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장수아 기자] 10일 은행은 대체휴일을 적용해 영업하지 않지만 자동화기기(ATM) 수수료는 평일과 동일하다.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 등 시중은행은 “은행 영업을 하지 않는 대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평소 영업일과 동일한 수수료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즉 그동안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자동화기기를 이용해 영업시간 내 수수료를 내지 않았던 업무라면, 10일 당일 수수료가 적용되지 않는다.은행 대체휴일 소식에 누리꾼들은 “은행 대체휴일, 부럽다”, “은행도 쉬는데 나는 왜 출근했지?”, “은행 대체휴일, 자동화기기 많이 쓰니까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석 연휴 다음날인 10일은 대체공휴일로 지정돼 대부분의 은행,
사회일반 | 장수아 기자 | 2014-09-10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