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한강타임즈]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는 군산과 완주 2곳이 2015년 종합형스포츠클럽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15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이에따라 군산시와 완주군은 3년 동안 매년 각각 3억원(대도시형)과 2억원(중소도시형) 범위의 기금을 지원받게 된다.군산스포츠클럽은 총 8개종목(축구, 야구, 배드민턴, 요가, 클라이밍, 파크골프, 뉴스포츠), 완주스포츠클럽은 총 5개종목(에어로빅, 탁구, 택견, 순환운동, 요가)을 시·군민들의 생활체육활동으로 장려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종합형 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생활체육회가 추진하고 있는 대국민 건강프로젝트로 지역 체육시설을 거점삼아 다연령, 다계층 회원에게 체육지도자가 직접 운동 지도를 맡는 '회원 중심의
전라북도 | 김영준 기자 | 2015-03-27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