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12명 중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제외한 최고위원 10명을 뽑는 선거가 후보들의 잇따른 출마 속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더민주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에 따르면 다음달 9일부터 권역별 시‧도당대의원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9일 제주와 경남을 시작으로 11일 울산과 부산, 12일 대구와 경북, 13일 전북과 광주, 16일 전남, 17일 충북과 강원, 19일 충남과 세종, 대전, 20일 서울과 인천, 21일 경기에서 시도당대의원대회를 차례로 열어 시도당위원장을 뽑는다.선출된 시도당 위원장들은 서울·제주, 경기·인천, 강원·충청(대전·세종·충북·충남), 호남(광주·전북·전남), 영남(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등 5개 권역으로 나뉘어 권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7-26 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