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겨울철을 대비해 오는 24일까지 건축공사장, 재난위험시설물, 석축․옹벽 등 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점검대상은 건축공사장 156개소, 재난위험시설물 6개소, 담장·옹벽·석축 3개소 등 총 165개소로 외부 전문기술사 및 건축사가 직접 현장을 확인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중점 점검사항은 건축공사장의 경우 제설대책 및 제설장비 비축여부, 가림막(분진망, 가설울타리) 등의 가시설 설치 여부와 관리상태, 공사장부지와 주변에 대한 정리·정돈상태, 근로자의 안전장비 착용상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설치 등 비치 여부, 기타 안전관리 사항 등이다. 재난위험시설물(D, E등급)은 주요구조부의
강동구 | 조영남 기자 | 2017-11-20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