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5년 12월부터 ’16년 2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공개하였다.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전년동기(5.7만세대) 대비 19.1% 증가한 67,452세대(‘15.12~‘16.2월, 조합 물량 제외)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22,306세대(전년동기대비 18.6% 증가), 지방 45,146세대(19.3%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5.12월 하남미사(2,742세대), 화성동탄2(2,819세대) 등 11,120세대, ’16.1월 위례신도시(972세대), 화성동탄2(904세대) 등 3,113세대, ‘16.2월 안산고잔(1,569세대), 안성대덕(2,320세대) 등 8,07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8 14:53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권 거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인천 송도로 조사됐다.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서 거래된 분양권 총금액은 1조402억원으로 수도권 중에 가장 높았다.이어 동탄2신도시가 있는 경기도 화성시 청계동이 6,278억 원,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이 4,256억 원, 하남시 학암동이 3,888억 원순이었다.송도 지역의 거래 금액이 높은 이유는 세계은행 한국사무소와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UN산하기구 등 16개의 국제기구와 포스코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두산인프라코어, 대우인터내셔널, 셀트리온 등 많은 기업들이 입주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화성시 청계동은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와 동탄역 역세권, 남측 워터프론트 콤플렉스에 위치한 A66블록 LH아파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7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