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100억 옛 금화 횡재, 뒤뜰서 금화 1427개 발견! [한강타임즈]100억 옛 금화 횡재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 ABC 방송은 지난 25일(현지시각) 100억 옛 금화 횡재 부부 소식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방송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티뷰론에 사는 한 부부가 집 뒤뜰에서 1800년대에 주조된 금화가 무더기로 들어있는 낡은 깡통을 발견했다고 한다.이 부부가 발견한 5개의 낡은 깡통에서는 지난 1847년부터 1894년 사이 주조된 금화 1427개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케이건 박사는 “출토된 전체 금화의 가치는 1000만 달러(약 107억 2600만 원) 정도가 된다”면서 “1981년 이래 몇 천 달러 정도의 가치를 지닌 동전 한두 개를 가져온 적은 있어도 이렇게 무더기로 땅속에 묻힌 금화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2-27 10:52 달 거대 운석 충돌, 관측 사상 가장 강력한 충돌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달 거대 운석 충돌 장면이 공개됐다.지난 25일(현지시각) '왕립천문학회 월간보고(MNRAS)'는 유튜브를 통해 달 거대 운석 충돌 소식을 전했다.달 거대 운석 충돌 영상과 함께 "달에서 천문 관측 사상 가장 강력한 운석 충돌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달 거대 운석 충돌 영상은 최근 스페인 에스파냐 인근 우엘바 지역의 한 대학 천문학자들이 천체망원경으로 촬영한 것이다.MNRAS에 따르면 운석은 지난해 9월 11일 저녁 8시 7분경 시속 17000 마일(약 27000km)의 속도로 달에 충돌했다.달 표면엔 40m 직경의 분화구가 형성되었으며 충돌 후 생긴 빛이 약 8초 정도 지속됐다고 한다.달 거대 운석 충돌 영상에 네티즌들은 "달 거대 운석 충돌 정말 신기해",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2-26 21:57 숟가락 정리의 달인, 야자수 모양의 문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숟가락 정리의 달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최근 해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숟가락 정리의 달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숟가락 정리의 달인' 사진 속에는 솓가락을 이용해 만든 야자수 모양이 담겨 있다.이 사진의 게시자는 야자수 모양의 문양을 만드는데 포크와 나이프, 티스푼이 이용됐다고 밝혔다.숟가락 정리의 달인에 네티즌들은 "숟가락 정리의 달인 정말 놀라워", "숟가락 정리의 달인 이런 능력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2-25 15:36 신속한 피자 배달, 3층까지 피자를 '휘리릭' [한강타임즈]'신속한 피자 배달'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신속한 피자 배달’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해당 '신속한 피자 배달' 영상에는 피자 배달원이 자동차 트렁크 안에서 피자를 꺼내 3층 창문으로 손님에게 피자를 던졌다.특히 피자 배달원이 던진 피자를 손님이 낚아채 시선을 모았다. 손님 또한 배달원에게 피자값을 던졌다.신속한 피자 배달에 네티즌들은 "신속한 피자 배달 정말 신기해", "신속한 피자 배달 너무 웃겨 왜 저렇게 배달을?", "신속한 피자 배달 손님도 정말 특이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2-24 14:17 마약왕 '엘 차포' 체포..美 13년 추적 수사!! [한강타임즈] 세계 최대의 '마약왕' '엘 차포' 구즈만(56세)가 22일 체포됐다. 이날 주요 외신들은 미국과 멕시코 사법당국이 13년간의 추적 끝에 태평양 연안인 마자틀란리조트에서 구스만을 마약거래 등의 혐의로 이날 일제히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구스만 체포는 지난 2011년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수장이었던 오사마 빈라덴 사살에 버금가는 일대 사건으로 평가된다.스페인어로 키가 작은 사람을 뜻하는 '엘 차포'라는 별명의 구즈만은 시날로아 마약 카르텔을 이끌어 왔다. 시날로아 마약 카르텔은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마약을 불법으로 공급해온 최대 조직으로 멕시코 당국은 지난 13년간 미국의 추적 수사를 토대로 태평양 연안인 마자틀란 리조트에서 구즈만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스만은 이전에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4-02-23 19:44 오바마 달라이라마 회동, 중국 "내정에 대한 난폭한 간섭"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오바마 달라이라마 회동에 중국이 비난했다.21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티베트의 달라이 라마를 만나 회동을 가졌다.이에 대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는 엄중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이미 미국 측에 엄중한 교섭(항의)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어 "시짱(티베트)사무는 중국의 내정에 속하는 문제로 어떤 국가도 간섭할 권한이 없다"며 "미국 측이 지도자와 달라이 라마의 회견을 마련한 것은 중국 내정에 대한 난폭한 간섭이며 국제관계의 준칙을 엄중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비난했다.또 "미국이 중국의 우려를 진지하게 처리해 즉각 미국 지도자의 달라이 라마 회견 계획을 취소하고, 달라이 라마가 미국 내에서 반중 분열활동을 하기 위한 편리와 토론장을 제공하지 말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2-21 17:49 중국, 외신기자 40명 초청 '난징대학살 만행'고발 [한강타임즈] 일본 아베 정권의 우익 행보와 맞물려 일본 내에서 난징대학살을 부정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중국 외교부가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난징대학살 현장을 둘러보게 하는 기획취재 행사를 마련했다.중국이 외신기자 40여 명을 난징으로 초청해 일제 만행을 고발하는 의미가 있다.이번 초청행사는 난징대학살 기념관을 참관하고, 당시 학살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를 만나보는 일정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석한 주청산 난징기념관 관장은 "난징대학살 같은 비극이 앞으로 반복돼서는 안 된다"면서 일본의 과거사 반성을 촉구했다.주 관장을 비롯한 중국 학자들은 난징대학살 과정에서 중국인민 30만 명 이상이 희생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편 중국 외교부는 이번 '난징투어' 형식의 기획취재 행사에 대해 중국 | 김진아 기자 | 2014-02-20 07:25 서핑 신동 흑돼지, 서핑을 즐기고 있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서핑 신동 흑돼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하와이 벨로우즈 해변에 버려진 카마(Kama)라는 이름의 새끼 흑돼지에 대해 보도했다.카마는 몇 개월 전 현재 주인인 카이 홀트(Kai Holt)를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홀트는 해변을 방황하던 카마가 수영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서핑을 할때 마다 카마와 함께 했다고 한다.홀트는 "카마는 서핑을 즐기고 있으며 서핑을 하는 동안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핑은 하와이의 선물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다"며 "카마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사람들은 서핑하는 카마를 보고 웃는다. 그가 이 세상에 기쁨을 가져왔다"고 말했다.서핑 신동 흑돼지 보도에 네티즌들은 "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2-18 20:37 초호화 잠수함 호텔, 억만장자인 고객들을 위해 제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초호화 잠수함 호텔이 등장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라는 게시물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영국의 한 회사가 대형 잠수함을 호텔로 개조한 것으로 억만장자인 고객들을 위해 제작됐다.'초호화 잠수함 호텔'에서는 넓은 창을 통해 카리브해의 수중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그러나 한 명이 하룻밤을 묵을 때 내는 비용이 약 1억 5000만 원이며 2박이 기본 옵션으로 되어 있다.초호화 잠수함 호텔에 네티즌들은 "초호화 잠수함 호텔 전세값이야", "초호화 잠수함 호텔 충격적이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 돈이 있어도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2-18 17:16 중국 ‘성매매 집중 단속’…2,400곳 폐쇄, 5백여명 체포 [한강타임즈] 중국의 성매매 단속과정에서 성매매업소 2,400여 곳이 폐쇄되고 관련 혐의자 500여 명이 체포된 것으로 집계됐다.18일 중국 경화시보에 따르면 광둥성 둥관시가 지난 9일 6000명이 넘는 경찰력을 동원해 퇴폐업소 300여곳을 단속한 이후 성매매 단속이 전국 주요도시로 확대되고 있다. 이번 단속으로 지난 17일까지 전국적으로 성매매 조직 73개가 적발돼고 1300여건의 성매매 사건이 접수됐다. 이 중 여성들에 대한 성매매 강압, 성구매 유인, 음란공연 기획 등과 관련된 181건의 형사사건을 처리했다.중국당국은 성매매 집중단속을 전국으로 계속 확산시킬 예정이다. 중국 | 김진아 기자 | 2014-02-18 13:41 40년간 쓴 러브레터, 부부 "결혼 평생의 과정" [한강타임즈]40년간 쓴 러브레터 사연이 화제다.서로에게 40년간 쓴 러브레터 부부의 사연이 최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방송사 'KIRO-TV'를 통해 공개됐다.보도에 따르면, 40년간 쓴 러브레터 부부는 1974년 2월 여행을 갔을 때마다 서로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은 것을 시작으로 40년간 무려 2만 9000통의 러브레터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사연의 주인공인 81세 조 헤스케스(Joe Hesketh)는 그 날 하루의 특별한 일을 이야기하며 편지를 쓰고, 그의 동갑내기 부인 헬렌(Helen Hesketh)도 같은 방식으로 편지를 써온 것으로 알려졌다.조는 40년간 쓴 러브레터에 대해 "결혼 평생의 과정"이라며 "우리는 서로에게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40년간 쓴 러브레터에 네티즌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2-15 16:59 알제리 군 수송기 추락..탑승자 102명 사망·1명 생존 [한강타임즈] 알제리 동부 지역에서 군 수송기가 추락해 탑승자 102명이 숨지고 1명만 살아 남았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수송기는 군인과 가족을 태우고 콘스탄틴 시를 향해 비행하던 중 움엘부아기에서 추락했다. 긴급 구조대는 1명의 생존자를 찾았지만 아직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고, 수색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사고기가 추락하기 전에 산에 부딪쳤다'고 전했으며 최근 사고 지역 일대에는 눈보라가 치고 강한 바람이 부는 등 기상이 나빴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중동 | 김진아 기자 | 2014-02-12 06:52 도쿄 도지사 선거, 마스조에 압승 "최선을 다하겠다"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도쿄 도지사 선거 결과가 나왔다.지난 9일 치러진 도쿄 도지사 선거에서 자민·공명당의 지원을 받은 마스조에가211만 여표를 획득해 압승을 거뒀다.도쿄 도지사 선거 개표 후 마스조에는 "도쿄를 세계 제1의 도시로 만들고 모든 시민들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아베 내각의 중간평가 성격을 띤 이번 선거에서 마스조에 후보가 압승함에 따라 아베 정권의 국정 독주는 계속될 전망이다.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46.14%로 역대 3번째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4-02-10 10:22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몸무게가 똑같고 모발도 같아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소식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외신 등 다수의 언론매체는 영국에 거주 중인 8살 차이나는 쌍둥이 남매의 사연을 보도해 관심을 얻고 있다.8살 차이 쌍둥이 남매의 이름은 자스민과 사이먼이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의 엄마 리사는 임신에 실패하자 2005년 체외수정 시술을 받아 수정된 배아 중 하나를 자궁에 이식해 딸 자스민을 낳았었다.이후 8년 후에 리사는 냉동보관했던 배아를 다시 수정해 아들 사이먼을 출산했다. 엄마 리사는 "8살 차이지만 자스민과 사이먼의 몸무게가 똑같고 모발이 검은 점도 같다. 쌍둥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8살 차이 쌍둥이 남매에 네티즌들은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신기해',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유전자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2-09 17:15 스티븐 김박사, 간첩법 '유죄인정'..감형 합의 [한강타임즈] 지난 2010년 미국 정부에 의해 '간첩 혐의'로 기소된 한국계 미국인 스티븐 김 박사가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13개월형을 선고받게 됐다. 스티븐 김 박사는 7일 워싱턴DC 소재 연방지방법원에서 콜린 콜러-코텔리 판사 주재로 열린 심리에서 아베 로웰변호사와 함께 출두, 검찰과의 플리 바겐(감형을 조건으로 유죄인정)에 합의했다. 심리를 주재한 콜린 콜러-코텔리 판사는 검찰과 피고 사이에 플리 바겐 즉 감형조건 유죄 합의가 있었다면서 징역 13개월에 보호관찰 1년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4년 동안 법정투쟁을 벌여온 김 박사는 그동안 북한의 2차 핵실험 실시와 관련해 폭스 뉴스 기자에게 설명을 해주라는 국무부 요청에 따라 해당 기자와 접촉했다고 주장해왔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2-09 09:52 돌 눈물 흘리는 소녀? "평생 처음 보는 희귀질환"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돌 눈물 흘리는 소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예멘의 아잘 위성TV에서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사디아 살레의 사연을 소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영상에는 한 소녀의 눈꺼풀 안쪽에서 작고 단단한 돌이 만들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돌 눈물 흘리는 소녀를 진찰한 의사는 “내 평생 처음 보는 희귀한 질환이다. 소녀의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원인은 알 수가 없다”고 밝혔다.돌 눈물 흘리는 소녀에 네티즌들은 "돌 눈물 흘리는 소녀 건강에 문제 있는 거 아닌가?", "눈에 상처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2-08 16:42 동해병기 법안 하원 통과 '찬성 81표-반대 15표'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동해병기 법안 하원 통과 소식이 전해졌다.6일(현지시간) 티머시 휴고 의원이 발의한 '동해 병기' 법안이 주 하원 전체회의에서 찬성 81표, 반대 15표로 가결 처리했다.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은 주내 공립학교가 사용하는 교과서에 '동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이다.앞으로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가 승인한 모든 교과서에 '일본해(Sea of Japan)'가 언급될 경우, '동해(East Sea)'도 함께 소개해야 한다.동해병기 법안 하원 통과는 미국 50개주 가운데 버지니아가 처음으로 테리 매콜리프 버지니아 주지사가 최종 서명하면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주미일본대사가 동해병기법안이 추진되는 미국 버지니아주의 주지사에게 협박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2-07 10:15 일본대사 동해병기법안 압력 '미국 주지사 협박'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일본대사 동해병기법안 협박성 편지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30일 워싱턴 중앙일보에 따르면 주미일본대사가 동해병기법안이 추진되는 미국 버지니아주의 주지사에게 협박성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지난 12월 26이 사사에 겐이치로(佐佐江賢一郞) 주미 일본 대사는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에게 동해병기법안이 통과될 경우 주에 투자한 일본 기업들이 철수할 수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은 편지를 발송했다.해당 편지에서 겐이치로 대사는 '일본해(Sea of Japan)' 정당성에 대해 주장했고, 학교 학생들에게 정치를 개입시키고 있다고 했다.이어 일본과 버지니아간의 긍정적인 협조와 강한 경제적 유대 관계가 손상될까 두렵다고 덧붙였다. 일본 | 이춘근 기자 | 2014-01-31 13:49 52번 결혼한 커플, 세계 각국의 전통 방식으로 결혼!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52번 결혼한 커플이 화제다.52번 결혼한 커플,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알렉스 펠링과 리사 그랜트 부부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52번 결혼한 커플은 지난 2008년 결혼식을 한 후 총 50개 나라를 여행하며 세계 각국의 전통 방식으로 52번이나 결혼식을 올렸다.특히 결혼식 과정을 블로그 및 SNS를 통해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52번 결혼한 커플은 세계 곳곳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1-31 12:37 美,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 소녀상 참배!! [한강타임즈]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꾸짖은 바 있는 에드 로이스 미국 연방 하원 외교위원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의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을 방문한다.특히 미국 정계에서 대표적인 친한파로 꼽히는 로이스 위원장은 이번 참배에서 일본에 과거사를 반성하고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로이스 위원장은 미국 연방 하원이 2009년 일본군 위안부를 인류에 대한 명백한 전쟁 범죄로 규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데 이어 최근 결의안 준수 촉구 법률까지 통과시킨 사실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지난 9일 로이스 위원장은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해 "아베 총리가 실수했다"며 "역사에서 교훈을 배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1-31 06:48 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 영상 화제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 영상에서 영국 남자 조쉬는 "우리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어 주소를 공개했는데 이렇게 많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한국 과자가 든 상자를 열었다.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가 공개된 상자 속에는 한국 과자들과 라면, 장난감, 지도 등 다양한 것들이 담겨 있었다. 한국 과자를 먹은 후 조쉬는 한국말로 "맛있어요"라고 말하는 등의 모습이다.또 조쉬는 지도를 펼치고 "여기는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라고 잘 쓰여 있다. 그리고 독도 보이시죠? 여긴 한국 땅이야. 잘 기억하고 있어"라고 말해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30 12:51 필리핀 민다나오 평화협정 체결 '평화시대' 개막 [한강타임즈 윤혜민 기자]필리핀 정부와 필리핀 내 이슬람 최대 반군단체가 지난 40년간 내전의 종지부를 찍는 평화협정에 최종 합의했다.특히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지역 평화 구축을 위해 이정표를 마련한 민간평화단체 이만희 대표가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만희 대표는 지난 24일~25일 양일간 필리핀 민다나오 섬을 방문, 민다나오 지역 내 분쟁을 해소하기 위한 평화협정 체결에 앞장섰다.이미 몇 차례 해외순방을 통해 ‘세계평화운동가’, ‘평화의 사자’로 알려진 이 대표는 ‘필리핀에 와 달라’는 민다나오 대주교의 수차례 부탁을 받은 가운데, 23일 필리핀 한 수녀원에서 대주교 및 주교 3명과 세계평화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24일, 이 대표는 제네럴 산토스 시내에서 민다나오 지역 최 아시아 | 윤혜민 기자 | 2014-01-29 19:00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운동으로 다져진 허벅지란 이런 것!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헐크 다리 가진 남자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헐크 다리 가진 남자’ 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사진 속에는 엄청난 두께의 허벅지를 자랑하는 두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해당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사진 속 주인동은 뉴질랜드의 사이클 선수 안드레 글라이펠과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이다.그레그 핸더슨은 “당신은 글라이펠이 매우 굵은 허벅지를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할 것이다. 그 생각은 오늘 독일 캠프에 가서 사라졌다. 글라이펠이 졌다”고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28 13:56 일본 교과서 지침 강행 논란 '해설서에 명기 지시'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일본 교과서 지침 강행 소식이 전해졌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28일 중으로 중ㆍ고교 교과서 편집 지침서인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명시하도록 전국 교육위원회에 통지할 예정이라고 한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독도는 물론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는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를 자국의 고유영토로 해설서에 명기하기로 지시했다.일본 교과서 지침 강행 과목은 중학교의 경우 사회 과목의 지리 분야와 공민 분야, 고교의 경우 지리 A·B, '현대사회와 정치·경제' 등이다.이들 과목 해설서에는 "다케시마는 한국에 불법 점거돼 일본 정부가 항의하고 있다"는 내용과 "센카쿠는 일본이 유효하게 지배하고 있으며, 해결해야 할 영유권 문제는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4-01-28 12:23 위안부 발언 논란에 결국 사과 "부덕한 탓"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 위안부 발언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자 NHK 신임 회장 모미이 가쓰토가 사과했다.모미이 카쓰오 NHK 회장은 취임 회견에서 "위안부는 전쟁을 했던 어느 국가에나 있었고 한국이 일본만 강제 연행한 것처럼 주장하는 바람에 대화가 힘들어진다"고 말했다.이어 모미이 카쓰오 NHK 회장은 "전쟁을 하고 있는 어느 나라에도 위안부는 있었다"고 주장했다.이같은 발언에 대해 아베 내각의 각료도 "언론사 최고 책임자로서 있을 수 없는 실언"이라며 사임을 요구하는 등 국내외로 논란이 확대됐다.이후 모미이 회장은 현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개인적으로도 해서는 안 될 발언이었다. 부덕한 탓"이라고 사과했다.이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취임 기자회견 같은 자리가 처음이라 분별이 없었다"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4-01-27 19: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다음다음끝끝
100억 옛 금화 횡재, 뒤뜰서 금화 1427개 발견! [한강타임즈]100억 옛 금화 횡재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 ABC 방송은 지난 25일(현지시각) 100억 옛 금화 횡재 부부 소식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방송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티뷰론에 사는 한 부부가 집 뒤뜰에서 1800년대에 주조된 금화가 무더기로 들어있는 낡은 깡통을 발견했다고 한다.이 부부가 발견한 5개의 낡은 깡통에서는 지난 1847년부터 1894년 사이 주조된 금화 1427개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케이건 박사는 “출토된 전체 금화의 가치는 1000만 달러(약 107억 2600만 원) 정도가 된다”면서 “1981년 이래 몇 천 달러 정도의 가치를 지닌 동전 한두 개를 가져온 적은 있어도 이렇게 무더기로 땅속에 묻힌 금화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2-27 10:52 달 거대 운석 충돌, 관측 사상 가장 강력한 충돌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달 거대 운석 충돌 장면이 공개됐다.지난 25일(현지시각) '왕립천문학회 월간보고(MNRAS)'는 유튜브를 통해 달 거대 운석 충돌 소식을 전했다.달 거대 운석 충돌 영상과 함께 "달에서 천문 관측 사상 가장 강력한 운석 충돌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달 거대 운석 충돌 영상은 최근 스페인 에스파냐 인근 우엘바 지역의 한 대학 천문학자들이 천체망원경으로 촬영한 것이다.MNRAS에 따르면 운석은 지난해 9월 11일 저녁 8시 7분경 시속 17000 마일(약 27000km)의 속도로 달에 충돌했다.달 표면엔 40m 직경의 분화구가 형성되었으며 충돌 후 생긴 빛이 약 8초 정도 지속됐다고 한다.달 거대 운석 충돌 영상에 네티즌들은 "달 거대 운석 충돌 정말 신기해",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2-26 21:57 숟가락 정리의 달인, 야자수 모양의 문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숟가락 정리의 달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최근 해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숟가락 정리의 달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숟가락 정리의 달인' 사진 속에는 솓가락을 이용해 만든 야자수 모양이 담겨 있다.이 사진의 게시자는 야자수 모양의 문양을 만드는데 포크와 나이프, 티스푼이 이용됐다고 밝혔다.숟가락 정리의 달인에 네티즌들은 "숟가락 정리의 달인 정말 놀라워", "숟가락 정리의 달인 이런 능력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2-25 15:36 신속한 피자 배달, 3층까지 피자를 '휘리릭' [한강타임즈]'신속한 피자 배달'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신속한 피자 배달’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해당 '신속한 피자 배달' 영상에는 피자 배달원이 자동차 트렁크 안에서 피자를 꺼내 3층 창문으로 손님에게 피자를 던졌다.특히 피자 배달원이 던진 피자를 손님이 낚아채 시선을 모았다. 손님 또한 배달원에게 피자값을 던졌다.신속한 피자 배달에 네티즌들은 "신속한 피자 배달 정말 신기해", "신속한 피자 배달 너무 웃겨 왜 저렇게 배달을?", "신속한 피자 배달 손님도 정말 특이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2-24 14:17 마약왕 '엘 차포' 체포..美 13년 추적 수사!! [한강타임즈] 세계 최대의 '마약왕' '엘 차포' 구즈만(56세)가 22일 체포됐다. 이날 주요 외신들은 미국과 멕시코 사법당국이 13년간의 추적 끝에 태평양 연안인 마자틀란리조트에서 구스만을 마약거래 등의 혐의로 이날 일제히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구스만 체포는 지난 2011년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수장이었던 오사마 빈라덴 사살에 버금가는 일대 사건으로 평가된다.스페인어로 키가 작은 사람을 뜻하는 '엘 차포'라는 별명의 구즈만은 시날로아 마약 카르텔을 이끌어 왔다. 시날로아 마약 카르텔은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마약을 불법으로 공급해온 최대 조직으로 멕시코 당국은 지난 13년간 미국의 추적 수사를 토대로 태평양 연안인 마자틀란 리조트에서 구즈만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스만은 이전에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4-02-23 19:44 오바마 달라이라마 회동, 중국 "내정에 대한 난폭한 간섭"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오바마 달라이라마 회동에 중국이 비난했다.21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티베트의 달라이 라마를 만나 회동을 가졌다.이에 대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는 엄중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이미 미국 측에 엄중한 교섭(항의)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어 "시짱(티베트)사무는 중국의 내정에 속하는 문제로 어떤 국가도 간섭할 권한이 없다"며 "미국 측이 지도자와 달라이 라마의 회견을 마련한 것은 중국 내정에 대한 난폭한 간섭이며 국제관계의 준칙을 엄중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비난했다.또 "미국이 중국의 우려를 진지하게 처리해 즉각 미국 지도자의 달라이 라마 회견 계획을 취소하고, 달라이 라마가 미국 내에서 반중 분열활동을 하기 위한 편리와 토론장을 제공하지 말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2-21 17:49 중국, 외신기자 40명 초청 '난징대학살 만행'고발 [한강타임즈] 일본 아베 정권의 우익 행보와 맞물려 일본 내에서 난징대학살을 부정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중국 외교부가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난징대학살 현장을 둘러보게 하는 기획취재 행사를 마련했다.중국이 외신기자 40여 명을 난징으로 초청해 일제 만행을 고발하는 의미가 있다.이번 초청행사는 난징대학살 기념관을 참관하고, 당시 학살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를 만나보는 일정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석한 주청산 난징기념관 관장은 "난징대학살 같은 비극이 앞으로 반복돼서는 안 된다"면서 일본의 과거사 반성을 촉구했다.주 관장을 비롯한 중국 학자들은 난징대학살 과정에서 중국인민 30만 명 이상이 희생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편 중국 외교부는 이번 '난징투어' 형식의 기획취재 행사에 대해 중국 | 김진아 기자 | 2014-02-20 07:25 서핑 신동 흑돼지, 서핑을 즐기고 있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서핑 신동 흑돼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하와이 벨로우즈 해변에 버려진 카마(Kama)라는 이름의 새끼 흑돼지에 대해 보도했다.카마는 몇 개월 전 현재 주인인 카이 홀트(Kai Holt)를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홀트는 해변을 방황하던 카마가 수영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서핑을 할때 마다 카마와 함께 했다고 한다.홀트는 "카마는 서핑을 즐기고 있으며 서핑을 하는 동안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핑은 하와이의 선물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다"며 "카마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사람들은 서핑하는 카마를 보고 웃는다. 그가 이 세상에 기쁨을 가져왔다"고 말했다.서핑 신동 흑돼지 보도에 네티즌들은 "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2-18 20:37 초호화 잠수함 호텔, 억만장자인 고객들을 위해 제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초호화 잠수함 호텔이 등장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라는 게시물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영국의 한 회사가 대형 잠수함을 호텔로 개조한 것으로 억만장자인 고객들을 위해 제작됐다.'초호화 잠수함 호텔'에서는 넓은 창을 통해 카리브해의 수중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그러나 한 명이 하룻밤을 묵을 때 내는 비용이 약 1억 5000만 원이며 2박이 기본 옵션으로 되어 있다.초호화 잠수함 호텔에 네티즌들은 "초호화 잠수함 호텔 전세값이야", "초호화 잠수함 호텔 충격적이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 돈이 있어도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2-18 17:16 중국 ‘성매매 집중 단속’…2,400곳 폐쇄, 5백여명 체포 [한강타임즈] 중국의 성매매 단속과정에서 성매매업소 2,400여 곳이 폐쇄되고 관련 혐의자 500여 명이 체포된 것으로 집계됐다.18일 중국 경화시보에 따르면 광둥성 둥관시가 지난 9일 6000명이 넘는 경찰력을 동원해 퇴폐업소 300여곳을 단속한 이후 성매매 단속이 전국 주요도시로 확대되고 있다. 이번 단속으로 지난 17일까지 전국적으로 성매매 조직 73개가 적발돼고 1300여건의 성매매 사건이 접수됐다. 이 중 여성들에 대한 성매매 강압, 성구매 유인, 음란공연 기획 등과 관련된 181건의 형사사건을 처리했다.중국당국은 성매매 집중단속을 전국으로 계속 확산시킬 예정이다. 중국 | 김진아 기자 | 2014-02-18 13:41 40년간 쓴 러브레터, 부부 "결혼 평생의 과정" [한강타임즈]40년간 쓴 러브레터 사연이 화제다.서로에게 40년간 쓴 러브레터 부부의 사연이 최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방송사 'KIRO-TV'를 통해 공개됐다.보도에 따르면, 40년간 쓴 러브레터 부부는 1974년 2월 여행을 갔을 때마다 서로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은 것을 시작으로 40년간 무려 2만 9000통의 러브레터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사연의 주인공인 81세 조 헤스케스(Joe Hesketh)는 그 날 하루의 특별한 일을 이야기하며 편지를 쓰고, 그의 동갑내기 부인 헬렌(Helen Hesketh)도 같은 방식으로 편지를 써온 것으로 알려졌다.조는 40년간 쓴 러브레터에 대해 "결혼 평생의 과정"이라며 "우리는 서로에게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40년간 쓴 러브레터에 네티즌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2-15 16:59 알제리 군 수송기 추락..탑승자 102명 사망·1명 생존 [한강타임즈] 알제리 동부 지역에서 군 수송기가 추락해 탑승자 102명이 숨지고 1명만 살아 남았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수송기는 군인과 가족을 태우고 콘스탄틴 시를 향해 비행하던 중 움엘부아기에서 추락했다. 긴급 구조대는 1명의 생존자를 찾았지만 아직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고, 수색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사고기가 추락하기 전에 산에 부딪쳤다'고 전했으며 최근 사고 지역 일대에는 눈보라가 치고 강한 바람이 부는 등 기상이 나빴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중동 | 김진아 기자 | 2014-02-12 06:52 도쿄 도지사 선거, 마스조에 압승 "최선을 다하겠다"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도쿄 도지사 선거 결과가 나왔다.지난 9일 치러진 도쿄 도지사 선거에서 자민·공명당의 지원을 받은 마스조에가211만 여표를 획득해 압승을 거뒀다.도쿄 도지사 선거 개표 후 마스조에는 "도쿄를 세계 제1의 도시로 만들고 모든 시민들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아베 내각의 중간평가 성격을 띤 이번 선거에서 마스조에 후보가 압승함에 따라 아베 정권의 국정 독주는 계속될 전망이다.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46.14%로 역대 3번째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4-02-10 10:22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몸무게가 똑같고 모발도 같아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소식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외신 등 다수의 언론매체는 영국에 거주 중인 8살 차이나는 쌍둥이 남매의 사연을 보도해 관심을 얻고 있다.8살 차이 쌍둥이 남매의 이름은 자스민과 사이먼이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의 엄마 리사는 임신에 실패하자 2005년 체외수정 시술을 받아 수정된 배아 중 하나를 자궁에 이식해 딸 자스민을 낳았었다.이후 8년 후에 리사는 냉동보관했던 배아를 다시 수정해 아들 사이먼을 출산했다. 엄마 리사는 "8살 차이지만 자스민과 사이먼의 몸무게가 똑같고 모발이 검은 점도 같다. 쌍둥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8살 차이 쌍둥이 남매에 네티즌들은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신기해',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유전자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2-09 17:15 스티븐 김박사, 간첩법 '유죄인정'..감형 합의 [한강타임즈] 지난 2010년 미국 정부에 의해 '간첩 혐의'로 기소된 한국계 미국인 스티븐 김 박사가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13개월형을 선고받게 됐다. 스티븐 김 박사는 7일 워싱턴DC 소재 연방지방법원에서 콜린 콜러-코텔리 판사 주재로 열린 심리에서 아베 로웰변호사와 함께 출두, 검찰과의 플리 바겐(감형을 조건으로 유죄인정)에 합의했다. 심리를 주재한 콜린 콜러-코텔리 판사는 검찰과 피고 사이에 플리 바겐 즉 감형조건 유죄 합의가 있었다면서 징역 13개월에 보호관찰 1년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4년 동안 법정투쟁을 벌여온 김 박사는 그동안 북한의 2차 핵실험 실시와 관련해 폭스 뉴스 기자에게 설명을 해주라는 국무부 요청에 따라 해당 기자와 접촉했다고 주장해왔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2-09 09:52 돌 눈물 흘리는 소녀? "평생 처음 보는 희귀질환"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돌 눈물 흘리는 소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예멘의 아잘 위성TV에서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사디아 살레의 사연을 소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영상에는 한 소녀의 눈꺼풀 안쪽에서 작고 단단한 돌이 만들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돌 눈물 흘리는 소녀를 진찰한 의사는 “내 평생 처음 보는 희귀한 질환이다. 소녀의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원인은 알 수가 없다”고 밝혔다.돌 눈물 흘리는 소녀에 네티즌들은 "돌 눈물 흘리는 소녀 건강에 문제 있는 거 아닌가?", "눈에 상처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2-08 16:42 동해병기 법안 하원 통과 '찬성 81표-반대 15표'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동해병기 법안 하원 통과 소식이 전해졌다.6일(현지시간) 티머시 휴고 의원이 발의한 '동해 병기' 법안이 주 하원 전체회의에서 찬성 81표, 반대 15표로 가결 처리했다.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은 주내 공립학교가 사용하는 교과서에 '동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이다.앞으로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가 승인한 모든 교과서에 '일본해(Sea of Japan)'가 언급될 경우, '동해(East Sea)'도 함께 소개해야 한다.동해병기 법안 하원 통과는 미국 50개주 가운데 버지니아가 처음으로 테리 매콜리프 버지니아 주지사가 최종 서명하면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주미일본대사가 동해병기법안이 추진되는 미국 버지니아주의 주지사에게 협박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2-07 10:15 일본대사 동해병기법안 압력 '미국 주지사 협박'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일본대사 동해병기법안 협박성 편지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30일 워싱턴 중앙일보에 따르면 주미일본대사가 동해병기법안이 추진되는 미국 버지니아주의 주지사에게 협박성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지난 12월 26이 사사에 겐이치로(佐佐江賢一郞) 주미 일본 대사는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에게 동해병기법안이 통과될 경우 주에 투자한 일본 기업들이 철수할 수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은 편지를 발송했다.해당 편지에서 겐이치로 대사는 '일본해(Sea of Japan)' 정당성에 대해 주장했고, 학교 학생들에게 정치를 개입시키고 있다고 했다.이어 일본과 버지니아간의 긍정적인 협조와 강한 경제적 유대 관계가 손상될까 두렵다고 덧붙였다. 일본 | 이춘근 기자 | 2014-01-31 13:49 52번 결혼한 커플, 세계 각국의 전통 방식으로 결혼!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52번 결혼한 커플이 화제다.52번 결혼한 커플,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알렉스 펠링과 리사 그랜트 부부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52번 결혼한 커플은 지난 2008년 결혼식을 한 후 총 50개 나라를 여행하며 세계 각국의 전통 방식으로 52번이나 결혼식을 올렸다.특히 결혼식 과정을 블로그 및 SNS를 통해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52번 결혼한 커플은 세계 곳곳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1-31 12:37 美,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 소녀상 참배!! [한강타임즈]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꾸짖은 바 있는 에드 로이스 미국 연방 하원 외교위원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의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을 방문한다.특히 미국 정계에서 대표적인 친한파로 꼽히는 로이스 위원장은 이번 참배에서 일본에 과거사를 반성하고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로이스 위원장은 미국 연방 하원이 2009년 일본군 위안부를 인류에 대한 명백한 전쟁 범죄로 규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데 이어 최근 결의안 준수 촉구 법률까지 통과시킨 사실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지난 9일 로이스 위원장은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해 "아베 총리가 실수했다"며 "역사에서 교훈을 배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1-31 06:48 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 영상 화제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 영상에서 영국 남자 조쉬는 "우리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어 주소를 공개했는데 이렇게 많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한국 과자가 든 상자를 열었다.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가 공개된 상자 속에는 한국 과자들과 라면, 장난감, 지도 등 다양한 것들이 담겨 있었다. 한국 과자를 먹은 후 조쉬는 한국말로 "맛있어요"라고 말하는 등의 모습이다.또 조쉬는 지도를 펼치고 "여기는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라고 잘 쓰여 있다. 그리고 독도 보이시죠? 여긴 한국 땅이야. 잘 기억하고 있어"라고 말해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30 12:51 필리핀 민다나오 평화협정 체결 '평화시대' 개막 [한강타임즈 윤혜민 기자]필리핀 정부와 필리핀 내 이슬람 최대 반군단체가 지난 40년간 내전의 종지부를 찍는 평화협정에 최종 합의했다.특히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지역 평화 구축을 위해 이정표를 마련한 민간평화단체 이만희 대표가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만희 대표는 지난 24일~25일 양일간 필리핀 민다나오 섬을 방문, 민다나오 지역 내 분쟁을 해소하기 위한 평화협정 체결에 앞장섰다.이미 몇 차례 해외순방을 통해 ‘세계평화운동가’, ‘평화의 사자’로 알려진 이 대표는 ‘필리핀에 와 달라’는 민다나오 대주교의 수차례 부탁을 받은 가운데, 23일 필리핀 한 수녀원에서 대주교 및 주교 3명과 세계평화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24일, 이 대표는 제네럴 산토스 시내에서 민다나오 지역 최 아시아 | 윤혜민 기자 | 2014-01-29 19:00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운동으로 다져진 허벅지란 이런 것!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헐크 다리 가진 남자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헐크 다리 가진 남자’ 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사진 속에는 엄청난 두께의 허벅지를 자랑하는 두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해당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사진 속 주인동은 뉴질랜드의 사이클 선수 안드레 글라이펠과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이다.그레그 핸더슨은 “당신은 글라이펠이 매우 굵은 허벅지를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할 것이다. 그 생각은 오늘 독일 캠프에 가서 사라졌다. 글라이펠이 졌다”고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28 13:56 일본 교과서 지침 강행 논란 '해설서에 명기 지시'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일본 교과서 지침 강행 소식이 전해졌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28일 중으로 중ㆍ고교 교과서 편집 지침서인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명시하도록 전국 교육위원회에 통지할 예정이라고 한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독도는 물론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는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를 자국의 고유영토로 해설서에 명기하기로 지시했다.일본 교과서 지침 강행 과목은 중학교의 경우 사회 과목의 지리 분야와 공민 분야, 고교의 경우 지리 A·B, '현대사회와 정치·경제' 등이다.이들 과목 해설서에는 "다케시마는 한국에 불법 점거돼 일본 정부가 항의하고 있다"는 내용과 "센카쿠는 일본이 유효하게 지배하고 있으며, 해결해야 할 영유권 문제는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4-01-28 12:23 위안부 발언 논란에 결국 사과 "부덕한 탓"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 위안부 발언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자 NHK 신임 회장 모미이 가쓰토가 사과했다.모미이 카쓰오 NHK 회장은 취임 회견에서 "위안부는 전쟁을 했던 어느 국가에나 있었고 한국이 일본만 강제 연행한 것처럼 주장하는 바람에 대화가 힘들어진다"고 말했다.이어 모미이 카쓰오 NHK 회장은 "전쟁을 하고 있는 어느 나라에도 위안부는 있었다"고 주장했다.이같은 발언에 대해 아베 내각의 각료도 "언론사 최고 책임자로서 있을 수 없는 실언"이라며 사임을 요구하는 등 국내외로 논란이 확대됐다.이후 모미이 회장은 현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개인적으로도 해서는 안 될 발언이었다. 부덕한 탓"이라고 사과했다.이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취임 기자회견 같은 자리가 처음이라 분별이 없었다"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4-01-27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