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건강한 산림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2011년 정책 숲 가꾸기 사업’에 본격 나섰다.구는 올해 4월부터 오는 8월까지 국비 38,723천원, 서울시 예산 38,723천원 등 총 77,446천원을 투입, 용마산, 망우산 90㏊의 산림에 숲 가꾸기 근로자 1일 15명이 참여해 솎아베기, 가지치기, 천연림 보육 및 개량, 수목식재 등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책 숲 가꾸기 사업은 경제적으로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생태적으로 안정된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구는 200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년째를 맞아 숲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구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 맑은 공기, 물 등을 제공하여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중랑구 | 안병욱기자 | 2011-07-13 10:25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의 학생들에게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는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농장, 목동수련원, 우주센터, 갯벌, 생태체험 등 야외체험 프로그램, 한지·칠보, 도자기 만들기, 영어교실, 한문서예교실, 영화감상 등 취미·교육·문화 프로그램, 과수마을 여름체험, 애니메이션 감상, 옥토끼 우주센터․갯벌체험 등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지역의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한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야외체험 - 농장, 농촌, 목동수련원, 우주센터, 갯벌, 생태체험 등1권역(면목3·8동, 면목4동, 면목7동, 망우3동)에서는 8월 11일(목) 모꼬지마을(경기도 양평)로 총80명(동별 20명씩)이 농촌체험을
중랑구 | 안병욱기자 | 2011-07-12 12:12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서울의료원과 공동으로 다문화가정을 위한『다문화가족 무료진료』행사를 실시한다.구는 오는 21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중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면목동 62-2)에서 서울의료원 의료진 50여명(검진버스 2대를 포함)을 비롯한 중랑구 보건소 의료진 10명 등이 관내 다문화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무료진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무료진료는 1층에서는 심전도검사, 영양수액주사 및 처치, 2층은 내과, 소아과, 정형외과, 피부과, 초음파검사, 한방진료, 가정의학과, 임상병리,약국을 3층에서는 산부인과 진료가 실시된다.이번 의료봉사는 1차적인 진단뿐만 아니라 2차적인 치료와 의약품 공급까지 이루어져 다문화가족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서울의료원에서는 소아과,
중랑구 | 안병욱기자 | 2011-07-08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