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직 사퇴.. “더 이상은 힘들 것 같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접대, 마약 등 갖은 의혹에 휩싸인 양현석(50) YG엔터테인먼트가 대표가 물러난다.양 대표는 "YG와 소속 연예인들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너무나 미안하다. 쏟아지는 비난에도 묵묵히 일을 하고 있는 우리 임직원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이어 "입에 담기도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말들이 무분별하게 사실처럼 이야기되는 지금 상황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참아왔다. 하지만 더 이상은 힘들 것 같다"며 "더 이상 YG와 소속 연예인들, 그리고 팬들에게 저로 인해 피해가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6-14 16:41 ‘마약 투약’ 박유천 첫 재판.. “제 자신에게 부끄럽다” 눈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마약 투약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가 14일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수원지법 형사12단독 김주현 판사 심리로 이날 오후 2시 열린 1차 공판에서 박씨는 “제가 큰 죄를 지었구나, 진심으로 깊이 뉘우친다. 제 자신에게 부끄럽고 많은 분들께 실망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검찰은 박 씨에 대해 징역 1년6월과 추징 140만 원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집행유예를 선고할 경우 보호관찰과 치료명령을 재판부에 요청했다.박씨는 올해 2~3월 옛 약혼자 남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14 14:57 공익제보 한서희 “김한빈 끝까지 말렸다.. 포인트 양현석 경찰 유착”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가수 지망생 한서희(24)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23·김한빈)에게 마약을 건넨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양현석(50) YG 대표가 자신을 협박했다고 주장했다.14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염려하는 부분은 양현석이 이 사건에 직접 개입하며 협박한 부분, 경찰 유착 등이 핵심 포인트인데 그 제보자가 나라는 이유만으로 나한테만 초점이 쏠릴 것이 걱정된다. 나란 사람과 이 사건을 별개로 봐달라"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이어 "이틀 후에 한국 들어간다. 걱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6-14 09:39 '대마초혐의' 한서희 "YG일 터트릴 걸" 발언 재조명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과거 YG 연습생이었던 한서희가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13일 한 매체는 비아이가 지난 2016년 4월 환각제 LSD 대리 구매를 부탁하는 등의 카카오톡 대화를 주고받은 A씨가 연습생 출신 한서희라고 설명했다.보도에 따르면 한서희는 2016년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으며, 경찰은 한서희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비아이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톡 대화에서 비아이는 한서희에게 "너랑은 (마약을) 같이 했으니까" "한 번에 많이 사다 놓을까"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6-13 23:22 필로폰·대마 투약 후 남은 마약 집에 보관한 60대 실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필로폰과 대마를 투약하고 남은 마약을 집에 보관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제5형사단독(판사 이상엽)은 향정신성의약품인 필로폰과 대마를 투약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10만3000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올해 4월 경북 경주시 자신의 집에서 필로폰 0.03g을 팔에 주입하는 등 2차례에 걸쳐 필로폰과 대마 등의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하고, 남은 필로폰 0.85g과 대마 3.12g을 자신의 집에 보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13 14:38 양현석, 비아이 마약 조사 개입.. 변호사 선임해 진술번복 종용 의혹 일파만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23·김한빈)가 과거 마약 구매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번 마약 의혹 피의자 A씨에게 진술을 번복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왔다.12일 KBS 뉴스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양 대표가 지난 2016년 비아이와 마약 구입 관련 메세지를 주고받은 피의자 A씨에게 진술 번복을 종용하고 변호인까지 붙여줬다고 보도했다.이 사건과 관련된 핵심 관계자는 A씨가 첫 조사를 받은 다음날 YG 사옥을 방문했으며 "양 대표가 A 씨에게 변호사를 선임해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6-13 09:24 비아이 전속계약 해지 '결국 마약' 인정한건가?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비아이(B.I)가 그룹 탈퇴에 이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12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YG 소속 아티스트 김한빈의 문제로 실망을 드린 모든 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김한빈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그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관리 책임을 절감하고 있다. 다시 한 번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의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6-12 23:19 비아이 마약 의혹 "겁나서 못했다" 당당한데 탈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비아이가 '마약의혹'의 사죄로 팀에서 탈퇴한다.12일 비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선 저의 너무나도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라며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 했다"라고 말했다.비아이는 "그럼에도 제 잘못된 언행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저의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6-12 15:46 국민 12명 중 1명 프로포폴 맞아봤다.. 40대 여성 가장 많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국민 12명 중 1명은 최근 6개월 동안 전신마취제인 ‘프로포폴’(향정신성의약품)을 한 번 이상 투약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프로포폴은 회복력이 빠르고 부작용이 적어 건강검진 시 수면내시경이나 마취가 필요한 처치에 사용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 동안 취급된 493만 건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를 분석,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프로포폴을 한번이라도 처방받아 사용한 환자는 433만명으로 나타났다. 국민 12명 중 1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6-12 13:30 아이콘 리더 비아이 “입조심만 하면 안 걸린다”.. 경찰, 마약 구매 정황 확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가 마약 의혹에 휩싸였다.11일 디스패치는 비아이가 지난 2016년 4월 마약류 위반 피의자 A씨와 나눈 마약 관련 카카오톡 대화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비아이는 마약을 판매하는 자신의 지인 A씨에게 "그건 얼마면 구하냐" "너는 구하는 딜러(마약 판매자)가 있느냐" "엘(LSD·마약류로 지정된 환각제)은 어떻게 하는 것이냐", “평생하고싶다” 등의 카카오톡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마초 흡연 사실도 스스로 밝혔으며 LSD 대리 구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12 11:11 마약 탄 음료수 먹인 뒤 내기 골프 쳐 1억여원 뜯어낸 일당 덜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골프장에서 마약을 탄 음료수를 먹이고 내기 골프를 쳐 1억여원을 뜯어낸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및 상습사기 등의 혐의로 A(48)씨 등 2명을 구속하고 B(38)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17년 6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수도권 일대 골프장 11곳에서 15차례에 걸쳐 골프 동호회 회원 C(41)씨에게 마약을 탄 음료를 먹인 뒤 내기 골프를 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 등은 골프장에서 향정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11 11:01 알몸으로 투신 소동 벌이던 50대 남성 결국 추락.. 마약 투약 추정 주사기 발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알몸으로 자살소동을 벌이던 50대 남성이 아파트 12층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6일 오전 7시께 경기 의정부시 낙양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 남성이 물건을 던지며 살려달라”고 한다는 주민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아파트 12층 발코니 에어컨 실외기에 알몸으로 앉아 있는 A(52)씨를 발견하고 2시간여 동안 설득에 나섰다.그러나 정상적인 대화가 어려울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던 A씨는 결국 오전 9시47분 스스로 뛰어내렸다. 다행히 소방당국이 설치한 에어매트 위로 떨어져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6-06 13:34 황하나 첫 재판서 가족들 보자 눈물.. “잘못 반성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31)씨가 첫 재판에서 눈물을 보였다.5일 오전 10시 10분 수원지방법원 형사1단독 이원석 판사 심리로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황씨의 첫 공판이 진행됐다.이날 재판에서 황씨 측은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상당 부분 인정하고 있으며,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씨는 총 10차례에 걸쳐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황씨는 검사가 공소사실을 읽어내려가자 방청석의 가족들을 보면서 참았던 눈물을 흘리기도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6-05 10:57 서울 한복판에 마약공장.. 호텔서 필로폰 12만명분 제조한 간 큰 외국인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한복판에서 대규모 필로폰을 제조한 외국인 마약 제조기술자와 공급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7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마약 제조기술자 중국인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대만인 화교 40대 B씨도 구속 송치했고, B씨의 친구 C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14일 관광비자로 입국한 뒤 B씨로부터 제조 도구 등을 전달 받아 서울 시내 한 호텔에 투숙하면서 필로폰 약 3.6㎏을 제조한 혐의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28 14:12 SNS 통해 마약 구매한 40대 남성 벌금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SNS를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을 구매한 4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28일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최석문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모(40)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는 점, 불면증에 시달리던 피고인이 경솔하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점, 동종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의 이유를 밝혔다.노씨는 지난해 3월19일 오후 8시12분께 자택에서 메신저 프로그램 텔레그램을 이용해 판매책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5-28 13:21 양현석 성접대 의혹 "어떤 형식의 접대도 없어" 전면 부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다.지난 26일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이에 27일 경찰은 “보도 내용을 확인한 뒤 검토를 거쳐 수사할 필요가 있는 사안이 있으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마약 피해를 주장하는 한 여성이 “저한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정말 죽을 뻔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태국 사람이 준 술, 위스키”라고 말하며 “(YGX 이사는) 약간 (태국인 재력가 밥씨를) 챙기는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5-28 07:20 '스트레이트' YG 양현석 "동석했지만 아니야" 누가 진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성접대 의혹에 휩싸였다.지난 26일 MBC '스트레이트'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2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레이트'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인 초대를 받아 동석한 사실이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이 없었다"며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스트레이트' 측은 예고편을 통해 양현석 YG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5-27 23:05 YG 양현석 동남아시아 재력가 성접대 의혹.. "화류계 여성 10명 투입"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MBC '스트레이트'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한 예고편을 공개해 파장이 일고 있다.'스트레이트'는 지난 26일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제목의 49회 예고편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버닝썬 사태 한 달 전 VIP 테이블 태국인 재력가의 성폭행 사건'이라는 자막과 함께 마약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저한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정말 죽을 뻔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인터뷰가 담겼다.이 여성은 태국인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5-27 09:33 '최상급 물뽕 팝니다' 스마트폰 앱 통해 필로폰 판매한 일당 무더기 적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필로폰을 판매하고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 등으로 필로폰 판매자 A(30)씨와 공급책 B(47)씨 등 10명을 구속하고 C(52)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17년 9월부터 지난 4월까지 스마트폰 랜덤 채팅 어플 및 SNS 등을 통해 마약 광고 게시글을 올린 뒤 필로폰 27.3g과 대마 8.65g 등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급책 B씨 등은 상선 판매상으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23 11:36 강아지로 여성들 유인해 상습 성폭행 저지른 남성 2명 중형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강아지로 여성들을 유인해 수면제를 먹인 뒤 상습 성폭행을 저지른 20대 남성 2명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민철기)는 지난 16일 특수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강모(23)씨와 사회복무요원 정모(23)씨에 대해 각각 7년, 5년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재판부는 이들에게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5년간 취업제한과 3년의 보호관찰, 20년간 신상정보등록도 명령했다.이들에게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상해·카메라 등 이용 촬영·특수강간), 강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5-22 17:51 [한강T-Pick] 버닝썬·장자연 이게 최선인가?.. 분노·허탈감 커지는 여론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 의혹 사건과 관련해 초기 수사 미진, 조선일보 수사 외압 등을 인정하면서도 재수사는 불가능 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난 15일 경찰의 버닝썬 수사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용두사미로 끝난 이번 수사와 맞물리며 경찰과 검찰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모양새다.◇ 장자연 ‘재수사 불가’ 결론 반발장자연 사건은 장씨가 2009년 기업인과 언론사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성접대를 강요 받았다고 폭로한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과거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5-21 17:36 ‘마약 투약’ SK 창업주 손자 내일 첫 재판.. 대형 로펌 변호사 선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변종 대마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SK 창업주 손자에 대한 첫 재판이 21일 열린다.20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SK그룹 창업주 손자 최모(31)씨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이 21일 오전 10시 50분 324호 법정에서 진행된다.최씨는 국내 5대 대형 로펌 중 한 곳인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를 선임하고 재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최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마약공급책으로부터 고농축 액상 대마, 대마쿠키 등 변종 마약과 대마 63g을 17차례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5-20 13:46 ‘대구 인터불고호텔 방화’ 50대 남성 범행 전 마약투약.. 과거 정신병력 확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대구 인터불고호텔 별관 화재로 26명이 다친 가운데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범행 전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대구 수성경찰서는 인터불고호텔 별관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상)로 A(55)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A씨는 지난 15일 오전 9시24분께 수성구 인터불고호텔 별관 휴게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3일 전 필로폰을 투약하는 등 환각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서 소변 간이 검사를 한 결과 마약류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16 14:30 ‘버닝썬 사태’에도 마약 온라인 유통 여전.. 93명 무더기 검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온라인상에서의 마약 유통에 대한 단속을 통해 93명을 붙잡았다.경찰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3월11일~5월13일 온라인 마약류 판매광고 및 유통에 대한 집중단속을 진행한 결과 93명을 검거하고 이 중 23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 조사 결과 온라인상 광고 등을 통한 마약류 거래는 해외에 있는 판매자가 매수자에 접근해 국내에 있는 현금 인출책과 배송책을 통해 물건과 돈을 주고받는 식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전체 사례 가운데 26%에 해당하는 24명은 허위로 마약 판매를 한다는 식의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16 13:21 문무일 “검·경 수사권 조정 민주적 원칙에 부합하지 않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법안)에 지정된 법안과 관련해 부정적인 입장을 거듭 밝혔다.문 총장은 16일 오전 9시30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중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국회에서 신속처리법안으로 지정된 법안들은 형사사법체계의 민주적 원칙에 부합하지 않고, 기본권 보호에 빈틈이 생길 우려가 있다는 점을 호소드린다"고 말했다.문 총장은 "수사는 진실을 밝히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국민의 기본권을 합법적으로 침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형사사법제도 개선을 위해 무엇보다 민주적 원칙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5-16 10: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직 사퇴.. “더 이상은 힘들 것 같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접대, 마약 등 갖은 의혹에 휩싸인 양현석(50) YG엔터테인먼트가 대표가 물러난다.양 대표는 "YG와 소속 연예인들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너무나 미안하다. 쏟아지는 비난에도 묵묵히 일을 하고 있는 우리 임직원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이어 "입에 담기도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말들이 무분별하게 사실처럼 이야기되는 지금 상황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참아왔다. 하지만 더 이상은 힘들 것 같다"며 "더 이상 YG와 소속 연예인들, 그리고 팬들에게 저로 인해 피해가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6-14 16:41 ‘마약 투약’ 박유천 첫 재판.. “제 자신에게 부끄럽다” 눈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마약 투약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가 14일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수원지법 형사12단독 김주현 판사 심리로 이날 오후 2시 열린 1차 공판에서 박씨는 “제가 큰 죄를 지었구나, 진심으로 깊이 뉘우친다. 제 자신에게 부끄럽고 많은 분들께 실망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검찰은 박 씨에 대해 징역 1년6월과 추징 140만 원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집행유예를 선고할 경우 보호관찰과 치료명령을 재판부에 요청했다.박씨는 올해 2~3월 옛 약혼자 남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14 14:57 공익제보 한서희 “김한빈 끝까지 말렸다.. 포인트 양현석 경찰 유착”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가수 지망생 한서희(24)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23·김한빈)에게 마약을 건넨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양현석(50) YG 대표가 자신을 협박했다고 주장했다.14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염려하는 부분은 양현석이 이 사건에 직접 개입하며 협박한 부분, 경찰 유착 등이 핵심 포인트인데 그 제보자가 나라는 이유만으로 나한테만 초점이 쏠릴 것이 걱정된다. 나란 사람과 이 사건을 별개로 봐달라"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이어 "이틀 후에 한국 들어간다. 걱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6-14 09:39 '대마초혐의' 한서희 "YG일 터트릴 걸" 발언 재조명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과거 YG 연습생이었던 한서희가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13일 한 매체는 비아이가 지난 2016년 4월 환각제 LSD 대리 구매를 부탁하는 등의 카카오톡 대화를 주고받은 A씨가 연습생 출신 한서희라고 설명했다.보도에 따르면 한서희는 2016년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으며, 경찰은 한서희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비아이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톡 대화에서 비아이는 한서희에게 "너랑은 (마약을) 같이 했으니까" "한 번에 많이 사다 놓을까"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6-13 23:22 필로폰·대마 투약 후 남은 마약 집에 보관한 60대 실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필로폰과 대마를 투약하고 남은 마약을 집에 보관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제5형사단독(판사 이상엽)은 향정신성의약품인 필로폰과 대마를 투약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10만3000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올해 4월 경북 경주시 자신의 집에서 필로폰 0.03g을 팔에 주입하는 등 2차례에 걸쳐 필로폰과 대마 등의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하고, 남은 필로폰 0.85g과 대마 3.12g을 자신의 집에 보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13 14:38 양현석, 비아이 마약 조사 개입.. 변호사 선임해 진술번복 종용 의혹 일파만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23·김한빈)가 과거 마약 구매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번 마약 의혹 피의자 A씨에게 진술을 번복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왔다.12일 KBS 뉴스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양 대표가 지난 2016년 비아이와 마약 구입 관련 메세지를 주고받은 피의자 A씨에게 진술 번복을 종용하고 변호인까지 붙여줬다고 보도했다.이 사건과 관련된 핵심 관계자는 A씨가 첫 조사를 받은 다음날 YG 사옥을 방문했으며 "양 대표가 A 씨에게 변호사를 선임해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6-13 09:24 비아이 전속계약 해지 '결국 마약' 인정한건가?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비아이(B.I)가 그룹 탈퇴에 이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12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YG 소속 아티스트 김한빈의 문제로 실망을 드린 모든 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김한빈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그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관리 책임을 절감하고 있다. 다시 한 번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의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6-12 23:19 비아이 마약 의혹 "겁나서 못했다" 당당한데 탈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비아이가 '마약의혹'의 사죄로 팀에서 탈퇴한다.12일 비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선 저의 너무나도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라며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 했다"라고 말했다.비아이는 "그럼에도 제 잘못된 언행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저의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6-12 15:46 국민 12명 중 1명 프로포폴 맞아봤다.. 40대 여성 가장 많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국민 12명 중 1명은 최근 6개월 동안 전신마취제인 ‘프로포폴’(향정신성의약품)을 한 번 이상 투약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프로포폴은 회복력이 빠르고 부작용이 적어 건강검진 시 수면내시경이나 마취가 필요한 처치에 사용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 동안 취급된 493만 건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를 분석,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프로포폴을 한번이라도 처방받아 사용한 환자는 433만명으로 나타났다. 국민 12명 중 1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6-12 13:30 아이콘 리더 비아이 “입조심만 하면 안 걸린다”.. 경찰, 마약 구매 정황 확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가 마약 의혹에 휩싸였다.11일 디스패치는 비아이가 지난 2016년 4월 마약류 위반 피의자 A씨와 나눈 마약 관련 카카오톡 대화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비아이는 마약을 판매하는 자신의 지인 A씨에게 "그건 얼마면 구하냐" "너는 구하는 딜러(마약 판매자)가 있느냐" "엘(LSD·마약류로 지정된 환각제)은 어떻게 하는 것이냐", “평생하고싶다” 등의 카카오톡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마초 흡연 사실도 스스로 밝혔으며 LSD 대리 구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12 11:11 마약 탄 음료수 먹인 뒤 내기 골프 쳐 1억여원 뜯어낸 일당 덜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골프장에서 마약을 탄 음료수를 먹이고 내기 골프를 쳐 1억여원을 뜯어낸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및 상습사기 등의 혐의로 A(48)씨 등 2명을 구속하고 B(38)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17년 6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수도권 일대 골프장 11곳에서 15차례에 걸쳐 골프 동호회 회원 C(41)씨에게 마약을 탄 음료를 먹인 뒤 내기 골프를 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 등은 골프장에서 향정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11 11:01 알몸으로 투신 소동 벌이던 50대 남성 결국 추락.. 마약 투약 추정 주사기 발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알몸으로 자살소동을 벌이던 50대 남성이 아파트 12층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6일 오전 7시께 경기 의정부시 낙양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 남성이 물건을 던지며 살려달라”고 한다는 주민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아파트 12층 발코니 에어컨 실외기에 알몸으로 앉아 있는 A(52)씨를 발견하고 2시간여 동안 설득에 나섰다.그러나 정상적인 대화가 어려울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던 A씨는 결국 오전 9시47분 스스로 뛰어내렸다. 다행히 소방당국이 설치한 에어매트 위로 떨어져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6-06 13:34 황하나 첫 재판서 가족들 보자 눈물.. “잘못 반성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31)씨가 첫 재판에서 눈물을 보였다.5일 오전 10시 10분 수원지방법원 형사1단독 이원석 판사 심리로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황씨의 첫 공판이 진행됐다.이날 재판에서 황씨 측은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상당 부분 인정하고 있으며,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씨는 총 10차례에 걸쳐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황씨는 검사가 공소사실을 읽어내려가자 방청석의 가족들을 보면서 참았던 눈물을 흘리기도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6-05 10:57 서울 한복판에 마약공장.. 호텔서 필로폰 12만명분 제조한 간 큰 외국인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한복판에서 대규모 필로폰을 제조한 외국인 마약 제조기술자와 공급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7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마약 제조기술자 중국인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대만인 화교 40대 B씨도 구속 송치했고, B씨의 친구 C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14일 관광비자로 입국한 뒤 B씨로부터 제조 도구 등을 전달 받아 서울 시내 한 호텔에 투숙하면서 필로폰 약 3.6㎏을 제조한 혐의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28 14:12 SNS 통해 마약 구매한 40대 남성 벌금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SNS를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을 구매한 4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28일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최석문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모(40)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는 점, 불면증에 시달리던 피고인이 경솔하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점, 동종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의 이유를 밝혔다.노씨는 지난해 3월19일 오후 8시12분께 자택에서 메신저 프로그램 텔레그램을 이용해 판매책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5-28 13:21 양현석 성접대 의혹 "어떤 형식의 접대도 없어" 전면 부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다.지난 26일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이에 27일 경찰은 “보도 내용을 확인한 뒤 검토를 거쳐 수사할 필요가 있는 사안이 있으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마약 피해를 주장하는 한 여성이 “저한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정말 죽을 뻔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태국 사람이 준 술, 위스키”라고 말하며 “(YGX 이사는) 약간 (태국인 재력가 밥씨를) 챙기는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5-28 07:20 '스트레이트' YG 양현석 "동석했지만 아니야" 누가 진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성접대 의혹에 휩싸였다.지난 26일 MBC '스트레이트'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2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레이트'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인 초대를 받아 동석한 사실이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이 없었다"며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스트레이트' 측은 예고편을 통해 양현석 YG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5-27 23:05 YG 양현석 동남아시아 재력가 성접대 의혹.. "화류계 여성 10명 투입"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MBC '스트레이트'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한 예고편을 공개해 파장이 일고 있다.'스트레이트'는 지난 26일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제목의 49회 예고편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버닝썬 사태 한 달 전 VIP 테이블 태국인 재력가의 성폭행 사건'이라는 자막과 함께 마약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저한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정말 죽을 뻔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인터뷰가 담겼다.이 여성은 태국인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5-27 09:33 '최상급 물뽕 팝니다' 스마트폰 앱 통해 필로폰 판매한 일당 무더기 적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필로폰을 판매하고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 등으로 필로폰 판매자 A(30)씨와 공급책 B(47)씨 등 10명을 구속하고 C(52)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17년 9월부터 지난 4월까지 스마트폰 랜덤 채팅 어플 및 SNS 등을 통해 마약 광고 게시글을 올린 뒤 필로폰 27.3g과 대마 8.65g 등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급책 B씨 등은 상선 판매상으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23 11:36 강아지로 여성들 유인해 상습 성폭행 저지른 남성 2명 중형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강아지로 여성들을 유인해 수면제를 먹인 뒤 상습 성폭행을 저지른 20대 남성 2명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민철기)는 지난 16일 특수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강모(23)씨와 사회복무요원 정모(23)씨에 대해 각각 7년, 5년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재판부는 이들에게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5년간 취업제한과 3년의 보호관찰, 20년간 신상정보등록도 명령했다.이들에게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상해·카메라 등 이용 촬영·특수강간), 강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5-22 17:51 [한강T-Pick] 버닝썬·장자연 이게 최선인가?.. 분노·허탈감 커지는 여론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 의혹 사건과 관련해 초기 수사 미진, 조선일보 수사 외압 등을 인정하면서도 재수사는 불가능 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난 15일 경찰의 버닝썬 수사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용두사미로 끝난 이번 수사와 맞물리며 경찰과 검찰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모양새다.◇ 장자연 ‘재수사 불가’ 결론 반발장자연 사건은 장씨가 2009년 기업인과 언론사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성접대를 강요 받았다고 폭로한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과거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5-21 17:36 ‘마약 투약’ SK 창업주 손자 내일 첫 재판.. 대형 로펌 변호사 선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변종 대마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SK 창업주 손자에 대한 첫 재판이 21일 열린다.20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SK그룹 창업주 손자 최모(31)씨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이 21일 오전 10시 50분 324호 법정에서 진행된다.최씨는 국내 5대 대형 로펌 중 한 곳인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를 선임하고 재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최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마약공급책으로부터 고농축 액상 대마, 대마쿠키 등 변종 마약과 대마 63g을 17차례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5-20 13:46 ‘대구 인터불고호텔 방화’ 50대 남성 범행 전 마약투약.. 과거 정신병력 확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대구 인터불고호텔 별관 화재로 26명이 다친 가운데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범행 전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대구 수성경찰서는 인터불고호텔 별관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상)로 A(55)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A씨는 지난 15일 오전 9시24분께 수성구 인터불고호텔 별관 휴게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3일 전 필로폰을 투약하는 등 환각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서 소변 간이 검사를 한 결과 마약류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16 14:30 ‘버닝썬 사태’에도 마약 온라인 유통 여전.. 93명 무더기 검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온라인상에서의 마약 유통에 대한 단속을 통해 93명을 붙잡았다.경찰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3월11일~5월13일 온라인 마약류 판매광고 및 유통에 대한 집중단속을 진행한 결과 93명을 검거하고 이 중 23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 조사 결과 온라인상 광고 등을 통한 마약류 거래는 해외에 있는 판매자가 매수자에 접근해 국내에 있는 현금 인출책과 배송책을 통해 물건과 돈을 주고받는 식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전체 사례 가운데 26%에 해당하는 24명은 허위로 마약 판매를 한다는 식의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16 13:21 문무일 “검·경 수사권 조정 민주적 원칙에 부합하지 않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법안)에 지정된 법안과 관련해 부정적인 입장을 거듭 밝혔다.문 총장은 16일 오전 9시30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중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국회에서 신속처리법안으로 지정된 법안들은 형사사법체계의 민주적 원칙에 부합하지 않고, 기본권 보호에 빈틈이 생길 우려가 있다는 점을 호소드린다"고 말했다.문 총장은 "수사는 진실을 밝히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국민의 기본권을 합법적으로 침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형사사법제도 개선을 위해 무엇보다 민주적 원칙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5-16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