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이 FM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하차한다.전국언론노동조합 본부는 신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새 진행자를 구할 때까지 임시 진행자가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와 함께 부당전보됐던 변창립, 강재형, 황선숙, 최율미, 김상호, 신동진, 박경추, 차미연, 손정은, 오승훈(휴직 중), 김범도(복귀 완료) 등 11명도 원대 복귀한다. 신 아나운서는 현재 MBC 아나운서 국장을 맡고 있다. 앞서 MBC노조 아나운서 조합원들은 지난달 16일 신 아나운서를 부당노동행위·업무방행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다.배현진 아나운서 역시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MBC 메인 뉴스 ‘뉴스데스크’ 최장수 앵커로 이름을 올
노동 | 이병우 기자 | 2017-11-14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