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안복근 기자]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2015년 1분기 영업수익(매출) 7,406억 원, 영업이익 1,920억원, 순이익 1,346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네이버의 1분기 매출은 모바일 광고와 라인 등의 콘텐츠 매출이 성장하며 전년동기 대비 18.3% 증가한 7,406억 원을 기록했고, 그 중 해외 매출은 전체 매출의 33%인 2,473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실적을 견인했다.라인은 MAU가 2억 5백만 명으로 전 분기 기준 1억 9천만 명 대비 8.1% 증가했으며, 게임, 스티커 등 매출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사업별 매출 및 비중은 ▲ 광고 5,299억 원(72%), ▲ 콘텐츠 2,000억 원(27%), ▲ 기타 106억 원(1%)이며, 지역별 매출
IT일반 | 안복근 기자 | 2015-04-30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