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오는 9일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4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신년음악회는 KBS교향악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과천, 광주, 김천, 부천, 수원, 울산, 원주, 인천, 전주, 제주 지역의 시‧도립 교향악단 등 전국 12개 주요 교향악단으로 ‘신년음악회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처음 구성해, K-클래식의 오늘이 있기까지 활약해온 음악가들이 함께한다.먼저 미국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부지휘자 이승원이 이끄는 ‘신년음악회
공연/전시 | 백진아 기자 | 2024-01-08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