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태국 조기총선 무효 결정 '헌법 조항에 어긋나' [한강타임즈]태국 조기총선 무효 결정 소식이 전해졌다.태국 헌법재판소는 지난 2월 2일 시행된 조기총선이 전국적으로 같은 날 실시되지 않은 것은 헌법 조항에 어긋나는 만큼 무효라고 결정했다.헌재 대변인은 재판부가 찬성 6, 반대 3으로 무효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이에 따라 총선이 재실시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대해 잉락 총리가 이끄는 집권 푸어타이당 대변인은 "헌재의 조기총선 무효 결정으로 나쁜 선례를 남기게 됐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아시아 | 김지수 기자 | 2014-03-21 18:09 호주 정찰기 급파 "종기와 연관이 없을 수도 있어" [한강타임즈]호주 정찰기 급파 소식이 전해졌다.호주 정부가 실종된 말레이시아 여격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건이 포착된 곳에 정찰기를 급하했다.20일(현지시간) 호주 정부 관계자는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MH370편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 2개가 발견된 곳으로 정찰기들을 급파했다"고 말했다.인공위성에 포작된 장소는 퍼스 지역에서 남서쪽으로 약 2500㎞ 떨어진 인도양 공해상이라고 덧붙였다.애벗 총리도 "이 물체를 찾기 위해 호주 공군 소속 오리온 정찰기를 급파했고, 이날 정오를 전후로 해당 지역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 물체를 찾는 게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물체가 실종기와 연관이 없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말레이시아 당국은 앞서 1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3-20 19:38 푸틴 크림반도 "우크라이나 분열은 원하지 않아"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3월 18일(현지 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림 반도 합병을 공식화하며 합병조약에 서명했다.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있었던 국가 두마(하원) 연설에서 "스프링을 너무 세게 누르면 반동이 생긴다"며 "일부 서방 정치인들이 제재뿐 아니라 국내적 문제까지 언급하는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간첩을 동원해 공작이라도 하겠다는 거냐, 아니면 경제·사회적 상황을 악화시켜 국민 불만을 유발하겠다는 거냐"고 되물었다. 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분열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한편, 러시아는 크림공화국과 세바스토폴시를 각각 자국의 84·85번째 행정구역으로 편입하기로 한 조약 비준을 위해 19∼21일 하원과 상원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3-19 19:44 화산 근접 촬영 영상, 생생한 모습에 시선 집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화산 근접 촬영 영상이 공개됐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바누아투 탄나 아일랜드에 위치한 활화산을 촬영된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화산 근접 촬영 영상은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 비행하는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비행체인 ‘드론’에 의해 촬영된 것이다.특히 화산 근접 촬영 영상에는 붉은 마그마와 화산재, 화산구름 등이 생생하게 담겨있는 모습이다.화산 근접 촬영 영상에 네티즌들은 "화산 근접 촬영 영상 신기하다", "화산 근접 촬영 영상 뭐가 신비하면서도 위험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3-18 16:39 금성에 뜬 무지개 포착, 신비? 황홀? "그냥 묘하네" [한강타임즈]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금성에 뜬 무지개 포착 사진을 보도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 ESA)을 통해 공개됐으며, 무지개가 원형으로 금성에 떠 있는 신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특히 금성에서 뜬 무지개는 지구에서 볼 수 있는 무지개와는 다른 빛깔과 형태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금성에 뜬 무지개 사진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완전 신기하다” “우주란 정말 놀랍다는 말밖에..” “이 사진을 보고 있음 참 묘하네” "직접 보고 싶다" "크기는 얼마나 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3-18 14:17 러시아 귀속 찬성, 95%가 넘는 주민이 '찬성'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러시아 귀속 찬성 투표 결과가 나왔다.16일(이하 현지 시각) 시행된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의 러시아 귀속 여부 찬반 투표에서 95%가 넘는 주민이 '찬성'했다는 잠정 결과가 나왔다.미하일 말리셰프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개표가 약 50% 진행된 상황에서 러시아 귀속 찬성 투표 결과를 전했다.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여부의 최종 개표 결과는 17일 오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그러나 유럽 연합(EU)과 미국은 이번 투표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러시아 귀속 찬성에 네티즌들은 "러시아 귀속 찬성 결과가 정말인가?", "러시아 귀속 찬성 압도적인 찬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3-17 13:37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당국 "가설이 아니라 확정"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소식이 전해졌다.말레이시아 당국은 지난 8일 남중국해에서 발생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MH370) 실종 사건에 대해 여객기가 공중 납치됐다는 결론을 내렸다.15일 현지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당국은 “승객 239명을 태운 여객기 실종 사건은 실종이 아니다”며 “납치는 이제 더 이상 가설이 아니라 확정”이라고 밝혔다.이러한 근거로 여객기가 사라지기 전에 자동응답장치를 꺼 인위적으로 비행지의 목적지를 추적할 수 있는 레이더를 막았다는 것이다.또 조종 경험자에 의해 납치됐다는 근거로 실종 여객기가 연락 두절된 뒤에도 항로를 바꾸었지만 공식 운항 경유점을 잇는 노선을 따라 비행한 점을 들었다.그러나 납치 동기나 테러단체 요구 사항,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16 02:07 신종 게 화석, 진화 모습을 알 수 있어 [한강타임즈]신종 게 화석 발견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3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약 4억 5000만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종 게 화석 발견 소식을 전했다.신종 게 화석은 레스터 대학 고생물학 연구진이 발견한 것으로 현재의 바닷 가재와 게의 생물학적 진화 모습을 알 수 있는 '개형충' 화석인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이번에 발견된 갑각류 화석은 개형충 화석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신종 게 화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종 게 화석 정말 신기하다", "신종 게 화석 모양이 너무 특히애", "신종 게 화석 가재와 게의 중간단계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03-15 20:42 가장 많이 셀카 찍는 도시, 서울 419위-부산 428위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가장 많이 셀카 찍는 도시가 공개됐다.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가장 많이 셀카 찍는 도시 순위를 공개했다.타임은 전세계 총 459개 도시를 대상으로 지난 1월 28일~2월 2일, 3월 3일~7일까지의 40만장 사진을 분석했다.이에 필리핀 마카티시가 가장 많이 셀카 찍는 도시 1위를 차지했다. 마카티시는 10만명 당 258명이 셀카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것으로 집계됐다.이어 미국 맨해튼(202명), 마이애미(155명) 등 관광객이 많은 도시들이 2,3위를 차지했다.한국은 '가장 많이 셀카 찍는 도시' 순위 중 서울이 419위(3명), 부산은 428위(1명)을 기록했다.가장 많이 셀카 찍는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14 20:23 호주 거대 악어, 압도적인 크기 "실은 트럭도 대단"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호주 거대 악어'란 제목으로 트럭에 실린 악어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이 사진 속에 악어는 트럭 짐칸에 몸이 다 실리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며 트럭밖으로 머리가 튀어나와 있고 꼬리는 바닥에 끌리는 모습이 섬뜩할 정도이다.거대 악어는 가정집에 침입하려다가 출동한 경찰에 사살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 사진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헉 충격이다" , "정말 어마어마한 크네" , "사진으로 봐도 섬뜩하다" , "직접 마주치면 생각하기도 싫다" , "실은 트럭도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3-14 16:48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테러 흔적없어" 가스누출 추정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소식이 전해졌다.1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64명이 부상당했다.12일 오전 9시 30분께 미국 뉴욕 맨해튼 이스트할렘의 5층 높이 아파트 2채가 붕괴됐다.사고가 발생한 이스트할렘은 스페인계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당시 인근 주민들은 연기로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한다.소방당국은 가스누출 폭발로 인한 붕괴로 추정하고 있으며, 무너진 건물더미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는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소방당국과 연방수사국(FBI) 측은 아직까지 테러나 범죄의 흔적은 없다고 밝혔다.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사고에 네티즌들은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충격적이다', "뉴욕 맨해튼 빌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3-13 19:45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검은 구슬 지구!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이라는 사진이 화제다.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우주 사진 갤러리를 새롭게 꾸미며 ‘검은 구슬 지구’사진을 올렸다.나사가 공개 사진은 지난 2012년에 촬영된 이미지들을 합성해 만든 것으로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주변의 야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사진을 자세히 보면 한국과 일본, 중국 서부, 인도 북부 등은 밝게 빛나고 있다. 그러나 북한 지역은 불빛조차 없는 모습이다.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에 네티즌들은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신기해',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환상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12 19:02 실사판 뽀빠이 남성, 비법은 무엇? '위험해' [한강타임즈]실사판 뽀빠이 남성이 등장했다.영국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주사요법과 운동을 병행해 '뽀빠이'로 변신한 브라질 보디빌더 마르린도 데 소우자를 소개했다.실사판 뽀빠이 남성 소우자의 이두근 둘레는 29인치(73.66㎝)에 달한다. 소우자는 운동과 함께 2년 전부터 팔과 어깨 등 근육에 주입한 미네랄 오일을 넣었다고 한다.이에 실사판 뽀빠이 남성이 됐지만, 소우자와 같이 주사 시술을 받았던 친구는 부작용으로 목숨을 잃고 말았다.주사요법은 외부 감염 등의 위험이 높아 몸의 일부를 절단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실사판 뽀빠이 남성에 네티즌들은 "실사판 뽀빠이 남성 충격적이야", "실사판 뽀빠이 남성 뭐야", "실사판 뽀빠이 남성 이상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3-12 19:00 세계 1위 관광도시, 베르사유 궁 보다 더 인기있는 곳은?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세계 1위 관광도시가 프랑스 파리라고 한다.파리관광위원회는 최근 호텔 객실 점유율을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10년 동안 전세계에서 파리를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세계 1위 관광도시인 파리관광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3230만 명의 관광객이 파리를 찾았다고 한다.외국인 관광객은 1550만 명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다. 국적별로 나눠보면 영국인이 210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미국, 독일, 이탈리아, 중국인 순으로 만았다.특히 지난해 파리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약 88만 명으로, 전년보다 52.5%나 증가했다. 반면 지난해 프랑스 자국 관광객은 전년보다 7.5% 감소했다.지난해 파리를 방문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12 18:59 말레이항공 탑승자 도난여권 2개 발견, 테러 가능성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말레이항공 탑승자 도난여권이 발견됐다.지난 8일 베트남 해군 최고사령부는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보잉777-200 (편명 MH370) 여객기가 이날 오전(현지시간) 남부 끼엔장성의 토쭈에서 약 300㎞ 떨어진 해상에 추락했다고 전했다.해당 비행기에는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 등 총 239명이 타고 있었으며, 한국인은 없었고 150여명 가량이 중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도난여권 2개에 대해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외무부는 "탑승자 명단에 있던 자국인이 실제로는 여객기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테러리스트들의 테러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이에 8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은 “미국 정부가 베트남 남부 해안과 말레이시아 영해 사이에 추락한 말레이시아항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09 12:54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항공기의 위치를 찾고 있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한국인 탑승 여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항공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를 조금 지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한 보잉777-200여객기(편명 MH370)가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중 연락이 두절됐다.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여객기에는 어린이 2명을 포함한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이 타고 있었다.현재 말레이시아항공은 현재 관계당국과 함께 수색팀을 현장에 급파했다며 "현재 당국의 구조팀이 항공기의 위치를 찾고 있다"며 "항공사는 정기적으로 상황에 대해 정보를 제공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소식에 네티즌들은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무사하게 발견됐으면 좋겠어", "말레이시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08 12:23 동해병기 법안 통과, 주지사 서명만 남아 [한강타임즈]동해병기 법안이 의회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미국 버지니아주 하원은 6일 전체회의를 열고 동해병기법안인 SB2을 찬성 82, 반대 16으로 가결 처리했다.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은 주내 공립학교가 사용하는 교과서에 '동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이다.앞으로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가 승인한 모든 교과서에 '일본해(Sea of Japan)'가 언급될 경우, '동해(East Sea)'도 함께 소개해야 한다.테리 매콜리프 주지사가 다음달 초까지 법안에 서명하면 오는 7월부터 법안이 발효될 예정이다.매콜리프 주지사는 앞서 해당 법안에 대해 의회를 통과하기만 하면 서명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3-06 13:29 나사 우주사진 공개, 네티즌 시선 집중 '눈길' [한강타임즈]나사 우주사진 공개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3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임무 수행중인 대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999년 허블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유영에 나선 우주비행사 스티븐 스미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나사는 해당 사진에 대해 “당시 스미스는 디스커버리호를 타고 3번의 우주유영을 통해 허블우주망원경을 수리했다”고 밝혔다.나사 우주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나사 우주사진 공개 정말 신기해", "나사 우주사진 공개 그래픽 같아", "나사 우주사진 공개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3-05 17:48 악어 잡아먹는 뱀, 통째로 삼켜 "소화는 어떡해?"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악어 잡아먹는 뱀'이라는 제목에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일 호주 퀸즐랜드주 광산도시 마운트아이자 인근 문다라호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뱀이 악어를 잡기위해 5시간여의 사투를 벌인 후 통째로 삼켰다고 전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몸길이 3m정도의 뱀 한마리가 악어의 몸통을 감고 있는 장면 담겨있다.한편 이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악어가 뱀을 먹는게 아니구나" , "소화는 어떡해?" , "많이 배가 고팠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3-05 17:47 한 반에 20명 쌍둥이? 교사 "차이를 발견하고 있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한 반에 20명 쌍둥이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한 반에 20명이 쌍둥이인 반이 있다고 한다.학교 측은 쌍둥이들의 편의를 위해 이들을 모두 한 반에 배정했다. 학급의 담임 교사인 쉬 페이는 "아이들이 모두 일란성 쌍둥이라서 구분이 쉽지 않다. 하지만 서서히 차이를 발견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쌍둥이들만 있어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일들도 많다"며 "총 1600명의 학생 중 쌍둥이가 이렇게 한 반에 몰린 것은 학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한 반에 20명 쌍둥이에 네티즌들은 "한 반에 20명 쌍둥이 어지럽겠다", "한 반에 20명 쌍둥이 너무 헷갈릴 것 같아", "한 반에 20명 쌍둥이 선생님이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4-03-04 20:53 해저 아이언맨 슈트? '1.6마력짜리 추진기 4개 장착' [한강타임즈]해저 아이언맨 슈트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해저 아이언맨 슈트’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모았다.공개된 게시물에는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회사가 개발한 일명 해저 아이언맨 슈트 ‘엑소슈트’의 모습이 담겨있다.해저 아이언맨 슈트의 가격은 60만 달러로 해양 학자들이 직접 2~3 시간 동안 약 300m 해저 탐험을 할 수 있다.키는 2m 가량이고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된 몸체의 무게가 240kg에 달하며, 1.6마력짜리 추진기가 4개 장착이 되어 있어 전후 및 옆으로 움직일 수 있다. 또 비상시에는 슈트 내부의 산소로 50시간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한다.해저 아이언맨 슈트에 네티즌들은 "해저 아이언맨 슈트 정말 대단하다", "가격이 대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04 17:19 러시아 크림반도, 전쟁 발발 위험 '사실상 장악' [한강타임즈]러시아가 최근 군 병력을 투입해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크림반도)를 장악했다고 한다.외신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크림반도의 남쪽에 공항과 정부청사를 접수했다고 한다.또 주요 도로 검문소나 국경 세관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우크라이나 과도정부는 러시아가 자국 영토를 침범했다고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우크라이나 중앙정부는 예비군을 소집했고, 미국과 영국에 지원까지 요청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군사개입을 할 경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행동은 우크라이나에 거주하고 있는 러시아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반박했다.한편,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은 러시아 압박 차원에서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3-03 20:06 1100광년 초신성 폭발, 나사 SN 2014J의 폭발 장면 공개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1100광년 초신성 폭발 소식이 전해졌다.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 따르면 지구에서 11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초신성이 폭발했다고 한다.나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지구 밖에 떠있는 허블우주망원경이 포착한 M82 은하 속 초신성 SN 2014J의 폭발 장면을 공개했다.해당 초신성 SN 2014J의 폭발 당시에 아마추어 천문가들도 지상에서 관측이 가능할 만큼 밝은 빛을 내뿜은 것으로 알려졌다.초신성(Supernova)이란 항성진화의 마지막 단계에 이른 별이 폭발하면서 생긴 엄청난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방출하는 것으로, 그 밝기가 평소의 수억 배에 이르렀다가 서서히 낮아지는 현상이다.이 때 발생하는 에너지의 형태는 대부분 중성미자(neutrino)로 '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3-03 13:05 미국 사이비 목사 ‘성폭행’ 5천600억 배상판결 [한강타임즈] 어린 소녀들을 상대로 여러 차례 성폭행을 저지른 미국 사이비 목사에게 천문학적인 액수의 배상 판결이 내려졌다.28일(현지시간)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아칸소주 법원은 '21세기 성막교회'에 대해 교주를 대신해 원고인 성폭력 피해여성 7명에게 총 5억2천500만달러(5천600억원)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이 교회를 창시한 79살 토니 알라모 목사는 지난 2009년 8살 소녀를 신부로 맞아 각종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17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알라모 목사는 8살짜리 여아에게 청혼해 강제 성관계를 맺는 등 미성년자 7명과 결혼해 성폭행을 일삼다가 이들 중 1명이 교회를 탈출, 교주의 악행을 세상에 고발하면서 덜미를 잡혔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3-02 00:37 지구 닮은꼴 행성 발견 '생명체 존재 가능성 높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지구 닮은꼴 행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케플러 우주 망원경으로 테이터를 수집한 결과 태양계 밖에 존재하는 715개 행성을 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나사에 따르면 이 가운데 4개의 행성은 생명체 거주 가능 구역(habitable zone)으로 보인다며 이는 태양과 같은 행성에서 적당한 거리로 인해 적절한 온도를 가지있으며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행성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특히, '케플러-296'이라고 명명된 행성은 태양의 절반 크기에 항성 주위를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성 발견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지구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2-28 14: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100다음다음다음끝끝
태국 조기총선 무효 결정 '헌법 조항에 어긋나' [한강타임즈]태국 조기총선 무효 결정 소식이 전해졌다.태국 헌법재판소는 지난 2월 2일 시행된 조기총선이 전국적으로 같은 날 실시되지 않은 것은 헌법 조항에 어긋나는 만큼 무효라고 결정했다.헌재 대변인은 재판부가 찬성 6, 반대 3으로 무효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이에 따라 총선이 재실시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대해 잉락 총리가 이끄는 집권 푸어타이당 대변인은 "헌재의 조기총선 무효 결정으로 나쁜 선례를 남기게 됐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아시아 | 김지수 기자 | 2014-03-21 18:09 호주 정찰기 급파 "종기와 연관이 없을 수도 있어" [한강타임즈]호주 정찰기 급파 소식이 전해졌다.호주 정부가 실종된 말레이시아 여격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건이 포착된 곳에 정찰기를 급하했다.20일(현지시간) 호주 정부 관계자는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MH370편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 2개가 발견된 곳으로 정찰기들을 급파했다"고 말했다.인공위성에 포작된 장소는 퍼스 지역에서 남서쪽으로 약 2500㎞ 떨어진 인도양 공해상이라고 덧붙였다.애벗 총리도 "이 물체를 찾기 위해 호주 공군 소속 오리온 정찰기를 급파했고, 이날 정오를 전후로 해당 지역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 물체를 찾는 게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물체가 실종기와 연관이 없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말레이시아 당국은 앞서 1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3-20 19:38 푸틴 크림반도 "우크라이나 분열은 원하지 않아"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3월 18일(현지 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림 반도 합병을 공식화하며 합병조약에 서명했다.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있었던 국가 두마(하원) 연설에서 "스프링을 너무 세게 누르면 반동이 생긴다"며 "일부 서방 정치인들이 제재뿐 아니라 국내적 문제까지 언급하는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간첩을 동원해 공작이라도 하겠다는 거냐, 아니면 경제·사회적 상황을 악화시켜 국민 불만을 유발하겠다는 거냐"고 되물었다. 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분열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한편, 러시아는 크림공화국과 세바스토폴시를 각각 자국의 84·85번째 행정구역으로 편입하기로 한 조약 비준을 위해 19∼21일 하원과 상원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3-19 19:44 화산 근접 촬영 영상, 생생한 모습에 시선 집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화산 근접 촬영 영상이 공개됐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바누아투 탄나 아일랜드에 위치한 활화산을 촬영된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화산 근접 촬영 영상은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 비행하는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비행체인 ‘드론’에 의해 촬영된 것이다.특히 화산 근접 촬영 영상에는 붉은 마그마와 화산재, 화산구름 등이 생생하게 담겨있는 모습이다.화산 근접 촬영 영상에 네티즌들은 "화산 근접 촬영 영상 신기하다", "화산 근접 촬영 영상 뭐가 신비하면서도 위험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3-18 16:39 금성에 뜬 무지개 포착, 신비? 황홀? "그냥 묘하네" [한강타임즈]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금성에 뜬 무지개 포착 사진을 보도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 ESA)을 통해 공개됐으며, 무지개가 원형으로 금성에 떠 있는 신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특히 금성에서 뜬 무지개는 지구에서 볼 수 있는 무지개와는 다른 빛깔과 형태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금성에 뜬 무지개 사진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완전 신기하다” “우주란 정말 놀랍다는 말밖에..” “이 사진을 보고 있음 참 묘하네” "직접 보고 싶다" "크기는 얼마나 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3-18 14:17 러시아 귀속 찬성, 95%가 넘는 주민이 '찬성'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러시아 귀속 찬성 투표 결과가 나왔다.16일(이하 현지 시각) 시행된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의 러시아 귀속 여부 찬반 투표에서 95%가 넘는 주민이 '찬성'했다는 잠정 결과가 나왔다.미하일 말리셰프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개표가 약 50% 진행된 상황에서 러시아 귀속 찬성 투표 결과를 전했다.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여부의 최종 개표 결과는 17일 오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그러나 유럽 연합(EU)과 미국은 이번 투표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러시아 귀속 찬성에 네티즌들은 "러시아 귀속 찬성 결과가 정말인가?", "러시아 귀속 찬성 압도적인 찬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3-17 13:37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당국 "가설이 아니라 확정"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소식이 전해졌다.말레이시아 당국은 지난 8일 남중국해에서 발생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MH370) 실종 사건에 대해 여객기가 공중 납치됐다는 결론을 내렸다.15일 현지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당국은 “승객 239명을 태운 여객기 실종 사건은 실종이 아니다”며 “납치는 이제 더 이상 가설이 아니라 확정”이라고 밝혔다.이러한 근거로 여객기가 사라지기 전에 자동응답장치를 꺼 인위적으로 비행지의 목적지를 추적할 수 있는 레이더를 막았다는 것이다.또 조종 경험자에 의해 납치됐다는 근거로 실종 여객기가 연락 두절된 뒤에도 항로를 바꾸었지만 공식 운항 경유점을 잇는 노선을 따라 비행한 점을 들었다.그러나 납치 동기나 테러단체 요구 사항,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16 02:07 신종 게 화석, 진화 모습을 알 수 있어 [한강타임즈]신종 게 화석 발견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3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약 4억 5000만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종 게 화석 발견 소식을 전했다.신종 게 화석은 레스터 대학 고생물학 연구진이 발견한 것으로 현재의 바닷 가재와 게의 생물학적 진화 모습을 알 수 있는 '개형충' 화석인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이번에 발견된 갑각류 화석은 개형충 화석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신종 게 화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종 게 화석 정말 신기하다", "신종 게 화석 모양이 너무 특히애", "신종 게 화석 가재와 게의 중간단계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03-15 20:42 가장 많이 셀카 찍는 도시, 서울 419위-부산 428위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가장 많이 셀카 찍는 도시가 공개됐다.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가장 많이 셀카 찍는 도시 순위를 공개했다.타임은 전세계 총 459개 도시를 대상으로 지난 1월 28일~2월 2일, 3월 3일~7일까지의 40만장 사진을 분석했다.이에 필리핀 마카티시가 가장 많이 셀카 찍는 도시 1위를 차지했다. 마카티시는 10만명 당 258명이 셀카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것으로 집계됐다.이어 미국 맨해튼(202명), 마이애미(155명) 등 관광객이 많은 도시들이 2,3위를 차지했다.한국은 '가장 많이 셀카 찍는 도시' 순위 중 서울이 419위(3명), 부산은 428위(1명)을 기록했다.가장 많이 셀카 찍는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14 20:23 호주 거대 악어, 압도적인 크기 "실은 트럭도 대단"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호주 거대 악어'란 제목으로 트럭에 실린 악어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이 사진 속에 악어는 트럭 짐칸에 몸이 다 실리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며 트럭밖으로 머리가 튀어나와 있고 꼬리는 바닥에 끌리는 모습이 섬뜩할 정도이다.거대 악어는 가정집에 침입하려다가 출동한 경찰에 사살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 사진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헉 충격이다" , "정말 어마어마한 크네" , "사진으로 봐도 섬뜩하다" , "직접 마주치면 생각하기도 싫다" , "실은 트럭도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3-14 16:48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테러 흔적없어" 가스누출 추정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소식이 전해졌다.1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64명이 부상당했다.12일 오전 9시 30분께 미국 뉴욕 맨해튼 이스트할렘의 5층 높이 아파트 2채가 붕괴됐다.사고가 발생한 이스트할렘은 스페인계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당시 인근 주민들은 연기로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한다.소방당국은 가스누출 폭발로 인한 붕괴로 추정하고 있으며, 무너진 건물더미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는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소방당국과 연방수사국(FBI) 측은 아직까지 테러나 범죄의 흔적은 없다고 밝혔다.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사고에 네티즌들은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충격적이다', "뉴욕 맨해튼 빌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3-13 19:45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검은 구슬 지구!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이라는 사진이 화제다.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우주 사진 갤러리를 새롭게 꾸미며 ‘검은 구슬 지구’사진을 올렸다.나사가 공개 사진은 지난 2012년에 촬영된 이미지들을 합성해 만든 것으로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주변의 야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사진을 자세히 보면 한국과 일본, 중국 서부, 인도 북부 등은 밝게 빛나고 있다. 그러나 북한 지역은 불빛조차 없는 모습이다.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에 네티즌들은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신기해',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환상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12 19:02 실사판 뽀빠이 남성, 비법은 무엇? '위험해' [한강타임즈]실사판 뽀빠이 남성이 등장했다.영국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주사요법과 운동을 병행해 '뽀빠이'로 변신한 브라질 보디빌더 마르린도 데 소우자를 소개했다.실사판 뽀빠이 남성 소우자의 이두근 둘레는 29인치(73.66㎝)에 달한다. 소우자는 운동과 함께 2년 전부터 팔과 어깨 등 근육에 주입한 미네랄 오일을 넣었다고 한다.이에 실사판 뽀빠이 남성이 됐지만, 소우자와 같이 주사 시술을 받았던 친구는 부작용으로 목숨을 잃고 말았다.주사요법은 외부 감염 등의 위험이 높아 몸의 일부를 절단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실사판 뽀빠이 남성에 네티즌들은 "실사판 뽀빠이 남성 충격적이야", "실사판 뽀빠이 남성 뭐야", "실사판 뽀빠이 남성 이상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3-12 19:00 세계 1위 관광도시, 베르사유 궁 보다 더 인기있는 곳은?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세계 1위 관광도시가 프랑스 파리라고 한다.파리관광위원회는 최근 호텔 객실 점유율을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10년 동안 전세계에서 파리를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세계 1위 관광도시인 파리관광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3230만 명의 관광객이 파리를 찾았다고 한다.외국인 관광객은 1550만 명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다. 국적별로 나눠보면 영국인이 210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미국, 독일, 이탈리아, 중국인 순으로 만았다.특히 지난해 파리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약 88만 명으로, 전년보다 52.5%나 증가했다. 반면 지난해 프랑스 자국 관광객은 전년보다 7.5% 감소했다.지난해 파리를 방문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12 18:59 말레이항공 탑승자 도난여권 2개 발견, 테러 가능성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말레이항공 탑승자 도난여권이 발견됐다.지난 8일 베트남 해군 최고사령부는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보잉777-200 (편명 MH370) 여객기가 이날 오전(현지시간) 남부 끼엔장성의 토쭈에서 약 300㎞ 떨어진 해상에 추락했다고 전했다.해당 비행기에는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 등 총 239명이 타고 있었으며, 한국인은 없었고 150여명 가량이 중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도난여권 2개에 대해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외무부는 "탑승자 명단에 있던 자국인이 실제로는 여객기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테러리스트들의 테러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이에 8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은 “미국 정부가 베트남 남부 해안과 말레이시아 영해 사이에 추락한 말레이시아항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09 12:54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항공기의 위치를 찾고 있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한국인 탑승 여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항공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를 조금 지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한 보잉777-200여객기(편명 MH370)가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중 연락이 두절됐다.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여객기에는 어린이 2명을 포함한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이 타고 있었다.현재 말레이시아항공은 현재 관계당국과 함께 수색팀을 현장에 급파했다며 "현재 당국의 구조팀이 항공기의 위치를 찾고 있다"며 "항공사는 정기적으로 상황에 대해 정보를 제공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소식에 네티즌들은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무사하게 발견됐으면 좋겠어", "말레이시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08 12:23 동해병기 법안 통과, 주지사 서명만 남아 [한강타임즈]동해병기 법안이 의회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미국 버지니아주 하원은 6일 전체회의를 열고 동해병기법안인 SB2을 찬성 82, 반대 16으로 가결 처리했다.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은 주내 공립학교가 사용하는 교과서에 '동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이다.앞으로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가 승인한 모든 교과서에 '일본해(Sea of Japan)'가 언급될 경우, '동해(East Sea)'도 함께 소개해야 한다.테리 매콜리프 주지사가 다음달 초까지 법안에 서명하면 오는 7월부터 법안이 발효될 예정이다.매콜리프 주지사는 앞서 해당 법안에 대해 의회를 통과하기만 하면 서명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3-06 13:29 나사 우주사진 공개, 네티즌 시선 집중 '눈길' [한강타임즈]나사 우주사진 공개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3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임무 수행중인 대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999년 허블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유영에 나선 우주비행사 스티븐 스미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나사는 해당 사진에 대해 “당시 스미스는 디스커버리호를 타고 3번의 우주유영을 통해 허블우주망원경을 수리했다”고 밝혔다.나사 우주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나사 우주사진 공개 정말 신기해", "나사 우주사진 공개 그래픽 같아", "나사 우주사진 공개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3-05 17:48 악어 잡아먹는 뱀, 통째로 삼켜 "소화는 어떡해?"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악어 잡아먹는 뱀'이라는 제목에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일 호주 퀸즐랜드주 광산도시 마운트아이자 인근 문다라호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뱀이 악어를 잡기위해 5시간여의 사투를 벌인 후 통째로 삼켰다고 전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몸길이 3m정도의 뱀 한마리가 악어의 몸통을 감고 있는 장면 담겨있다.한편 이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악어가 뱀을 먹는게 아니구나" , "소화는 어떡해?" , "많이 배가 고팠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3-05 17:47 한 반에 20명 쌍둥이? 교사 "차이를 발견하고 있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한 반에 20명 쌍둥이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한 반에 20명이 쌍둥이인 반이 있다고 한다.학교 측은 쌍둥이들의 편의를 위해 이들을 모두 한 반에 배정했다. 학급의 담임 교사인 쉬 페이는 "아이들이 모두 일란성 쌍둥이라서 구분이 쉽지 않다. 하지만 서서히 차이를 발견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쌍둥이들만 있어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일들도 많다"며 "총 1600명의 학생 중 쌍둥이가 이렇게 한 반에 몰린 것은 학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한 반에 20명 쌍둥이에 네티즌들은 "한 반에 20명 쌍둥이 어지럽겠다", "한 반에 20명 쌍둥이 너무 헷갈릴 것 같아", "한 반에 20명 쌍둥이 선생님이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4-03-04 20:53 해저 아이언맨 슈트? '1.6마력짜리 추진기 4개 장착' [한강타임즈]해저 아이언맨 슈트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해저 아이언맨 슈트’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모았다.공개된 게시물에는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회사가 개발한 일명 해저 아이언맨 슈트 ‘엑소슈트’의 모습이 담겨있다.해저 아이언맨 슈트의 가격은 60만 달러로 해양 학자들이 직접 2~3 시간 동안 약 300m 해저 탐험을 할 수 있다.키는 2m 가량이고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된 몸체의 무게가 240kg에 달하며, 1.6마력짜리 추진기가 4개 장착이 되어 있어 전후 및 옆으로 움직일 수 있다. 또 비상시에는 슈트 내부의 산소로 50시간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한다.해저 아이언맨 슈트에 네티즌들은 "해저 아이언맨 슈트 정말 대단하다", "가격이 대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04 17:19 러시아 크림반도, 전쟁 발발 위험 '사실상 장악' [한강타임즈]러시아가 최근 군 병력을 투입해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크림반도)를 장악했다고 한다.외신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크림반도의 남쪽에 공항과 정부청사를 접수했다고 한다.또 주요 도로 검문소나 국경 세관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우크라이나 과도정부는 러시아가 자국 영토를 침범했다고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우크라이나 중앙정부는 예비군을 소집했고, 미국과 영국에 지원까지 요청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군사개입을 할 경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행동은 우크라이나에 거주하고 있는 러시아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반박했다.한편,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은 러시아 압박 차원에서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3-03 20:06 1100광년 초신성 폭발, 나사 SN 2014J의 폭발 장면 공개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1100광년 초신성 폭발 소식이 전해졌다.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 따르면 지구에서 11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초신성이 폭발했다고 한다.나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지구 밖에 떠있는 허블우주망원경이 포착한 M82 은하 속 초신성 SN 2014J의 폭발 장면을 공개했다.해당 초신성 SN 2014J의 폭발 당시에 아마추어 천문가들도 지상에서 관측이 가능할 만큼 밝은 빛을 내뿜은 것으로 알려졌다.초신성(Supernova)이란 항성진화의 마지막 단계에 이른 별이 폭발하면서 생긴 엄청난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방출하는 것으로, 그 밝기가 평소의 수억 배에 이르렀다가 서서히 낮아지는 현상이다.이 때 발생하는 에너지의 형태는 대부분 중성미자(neutrino)로 '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3-03 13:05 미국 사이비 목사 ‘성폭행’ 5천600억 배상판결 [한강타임즈] 어린 소녀들을 상대로 여러 차례 성폭행을 저지른 미국 사이비 목사에게 천문학적인 액수의 배상 판결이 내려졌다.28일(현지시간)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아칸소주 법원은 '21세기 성막교회'에 대해 교주를 대신해 원고인 성폭력 피해여성 7명에게 총 5억2천500만달러(5천600억원)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이 교회를 창시한 79살 토니 알라모 목사는 지난 2009년 8살 소녀를 신부로 맞아 각종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17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알라모 목사는 8살짜리 여아에게 청혼해 강제 성관계를 맺는 등 미성년자 7명과 결혼해 성폭행을 일삼다가 이들 중 1명이 교회를 탈출, 교주의 악행을 세상에 고발하면서 덜미를 잡혔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3-02 00:37 지구 닮은꼴 행성 발견 '생명체 존재 가능성 높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지구 닮은꼴 행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케플러 우주 망원경으로 테이터를 수집한 결과 태양계 밖에 존재하는 715개 행성을 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나사에 따르면 이 가운데 4개의 행성은 생명체 거주 가능 구역(habitable zone)으로 보인다며 이는 태양과 같은 행성에서 적당한 거리로 인해 적절한 온도를 가지있으며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행성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특히, '케플러-296'이라고 명명된 행성은 태양의 절반 크기에 항성 주위를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성 발견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지구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2-28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