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서울 자치구별 조례를 분석해보니 5건 중 1건은 여성·가족,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다문화·탈북자 등을 포함하는 '복지' 관련 조례인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복지재단은 25개 자치구의 복지 관련 조례를 취합해 분석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25개 자치구별 조례는 총 5031건이었으며 이중 19.7%, 996건이 여성·가족,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다문화·탈북자 등을 포함하는 '복지' 관련 조례였다.복지 관련 조례의 기준을 보건의료,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등으로 넓히면 26.9%, 1364건으로 늘어났다.대부분 자치구들은 여성·가족, 아동·청소년, 노인 등 대상 중심의 전통적 복지 분야에는 최소 4~5건 이상씩 다양한 조례를
복지 | 한동규 기자 | 2015-03-22 15:25
[한강타임즈] 서울시는 가족교육 프로그램인 '서울가족학교'를 올해 4월부터 시민 1만 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서울가족학교'는 예비부부, 신혼기부부, 중·노년기부부, 한부모(조손)가족 등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가족톡톡학교', 부모 자녀가 함께 요리·식사시간을 통한 밥상머리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패밀리셰프', 가족소식지인 '희망서울, 행복가족' 발행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서울가족학교'는 다양한 시민계층이 자신에게 맞는 가족프로그램을 선택적으로 정할 수 있고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제공받는다. 올해 '서울가족학교'를 실시하는 자치구는 강북구, 도봉구, 성동구, 광진구,
복지 | 김지수 기자 | 2015-03-18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