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백두산 천지 괴물 목격담 화제 ‘천둥소리 같은 굉음’ 눈길 백두산 천지 괴물이 화제다. 10일 중국 인터넷 매체인 중국길림망은 백두산 천지서 괴물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두산 천지 화산관측소 직원 우(武)모씨가 지난 7일 낮 12시 28분쯤 백두산 천지에서 괴물을 발견했다고 한다. 우씨는 남쪽 정상 전망대에서 화산을 관찰하던 중 천지 수면에서 움직이는 길고 검은 그림자를 발견해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백두산 천지 괴물이 사라진 후 천둥소리와 같은 굉음을 들렸다고 증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천지 주변의 한쪽 벼랑 일부가 허물어지면서 돌덩이들이 굴러떨어지는 장면도 목격했다고 전했다. 백두산 천지 괴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백두산 천지 괴물 헉 정말 무서워”, “백두산 천지 괴물? 진짜 신기하다”, “천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7-11 20:30 전직 CIA 요원 “외계인은 존재한다” 네티즌 관심집중 전직 CIA 요원이 외계인이 실제로 있다고 발언했다. 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35년간 CIA에서 활동해온 한 요원이 로스웰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전직 CIA 요원 체이스 브랜든은 “외계인은 존재한다”며 60여년 전 미국서 발생한 로스웰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라고 털어놨다. 로스웰 사건은 1947년 7월 케네스 아놀드라는 비행기 조종사가 워싱턴주 케이케이드 산 인근 3000m 상공에서 “일반 비행기 속도보다 3배나 빠른 시속 2560㎞로 무리지어 날아가는 9개의 번쩍이는 비행물체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사에 착수한 미 공군은 로스웰 공군기지 인근에서 비행물체가 아닌 단순 기상관측용 풍선이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브랜든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7-10 21:26 사우디공주 망명신청, 이유는 무엇? ‘정치적 신변위협 때문에...’ 사우디 공주 망명신청 소식이 전해졌다. 사우디 알사우드 왕가의 핵심 인물인 사라 공주가 영국 내무부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고 한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사우디 공주, 사라 빈트 탈랄 빈 압둘아지즈(38)가 신변 보호를 위해 영국 내무부에 망명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망명을 신청한 사우디 공주는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사우디 내 나의 반대 세력이 내가 이란과 손잡고 사우디에 등을 돌렸다고 비방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들은 현대적 방식의 국가 개혁을 주장하는 나를 위협으로 간주한다”며 망명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사우디 공주의 망명신청에 대해 영국 정부는 사실유무를 확인하고 결정할 예정이다. 사라 공주는 사우디 왕국을 세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7-09 12:31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얼핏 보면 평범한 사진 같은데...'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 게재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의 미녀가 산타복장을 입은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오른쪽 아래 흑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웃고 있다. 또 아무도 없는 공원의 그네가 홀로 흔들리고 있거나하는 등의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무서워”, “뭐가 무섭지?라고 생각했다가 깜놀”,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7-07 17:26 침팬지 인간공격, 두 마리에 물려 귀·손가락 잃어 침팬지가 인간을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1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침팬지 보호소 ‘제인 구달 남아공 침팬지 천국’에서 침팬지가 인간을 공격했다고 한다. 대학원생 앤드류 F. 오벌리가 침팬지들의 행동을 연구하기 위해 보호소를 거닐던 중 두 마리의 침팬지가 그를 공격해 부상을 입었다. 보도에 따르면 오벌리는 침팬지 두 마리에게 여러 차례 물려 한쪽 귀와 몇 개의 손가락 및 발가락을 잃었다. 현재 몇 차례의 수술이 예정돼 있다. 침팬지 인간공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피해자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본인이 경위에 대해 함구하는 이유가 있을 듯”, “침팬지 인간공격? 안락사 시켜야 할 듯”, “침팬지 인간공격이라니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7-02 14:53 중국 좀비사건 발생 '술 마신 남성, 여성 얼굴을 물어뜯어' 충격 중국서 좀비사건이 발생했다. 중국서 한 남성이 여성의 얼굴을 물어뜯는 일명 '좀비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전해졌다. 29일 중국 언론은 술을 마신 한 남성이 한 여성을 얼굴을 수차례 물어뜯는 엽기적인 좀비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중국 ‘좀비사건’ 피해여성은 코와 입술이 잘려나간 상태로 알려져 충격을 전해주고 있다. 중국 좀비사건에 네티즌들은 “중국 좀비사건 너무 충격적이다”, “상상만해도 끔찍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화 '좀비 오디세이' 스틸 (기사와 관련없음)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30 18:38 발트해 UFO 추정 물체 주변서 이상현상 발생 '전자기기 작동 불가' 발트해 UFO 추정 물체가 화제다. 외신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발트해에서 발견된 UFO 추정 물체 주위에서 전자기기의 작동을 멈추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한다. 오션X는 발트해 UFO추정 물체 주변서 일부 전자기기들이 작동을 멈추거나 전원이 꺼지는 등 이상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스테판 호저본은 발트해 UFO추정 물체 주변서 위성전화가 먹통이 되는 현상도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웨덴 해저탐험대, 피터 린드버그 대장은 해저 91m 지점에서 지름 19m가량의 UFO로 추정 물체가 침몰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27 17:03 중국지하철 노출자제령? "야하게 입어도 당신은 나를 건드릴 수 없다" 시위 중국지하철 노출자제령이 화제다.최근 중국 당국이 지하철서의 성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들의 노출자제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5일 보도된 중국 현지 신문들에 의하면 한 여성 시민이 중국지하철 노출자제령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한다.24일 상하이 지하철 2호선서 금속 브래지어를 입은 여성이 "나는 야하게 입을 수 있지만 당신은 나를 건드릴 수는 없다"는 내용의 문구가 적힌 태블릿 PC를 들고 중국지하철 노출자제령에 대한 반대시위를 했다.중국지하철 노출자제령과 시위소식에 네티즌들은 “중국지하철 노출자제령?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어”, “성범죄가 여성의 옷차림이 원인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화 ‘튜브’ 스틸 중국 | 이아람 기자 | 2012-06-26 14:54 미국 악어물고기 포획 '45분간 사투 벌인 끝에 포획 성공' 미국서 악어물고기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레이크시티 인근의 강에서 한 낚시꾼이 엘리게이터 가아(elegator gar)라고 불리는 초대형 악어 물고기를 잡았다고 한다. 악어물고기는 45분간 사투를 벌인 끝에 포획되었으며, 길이가 무려 2.5m, 무게 130kg이라고 한다. 미국서 악어물고기를 포획한 Brent Crawford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증 사진을 게재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악어물고기에 네티즌들은 “미국 악어물고기 정말 크다”, “잡기가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 “미국 악어물고기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Brent Crawford 트위터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25 20:48 괴물사슴 발견한 집주인 "이렇게 흉측한 사슴은 처음" 화제 괴물사슴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3일(한국시간) 스웨덴의 온라인 매체 ‘더 로컬’은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한 가정집 정원에서 괴물사슴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정상적인 사슴의 모습이 아닌 괴물사슴은 머리에 제 얼굴보다 큰 뿔을 달고 있는 모습이다. 괴물사슴을 발견한 집주인은 “평소 야생 사슴들이 자주 집에 찾아왔지만 이렇게 흉측한 모습을 한 사슴은 처음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발견된 괴물사슴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뿔이 비정상적으로 두개골 정면에 자라는 것으로 보인다. 괴물사슴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괴물사슴 정말 외형이 너무 충격적”, “많이 아플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 로컬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25 18:13 영국여왕 연봉 20% 인상 '영지서 거둔총수익의 15%' 영국여왕 연봉이 인상됐다. 올해 즉위 60주년을 맞이하며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연봉이 인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여왕의 연봉이 현재 3000만 파운드(약 542억 원)에서 20% 오른 3600만 파운드(약 662억 원)로 인상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표될 법령에 따라 영국 왕의 연봉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영지인 크라운 이스테이트에서 거둔 1년 총수익의 15%로 책정했다고 한다. 영국여왕 연봉 인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영국여왕 연봉? 자신의 영지 수익의 15%뿐이라니”, “영국여왕 연봉 대단해”, “다 사용하지도 못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럽 | 이아람 기자 | 2012-06-22 14:37 일본 인신매매 10년째 2등급 국가로 분류 '한국 여성이 주요 표적?' 일본이 인신매매 2등급 국가로 분류됐다.미 국무부는 연례 인신매매 실태보고서서 일본을 인신매매를 막기위한 최소한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2등급 국가로 분류했다.이에 일본은 2003년부터 10년째 인신매매 2등급을 벗어나지 못하게 됐다. 캄보디아 인도등과 같은 등급으로 주요 8개국(G8)국가 중 유일하게 일본만 2등급 국가에 포함됐다.일본 여성단체 폴라리스 프로젝트 재팬은 지난 2005년부터 여성 핫라인으로 받은 전화상담 2500건 가운데 외국인 중 약 30%가 한국여성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인터넷 허위 광고에 속아 일본행을 택한 경우, 일본 대학에 들어가려고 했다가 속아서 성매매 업소에 팔려가는 경우 등의 구체적 사례를 공개했다.폴라리스 프로젝트 재팬 관계자는 "한국은 수많 일본 | 이아람 기자 | 2012-06-21 11:52 괴물 새우? "해양 생태계를 파괴할 정도로 위협적" 괴물 새우가 등장했다.지난 15일 외신 언론은 “멕시코만과 남대서양 인근 해역에서 괴물 새우가 등장해 동족 새우는 물론이고 작은 게 등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괴물 새우는 몸길이만 무려 30cm에 이르며 생태계 교란의 주범이라고 한다.호주 해역 인근에 서식하고 있는 괴물 새우는 '아시안 타이거 새우(Asian Tiger shrimp)'로 몸통에 호랑이처럼 줄무늬가 새겨져 있다.해양 생태학자 제임스 모리스는 "괴물 새우 등장은 인근 해양 생태계를 파괴할 정도로 위협적"이라고 전했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20 13:54 겨드랑이 선풍기가 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 필요할 것 같아" ‘겨드랑이 선풍기’가 등장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겨드랑이 선풍기’라는 제목의 사지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일본의 한 업체가 개발한 ‘겨드랑이 선풍기’는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을 타깃으로 출시됐다.‘겨드랑이 선풍기’라는 아이디어 상품은 겨드랑이로 연결된 고무호수 끝에서 바람이 나오는 형식이다.USB 포트를 컴퓨터에 연결하여 전력을 얻는 방식으로 ‘겨드랑이 선풍기’의 가격은 1,980엔(약 29,000원)이다.‘겨드랑이 선풍기’ 네티즌들은 “겨드랑이 선풍기? 너무 웃겨”, “겨드랑이 선풍기 나 같은 사람에게는 꼭 필요할 것 같아”, “불필요한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18 12:25 일본 지진 남부 앞바다서 6.1 규모로 발생 '강한 흔들림 30초 관측' 일본서 지진이 발생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5시 32분께 일본 중북부의 이와테현 남부 앞바다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인 이와테현과 미야기현의 해안 지역 일대에도 규모 5정도의 충격이 감지됐다.일본서 지진은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다. 지진으로 인해 건물 등에 강한 흔들림이 30초가량 관측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5월 24일 일본 아오모리(靑森)현 동쪽 앞바다(태평양)에서 규모 6.0 지진이 일어난바 있다.6월 4일에는 일본 지바현 오오하라항에 200톤에 달하는 대량의 정어리떼가 죽은 사체로 발견됐다. 이에 일부에서는 일본 핏빛바다 현상이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가능성을 제기했다.지 일본 | 이아람 기자 | 2012-06-18 12:22 'LA 폭동 촉발' 로드니킹 사망, 집 수영장서 익사체로 발견돼 로드니 킹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외신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1991년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일어난 인종폭동을 촉발한 로드니 킹(47)이 집 수영장서 익사체로 발견됐다고 한다.18일 약혼자가 이날 오전 5시 25분께 집 수영장에서 로드니 킹의 시신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오전 6시 11분 병원서 사망했다.경찰은 로드니 킹 사망을 익사로 추정하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로드니 킹에 대한 부검도 진행될 예정이다.사망한 로드니 킹은 LA폭등을 촉발한 주인공이다. 1991년 3월 3일 백인 경찰에 로드니 킹이 무자비한 구타를 당하는 영상이 방송에 공개됐다.1992년 4월 29일 로드니 킹을 구타한 백인 경찰 4명이 무죄평결을 받자, 흑인들이 LA 폭동을 일으켰다. 미국 | 이아람 기자 | 2012-06-18 12:09 '심해 괴생물 발견' 독특한 모양에 네티즌 관심집중 심해 괴생물 발견 소식이 화제다. 지난 14일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뉴스는 뉴질랜드 한 연구소에서 심해 괴생물이 발견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해 괴생물은 현재까지 알려진 것이 없는 신종 생물들로 총 16종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수자원 대기 연구소(NIWA)가 최근 뉴질랜드 케르마데크 해령 일대를 탐사하면서 심해 괴생물 16종을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된 심해 괴생물은 다모류, 새우아재비과, 뱀거미불가사리, 블랙그래곤피시 등의 독특한 모양이 특징이다. 심해 괴생물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심해 괴생물 발견 정말 신기해”,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동물, 생물이 엄청 많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뉴질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17 15:20 후지산 피난계획 논의 '거대 산사태 발생 가능성에 대비' 후지산 피난계획이 본격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5월 10일 산케이신문은 일본 문부과학성은 3년에 걸쳐 조가한 결과 후지산이 붕괴하는 거대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도쿄대 지진연구소의 사토 히로시(佐藤比呂志) 교수가 이끄는 조사팀은 후지산의 지하에 숨어 있는 단층을 발견했다.이 단층은 화산 분출물로 형성된 지층을 움직인 흔적이 있어 활성단층의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이에 조사팀은 규모 7급의 지진을 일으킬 경우 충격으로 후지산의 동쪽 사면이 붕괴할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사토 교수는 “후지산 자체가 붕괴하는 경우 주민이 피난할 여유가 없어 방재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이러한 후지산 폭발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일본에서는 일본 | 이아람 기자 | 2012-06-11 15:22 미국집 극과극? 비슷한 가격임에도 '허름 VS 으리으리' 차이가 극명 미국집 극과극이 화제다.최근 미국의 한 부동산 업체 사이트에 같은 가격임에도 극과극의 모습을 자랑하는 집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에는 가격은 약 16억 원으로 같지만 창고로 보이는 집부터 저택까지 다양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다.미국집 극과극답게 사진만 봐도 으리으리한 집과 허름한 집이 극명하게 대비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미국집 극과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집 극과극? 너무 차이가 나는 것 같아”, “강남 10평과 시골 100평 집 가격이 같은 우리나라도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 | 이아람 기자 | 2012-06-08 20:15 '일본, 핏빛바다로 변했다' 해안에 정어리 사체 200톤 떠올라 일본 핏빛바다 소식이 전해졌다.일본 한 항구에 200톤에 달하는 정어리 사체가 떠오면서 해안이 핏빛 바다로 변해 충격을 주고 있다.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4일 일본 지바현 오오하라항에 200톤에 달하는 대량의 정어리떼가 죽은 사체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일본 핏빛바다를 목격한 사람들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해안이 검붉은 색으로 물들더니, 수많은 일본 정어리 사체가 떠오르기 시작했다고 한다.일부에서는 일본 핏빛바다 현상이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우려하고 있다.한편, 일본 해양 전문가들은 이번 일본 핏빛바다 현상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나섰다. 일본 | 이아람 기자 | 2012-06-08 20:01 그리스정치인 폭행 사건 발생 'TV 생방송 토론 중 폭행 행사' 충격 그리스정치인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그리스 민영 아테네 TV 생방송 토론 중 한 정치인이 토론 상대에 잔에 담긴 물을 퍼부어 논란이 일고 있다.황금 새벽당 대변인이 토론 상대인 좌파 여성 간부에 잔에 담긴 물을 퍼부었다. 이어 공산당 부총재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행사했다.이에 아테네 검찰은 폭행혐의로 카시디아리스 황금새벽당 대변인에 체포 영장을 신청했다. 또 그리스정치인 폭행 사건에 대해 정부와 정당은 일제히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유럽 | 이아람 기자 | 2012-06-08 11:04 인도네시아 지진, 자바섬 인근 해안서 발생 ' 고층건물 약 10초간 흔들려' 인도네시아 지진이 방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은 6월 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섬 인근 해안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지진은 수카부미의 남서쪽 97㎞ 지점, 지하 67㎞에서 발생했다고 한다.인도네시아 지진으로 인한 고층건물이 약 10초간 크게 흔들렸고,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인도네시아 기상지질청은 지진의 규모가 6.1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 이아람 기자 | 2012-06-05 20:01 레고로 만든 지옥? '단테 신곡에 나오는 9개 지옥 완벽묘사' 눈길 레고로 만든 지옥이 공개됐다.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레고로 만든 『신곡』의 9개 지옥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레고로 만든 지옥은 루마니아 출신 디자이너 미하이 마리우스 미후(Mihai Marius Mihu)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작품이다.레고로 만든 지옥이 완성되기까지 약 7개월이 걸렸으며, 4만 개의 레고 블록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레고로 만든 지옥에 네티즌들은 “레고로 만든 지옥 혐오스러워”, “어린들의 친구 레고가”, “레고로 만든 지옥 새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하이 마리우스 미후 블로그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05 12:39 나이지리아 여객기추락 '인구 밀집 지역 2층 건물에 추락' 전원 사망 나이지리아 여객기추락 사고가 발생했다.다수의 외신과 국내 언론매체는 3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에서 여객기가 추락해 150여 명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민간여객기가 인구 밀집 지역 2층 건물에 추락했다고 한다.나이지리아 여객기추락 사고 인원에 대한 정확한 집계는 전해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BBC는 사고 여객기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진 최소 153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현지에서는 정확한 나이지리아 여객기추락 사고 원인을 조사이다. 아프리카 | 이아람 기자 | 2012-06-04 15:54 버스기사 살신성인 '승객 24명의 목숨 구했다' 네티즌 추모물결 버스기사 살신성인 사건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중국 장쑤성에서 항저우로 향하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 버스기사 우빈씨가 창문을 뚫고 들어온 철조각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버스기사는 갑작스러운 사고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버스를 도로변에 세운 뒤 승객들에게 ‘위험하니 나가지 말라’고 당부한 뒤 그 자라에서 쓰러졌다.버스기사 우빈씨의 살신성인에 버스 승객 24명은 모두 무사히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우빈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지난 1일 사망했다.버스기사 살신성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버스기사 살신성인 안타까워”, “버스기사 살신성인 대단하다”,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위험했을 수도 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국 | 이아람 기자 | 2012-06-04 15: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끝끝
백두산 천지 괴물 목격담 화제 ‘천둥소리 같은 굉음’ 눈길 백두산 천지 괴물이 화제다. 10일 중국 인터넷 매체인 중국길림망은 백두산 천지서 괴물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두산 천지 화산관측소 직원 우(武)모씨가 지난 7일 낮 12시 28분쯤 백두산 천지에서 괴물을 발견했다고 한다. 우씨는 남쪽 정상 전망대에서 화산을 관찰하던 중 천지 수면에서 움직이는 길고 검은 그림자를 발견해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백두산 천지 괴물이 사라진 후 천둥소리와 같은 굉음을 들렸다고 증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천지 주변의 한쪽 벼랑 일부가 허물어지면서 돌덩이들이 굴러떨어지는 장면도 목격했다고 전했다. 백두산 천지 괴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백두산 천지 괴물 헉 정말 무서워”, “백두산 천지 괴물? 진짜 신기하다”, “천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7-11 20:30 전직 CIA 요원 “외계인은 존재한다” 네티즌 관심집중 전직 CIA 요원이 외계인이 실제로 있다고 발언했다. 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35년간 CIA에서 활동해온 한 요원이 로스웰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전직 CIA 요원 체이스 브랜든은 “외계인은 존재한다”며 60여년 전 미국서 발생한 로스웰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라고 털어놨다. 로스웰 사건은 1947년 7월 케네스 아놀드라는 비행기 조종사가 워싱턴주 케이케이드 산 인근 3000m 상공에서 “일반 비행기 속도보다 3배나 빠른 시속 2560㎞로 무리지어 날아가는 9개의 번쩍이는 비행물체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사에 착수한 미 공군은 로스웰 공군기지 인근에서 비행물체가 아닌 단순 기상관측용 풍선이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브랜든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7-10 21:26 사우디공주 망명신청, 이유는 무엇? ‘정치적 신변위협 때문에...’ 사우디 공주 망명신청 소식이 전해졌다. 사우디 알사우드 왕가의 핵심 인물인 사라 공주가 영국 내무부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고 한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사우디 공주, 사라 빈트 탈랄 빈 압둘아지즈(38)가 신변 보호를 위해 영국 내무부에 망명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망명을 신청한 사우디 공주는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사우디 내 나의 반대 세력이 내가 이란과 손잡고 사우디에 등을 돌렸다고 비방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들은 현대적 방식의 국가 개혁을 주장하는 나를 위협으로 간주한다”며 망명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사우디 공주의 망명신청에 대해 영국 정부는 사실유무를 확인하고 결정할 예정이다. 사라 공주는 사우디 왕국을 세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7-09 12:31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얼핏 보면 평범한 사진 같은데...'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 게재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의 미녀가 산타복장을 입은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오른쪽 아래 흑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웃고 있다. 또 아무도 없는 공원의 그네가 홀로 흔들리고 있거나하는 등의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무서워”, “뭐가 무섭지?라고 생각했다가 깜놀”,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7-07 17:26 침팬지 인간공격, 두 마리에 물려 귀·손가락 잃어 침팬지가 인간을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1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침팬지 보호소 ‘제인 구달 남아공 침팬지 천국’에서 침팬지가 인간을 공격했다고 한다. 대학원생 앤드류 F. 오벌리가 침팬지들의 행동을 연구하기 위해 보호소를 거닐던 중 두 마리의 침팬지가 그를 공격해 부상을 입었다. 보도에 따르면 오벌리는 침팬지 두 마리에게 여러 차례 물려 한쪽 귀와 몇 개의 손가락 및 발가락을 잃었다. 현재 몇 차례의 수술이 예정돼 있다. 침팬지 인간공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피해자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본인이 경위에 대해 함구하는 이유가 있을 듯”, “침팬지 인간공격? 안락사 시켜야 할 듯”, “침팬지 인간공격이라니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7-02 14:53 중국 좀비사건 발생 '술 마신 남성, 여성 얼굴을 물어뜯어' 충격 중국서 좀비사건이 발생했다. 중국서 한 남성이 여성의 얼굴을 물어뜯는 일명 '좀비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전해졌다. 29일 중국 언론은 술을 마신 한 남성이 한 여성을 얼굴을 수차례 물어뜯는 엽기적인 좀비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중국 ‘좀비사건’ 피해여성은 코와 입술이 잘려나간 상태로 알려져 충격을 전해주고 있다. 중국 좀비사건에 네티즌들은 “중국 좀비사건 너무 충격적이다”, “상상만해도 끔찍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화 '좀비 오디세이' 스틸 (기사와 관련없음)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30 18:38 발트해 UFO 추정 물체 주변서 이상현상 발생 '전자기기 작동 불가' 발트해 UFO 추정 물체가 화제다. 외신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발트해에서 발견된 UFO 추정 물체 주위에서 전자기기의 작동을 멈추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한다. 오션X는 발트해 UFO추정 물체 주변서 일부 전자기기들이 작동을 멈추거나 전원이 꺼지는 등 이상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스테판 호저본은 발트해 UFO추정 물체 주변서 위성전화가 먹통이 되는 현상도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웨덴 해저탐험대, 피터 린드버그 대장은 해저 91m 지점에서 지름 19m가량의 UFO로 추정 물체가 침몰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27 17:03 중국지하철 노출자제령? "야하게 입어도 당신은 나를 건드릴 수 없다" 시위 중국지하철 노출자제령이 화제다.최근 중국 당국이 지하철서의 성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들의 노출자제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5일 보도된 중국 현지 신문들에 의하면 한 여성 시민이 중국지하철 노출자제령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한다.24일 상하이 지하철 2호선서 금속 브래지어를 입은 여성이 "나는 야하게 입을 수 있지만 당신은 나를 건드릴 수는 없다"는 내용의 문구가 적힌 태블릿 PC를 들고 중국지하철 노출자제령에 대한 반대시위를 했다.중국지하철 노출자제령과 시위소식에 네티즌들은 “중국지하철 노출자제령?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어”, “성범죄가 여성의 옷차림이 원인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화 ‘튜브’ 스틸 중국 | 이아람 기자 | 2012-06-26 14:54 미국 악어물고기 포획 '45분간 사투 벌인 끝에 포획 성공' 미국서 악어물고기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레이크시티 인근의 강에서 한 낚시꾼이 엘리게이터 가아(elegator gar)라고 불리는 초대형 악어 물고기를 잡았다고 한다. 악어물고기는 45분간 사투를 벌인 끝에 포획되었으며, 길이가 무려 2.5m, 무게 130kg이라고 한다. 미국서 악어물고기를 포획한 Brent Crawford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증 사진을 게재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악어물고기에 네티즌들은 “미국 악어물고기 정말 크다”, “잡기가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 “미국 악어물고기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Brent Crawford 트위터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25 20:48 괴물사슴 발견한 집주인 "이렇게 흉측한 사슴은 처음" 화제 괴물사슴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3일(한국시간) 스웨덴의 온라인 매체 ‘더 로컬’은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한 가정집 정원에서 괴물사슴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정상적인 사슴의 모습이 아닌 괴물사슴은 머리에 제 얼굴보다 큰 뿔을 달고 있는 모습이다. 괴물사슴을 발견한 집주인은 “평소 야생 사슴들이 자주 집에 찾아왔지만 이렇게 흉측한 모습을 한 사슴은 처음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발견된 괴물사슴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뿔이 비정상적으로 두개골 정면에 자라는 것으로 보인다. 괴물사슴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괴물사슴 정말 외형이 너무 충격적”, “많이 아플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 로컬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25 18:13 영국여왕 연봉 20% 인상 '영지서 거둔총수익의 15%' 영국여왕 연봉이 인상됐다. 올해 즉위 60주년을 맞이하며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연봉이 인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여왕의 연봉이 현재 3000만 파운드(약 542억 원)에서 20% 오른 3600만 파운드(약 662억 원)로 인상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표될 법령에 따라 영국 왕의 연봉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영지인 크라운 이스테이트에서 거둔 1년 총수익의 15%로 책정했다고 한다. 영국여왕 연봉 인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영국여왕 연봉? 자신의 영지 수익의 15%뿐이라니”, “영국여왕 연봉 대단해”, “다 사용하지도 못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럽 | 이아람 기자 | 2012-06-22 14:37 일본 인신매매 10년째 2등급 국가로 분류 '한국 여성이 주요 표적?' 일본이 인신매매 2등급 국가로 분류됐다.미 국무부는 연례 인신매매 실태보고서서 일본을 인신매매를 막기위한 최소한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2등급 국가로 분류했다.이에 일본은 2003년부터 10년째 인신매매 2등급을 벗어나지 못하게 됐다. 캄보디아 인도등과 같은 등급으로 주요 8개국(G8)국가 중 유일하게 일본만 2등급 국가에 포함됐다.일본 여성단체 폴라리스 프로젝트 재팬은 지난 2005년부터 여성 핫라인으로 받은 전화상담 2500건 가운데 외국인 중 약 30%가 한국여성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인터넷 허위 광고에 속아 일본행을 택한 경우, 일본 대학에 들어가려고 했다가 속아서 성매매 업소에 팔려가는 경우 등의 구체적 사례를 공개했다.폴라리스 프로젝트 재팬 관계자는 "한국은 수많 일본 | 이아람 기자 | 2012-06-21 11:52 괴물 새우? "해양 생태계를 파괴할 정도로 위협적" 괴물 새우가 등장했다.지난 15일 외신 언론은 “멕시코만과 남대서양 인근 해역에서 괴물 새우가 등장해 동족 새우는 물론이고 작은 게 등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괴물 새우는 몸길이만 무려 30cm에 이르며 생태계 교란의 주범이라고 한다.호주 해역 인근에 서식하고 있는 괴물 새우는 '아시안 타이거 새우(Asian Tiger shrimp)'로 몸통에 호랑이처럼 줄무늬가 새겨져 있다.해양 생태학자 제임스 모리스는 "괴물 새우 등장은 인근 해양 생태계를 파괴할 정도로 위협적"이라고 전했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20 13:54 겨드랑이 선풍기가 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 필요할 것 같아" ‘겨드랑이 선풍기’가 등장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겨드랑이 선풍기’라는 제목의 사지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일본의 한 업체가 개발한 ‘겨드랑이 선풍기’는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을 타깃으로 출시됐다.‘겨드랑이 선풍기’라는 아이디어 상품은 겨드랑이로 연결된 고무호수 끝에서 바람이 나오는 형식이다.USB 포트를 컴퓨터에 연결하여 전력을 얻는 방식으로 ‘겨드랑이 선풍기’의 가격은 1,980엔(약 29,000원)이다.‘겨드랑이 선풍기’ 네티즌들은 “겨드랑이 선풍기? 너무 웃겨”, “겨드랑이 선풍기 나 같은 사람에게는 꼭 필요할 것 같아”, “불필요한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18 12:25 일본 지진 남부 앞바다서 6.1 규모로 발생 '강한 흔들림 30초 관측' 일본서 지진이 발생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5시 32분께 일본 중북부의 이와테현 남부 앞바다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인 이와테현과 미야기현의 해안 지역 일대에도 규모 5정도의 충격이 감지됐다.일본서 지진은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다. 지진으로 인해 건물 등에 강한 흔들림이 30초가량 관측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5월 24일 일본 아오모리(靑森)현 동쪽 앞바다(태평양)에서 규모 6.0 지진이 일어난바 있다.6월 4일에는 일본 지바현 오오하라항에 200톤에 달하는 대량의 정어리떼가 죽은 사체로 발견됐다. 이에 일부에서는 일본 핏빛바다 현상이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가능성을 제기했다.지 일본 | 이아람 기자 | 2012-06-18 12:22 'LA 폭동 촉발' 로드니킹 사망, 집 수영장서 익사체로 발견돼 로드니 킹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외신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1991년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일어난 인종폭동을 촉발한 로드니 킹(47)이 집 수영장서 익사체로 발견됐다고 한다.18일 약혼자가 이날 오전 5시 25분께 집 수영장에서 로드니 킹의 시신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오전 6시 11분 병원서 사망했다.경찰은 로드니 킹 사망을 익사로 추정하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로드니 킹에 대한 부검도 진행될 예정이다.사망한 로드니 킹은 LA폭등을 촉발한 주인공이다. 1991년 3월 3일 백인 경찰에 로드니 킹이 무자비한 구타를 당하는 영상이 방송에 공개됐다.1992년 4월 29일 로드니 킹을 구타한 백인 경찰 4명이 무죄평결을 받자, 흑인들이 LA 폭동을 일으켰다. 미국 | 이아람 기자 | 2012-06-18 12:09 '심해 괴생물 발견' 독특한 모양에 네티즌 관심집중 심해 괴생물 발견 소식이 화제다. 지난 14일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뉴스는 뉴질랜드 한 연구소에서 심해 괴생물이 발견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해 괴생물은 현재까지 알려진 것이 없는 신종 생물들로 총 16종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수자원 대기 연구소(NIWA)가 최근 뉴질랜드 케르마데크 해령 일대를 탐사하면서 심해 괴생물 16종을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된 심해 괴생물은 다모류, 새우아재비과, 뱀거미불가사리, 블랙그래곤피시 등의 독특한 모양이 특징이다. 심해 괴생물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심해 괴생물 발견 정말 신기해”,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동물, 생물이 엄청 많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뉴질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17 15:20 후지산 피난계획 논의 '거대 산사태 발생 가능성에 대비' 후지산 피난계획이 본격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5월 10일 산케이신문은 일본 문부과학성은 3년에 걸쳐 조가한 결과 후지산이 붕괴하는 거대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도쿄대 지진연구소의 사토 히로시(佐藤比呂志) 교수가 이끄는 조사팀은 후지산의 지하에 숨어 있는 단층을 발견했다.이 단층은 화산 분출물로 형성된 지층을 움직인 흔적이 있어 활성단층의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이에 조사팀은 규모 7급의 지진을 일으킬 경우 충격으로 후지산의 동쪽 사면이 붕괴할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사토 교수는 “후지산 자체가 붕괴하는 경우 주민이 피난할 여유가 없어 방재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이러한 후지산 폭발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일본에서는 일본 | 이아람 기자 | 2012-06-11 15:22 미국집 극과극? 비슷한 가격임에도 '허름 VS 으리으리' 차이가 극명 미국집 극과극이 화제다.최근 미국의 한 부동산 업체 사이트에 같은 가격임에도 극과극의 모습을 자랑하는 집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에는 가격은 약 16억 원으로 같지만 창고로 보이는 집부터 저택까지 다양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다.미국집 극과극답게 사진만 봐도 으리으리한 집과 허름한 집이 극명하게 대비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미국집 극과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집 극과극? 너무 차이가 나는 것 같아”, “강남 10평과 시골 100평 집 가격이 같은 우리나라도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 | 이아람 기자 | 2012-06-08 20:15 '일본, 핏빛바다로 변했다' 해안에 정어리 사체 200톤 떠올라 일본 핏빛바다 소식이 전해졌다.일본 한 항구에 200톤에 달하는 정어리 사체가 떠오면서 해안이 핏빛 바다로 변해 충격을 주고 있다.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4일 일본 지바현 오오하라항에 200톤에 달하는 대량의 정어리떼가 죽은 사체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일본 핏빛바다를 목격한 사람들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해안이 검붉은 색으로 물들더니, 수많은 일본 정어리 사체가 떠오르기 시작했다고 한다.일부에서는 일본 핏빛바다 현상이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우려하고 있다.한편, 일본 해양 전문가들은 이번 일본 핏빛바다 현상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나섰다. 일본 | 이아람 기자 | 2012-06-08 20:01 그리스정치인 폭행 사건 발생 'TV 생방송 토론 중 폭행 행사' 충격 그리스정치인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그리스 민영 아테네 TV 생방송 토론 중 한 정치인이 토론 상대에 잔에 담긴 물을 퍼부어 논란이 일고 있다.황금 새벽당 대변인이 토론 상대인 좌파 여성 간부에 잔에 담긴 물을 퍼부었다. 이어 공산당 부총재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행사했다.이에 아테네 검찰은 폭행혐의로 카시디아리스 황금새벽당 대변인에 체포 영장을 신청했다. 또 그리스정치인 폭행 사건에 대해 정부와 정당은 일제히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유럽 | 이아람 기자 | 2012-06-08 11:04 인도네시아 지진, 자바섬 인근 해안서 발생 ' 고층건물 약 10초간 흔들려' 인도네시아 지진이 방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은 6월 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섬 인근 해안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지진은 수카부미의 남서쪽 97㎞ 지점, 지하 67㎞에서 발생했다고 한다.인도네시아 지진으로 인한 고층건물이 약 10초간 크게 흔들렸고,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인도네시아 기상지질청은 지진의 규모가 6.1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 이아람 기자 | 2012-06-05 20:01 레고로 만든 지옥? '단테 신곡에 나오는 9개 지옥 완벽묘사' 눈길 레고로 만든 지옥이 공개됐다.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레고로 만든 『신곡』의 9개 지옥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레고로 만든 지옥은 루마니아 출신 디자이너 미하이 마리우스 미후(Mihai Marius Mihu)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작품이다.레고로 만든 지옥이 완성되기까지 약 7개월이 걸렸으며, 4만 개의 레고 블록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레고로 만든 지옥에 네티즌들은 “레고로 만든 지옥 혐오스러워”, “어린들의 친구 레고가”, “레고로 만든 지옥 새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하이 마리우스 미후 블로그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2-06-05 12:39 나이지리아 여객기추락 '인구 밀집 지역 2층 건물에 추락' 전원 사망 나이지리아 여객기추락 사고가 발생했다.다수의 외신과 국내 언론매체는 3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에서 여객기가 추락해 150여 명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민간여객기가 인구 밀집 지역 2층 건물에 추락했다고 한다.나이지리아 여객기추락 사고 인원에 대한 정확한 집계는 전해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BBC는 사고 여객기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진 최소 153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현지에서는 정확한 나이지리아 여객기추락 사고 원인을 조사이다. 아프리카 | 이아람 기자 | 2012-06-04 15:54 버스기사 살신성인 '승객 24명의 목숨 구했다' 네티즌 추모물결 버스기사 살신성인 사건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중국 장쑤성에서 항저우로 향하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 버스기사 우빈씨가 창문을 뚫고 들어온 철조각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버스기사는 갑작스러운 사고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버스를 도로변에 세운 뒤 승객들에게 ‘위험하니 나가지 말라’고 당부한 뒤 그 자라에서 쓰러졌다.버스기사 우빈씨의 살신성인에 버스 승객 24명은 모두 무사히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우빈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지난 1일 사망했다.버스기사 살신성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버스기사 살신성인 안타까워”, “버스기사 살신성인 대단하다”,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위험했을 수도 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국 | 이아람 기자 | 2012-06-04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