 순위 3위를 유지했다.한국이 현재까지 기록 중인 메달은 금메달 31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63개로 모두 133개다. 2위인 일본(금메달 33개, 은메달 44개, 동메달 45개)는 근소한 차이다.여자 탁구 대표팀 신유빈-전지희 조가 북한을 꺾고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품에 안겨줬다.신유빈-전지희 조는 지난 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벌어진 아시안게임 탁구 여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3-10-03 09:58 [항저우 AG] 한국 女 배드민턴, 만리장성 넘고 29년만 금메달 쾌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완벽한 경기력으로 중국 만리장성을 무너뜨리고 29년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1일 중국 항저우 빈쟝 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매치 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지난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9년 만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역대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중국에 첫 패를 안겨줬다. 이날 경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3-10-01 13:52 [항저우 AG] 한국, 금메달 2개 추가..수영 김우민 3관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이 지난 29일 하루 동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했지만, 종합 순위는 일본에게 밀리며 3위로 내려앉았다.먼저, 한국 수영의 간판 김우민이 또 다시 금빛 물살을 갈랐다. 김우민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6으로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김우민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중 첫 3관왕에 이름을 올렸다.또 한국 배영의 이주호는 한국신기록을 경신하면서 남자 배영 200m에서 값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3-09-30 08:54 [항저우 AG] 한국, e스포츠 등서 금메달 5개 추가 한강타이즈 강우혁 기자 = 한국이 한국 e스포츠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지난 28일 하루 동안 금메달 5개를 추가했다.이번 대회에서 사상 최고 성적을 내고 있는 수영을 비롯해 메달 텃밭인 펜싱과 체조에서도 금메달 소식을 안겨주며 종합 순위 2위 자리를 지켰다.현재까지 한국의 메달은 24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39개로 모두 86개다. 3위인 일본은 금메달 18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30개로 한국과 격차를 보이고 있다.먼저, 남자 접영 50m에서 백인철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백인철은 이날 중국 항저우 올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3-09-29 09:56 충북청주FC-신한은행 '스쿨어택' 진행 [한강타임즈]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은 27일 오후 2시 30분, 청주 세광중학교에서 선수들이 직접 학교에 찾아가는 ‘스쿨어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진흥초등학교, 한솔초등학교, 수곡중학교, 남일초등학교에 이은 다섯 번째 스쿨어택이었다.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스쿨어택이란, 충청북도 내 초·중·고등학교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23년 6월에서 11월 사이 학교 측과 선수단 일정을 조율하여 충북청주FC 선수단 일부가 각 학교 운동장 및 체육관에 직접 방문한다. 우수 참여 학생들에게는 충북청주FC 홈경기 입장권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23-09-29 09:29 [AG 항저우] 황선홍호, 키르기스 5-1 대파..中과 8강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이 지난 27일 키르기스스탄과의 16강전에서 5-1 대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이로써 한국은 같은 시간 카타르를 꺾고 8강에 진출한 개최국 중국과 만나게 됐다. 8강전은 다음달 1일 항저우의 황룡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이례적으로 영상판독(VAR)이 활용되지 않아 개최국 중국에 유리한 판정이 이뤄지지 않을 지 벌써부터 우려섞인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3-09-28 09:57 [AG 항저우] 한국, 수영 등서 金 5개 추가..종합 2위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이 수영과 펜싱, 태권도 등에서 5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합 2위를 질주했다. 먼저,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금빛 물살을 갈랐다. 황선우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40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날 황선우의 기록은 대회 신기록이자 한국 신기록으로, 박태환이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작성한 1분44초80을 0.4초 줄였다. 앞서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땄던 황선우는 대회 2관왕에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23-09-28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