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임종문 기자]광양시는 공중목욕장 중심으로 옥룡, 진상, 진월면 3개소로 주3회(화, 수, 목)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화·수요일은 여자, 목요일은 남자가 목욕하는 날로 정해져 있으며, 목욕료는 기초수급자, 장애인은 무료, 65세 이상 노인 1,000원, 65세 이하는 1,500원을 받는다.특히, 목욕장과 연계한 노인건강증진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옥룡면 백운도솔관, 수요일 진상면 종합사회복지관, 목요일 진월면 보건지소 건강증진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요가, 국선도, 웃음치료, 치매교육, 영양교육, 걷기교육 등 다양한 강좌로 운영하며, 운동, 목욕, 진료를
전라남도 | 임종문 기자 | 2013-04-15 12:02