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복지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에 발벗고 나섰다.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일제조사 추진단을 구성한데 이어 이달 15일까지 공무원, 경찰, 민간봉사자 등 3인 1조로 팀을 편성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극빈계층을 일제점검한다고 밝혔다.일제조사는 구청과 동주민센터에서 일제조사추진 조직을 편성하여 기존 주민신고 자료와 제보 등을 참고하여 관내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조사의 점검대상은 가족 등으로부터 일상적 확인이 어려운 공용화장실, 창고시설, 철거예정지역, 컨테이너, 지하철역, 공원 등 거주자에 대해서는 직권조사를 실시하고, 고시원․PC방, 찜질방, 여관, 여인숙, 종교시설 등에 대해서는 신고조사에 의해 집중점검하게 된다.점검결과에 따라 복지사각
중랑구 | 안병욱기자 | 2011-06-03 23:01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기존의 낡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어린이공원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상상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는 지난 2008년부터 지역 내 낡고 획일적인 공원들을 테마가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는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을 시작해 총사업비 80억5100만원(구비 17억2300만원, 시비 63억2800만원)을 투입하여 지난달 30일 상상어린이공원 21개소를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중랑구에는 있는 총 42개소의 어린이공원 중 50%인 21개소가 ‘상상어린이공원’으로 새롭게 리모델링 되었으며, 2009년 8개소(양지, 중화리, 사랑, 달동산, 한아름, 방죽, 상리, 초롱), 2010년 8개소(소파, 열매, 소망, 샛별
중랑구 | 안병욱기자 | 2011-05-12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